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위원장 서부전선대연합부대 포사격대항경기지도

21일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하시였다>, <비약의 보검-과학기술>, <수송이자 곧 생산>, <붉은기정신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 <《백학》제품에 비낀 헌신적복무정신>, <비상한 애국적열정과 견인불발의 투쟁본때로 창조한 《비날론속도》>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영군예술과 전투적격려에 의하여 전군에 필승불패의 전투적사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앙양되고 싸움준비완성의 불바람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속에 훈련혁명의 포성이 또다시 이어져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3월 20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육군대장 김수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육군대장 박정천동지와 서부전선대연합부대장들, 기타 인민군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 역시 우리 당의 포병무력강화방침을 관철해가고있는 서부전선포병무력의 준비실태를 불의에 검열평가하고 대책하며 전반적부대들을 각성시키는것과 함께 포병훈련의 모든 형식과 내용, 방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평시훈련을 전쟁에 철저히 대처할수 있는 실용적인 실전훈련으로 확고히 전환시키자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경기에는 조선인민군 제3군단, 제4군단, 제8군단관하 포병부대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화력임무수행계선까지의 부대별 진출기동정형을 평가하고 추첨으로 정한 사격순차에 따라 각종 구경의 포들로 제정된 거리에서 섬목표를 사격한 다음 사격성적과 화력임무수행에 걸린 시간을 종합하여 순위를 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화선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최고영도자동지를 또다시 바람세찬 바다가진지에 모시고 자기들의 전투력을 검열받게 된 서부전선대연합부대 장병들의 가슴속에는 최고영도자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의 격정이 설레이는 파도마냥 세차게 일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포사격대항경기진행순차와 방법에 대한 총참모장의 보고를 청취하시고 경기를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지시에 따라 또다시 군단장들이 감시소에서 직접 포병화력을 지휘하였다.

군단장들의 힘찬 사격구령이 포진지들에 가닿자 즉시 섬멸의 포구들이 불을 토했으며 목표섬상공에서는 불소나기, 강철우박들이 쏟아져내렸다.

서부전선포병부대들은 평시훈련을 통하여 다져온 포사격술로 경기에서 놀라운 성적을 보여줌으로써 실전에 대비할수 있게 철저히 준비된 자기들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서부전선의 포병들, 특히는 3군단의 포병들이 포를 정말 잘 쏜다고 만족해하시며 마치도 저격무기로 목표판의 점수를 맞히는것만 같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 총참모장은 경기결과에 대한 총참모부의 평가를 보고드리였다.

경기에서는 제3군단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다른 군단들을 눌렀으며 제8군단이 2위, 제4군단이 3위를 쟁취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제3군단의 전투준비상태에 대하여 너무도 만족하시여 포사격경기에서 놀라운 포사격술을 보여주며 경이적인 성적을 받은 제3군단관하 포병대대에 수여되는 명포수상장에 《대대의 놀라운 전투력에 탄복한다. 대단히 만족하며 특별감사를 준다. 김정은. 2020. 3. 20》이라는 뜻깊은 축하친필을 새겨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육군대장 박정천동지가 포사격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포병대대와 중대들에 명포수상장과 메달, 휘장을 수여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전반적인민군부대들의 훈련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군사정치사업방향에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탁월한 영군술과 천리혜안의 예지로 혁명무력강화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강철의 영장 김정은동지께서 또다시 직접 지도하여주신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훈련포성은 주체적포병무력의 강화발전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도약의 계기점을 마련한 역사적포성으로 될것이다.

비약의 보검-과학기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지난해 10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1116호농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 어느 단위, 어느 부문에 가서나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갈 항구적방침은 첨단과학기술전의 직접적담당자들인 과학자, 기술자들을 애국적신념이 확고한 혁명가들로 키우고 그들을 적극 우대하고 내세워주며 사업과 생활을 잘 돌봐주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발양시키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을 확고히 견지하며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자기앞에 나선 과업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려는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온 나라에 국풍으로 확립되도록 이끄시는 과학기술중시가 있기에 우리 인민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해나가고있는것이다.

몇해전에는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보란듯이 일떠선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장에 그해의 첫 현지지도자욱을 새기시고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인 김책공업종합대학 선거장에 나오시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에게 투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어느 단위를 찾으시여도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을 꼭꼭 돌아보시며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지식경제시대의 주인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어찌 그뿐이랴.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지난해 4월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건설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재천명하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힌 역사적인 계기였다.

과학기술중시를 당과 국가의 전략적노선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는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과학기술에 하나가 백, 백이 천이 되는 묘술이 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이 있으며 세월을 앞당기는 신비의 세계가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도따라 창조와 비약의 길로 줄달음치는 실천투쟁속에서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의 위대한 생활력을 더욱 깊이 절감한 우리 인민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우리 인민은 과학기술을 비약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떨쳐갈 것이다.

기간공업부문의 물동수송을 앞세워 정면돌파전에 활력을 더해주자

수송이자 곧 생산

수송이자 생산이고 생산이자 수송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금속과 전력, 석탄,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서 연료와 원료, 자재수송을 맡은 철도운수부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철도는 우리 나라에서 기본수송수단이며 수송이자 생산입니다.》

지금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이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 김책제철연합기업소를 비롯한 금속공장들에서 생산활성화를 위한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는 등 각지에서 당창건 75돐을 커다란 노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돌격전이 맹렬히 전개되고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이미 있는 토대와 잠재력을 최대한 발동하여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려야 할 오늘의 현실은 철도운수부문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증송투쟁을 힘있게 벌릴것을 요구하고있다.

당면한 수송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치밀한 수송조직과 지휘로 현존수송능력을 최대한 효과있게 이용하는것이다.

철길, 역, 기관차, 객화차, 급전, 통신 등 여러 부문의 유기적인 결합을 전제로 하는 철도운수의 특성으로 하여 수송조직과 지휘를 짜고드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수송조직과 지휘를 짜고드는것은 자재와 자금이 드는 일도 아니다.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이 기관차와 화차들을 철저히 장악하고 수송수단이용의 기술경제적지표를 개선하며 유일사령지휘체계를 보다 강화하기만 하여도 지금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더 많은 짐을 실어나를수 있다.

4년전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기간 철도수송에서 놀라운 성과가 이룩될수 있은것은 철도운수부문 노동계급의 비상한 정신력에 치밀한 수송조직과 지휘가 안받침되였기때문이다.당시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은 당의 의도에 맞게 전시수송을 보장한다는 정신으로 수송조직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과학적으로 짜고들어 피해복구에 필요한 물동들을 원만히 보장하였다.

올해 2월에도 일군들은 종전에는 이용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있던 화차와 기관차들을 대담하게 집중수송에 동원시켜 지난 시기보다 많은 량의 석탄을 대동력기지에 수송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조건이 불리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일군들이 높은 책임성과 실천력을 지니고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일해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철도운수부문의 모든 일군들은 현존수송능력을 최대한 효과있게 이용하여 인민경제전반에 활력을 부어주고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추동하겠다는 각오밑에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수송수요와 철도의 수송능력을 정확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수송계획을 바로세우며 수송공정전반이 치차처럼 맞물리게 하여야 한다.

현실적조건에 맞게 열차운행조직을 짜고들고 운행방식을 보다 과학화, 합리화하며 이미 마련된 화물통과능력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운영기술적대책도 세워야 한다.

이와 함께 열차다님표를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작성하고 배차조직을 잘하여 수송수단의 이용률을 높이며 역수송과 반복수송, 짧은거리수송을 비롯한 불합리한 수송을 없애는데 특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엄격히 세워야 한다.

유일적인 사령지휘체계가 서있지 않고 규율과 질서가 없으면 철도운수부문에서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

철도성으로부터 역, 대, 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송단위와 수송지휘일군들은 열차운행과 물동수송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성사령에게 집중시키고 오직 사령의 유일적인 지령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강한 규율을 세워야 한다.

수송에 필요한 기관차, 화차들을 원만히 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

각지의 기관차대, 객화차대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수리기지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양시키고 부족한것은 자체로 만들어내면서 수리속도와 질을 높여나가야 한다.누구나 대중적기술혁신운동에 적극 참가하여 지혜를 합치며 선진기술을 개발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여 두줄기 궤도우에 증송의 기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철도는 인민경제의 선행관이며 철도운수부문이 활기있게 전진하여야 온 나라에 정면돌파전의 억센 기상이 나래칠수 있다.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시대적사명감과 중압감을 매일, 매 시각 느끼며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책임적인 투쟁에서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기간공업부문의 물동수송을 앞세워 정면돌파전에 활력을 더해주자

붉은기정신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

서평양기관차대 일군들과 노동자들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장을 향하여 힘차게 내달리는 화물수송렬차들이 두줄기 궤도우에서 울리는 증송의 기적소리에는 서평양기관차대 일군들과 노동자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깃들어있다.

하다면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은 속에서도 기관차를 책임적으로 수리보장하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노동자들의 힘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단위들에서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현대과학기술의 위력에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이룩하고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지난 2월 어느날이였다.서평양기관차대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앞에는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장에 필요한 물동수송을 맡은 《붉은기》5234호와 《붉은기》5299호를 긴급히 수리해야 할 임무가 나섰다.

수리해야 할 작업량은 며칠은 실히 걸려야 하는것이였다.

당시 여러대의 기관차가 수리중에 있는것으로 하여 노력도 긴장했고 설비, 자재도 부족하였다.

어려운 임무를 놓고 모두가 긴장해있던 그때 대장 박호철동무의 목소리가 울리였다.

기관차앞에 부각된 붉은기를 보라.위대한 천리마시대에 첫 전기기관차를 만들던 철도노동계급처럼 투쟁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

기관차대일군들과 노동자들모두의 가슴마다에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창조와 변혁의 위대한 역사를 새겨온 전세대들처럼 기관차수리를 기어이 앞당겨 끝내고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위훈의 창조자가 될 불같은 열정이 세차게 고패쳤다.

일군들은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면서 이신작칙으로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수리현장은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였다.

견인전동기해체와 조립을 위해 조직된 청년돌격대원들이 기세를 올리며 앞장에서 힘찬 투쟁을 벌려나갔다.

기관차수리에 동원된 노동자들은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며 수리시간을 최대로 단축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찾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이 과정에 견인전동기회전자의 절연파괴를 짧은 시간에 질적으로 수리할수 있는 지구들이 착상되는 등 여러건의 혁신적인 방안들이 나오게 되였다.

일군들의 가족들이 후방물자를 가지고 현장으로 달려나오고 교대를 마친 운전대대의 승무원들이 수리작업에 뛰여드는 속에 수리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긴장한 투쟁을 벌린 결과 이들은 《붉은기》5234호와 《붉은기》5299호를 정해진 시간에 목적지로 떠나보내였으며 총 7대의 기관차를 수리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기관차를 원만히 수리보장하기 위한 이들의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투쟁은 계속되고 그 과정에 수리기지의 물질기술적토대도 더욱 강화되고있다.외륜수명을 3배로 늘일수 있는 고체윤활봉생산설비 제작, 값비싼 석면을 쓰지 않고 접촉기소호함 생산, 주저항편생산실수률 종전보다 20%이상 제고…

자기들이 앞당기는 한초한초의 수리시간이 곧 증송성과로, 전진하는 조국의 힘찬 보폭으로 이어진다는 책임감을 안고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기관차수리의 질과 속도를 높여가고있는 서평양기관차대 일군들과 수송전사들, 이들은 이렇게 웨치고있다.

기관차앞에는 휘날리는 붉은기가 있다.

붉은기정신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 앞으로.

《백학》제품에 비낀 헌신적복무정신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에서

이제는 우리 인민의 생활속에 친근히 자리잡았다.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백학》상표를 단 질좋은 치과위생용품들이.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속에 마련된 일터에서 일하는 남다른 영예와 긍지를 안고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하나하나의 제품마다에 깨끗한 양심과 뜨거운 열정을 아낌없이 기울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하여도 공장에서 생산하는 치약의 질은 좋지 못하였다.공장의 일군들은 여러 봉사단위에 나가 인민들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그 의견을 종합한데 맞게 치약의 성분을 분석해보니 박하유의 정제기술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공장에서는 즉시에 일군들의 협의회가 열리고 박하유정제공정을 새로 꾸릴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하지만 일부 일군들은 전문기계공장에서나 만들수 있는 박하유정제공정을 공장자체의 힘으로 꽤 꾸리겠는가고 머리를 기웃거리였다.

그때 협의회장의 무거운 침묵을 깨치며 지배인의 목소리가 울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일떠선 우리 공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우리들에게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질좋은 치과위생용품들을 인민들에게 떨구지 말고 보장해주어 인민들이 그 덕을 단단히 보게 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날에 주신 과업을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기어이 결사관철하겠다는 의지만 굳건하면 우리 힘으로 얼마든지 박하유정제공정을 꾸려놓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꿈엔들 어찌 잊을수 있겠는가.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옷자락을 땀으로 화락 적시시며 공장의 현장들을 모두 돌아보시고 우리 인민들에게 여러가지 질좋은 치과위생용품을 안겨주려던 소원을 풀게 되였다고, 인민들의 무병장수를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고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인민들이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 그토록 심혈과 노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자.

이런 자각, 이런 일념을 안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박하유정제공정을 꾸리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설계가 완성된데 이어 부분품들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공장의 일군들은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드는 한편 필요한 자재를 제때에 보장하기 위해 뛰고 또 뛰였다.기술자들과 노동자들은 제관설비가 없는 조건에서 여러가지 지구를 만들어 탕크들을 손색없이 만들어냈다.

이렇게 박하유정제공정이 꾸려졌지만 시운전결과는 시원치 못했다.실패가 거듭되던 어느날이였다.

현장에서 실패의 원인을 찾기 위한 사색을 이어가던 치과위생용품연구소 소장의 귀전에 이런 말소리가 들려왔다.

《실장동진 가정부인의 몸으로 연구사업을 하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힘들어요.그렇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질좋은 치과위생용품이 인민들에게 가닿을 날을 기다리고계신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열백밤을 지새워도 힘든줄 모르겠군요.》

이것은 비단 실장 김진순동무와 기술혁신조 조장 박현일동무만이 나눈 이야기가 아니였다.온 공장 종업원들이 그런 지향을 안고 부글부글 끓어번졌다.

어떻게 하나 자체의 힘으로 질좋은 치약을 만들어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는 결심을 안고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노동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투쟁을 벌려 마침내 질좋은 박하유를 얻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그 나날 이들은 자기 단위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방도는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서는데 있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오늘도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노동자들은 자기의 힘과 기술로 인민들이 즐겨찾고 이용할수 있는 질좋은 치과위생용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낼 열의밑에 재자원화와 새 제품개발을 위한 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 있다.

자력갱생으로 승리떨쳐온 역사를 돌이켜보며

비상한 애국적열정과 견인불발의 투쟁본때로 창조한 《비날론속도》

주체50(1961)년 4월 흥남지구의 비날론공장건설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설자들이 많은 일을 해놓았다고 만족해하시면서 사실 이 공사는 작년 8월에 내가 왔다간 뒤에 본격적으로 진행되였다고, 돈받는것도 아니고 오직 애국심으로 해냈다고, 이제는 《평양속도》를 능가하여 《비날론속도》가 창조되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하다면 세상을 놀래운 《비날론속도》는 어떻게 창조되였는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이 강하면 어떤 역경에 처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투쟁하여 화를 복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기적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묵은해의 잡초들이 무성하던 용흥벌의 진펄길을 걸으시며 공장부지를 잡아주신 때로부터 중간공장건설을 비롯한 준비단계를 거쳐 비날론공장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된것은 주체49(1960)년부터였다.

사실 비날론공장건설문제가 일정에 올랐을 때 일군들속에서는 그 생산능력을 년산 2 000t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고 3 000t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6 000t이 어떻겠는가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것은 논의의 대상도 되지 못하였다.

그것도 그럴것이 당시까지만 하여도 비날론연구집단의 피타는 탐구와 노력에 의하여 하루 20kg생산능력의 시험공장에서 첫 시제품이 생산된데 불과하였던것이다.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비날론공장을 힘들게 건설하느니 그 돈으로 다른 나라에서 화학섬유를 사다쓰는것이 경제적으로 타산이 맞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러한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날 가난하고 헐벗은 우리 인민들에게 어서 빨리 좋은 옷감을 마련해주기 위한 이 거창한 사업을 어떻게 순전히 돈으로만 타산하겠는가고 하시면서 비날론공장건설규모를 년산 1만t으로 잡게 하시였다.

우리 과학자들과 노동계급은 기어이 해낼것이라는 크나큰 믿음과 우리 인민을 위하여서는 아까울것이 없다는 숭고한 사랑은 기적을 낳았다.

《모든것을 비날론공장건설에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이 전투적구호를 높이 받들고 전후 수많은 공장들을 훌륭히 복구건설한 어느 한 건설사업소를 중심으로 하는 위력한 건설력량과 인민군군인들 그리고 평남관개공사에서 이름떨친 3 000여명의 제대군인들이 용흥벌로 달려왔다.

건설은 처음부터 수많은 난관에 부닥쳤지만 건설자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 높았다.

무릎까지 빠지는 진펄에서 악전고투를 거듭하면서도 1년이상 걸린다고 하던 합성, 정류, 빙초산, 중합, 점화직장의 기초굴착작업을 건설자들은 석달동안에 해제꼈다.건설장에 이런 구호가 나붙었다.

《아버지, 어머니, 형님, 누나들에게 질좋고 아름다운 옷감을 풍족히 공급하기 위하여 비날론공장건설을 더욱 촉진시키자!》

《이 공장을 어서 지어 아버지, 어머니, 누나에게 더 많은 옷감을 보내자!》

조금도 꾸밈없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이 구호는 군인건설자들의 심장에서 나온것이였다.사랑과 믿음의 힘은 실로 컸다.

다음해 5.1절까지 비날론공장건설을 기어이 완공할것을 맹세한 군인건설자들은 8.28돌격대, 2.8돌격대 등 많은 돌격대를 조직하고 치열한 경쟁을 벌렸다.

하루밤사이에 1만㎥의 토량을 퍼내고 5백여㎥의 콩크리트를 다졌으며 10만장의 벽돌을 쌓았다.

건설에 참가한 한 병사는 자기의 수첩에 이런 글을 적어넣었다.

《나는 두메산골에서 자랐다.우리 할아버지, 아버지는 대를 이어오면서 베옷에 초신을 신고 살았다.하루속히 비단천을 짜서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옷감을 풍족히 공급하기 위해 내 어찌 노력하지 않겠는가. 비날론이 폭포처럼 쏟아질 그날까지 300%의 작업능률을 내기 전에는 병실에 들어가지 않겠다.》

이것은 한 병사, 군인건설자들의 마음만이 아니였다.

주체49(1960)년 8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날론공장건설장을 찾으시였다.그때 공사장에서는 건설자들의 열의에 비해 자재, 설비보장이 따라서지 못하여 건설을 더 다그치지 못하고있었다.일부 일군들속에서는 완공을 예정기일보다 한달쯤 늦추어야 하겠다는 의견까지 나오고있었다.

공사장을 돌아보시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관계부문 일군들의 회의를 소집하시였다.

회의에서 용성기계공장(당시)의 한 부직장장은 일군들이 수입해야 할것으로 보던, 비날론공장의 심장부라고 할수 있는 어려운 설비를 자체의 힘으로 만들겠다고 결의하였다.

그런가 하면 한 임산사업소의 혁신자는 통나무는 걱정말라고 하면서 베여놓은 통나무를 철도에서 빨리 실어내달라고 제기하였다.그러자 철도일군이 일어나 비날론공장건설장에 들어오는 물동은 일체 특수로 취급하며 건설자들도 다 특수공무로 취급하여 차표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겠다고 즉시에 해결책을 내놓았다.

결국 회의가 관계부문 열성자들의 궐기모임으로 되여 무거운 마음으로 참가했던 일군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였다.

이 나날에 있은 하많은 이야기들을 어찌 다 꼽을수 있겠는가.

비날론공장의 설비를 짧은 시일안에 생산보장하기 위하여 기계공장들과 함께 50여개의 큰 공장, 기업소, 탄광, 광산의 공무직장들이 비날론설비생산과제를 맡아안고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건설자들은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난관에 부닥치게 되였으나 전진속도를 더욱 높여 주체50(1961)년 5월에는 드디여 준공의 날을 안아왔다.

그 어떤 곤난과 역경에 처한대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의도하시고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조금도 굽힘없이 전진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비날론노동계급과 군인건설자들의 애국의 열정은 그렇듯 훌륭한 《비날론대도시》를 펼친것이다.

참으로 1년 남짓한 기간에 대화학섬유공장을 자체의 힘으로 건설한것은 기적과도 같은 속도가 아닐수 없었다.

준공식이 있은 다음날 비날론건설자들과 혁신자들을 위한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축포를 올릴 시각이 되자 비날론공장건설에서 승리한것처럼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위하여 축배를 들것을 제의한다고 하시였다.

이윽고 함흥시의 밤하늘에 축포가 터져올랐다.그것은 자체의 힘으로 주체섬유, 주체비날론공업을 창설한 우리 인민에 대한 뜨거운 축하였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리키신대로 앞으로만 전진하는 부강조국의 밝은 앞날에 대한 축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