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57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몇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시위를 보며 동의를 표했다.
중동에서 왔다고 밝힌 한 외국인은 <당신들은 무엇을 위해 시위를 하는것인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코리아의 평화를 위함이다. 미군이 남코리아에 주둔하는 한 코리아의 전쟁위험은 계속 될것이기때문이다.>라고 답변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정말 동의한다>며 <내가 살던 지역도 항상 전쟁위험에 시달렸다. 꼭 당신들이 승리하기 바란다.>고 평화시위를 지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