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김정은동지께서 전술유도무기 시범사격을 보시였다

22일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전술유도무기 시범사격을 보시였다>, <따사로운 그 은정 대를 이어 전해가리>,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여>, <김재룡동지 황해남도의 농사차비정형 현지요해>, <당사상전선의 전초병-모범선동원들>, <증산예비는 기술경제적지표의 갱신에 있다>, <기술혁신으로 증산의 돌파구를>, <우리의 문화가 세상에서 제일>, <국화-목란꽃>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전술유도무기 시범사격을 보시였다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3월 21일 전술유도무기 시범사격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를 비롯한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지도간부들이 맞이하였다.

시범사격은 인민군부대들에 인도되는 새 무기체계의 전술적특성과 위력을 재확증하고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시범사격구령을 내리시자 하늘땅을 뒤흔드는 요란한 폭음속에 주체탄들이 눈부신 섬광을 내뿜으며 발사되였다.

발사된 전술유도탄들은 목표섬을 정밀타격하였다.

시범사격에서 서로 다르게 설정된 비행궤도의 특성과 약각특성, 유도탄의 명중성과 탄두위력이 뚜렷이 과시되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비롯한 전체 참관자들은 우리 식의 위력한 전술유도무기개발을 위하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바쳐오신 심혈과 노고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우리 국가의 막강한 주체적국방과학과 자립적국방공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슴가슴에 더욱 굳게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새로운 우리 식 무기체계들의 연속적인 출현은 우리 국가무력의 발전과 변화에서 일대 사변으로 되며 이러한 성과는 당의 정확한 자립적국방공업발전노선과 국방과학중시정책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고 우리의 국방과학, 국방공업위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우리가 최근에 개발한 신형무기체계들과 개발중에 있는 전술 및 전략무기체계들은 나라의 방위전략을 획기적으로 바꾸려는 우리 당의 전략적기도실현에 결정적으로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어떤 적이든 만약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군사적행동을 감히 기도하려든다면 영토밖에서 소멸할수 있는 타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놓아야 한다고,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이 내세우는 국방건설목표이고 가장 완벽한 국가방위전략이며 진짜 믿을수 있는 전쟁억제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자립적국방공업발전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각 국방과학연구부문들의 임무와 군수공업부문의 새로운 투쟁방향에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영광의 자욱을 따라

따사로운 그 은정 대를 이어 전해가리

절세위인들의 손길이 뜨겁게 어린 창광원을 찾아서

사시장철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흐르는 종합적인 편의봉사기지로 자랑높은 창광원이 첫문을 연 때로부터 어느덧 40년세월이 흘렀다.

창광원의 40년, 그것은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으로 빛나는 연대기이며 우리 인민이 대대로 누리는 수령복, 태양복을 노래하는 가슴뜨거운 서사시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시였습니다.》

얼마전 창광원을 찾은 우리에게 이곳 일군은 감동에 젖어 말하였다.

《창광원이 일떠선 때로부터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네번이나 바뀌였지만 오늘도 우리 창광원은 인민들의 생활의 한 부분으로 깊이 자리잡고있습니다.이것은 대를 이어 베풀어지는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의 말을 음미해보며 혁명사적교양실에 들어서니 창광원에 불멸의 영도자욱을 새기신 절세위인들의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안겨왔다.

우러를수록 봄의 정서가 넘치는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의 종합적인 편의봉사기지에 절세위인들을 모신 그날의 환희와 격정이 금시 안겨오는것만 같았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69(1980)년 3월 21일, 완공된 창광원을 찾으시여 현대적으로 훌륭히 꾸려진 이곳을 시종 따뜻한 미소속에 돌아보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인민들에게 안겨줄 또 하나의 귀중한 선물을 마련한 기쁨에 넘쳐계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에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는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어리여있었다.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창광원의 내부시설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정말 대단하다고, 세계적으로 이렇게 훌륭한 시설을 갖춘 목욕탕을 가지고있는 나라는 없다고 감개무량한 어조로 말씀하신 어버이수령님,

자신께서 오래동안 바라시던 소원이 풀리신듯 그처럼 만족해하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앞으로 창광원을 잘 관리운영하며 평양시 동평양과 각 도마다에 이러한 목욕탕을 하나씩 더 건설하여 인민들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훌륭한 목욕탕과 수영장을 안겨주고싶어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절절한 심정을 마음속깊이 새겨안으시고 인민의 재부를 또 하나 마련하시려 그토록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이 더듬어져 우리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창광원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터전과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창광원이 노동당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서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우리 장군님,

여러차례 험한 건설장을 찾고찾으시며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고 설계와 시공에서 나타난 부족점들도 제때에 바로잡아주신 하많은 이야기들을 어찌 다 전할수 있겠는가.

지금도 건설의 나날에 물문제와 관련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뜻깊은 교시가 우리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다.

우리 인민들이 이용할 목욕탕과 수영장, 물놀이장에는 1%의 묵은 물도 있어서는 안된다.100% 뽑고 100% 넣는 원칙에서 그 방도를 찾아야 한다.

사실 창광원을 건설할 때 근본문제인 물문제를 놓고 일군들은 고심하고있었다.막대한 양의 물을 해결할 원천지가 그 주변에는 없었기때문이였다.그리하여 일군들은 한번 채워넣은 물을 다시 려과하여 쓰는 방법으로 물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이에 대하여 요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동강물을 끌어올리자고, 사람이 원하는대로 물을 흐르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 노동당시대가 아닌가고 하시면서 그 누구도 생각할수 없었던 대담한 방안을 내놓으시였다.

정녕 이것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수지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니시고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신 우리 장군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용단이였다.

인민에 대한 우리 장군님의 그 열화같은 사랑과 현명한 영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인민의 고귀한 재부로 솟아오른 창광원이다.

창광원을 인민을 위한 종합적인 편의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혁명과 건설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창광원의 봉사자들이 인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할수 있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사연들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것인가.

창광원의 이발사, 미용사들의 기능을 높여주기 위하여 해당한 조치들을 취해주시고 자신께서 알고계시던 유능한 미용사들의 행처까지 알려주신 사연,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그 나날에도 창광원의 정상운영을 위하여 전기를 정상적으로 보장해주도록 하시고 한푼의 자금이 그처럼 귀하던 때에 필요한 자재보장대책까지 세워주신 친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

주체100(2011)년 3월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을 보아주시려 창광원에 나오시였던 그날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광원을 찾는 우리 인민들이 수질이 좋은 맑은 물을 이용하도록 하기 위하여 마음쓰시였다.

창광원에서 대동강물을 끌어다 정화하여 이용하고있는 방법에 대하여 깊이 관심하시면서 창광원 일군들과 관리원들이 수영장물관리를 책임적으로 잘하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우리 장군님.

그후 창광원에 일군들과 설계일군들을 보내시여 물정화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시였으며 귀중한 자금을 들여 마련한 많은 정수관들을 보내주시는 은정깊은 사랑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12월 16일 밤 우리 장군님께서 창광원의 정수설비들을 현대화한데 대한 문건을 몸소 보아주신 사실에 대하여 알고있는 사람들은 과연 몇몇이던가.

이렇듯 자신의 온넋을 불태우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고귀한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는 창광원의 관리운영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며 창광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수령님들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는데서 자기의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는분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이께서는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와 우리 인민의 정서에 맞게 이곳 봉사자들이 안목을 넓힐수 있도록 이발, 미용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강습도 조직하도록 해주시고 창광원의 미용사, 이발사들이 우리 식의 머리형태들을 창조하여 보급할데 대한 믿음도 안겨주시였다.

창광원 보조건물증축설계안을 지도해주시고 공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보장해주시여 짧은 기간에 공사를 끝내고 우리 인민들에게 봉사를 진행하도록 하시고 소독에 필요한 많은 자재들도 다른 단위들에 앞서 먼저 보장해주는 체계를 세워주시였으며 봉사를 받는 과정에 생길수 있는 구급환자문제까지 헤아리시여 현대적인 구급차를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돌려주시였다.

몇해전 2월에는 일군들에게 창광원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종합적인 위생문화편의봉사기지라고 하시며 창광원관리운영을 더욱 잘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간곡히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우리 당의 품에서는 알고 받는 사랑보다 모르고 받는 사랑이 더 크다는것을 우리는 창광원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의 손길을 통하여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절세의 위인들의 그 사랑, 그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충성의 한길만을 달려온 창광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다.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편의봉사기지로서 봉사사업을 잘하여 절세위인들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이 우리 인민들에게 더 잘 미치게 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의 나날에 창광원에서 이룩한 성과들은 자랑스러운것이였다.

편의봉사부문의 본보기단위답게 우리 인민의 민족적특성과 정서, 현대적미감에 맞는 새로운 머리형태들을 창조하고 해마다 진행되는 전국이발, 미용, 미안, 안마강습을 통하여 창광원식봉사방법과 새로운 머리형태들을 전국에 일반화함으로써 나라의 전반적위생편의봉사수준을 높이고 사회주의생활양식을 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에 기초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소독수생산설비들을 개조하여 우리의 원료로 소독수를 생산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수십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고 지난해에는 물공급과 관리, 전력계통과 한증칸계통, 공기조화기계통의 통합자동조종체계를 실현하여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에서 10대정보화모범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

수영장탈의실과 한증칸, 이발실, 미용실, 안마실, 식당을 비롯한 건물내부를 자체의 힘으로 보수하고 여러 설비를 새로 설치하여 봉사조건을 개선하였으며 주변에 수많은 나무를 심고 잔디밭을 조성하여 면모를 일신시켰다.

그 나날 창광원은 2중3대혁명붉은기, 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 등을 수여받은 단위로 되였으며 공훈이발사, 공훈미용사대열이 늘어나고 많은 종업원들이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감사를 받는 영광을 지니였다.

창광원의 40년, 정녕 이 나날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랑이 인민들속에 끊임없이 부어지고 속속들이 흘러든 날과 달의 연속이였고 당의 은정이 인민들의 페부에 더욱 뜨겁게 가닿게 하기 위해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수놓아온 헌신적복무의 자랑찬 나날이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최철중경리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창광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정히 받들어 봉사사업에서 혁신을 일으킴으로써 창광원이 앞으로도 인민의 복리증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인민의 봉사기지로 자랑떨치도록 하는데 모든것을 다 바쳐갈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뜻깊은 창립일을 맞으며 새로운 신심과 기백에 넘쳐있는 이 진정어린 목소리에서 우리는 자기들의 일터에 높이 울리는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로 당에 기쁨과 만족만을 드리려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충성의 열도를 느낄수 있었다.

그렇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이 세상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위대한 당의 따사로운 손길이 있기에 창광원에 넘치는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이 땅우에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성스러운 주체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충신들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여

혁명투사 김산호동지의 한생에서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따르는 길에서 사랑에는 사랑으로, 믿음에는 믿음으로, 은혜에는 은혜로 보답하는 숭고한 의리의 역사, 충실성의 역사를 창조하였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 이것이 투사들이 지니고있던 혁명적의리의 핵이였다.

항일혁명투사 김산호동지의 빛나는 생애를 통해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우리는 보통사람들이 혁명을 통해 얼마나 비약적으로 발전하는가를 말할 때마다 그 전형적인 실례로 김산호를 들군 하였다.그리하여 〈머슴군으로부터 연대정치위원으로!〉라는 말은 혁명이 보통사람들의 발전과정을 얼마나 강력하게 추동하며 노동자, 농민출신의 평범한 근로청년들이 혁명의 와중에서 정치사상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나 문화도덕적으로 얼마나 빨리 성장하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도표와도 같이 되여왔었다.》

머슴군으로부터 조선인민혁명군 연대정치위원으로 성장한 김산호동지,

그는 가난한 농민의 가정에서 태여나 오가자에서 머슴살이를 하면서 잔뼈를 굳혔다.

그러한 김산호동지가 어엿한 혁명가로 자라나고 중대정치지도원, 연대정치위원으로 성장할수 있은것은 남다른 재간이나 기질이 있어서가 아니였다.바로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때문이다.

하기에 그의 가슴속에 항상 불타고있은것은 어제날 머슴으로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던 자기를 따뜻한 품에 안아 친부모의 정을 초월하는 열화같은 사랑을 부어주시고 무장대오에 받아들여 어엿한 혁명전사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은덕에 보답할 굳은 맹세뿐이였다.

김산호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그이의 전사로 살며 싸우는것을 최대의 영예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수령님을 충성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행군하면서도, 숙영지에서도 언제나 조선혁명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고 싸우시는 어버이수령님의 건강과 안녕을 먼저 생각하였으며 대원들을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직한 혁명전사로 키우기 위해 애썼다.

혁명가로서의 김산호동지의 충실성은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지시에 대한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집행하는데서 맹세나 약속을 번지르르하게 하지 않았지만 일단 받은 과업은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토록 귀중히 간수해오신 돈 20원으로 마안산의 아동단원들에게 새 옷을 해입히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잊지 못하고있다.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반석어머님의 체취가 그대로 어려있는 돈 20원을 내놓으시며 연대정치위원이였던 김산호동지에게 무송시내에 내려가서 천을 사다가 아이들에게 옷을 해입힐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김산호동지는 선뜻 그 돈을 받을수 없었다.거기에 깃든 사연을 너무도 잘 알고있었기때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재삼 재촉하시여서야 김산호동지는 마지못해 돈을 받으며 이렇게 말씀드렸다.

《사령관동지의 령이니 집행은 하겠습니다만 어쩐지 손이 떨립니다.그 돈이 어떤 돈입니까.》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새기며 그이의 명령대로 무송시내에 들어가 천을 사가지고 돌아섰다.그러나 20원으로 사온 천으로는 아동단원들에게 옷을 다 해입힐수 없었다.천이 모자랐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시금 그에게 무송에 갔다올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이라면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밖에 모르는 그는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임무를 끝끝내 수행하고 마안산밀영으로 돌아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무송현 서강전투를 승리적으로 끝마치신 후 김산호동지를 부르시여 왕가놈이 지휘하는 위만군 《토벌대》를 소멸할 임무를 주시였을 때에도 그는 유인대를 이끌고 기만전술로 놈들을 모조리 소탕하고 수많은 군수물자와 무기를 노획하였다.이 전투의 승리는 무송일대의 적을 제압하고 반일부대들을 전취하여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국경지대로 진출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지니였기에 김산호동지는 생의 마지막순간도 사령관동지를 목숨으로 옹위하는 길에 바치였다.

주체26(1937)년 3월 23일 몽강현 소탕하에서 부대가 적들의 불의의 공격을 받게 되였을 때 김산호동지는 여러발의 적탄을 맞았다.의식이 혼미해지는 속에서 그는 창격전에 유능한 대원을 불러 돌격로를 개척하라는 명령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후날 그때를 두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싸움에서 이기기는 하였으나 그 전투는 우리모두의 가슴에 아픈 상처를 남기였다고 하시면서 가장 큰 손실은 8연대 정치위원 김산호를 잃은것이였다고, 김산호는 오가자시절부터 자신과 여러해동안 고락을 같이해온 사람이였다고 회고하시였다.

이처럼 김산호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충직한 혁명전사로서 그이의 사상과 노선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몸 다 바친 열렬한 혁명투사였다.

혁명의 사령부의 안전, 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함이라면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고 사지판에도 서슴없이 뛰여든 김산호동지,

그의 빛나는 한생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이렇게 가르치고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하라고.

김재룡동지 황해남도의 농사차비정형 현지요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황해남도의 농사차비정형을 현지에서 요해하였다.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도의 농업근로자들은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를 안아올 열의 안고 봄철영농사업에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김재룡동지는 배천군 홍현협동농장을 돌아보면서 지면피복재배를 비롯한 선진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영농자재보장사업을 선행시켜나가며 농장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지난해농사에서 얻은 경험에 토대하여 올해농사준비를 알심있게 해나가며 농장원들의 생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 그들의 생산의욕을 부단히 높여주는 문제 등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대책들이 토의되였다.

김재룡동지는 연백호하류부공사와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정형을 상세히 요해하고 공사를 최단기간에 질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농사에 필요한 물을 원만히 대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사상전선의 전초병-모범선동원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이 활발히 움직이면 당사상전선이 약동하게 되고 혁명대오전반이 용을 쓰며 나아가게 됩니다.》

정면돌파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전국의 모범선동원들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전에로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선전선동활동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

그들의 활동소식을 아래에 싣는다.

실력이 높아야 대중이 따른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 산소분리기분공장 수리직장 전기작업반 선동원 강준근동무

김책제철연합기업소 소결2직장에서 일하던 강준근동무가 산소분리기분공장 수리직장 전기작업반 선동원으로 배치되였을 때였다.

어느날 산소분리기의 공기압축기변환기에 고장이 생겨 산소생산이 중단되였다.뜻밖의 정황앞에서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작업반장, 당세포위원장부터 찾았다.기술기능수준이 높은 그들이 아니고서는 변환기를 수리할수 없다는것이였다.

순간 강준근동무는 모닥불을 뒤집어쓴것만 같았다.대중의 거울이 되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기수가 되여야 할 선동원이 속수무책이니 안타깝기만 하였다.그러니 그의 선동이 어떻게 효과를 거둘수 있었겠는가.

그는 분발했다.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고 오랜 기능공들을 따라다니며 착실히 배웠다.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밤을 새우면서라도 습득하고야마는 그의 정열은 사람들을 놀래웠다.청진금속건설연합기업소에서 선동원으로 일하는 그의 안해도 남편이 직심스럽게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그 과정에 그는 배전반공, 전기시험공, 용접공, 전기수리공의 임무도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고급기능공으로 자라났다.그와 함께 일하겠다는 노동자들이 점차 늘어났고 선동원의 말 한마디한마디는 작업반원들의 가슴속에 무게있게 새겨졌다.

고압질소압축기전동기가 고장났을 때였다.지난 시기에는 고장난 전동기를 다른 직장에 보내여 수리하다나니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었다.

자체의 힘으로 전동기를 수리할것을 결심한 강준근동무는 현장조건에 맞는 기발한 착상을 내놓았다.일부 사람들이 머리를 기웃거리였지만 그는 완강하게 내밀어 끝내 성공하였다.

실력가로 소문난 선동원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과 기대는 나날이 커졌고 그의 이신작칙은 열백마디의 호소보다 힘이 있었다.

전기수리공 김동무가 결선을 잘못하여 기중기의 권양전동기를 못쓰게 하였을 때였다.퇴근길을 함께 걸으며 강준근동무는 노동연한이 있다고 자만하면서 공부를 잘하지 않는 그의 결함을 지적해주고 시간을 아껴 부지런히 배울 때 노동계급의 본분을 다할수 있다고 일깨워주었다.

김동무는 자기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며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었다.

만약 실력이 낮은 선동원이 주는 충고였다면 그렇게까지 심금을 울리지 못하였을것이다.

22년간 선동원으로 사업하고있는 강준근동무는 말하였다.선동원의 실력이 높아야 발언권이 서고 대중이 따른다고.

당사상전선의 전초병-모범선동원들

친혈육의 정을 부어줄 때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제5작업반 1분조 선동원 김춘실동무

어떤 당초급선전일군이 대오의 기수로 될수 있는가.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제5작업반 1분조 선동원 김춘실동무가 이것을 새롭게 깨달은 계기가 있다.

선동원이 되였을 당시 그는 자기가 앞장에서 내달리면 분조원들도 농사일을 잘할것이라고 생각하였었다.하기에 그는 무슨 일에서나 모범이 되기 위해 이악하게 노력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자기가 맡은 김매기과제를 제꺽 끝내고 제일 뒤떨어진 분조원의 이랑에 호미날을 박았다.그러면 그가 마력을 다 내겠지 하고 생각하였는데 그렇지 못했다.

속이 좋지 않았다.그날 저녁 그는 퇴근길에 그를 만나 자기가 맡은 일은 제힘으로 해내야 남의 말밥에 오르지 않게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그 분조원이 오히려 언성을 높이는것이였다.

순간 손맥이 풀리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그날 리당일군을 만난 자리에서 그는 낮에 있은 일을 이야기하였다.그의 말을 다 듣고난 리당일군은 문득 그에게 어떤 사람을 두고 대오의 기수라고 말할수 있는가고 물었다.

그는 맡은 일에서 언제나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단마디로 대답하였다.

그러는 그에게 리당일군은 말해주었다.

물론 대오를 이끌어나가는 기수는 남보다 늘 앞장에 서야 한다.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진실로 대중을 이끌자면 친혈육의 사랑과 정을 부어주어야 한다.그런 당초급선전일군을 대중은 따르게 된다.…

리당일군의 말을 들으니 지난 시기 분조원들을 자기의 혈육처럼 따뜻이 대해주지 못하였다는 생각에 자책이 컸다.

낮에 일을 제끼지 못하던 분조원에게도 필경 무슨 일이 있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 선동원은 그 분조원의 집으로 걸음을 옮기였다.그에게 가정사정이 있었다는것을 알게 된 김춘실동무는 자기를 뉘우치며 분조원들을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이끌어주리라 결심하였다.

그후 그는 집에 색다른 음식이 생기면 살림형편이 어려운 농장원세대에 그대로 가져다주었고 앓는 분조원에게는 긴요하게 쓰려고 장만해두었던 자금으로 약재를 구하여 가져다주기도 하였다.

이렇게 친혈육의 정을 기울이니 분조원들은 그를 진심으로 따르게 되였고 맡은 농사일에서도 혁신을 일으켰다.이 나날 김춘실동무는 모범선동원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으며 분조는 농장적으로 앞선 단위로 자랑을 떨치게 되었다.

불타는 애국의 마음 안고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하는 기풍을 세워나가자

증산예비는 기술경제적지표의 갱신에 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일군들의 사업에서

노력, 설비, 자재보장이 생산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당, 행정책임일군들은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기술경제적지표들의 부단한 갱신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노동정량, 설비이용기준을 비롯한 기술경제적지표도 정확히 정하고 그것을 끊임없이 갱신하여 노력을 절약하고 설비이용률을 높여야 합니다.》

최근 이곳 연합기업소아래 탄광들에서는 순환당 굴진량을 늘일수 있는 앞선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발파효률을 높이고 석탄 t당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고있다.

비결은 굴진과 관련된 기술경제적지표들의 갱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킨데 있다.

지금 이들이 도입하고있는 굴진방법은 노력과 자재소비 등을 줄이면서도 순환당 굴진실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

그러나 지난 시기 새로운 굴진방법을 대하는 갱단위들의 반응은 예상외로 저조하였다.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았다.적지 않은 일군들과 탄부들이 현존조건에서 더이상 순환당 굴진실적을 올리기가 불가능하다고 여기면서 새 기술도입에 발벗고나서지 않은데 있었다.

새 기술을 도입하자면 기술기능전습을 비롯하여 일정한 품이 드는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일단 새 방법을 받아들이면 자재소비기준은 낮아지고 발파효률은 높아지는 등 그로부터 얻게 되는 경제적실리는 적다고 할수 없다.

일군들은 이 사실을 두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였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노동정량, 설비이용기준을 비롯한 기술경제적지표도 정확히 정하고 그것을 끊임없이 갱신하여 노력을 절약하고 설비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지 않았는가.

일군들은 생산자대중이 기술경제적지표갱신의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느끼도록 하자면 그들과의 사업도 과학적인 방법론에 기초해야 한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한 탄광에서는 앞선 굴진방법에 대한 연합기업소적인 보여주기사업이 진행되였다.여기에는 각 탄광의 일군들과 기술자들, 굴진공들이 참가하였다.

주목되는것은 참가자들이 종전방법과의 대비고찰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심도있게 할수 있도록 이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진행한것이다.실지 작업에 쓰일 화공품의 량도 계량해보도록 하고 천공배치며 깊이 등도 직접 확인하도록 하였다.또한 한 막장에서 지난 시기와 현재의 순환당 굴진량을 쉽게 비교해볼수 있도록 작업장배치도 짜고들었다.

이 과정에 아래단위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기술경제적지표를 갱신하는것이 생산실천에서 얼마나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가를 깊이 느끼게 되였다.

이곳 책임일군들의 조직사업은 응당한 결실을 안아왔다.연합기업소아래 탄광들에서 앞선 작업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이 활기를 띠고 벌어졌던것이다.

자기 단위로 내려간 일군들은 이 굴진방법을 도입하기 위한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내밀었다.갱들에서는 앞선 경험을 따라배우기 위한 움직임이 날로 적극화되였다.

이것은 기술경제적지표갱신도 옳은 방법론에 기초하여야 대중자신이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일수 있으며 보다 적극화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연합기업소에서 기술경제적지표의 부단한 갱신에 힘을 넣고있는 또 다른 실례가 있다.

여러 탄광의 실태를 놓고볼 때 공통적인것은 심부로 들어갈수록 채굴조건이 불리한것이였다.

이것은 작업굴진 m당 출탄량과 노력 및 자재소비기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였다.

이로부터 연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지역의 탄상구조에 맞게 수평채굴의 비중을 높이고있다.지난 시기 경사갱도에서 일할 때에 비해 작업굴진량이 줄어들고 채탄장수명도 늘어나는 등 이 공법은 여러가지 우점을 가지고있다.

이를 위하여 일군들은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긁개사슬콘베아 등 막장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서 각종 부속품들을 원만히 보장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연합기업소일군들은 멀리 앞을 내다보며 여러 탄광에 꾸려진 공무기지능력을 목적지향성있게 강화해나가고있다.

여기서 주목되는것은 크게 두가지이다.하나는 기술공정을 개조하여 생산성을 높이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분품의 수명을 늘이기 위한 방도를 찾는것이다.여러 단위에서 기계가공에 비해 단위시간당 제작속도를 훨씬 높일수 있는 치차제작방법이 도입되고있으며 각종 부분품의 세기를 보장하기 위한 열처리공정확립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대용자재로 중요부분품들을 대신하기 위한 기술혁신안도 적극 받아들이고있다.

이것은 현존조건에 맞게 수평채굴의 비중을 높여 작업굴진 m당 출탄량을 늘이고 노력 및 자재소비를 극력 낮추기 위한 사업에서 또 한걸음 전진한것으로 된다.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일군들의 사업경험은 자기 단위의 실정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데 기초하여 과학적인 실천방도를 탐구해나갈 때 기술경제적지표를 부단히 갱신할수 있으며 현행생산은 물론 전망생산토대도 튼튼히 다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불타는 애국의 마음 안고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하는 기풍을 세워나가자

기술혁신으로 증산의 돌파구를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야 일별, 월별, 분기별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할수 있으며 제품의 질을 높이고 원가를 낮추기 위한 사업도 잘할수 있습니다.》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공장에서는 1.4분기에 도안의 시, 군, 농장들에서 뜨락또르기관수리를 기본으로 진행하는데 맞게 필요한 부속품들을 앞질러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었다.그리하여 1월에 500여대분, 2월에는 1 000여대분의 각종 기관부속품들을 생산하였다.3월에 들어와 1 000여대분을 생산할 목표밑에 일별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이 성과속에는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뜨락또르부속품생산을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완강하게 풀어나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지난해 공장에서는 연초부터 불리한 조건에서 뜨락또르부속품생산을 시작하였다.일부 자재문제가 걸리였기때문이다.

그래서 공장일군들은 자체로 소재를 생산보장할 목표를 세웠다.

이들은 과학기술이자 곧 생산이고 경제발전이라는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방도를 모색하였다.이 과정에 구상흑연주철생산기술을 받아들여 부속품생산에 필요한 소재를 자체로 원만히 해결할것을 결심하였다.

일군들은 이와 관련한 과학기술도서들을 구입하여 기술자, 기능공들과 함께 밤늦도록 학습하였다.또한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구상흑연주철생산을 위해 애썼다.그리하여 파주철로 주물소재를 생산할수 있는 체계를 세웠다.

하지만 겨울철조건에서 소재의 질을 보장하는 문제가 또다시 제기되였다.겨울철에는 온도가 낮고 습기가 많아 주물품이 빨리 식은 결과 겉면이 하얗게 되면서 기포가 적지 않게 생기였다.결국 소재의 질이 낮았다.더우기 이런것으로 부속품을 생산하자니 가공시간이 길어지고 공구의 수명도 짧아졌다.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제힘으로 살아나갈 각오를 가져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혁신을 창조할수 있다.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이악하게 노력하여 소재생산공정을 새롭게 확립하였다.그리하여 합격품의 비율을 최대로 보장하면서 주물소재문제를 자체로 해결할수 있게 되였다.

일군들은 이처럼 품들여 마련해놓은 생산정상화의 토대가 올해에 더 큰 은을 내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

그들은 계획작성을 바로하고 그 집행에서 생산자들의 앙양된 열의에 물질기술적보장사업을 안받침해주는 문제를 중시하였다.그리고 부속품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나갔다.

우선 뜨락또르수리에 적극 이바지하는 입장에서 일별, 월별, 분기별로 생산하여야 할 부속품들의 종수와 수량을 확정하였다.

다음으로 주물소재들을 앞세워 충분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임무를 구체적으로 분담하였다.일군들은 현장에 눌러앉아 기술적지도를 짜고들면서 일별, 순별, 월별생산정형을 알아보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해나갔다.

도당위원회와 도급기관 일군들이 파주철수집사업에 앞장서서 주물소재생산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그리하여 연초부터 부속품생산이 정상화됨으로써 공장은 뜨락또르수리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게 되였다.

아직은 생산정상화의 첫걸음을 뗀데 불과하다.

하지만 기술혁신으로 원가를 낮추고 자재문제를 풀어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는 공장일군들의 사업기풍은 본받을만 한 것이다.

우리의 문화가 세상에서 제일

문화는 민족의 유구성과 우수성을 특징짓는 중요한 표징의 하나이며 민족의 발전은 문화의 발전과 밀접히 결부되여있다.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우수한 문화를 창조한것으로 하여 나라의 명성을 온 세상에 떨치였다.

선조들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금속활자를 발명하였으며 색과 문양, 모양이 특출하여 누구나 보물처럼 여긴 고려자기를 만들어냈다.세상사람들은 이름난 비단산지인 우리 나라의 비단을 고려금, 고구려비단이라고 하면서 매우 진귀하게 여기였다.우리 인민은 먼 옛날부터 세계 5대건강식품의 하나인 김치를 담그어먹었으며 순수 콩을 가지고 메주를 쑤어 맛좋은 장을 만들어냈다.

어찌 그뿐인가.

이름난 의학자 허준이 집필한 《동의보감》은 의학분야의 백과전서적인 책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졌다.고려의학고전들인 《의방류취》, 《향약집성방》도 마찬가지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들이 우리의 문화와 생활양식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그것을 적극 살려나가도록 하며 혁명하는 시대, 문명발전을 지향하는 오늘의 미감에 맞는 우리 식의 새로운 생활문화를 적극 창조하여 그것이 세계적인 풍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우수한 문화가 수많이 창조된 이 땅에서는 위대한 노동당시대와 더불어 세인을 놀래우는 문명의 희한한 창조물들과 재부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다.

몇해전 5월1일경기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성대히 진행될 때 공연을 본 세계의 수많은 관중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격찬하였다.

조선은 참으로 신비한 나라이다.이런 공연은 오직 주체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세계최고의 걸작품이다.…

이것은 그 누구도 모방할수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문화에 대한 매혹이고 경탄이였다.

우리의 문화!

불러볼수록 가슴이 뿌듯해진다.

우리 인민이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내일을 확신하며 신심드높이 낙원을 꾸려가는것은 사회주의문화에 대한 열렬한 애착이 있기때문이다.

넓고넓은 이 세상 그 어디를 돌아봐도 사회주의를 지켜온 우리가 옳았다는 진리가 내 조국땅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문명의 창조물과 더불어 날이 갈수록 뚜렷이 확증되고있다.

산간벽촌에 우리 식 온천문화, 온천문명이 집약된 문화휴양지가 생겨나고 하늘아래 첫 동네 삼지연시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황홀하고 눈부신 문명세계가 펼쳐져 천지개벽을 노래하고있다.

보통강기슭에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관현악생울림극장이며 창전거리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인민극장…

인민들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의 최고봉에 올려세우려는 우리 당의 높은 이상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는 희한한 창조물들이 날에날마다 솟아나고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 부르죠아생활풍조가 만연되여 넋이 없는 문화, 범벅식문명이 판을 치고있을 때 우리 나라에서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문명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다.

결코 경제형편이 좋아서가 아니다.바로 우리에게 사회주의건설의 첫삽을 뜬 때로부터 남의 풍을 따르지 않는 우리 식의 생활방식, 투쟁방식이 있기때문이다.

이것이 있어 우리 조국은 가장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가진 존엄높은 주체의 나라로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당의 사랑속에 솟아난 창전거리의 은정종합봉사소에 가면 《은정사진》이 안아온 문명의 봄바람이 차넘치고 거리마다에 자리잡은 조선옷점들에서는 민족의 향취가 살아나는 조선치마저고리들이 봄날의 정취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우리의 음식문화는 또 얼마나 흥그럽고 구수한가.

진보적이며 혁명적인 문화는 약동하는 생활과 투쟁속에서 창조된다.

항일전의 나날 총포성이 울부짖는 준엄한 격전속에서도 항일혁명투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진보적이며 혁명적인 문화를 창조하였다.

유격대에는 직업적인 작가나 예술인출신 대원이 한명도 없었다.총과 배낭밖에 메고다닌것이 없었지만 순식간에 가설무대를 만들어세우고 항일혁명문학예술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였으며 인민들의 마음속에 참다운 사상과 문화의 새 싹을 심어주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화는 자주적대가 강한 인민만이 창조할수 있으며 자주성이 없는 민족은 유구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지켜낼수 없고 새로운 문명세계를 창조할수도 없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뚜렷이 확증하였다.

훌륭한 문화는 저절로 계승되지 않는다.

그 어떤 외색외풍에도 물젖지 않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새 세대들, 선렬들이 피와 땀을 바쳐 창조하고 지킨 사회주의문화를 온 세상에 빛내여갈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가진 참된 계승자들만이 새시대의 아름다운 문명을 창조하고 떳떳이 향유할수 있다.

노래춤을 펼치여도, 농사를 짓고 건설을 해도 우리 식으로, 옷차림과 머리단장을 해도, 음식을 한가지 만들어도 우리의 문화, 우리의 향취가 살아나게 하고 말 한마디에도 우리의 우수한 문화와 도덕, 윤리가 체현될 때 사회주의문화는 인류문명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답고 황홀하며 고상한 문화로 세계에 빛을 뿌릴것이다.

우리의 문화, 그것은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담보하는 억센 뿌리이다.

먼 후날에 가서도 우리 인민이 제손으로 창조한 하나하나의 문화재보들에는 사회주의문화의 자랑스러운 발전면모가 뚜렷이 새겨져있을것이며 우리의 후대들은 그 모습들을 보면서 이 땅에서 태여난 크나큰 긍지와 애국의 마음을 심장깊이 간직할것이다.

넓고넓은 이 세상 그 어디를 돌아봐도 우리의 사회주의문화가 제일이다!

민족의 넋과 기상이 어린 국가상징들(4)

국화-목란꽃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목란은 아름다울뿐아니라 향기도 그윽합니다.목란은 잎도 보기 좋고 줄기도 싱싱한것이 마치 조선민족의 슬기로운 기상을 상징하는것 같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몸소 이름지어주시고 조선의 국화로 빛내여주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나라에 활짝 꽃펴나도록 해주신 목란꽃은 오늘 또 한분의 위인을 모시여 주체조선의 국가상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오랜 옛날부터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난 우리 나라의 향토종식물인 목란은 함박꽃나무, 목련화(련꽃과 같은것이 나무에 핀다는 뜻)로 불리우며 우리 인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목란꽃의 아름다움과 향기, 형태학적 및 생태학적특징에는 조선민족의 넋과 기상이 다 담겨져있다고 할수 있다.

흰눈처럼 하얀색을 기본바탕으로 하고있는 목란꽃의 빛갈과 아름다운 모양은 백의민족으로 불리워온 우리 민족의 고상하면서도 순결한 내면세계를 잘 보여주고있다.

나무의 원줄기로부터 가지, 잎사귀, 꽃의 조화로운 결합은 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의 반영인듯 하다.

재빛이 도는 흰색의 억센 줄기와 두터우면서도 시원하고 무게있어보이는 잎새, 추위에 대한 견딜성이 강한 생태학적특성은 그 무엇에도 굴할줄 모르는 우리 인민의 도도한 기상과 활력에 넘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목란은 단일품종으로서 꽃의 형태와 크기, 색갈이 포기마다 같으며 어느 지방에 심어도 변화가 없다.이것은 한강토에서 하나의 혈통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며 살아온 우리 민족의 기질과 일치하다.

목란은 꽃필 때면 그 아름다움과 향기로, 가을이면 탐스럽고 풍만한 열매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

세상에는 수많은 국화가 있지만 조선의 목란처럼 인민의 위대하고도 무궁무진한 기상과 힘, 어제와 오늘은 물론 미래까지도 상징하는 국화는 없다.

절세위인들의 열렬한 조국애를 길이 전하며 민족의 자랑인 목란꽃은 주체조선의 국화로 영원히 활짝 피여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