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혁명정신의 핵

17일 노동신문은 <논설 당을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려는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혁명정신의 핵>, <불타는 애국의 마음 안고 떨쳐나>, <우리 원수님 따르는 길엔 승리와 행복만이 있다>, <보통강혁명사적지>, <하나의 시대어를 두고>, <박봉주동지 여러 단위 현지요해>, <창조의 기준을 부단히 높이자>, <어떤 관점을 세워주어야 하는가>, <현실을 반영한 교양의 실효>, <생활조건보장에 선차적인 관심을>, <긍지감을 심어줄 때 책임성이 높아진다>, <질제고는 애국심의 표현>, <대중의 평가를 기준으로 삼고>, <직업애와 실력>, <영광의 땅을 지켜가는 참된 주인들>, <일터를 빛내여가는 순결한 양심> 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논설 당을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려는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

지금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압살광풍을 자립, 자력의 폭풍으로 쳐갈기며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

모진 도전과 난관을 박차고 밝은 내일을 향하여 도도히 전진해가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은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인민의 철석같은 혁명적의지의 거세찬 분출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기에 전체 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믿고 따르고있으며 필승의 신심에 넘쳐 당의 영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고있습니다.》

당만을 믿고 따르는 마음은 결코 저절로 생기지 않으며 그 누구의 강요에 의하여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그것은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에 대한 열렬한 흠모와 절대적인 신뢰, 당의 사상과 노선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기초한 가장 고결하고 진실한 마음이다.

우리가 가는 사회주의의 길은 그 어느 나라 당과 인민도 걸어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이며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을 동반하는 준엄한 투쟁의 길이다.남들같으면 단 하루도 견디여내지 못할 최악의 격난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순간의 멈춤도,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오직 사회주의한길로만 억세게 걸어왔다.이 세상 가장 굳센 신념, 강한 의지가 있다면 그것은 생활속에서 체득한 신념, 투쟁속에서 다져진 의지이다.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불패성은 바로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에 바탕을 두고있다.

오늘 우리 당이 또다시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주저없이 결심하고 사회주의승리의 진군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것은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인민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기때문이다.

당을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려는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는 우선 언제 어디서나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원수님께 모든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는데서 뚜렷이 표현되고있다.

위대한 수령의 품속에서 참다운 인생이 시작되고 값높은 삶도 행복도 꽃펴난다.그러므로 혁명하는 인민은 수령을 생명의 은인으로,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끝까지 따르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은 그 어떤 희망과 기대이기 전에 삶의 신성한 요구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조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원수님께서 계시여 존엄높은 삶이 있고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다.전체 인민이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것은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사회주의조선특유의 모습이다.

언제나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고 그이의 말씀에서 무한대한 힘과 용기를 가다듬는 우리 인민이다.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심리모략전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삶의 태양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마음을 흔들수 없었고 전쟁이라는 재난의 난파도도 원수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의 성새를 허물수 없었다.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따르려는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는 백두산으로 끊임없이 흐르는 답사행군대오에도 비껴있고 창조와 혁신으로 들끓는 초소와 일터마다에도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은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 절대적이고 변함없는것이다.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자기 영도자를 운명의 태양으로,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열렬히 따르는 인민은 없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을 떠나서 순간도 살수 없고 자나깨나 오직 원수님의 안녕만을 바라는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세계는 참으로 고결하다.우리 인민은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그 길에서 인생의 모든 영광을 맞이할것이다.

당을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려는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는 또한 당의 노선과 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무조건 관철하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당정책의 열렬한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 이것이 우리 인민의 고결한 모습이다.

우리 당은 언제나 혁명의 장래를 내다보며 원대한 구상과 거창한 작전을 펼쳐가는 위대한 당이다.우리 당이 제시하는 노선과 정책은 그 어느것이나 비상히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있다.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당정책관철에서 절대성, 무조건성의 기풍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당의 부름에 심장을 내대는 전체 인민의 결사의 투쟁에 의하여 승리에서 더 큰 승리가 이룩되고있다.현대적인 거리들과 희한한 산간문화도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기념비적창조물들, 연이어 개발완성된 조선노동당식 무기체계들은 당정책관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의 결정체이다.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며 당의 노선과 정책은 죽으나사나 무조건 관철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투철한 사상적각오이고 입장이다.

최후의 승리는 강의한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억세게 싸워나가는 인민에게 있다.지금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영도가 있는 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며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고있다.

세계가 공인하는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끝이 없다.

위대한 조선노동당이 혁명을 이끄는 기관차가 되고 천만군민이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신념과 의리로 따르고있기에 우리 혁명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며 이 땅우에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이 보란듯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노작을 펼치고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혁명정신의 핵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4권에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노작 《회상기학습에서 기본은 항일혁명투사들의 충실성을 따라배우는것이다》가 수록되여있다.이 노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학생들과 하신 담화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당시 학생들속에서는 혁명전통학습에 대한 열의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갔다.그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을 항일혁명투사들이 발휘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필승의 신념, 숭고한 애국주의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혁명임무수행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같은 문제들을 설정하고 사상별로 심화시키는 방법으로 하고있었다.

주체51(1962)년 3월 29일 학생들과 자리를 같이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회상기학습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며 수령님에 대한 항일혁명투사들의 무한한 충실성을 따라배울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해방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보위하였으며 수령님의 명령, 지시에 대하여서는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였다고 하시였다.그러시고는 항일혁명투사들은 수령님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있었기때문에 어떤 역경속에서도 필승의 신념을 안고 혁명적지조를 굳건히 지켰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을 낳을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설한풍이 휩쓰는 백두광야에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수령결사옹위의 피어린 자욱을 새겨간 사람들이 바로 항일혁명투사들이였다.

사령부에로 쏠리던 적들을 끌고 쉼없이 달리다가도 추격이 잠시나마 뜸해지면 수십리길도 되돌아가 적을 다시 뒤에 달고 혈전의 길을 헤친 오중흡동지, 감옥에서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혀를 끊은 마동희동지, 언제나 임무를 받고 떠나갈 때면 《사령관동지의 건강을 부탁합니다.》라고 작별의 인사를 하였고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면 《사령관동지께서 건강하십니까?》라고 상봉의 인사를 하군 한 투사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은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혁명정신에서 핵을 이룬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회상기를 학습하면서 언제나 이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수령을 결사옹위하기 위하여 혁명가의 생명이 필요한것이며 그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라는것이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투철한 인생관이였다.이런 열혈충신들의 대오가 위대한 수령님을 옹위하여 억척의 성새를 이루고있었기에 《아시아의 맹주》라고 자처하던 일제가 쓰디쓴 참패끝에 이 땅에서 쫓겨가게 되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들에게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필승의 신념을 비롯한 다른 문제들도 다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에 귀착시켜보고 따라배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회상기학습을 실속있게 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노작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노작에서 밝혀주신 철리를 깊이 간직한 수천수만의 당중앙결사옹위의 투사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기 위해 산악같이 떨쳐나선것이 오늘 우리 조국의 장엄한 현실이다.

10월의 대축전장으로 향한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모두다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정신의 핵으로, 드놀지 않는 신념으로 더욱 굳게 간직하고 오늘의 정면돌파전에 총궐기, 총매진하여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승리의 해, 력사적인 대혁신, 대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국토관리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사업

불타는 애국의 마음 안고 떨쳐나

전국각지에서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올해의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이 시작되여 얼마 안되는 짧은 기간에 도로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 생태환경보호 등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각지 당조직에서는 사상의 포문을 열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로 불러일으키는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대여 대중의 애국열, 투쟁열이 총폭발되도록 하고있다.

내각과 국토환경보호성, 각 도국토환경보호부문 일군들은 국토를 사회주의강국의 면모에 맞게 더 훌륭히 꾸리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는데 중심을 두고 단계별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도로기술개건, 강하천정리사업 등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특히 국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모든 사업조직을 세분화하여 진행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황해북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열렬한 조국애, 향토애를 안고 분발해나섰다.

도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분출시켜 도로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 시, 군들의 꾸리기를 추진시키고있다.

금천군에서 하천정리에 힘을 넣어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읍지구의 하천정리공사계획을 빈틈없이 세운데 기초하여 군에서는 공사를 진공적으로 내밀었다.

특히 기계화수단들을 적극 동원시키고 그 가동률을 최대로 높여 작업능률을 부쩍 올리였다.그리하여 수km구간의 하천바닥파기와 수천㎡의 장석공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수안군에서는 군소재지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수십동의 다층살림집에 대한 지붕공사가 진행되였다.군에서는 이 기세를 늦추지 않고 국토관리사업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평산군, 송림시, 승호군을 비롯한 다른 시, 군들에서도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을 내밀어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평양시에서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로 시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강동군에서는 역량을 집중하여 여러 강하천의 바닥파기와 장석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였다.

선교구역의 일군들은 이번 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자기 구역의 면모를 일신시킬 목표를 내세우고 어느 한 지구의 단층살림집들에 대한 지붕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연 수km에 달하는 울타리공사도 다그치고있다.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순천린비료공장주변의 원림록화를 비롯한 꾸리기사업에 힘을 넣었다.이와 함께 중요도로주변에 대한 나무심기계획을 통이 크게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하였다.그리하여 수천그루의 수삼나무를 심고 도로의 문화성을 한층 높이였다.

이밖에도 황해남도, 남포시를 비롯한 전국의 도, 시, 군들에서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갈 애국의 한마음 안고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국토관리사업성과는 나날이 커가고있다.

우리 원수님 따르는 길엔 승리와 행복만이 있다

어느덧 4년이 되였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엄혹한 시련의 장막에 파열구를 내며 여명거리건설의 선포라는 장엄한 뇌성이 울려퍼진 역사의 그날과 더불어 세계는 얼마나 경이적인 사변을 이 땅에서 목격하였던가.인민사랑의 기념비로 우뚝 솟아오른 현대적인 거리, 궁궐같은 살림집들에 보금자리를 편 평범한 교육자, 과학자, 인민들이 터치던 고마움의 목소리는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잊지 못할 그 나날에 추억을 얹으며 우리는 지금 여명거리를 걷고있다.

주체성, 민족성, 독창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희한한 거리, 현대건축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선 여명거리의 건축물 하나, 나무 한그루도 무심히 안겨오지 않는다.

오늘날 여명거리가 우리에게 새겨주는것은 단순히 미증유의 건설속도나 21세기 녹색형거리의 표본이라는 그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바로 그것은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나설수록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더욱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완강하게 맞받아나갈 때 행복한 내일이 앞당겨지게 된다는 고귀한 철리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과연 어떻게 시작된 여명거리건설이던가.

우리의 행복, 우리의 존엄, 우리의 전진을 거세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광증이 극도에 이르고 세계의 모든 시선이 이 땅으로 쏠리고있던 때였다.

바로 이러한 때 혁명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오직 공격전으로 뚫고나가야 한다는 투철한 혁명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는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그 누가 여명거리건설이라는 인민사랑의 거창한 창조대전을 펼칠수 있었겠는가.

여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던 역사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여명거리건설은 단순한 거리형성이 아니라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그 어떤 형태의 제재와 압력속에서도 더욱 억세게 뻗치고 일어나 세계를 향해 과감히 돌진하는 조선의 기상, 인민의 최고이상실현을 위해 나아가는 조선의 모습, 우리가 일단 마음먹은것은 다 할수 있으며 우리 식대로 남들이 보란듯이 잘살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는 정치적계기로 된다고.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여명거리건설착공의 첫삽을 박는것으로써 자력자강으로 부강조국을 건설해가는 우리 조국의 불패의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주체사상의 철퇴로 원쑤들의 머리를 후려치며 더러운 몸뚱아리에 치명적타격을 안기는 비수를 꽂자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여명거리건설의 선포, 정녕 그것은 그 어떤 천지풍파앞에서도 끄떡함이 없이 단호히 맞받아나가 승리를 거두시는분, 사랑하는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사회주의낙원으로, 가장 행복하고 존엄높은 인민으로 되게 하실 일념으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결단이였다.

여명거리에서 살고있는 김일성종합대학의 한 교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정말이지 그처럼 위험천만한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였던 그때 여명거리건설이라는 창조대전이 벌어질줄은 상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여명거리의 살림집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행복의 웃음소리, 이 거리에 흐르는 저 아름다운 불빛에 어려있는것은 바로 천하제일위인이신 우리 원수님을 모신 인민의 무한한 행복과 긍지가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그 한사람의 심정만이 아니였다.여명거리의 어느 가정에 들려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사람마다 터치는 진정은 하나같았다.

돌이켜보면 여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신 그날부터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는 이 건설의 격전장이 늘 첫자리에 자리잡고있었다.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살림집 및 공공건물설계로부터 전력체계구성과 불장식, 원림녹화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역량편성과 시공, 자재보장 등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밝혀주시고 필요한 온갖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비준해주신 형성안만 해도 1 390여건,

외워보기조차 뻐근한 이 수자를 되새겨볼 때면 평양도시설계연구소의 한 일군이 들려준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하늘의 뭇별도 조으는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여명거리형성안의 점과 선을 그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때없이 보고올리는 수많은 형성안들을 일일이 보아주시고 전문가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거리형성의 세부문제까지 헤아리시여 하늘길을 달리시며 구체적인 지도를 주신 비범한 예지와 불같은 헌신…

여명거리건설을 위해 우리 원수님께서 바치신 헤아릴길 없는 심혈과 노고를 어찌 한두마디로 다 전할수 있을것인가.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에게 보다 큰 행복을 안겨줄수 있겠는가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진정은 몸소 오르시였던 70층아빠트의 고속승강기에도, 그 높이를 가늠해보신 부엌의 찬장, 아늑한 서재의 산뜻한 그림에도, 살림집기단층에 뿌리박은 나무들에도 소중히 어려있다.

여러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시여 구체적인 지도를 주신분, 여명거리를 노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워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국력을 남김없이 시위하자고 불같이 호소하시며 건설자들의 투쟁을 힘차게 이끄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영도, 열화같은 인민사랑이 아니라면 어떻게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인민의 이상거리가 그처럼 빠른 기간에 그렇듯 훌륭히 솟아날수 있었겠는가.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돌아보신 70층아빠트로 향하였다.

고속승강기를 타고 잠간사이에 70층에 오르니 찾아온 사연을 듣고 저저마다 자기 집으로 이끌었다.매 집마다 달린 베란다는 마치 화단을 방불케 하고 공동살림방, 부모방, 부부방, 서재를 비롯한 살림방들과 부엌 등에는 현대적인 가구들이 갖추어져있었다.면적이 백수십㎡나 되는 집을 돌아본 한 외국인이 자기네 나라에서는 이런 집에서 살려면 거액의 자금을 내야 한다, 그래서 웬만한 부자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데 조선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돈 한푼 안 내고 이런 집을 쓰고산다니 정말 믿기 어렵다고 했다는 말이 돌이켜졌다.

정녕 여명거리야말로 인민의 기쁨과 행복에서 혁명하는 보람과 생의 희열을 찾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헌신과 노고를 주추로 하여 솟아난 사랑의 기념비, 세상에 둘도 없는 만복의 금방석이 아닌가.

우리의 이런 생각을 더해주듯 집주인들이 자기들의 심정을 터놓았다.

《지금도 때로 이것이 정말 우리 집인가 하는 생각이 들군 합니다.그러면 솟구치는 격정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살림집이용허가증을 받아안던 날이 잊혀질것 같지 않습니다. 평범한 교육자인 나와 우리 가족에게 이런 최상급의 살림집이 무상으로 차례졌으니 너무도 가슴이 벅차올라 며칠밤 잠들지 못하였습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 사는 우리 인민만이 누릴수 있는 최상최대의 특전이고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인민의 낙원, 행복의 별천지로 솟아 빛나는 여기 여명거리에서 우리는 다시금 새겨안는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르는 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번영만이 있다는 위대한 진리를, 전진도상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더욱 억세게 뻗치고 일어나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 때 승리가 오고 행복이 온다는 혁명의 고귀한 철리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불굴의 혁명신념,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도따라 힘차게 전진해가는 우리의 내일은 또 얼마나 휘황찬란할것인가.

혁명의 만년재보

보통강혁명사적지

보통강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 조국건설시기 보통강개수공사를 발기하시고 역사적인 착공식에 친히 참석하시여 대자연개조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는 유서깊은 곳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지와 혁명사적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광스러운 혁명역사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실물로 보여주므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교양하는데서 커다란 감화력을 가집니다.》

보통강혁명사적지는 평양시 보통강구역 낙원동에 있다.

해방후 모든것을 영으로부터 시작하여야 하는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보통강개수공사를 발기하시였다.

보통강혁명사적지에는 보통강개수공사기념탑이 있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통강개수공사착공식에서 격려사를 하신 곳과 첫삽을 뜨신 곳 등이 있다.

보통강혁명사적지를 찾는 참관자들은 70여년전 그날 흰 와이샤쯔에 검정조끼를 입으시고 뜻깊은 개수공사의 첫삽을 힘차게 박으시던 젊으신 우리 수령님의 거룩하신 모습이 어려와 격정을 금치 못해한다.

그날은 주체35(1946)년 5월 21일이였다.

보통강개수공사착공식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세의 우렁찬 환호성을 터쳐올리는 전체 공사참가자들에게 격려사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보통강개수공사가 가지는 의의와 그 수행에서 제기되는 애로와 난관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있는 평양을 큰물피해로부터 보호하고 훌륭히 건설하기 위한 이 애국적인 자연개조사업에 전체 평양시민들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중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시며 보통강개수공사의 첫삽을 뜨시였다.이날 그이께서는 손수 건설자들의 들것마다에 흙을 담아주시였으며 좀 쉬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는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흘리는 땀이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며 일손을 놓지 않으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께서 뜨신 첫삽은 해방된 이 땅우에 부강한 새 조선을 일떠세우기 위한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의 첫삽, 조국의 융성번영과 우리 인민의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뜻깊은 첫삽이였다.

보통강개수공사는 수령은 인민을 위하고 인민은 수령을 충성으로 받들고 따르는 위대한 혼연일체가 낳은 거대한 힘에 떠받들려 단 55일만에 완공되게 되였다.

보통강혁명사적지는 해방조국의 첫 기슭에서 대자연개조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동깊이 전하여주고 있다.

수필 하나의 시대어를 두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건설에서 선편리성, 선미학성의 원칙을 지켜 우리 나라의 건축이 세계최고의 건축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주체건축의 새 역사, 눈부신 건설의 기적들이 연이어 창조되는 우리 조국의 거창한 현실을 대하느라면 하나의 시대어가 뇌리를 친다.

선편리성, 선미학성, 선후대관!

우리 당의 손길에 받들려 이 땅우에 일떠서는 그 어느 건축물이나 인민의 지향과 요구, 미적감정에 꼭 맞고 사람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해주며 오늘뿐아니라 먼 후날에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는 기념비적창조물로 빛을 뿌리는것은 바로 이때문이 아니던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몇해전 4월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여 하신 말씀이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선편리성, 선미학성, 선후대관의 원칙이 철저히 구현된 기념비적창조물이라고, 우리는 건축에서 선편리성, 선미학성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주체건축창조의 자랑스러운 발전노정에 뚜렷한 기준으로 정해진 선편리성, 선미학성, 선후대관!

인류건축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이런 말은 없었다.이것은 오직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 우선시되는 우리 식 사회주의하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건축창조원칙,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높이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창조의 기준이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고 하시며 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인것만큼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신 우리 원수님,

그이께서 어찌하여 그 헤아릴수 없이 많은 건축형성안들을 밤깊도록 지도해주시고 건설현장들을 찾고찾으시며 건축물의 형태와 구조로부터 건물겉면의 타일색갈, 마감건재와 실내조명에 이르기까지, 유원지의 의자며 살림집의 창문, 물놀이장의 수조며 가구의 질문제에 이르기까지 그처럼 깊은 관심을 돌리셨는지 더욱 절감하게 된다.

정녕 이 땅우에 솟아나는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이 다름아닌 이 세상 제일로 내세우고 행복의 상상봉에 떠받들어주고싶으신 우리 인민과 후대들을 위한것이기에 가장 훌륭하고 가장 완벽하게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선편리성, 선미학성, 선후대관, 이 부름에 그대로 함축되여있다.

그렇다.

선편리성, 선미학성, 선후대관, 이는 단순히 건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을 의미하는 술어만이 아니다.그것은 인민의 모든 꿈과 이상을 현실로 꽃피워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투쟁목표와 이상을 전하는 불멸의 시대어인것이다.

박봉주동지 여러 단위 현지요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사리원유기질복합비료공장과 남포의료기구공장을 현지에서 요해하였다.

정면돌파전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사리원유기질복합비료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력갱생정신, 과학기술력으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공장에 꾸려진 후민산복합비료생산공정을 돌아보면서 박봉주동지는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원료보장대책을 따라세워 농작물의 성장촉진과 수확고증수에 이바지할 효능높은 비료를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남포의료기구공장에서 박봉주동지는 공장의 개건현대화를 적극 다그치며 선질후량의 원칙에서 제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문제들을 강조하였다.

창조의 기준을 부단히 높이자

정면돌파전은 우리의 모든 투쟁과 생활에서 거대한 변혁을 일으키고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며 그 누가 좋은 조건을 지어줄수도 없다.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손으로 훌륭한 자기의것을 더 많이, 더 빨리 창조해야 할 시대적과제가 우리앞에 나서고있다.

자력갱생을 구호로만 웨칠 때인가.

아니다.확실히 중요한 문제는 진일보이다.어느 지역, 어느 단위를 막론하고 한달, 한해가 다르게 실질적인 발전을 이룩하여야 나라의 전반적경제토대가 강화되고 공고화될수 있다.지난날의 가시적성과를 놓고 자화자찬하거나 이미 오래전의 기준을 본보기로 삼고 협소하게 《발전》하려는 사상관점은 정면돌파의 시대밖으로 밀어내야 한다.적당한 각오와 보통때의 평범한 걸음으로가 아니라 부단히 새롭고 혁신적인것을 지향하며 당의 이상에 따라서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볼데 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높은 목표와 이상을 가지고 투쟁하며 모든 면에서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야 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빠른 속도, 질적인 비약, 다방면적인 발전을 요구하는 정면돌파전의 현시점에서 당의 높은 정치적신임을 안고있는 우리 일군들이 어떤 이상과 목표, 사상적각오를 가지는가 하는 문제가 왜 부각되고있는가.

하나를 창조해도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한 인민의 소유물로 되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이상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어디 가나 높은 목표를 내세우시고 한가지 정책에도, 하나의 창조물에도 인민의 이상과 꿈을 담아 그 누가 흉내조차 낼수 없는 우리의것, 세계에 자랑할만 한 훌륭한 인민의 재부를 창조하고계신다.

새길수록 가슴뿌듯해지는 이름들을 다시 불러본다.

여명거리, 과학기술전당, 문수물놀이장,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능라인민유원지…

지난 한해만 놓고보더라도 삼지연시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이 노동당시대의 전변상을 노래하며 완공의 새 소식을 전해주지 않았던가.발전과 창조의 기준은 계속 달라지고 이상은 끊임없이 높아지고있는것이 조국의 현실이다.한해가 다르게 누적되는 사변들은 당의 높은 이상과 승리의 작전도가 안아온 비약이고 기적이다.

이상과 기준을 높이 세우는것은 발전의 전제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발전속도, 비약을 안아오는 정신력의 밑바탕에는 두말할것없이 높은 이상과 목표가 깔려있다.조건과 환경에 따라 이상과 목표가 낮아지고 기준부터 적당히 세운다면 언제 가도 발전할수 없다.

주위에는 한단계한단계 실질적으로 발전하고있는 지역과 단위가 있는가 하면 어제와 오늘의 수준차이가 희미하고 내일의 발전목표가 명백하게 안겨오지 않는 단위들도 있다.이 차이는 조건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우리 일군들이 창조의 기준을 어떤 높이에서 정하는가, 혁신하기 위해 분투하는가 아니면 그 무엇인가를 건너다보며 동면하는가 하는데 따라 생기는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자력갱생대진군의 기수로 나선 강원도의 성과와 경험속에는 배울 점이 많다.

어떻게 하나 자체의 힘으로 발전하기 위한 강원도일군들의 사색과 열정, 그에 안받침된 왕성한 사업의욕은 그들이 체현한 높은 이상과 포부에 뿌리를 두고있다.이들은 덕을 볼수 있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것이면 아무리 불가능해보이는것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하나 그 실현의 과학적담보를 확증하고 대담하게 일판을 벌려 실적을 내고있다.도에서는 전기문제를 풀기 위한 발전소건설목표를 대담하게 높이 세워 이미 그 덕을 보고있으며 지금도 방대한 규모의 발전소건설을 중단없이 내밀고있다.지어 작은 단위와 농촌리들에서도 자체발전소를 건설하여 전기문제를 해결하고있다.

농사문제도 마찬가지이다.산골지대가 많고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는 불리한 조건속에서도 전략을 바로세우고 높은 목표를 점령하여 한해한해 착실히 전진하고있다.산골군마다 강하천들을 규모있게 정리하면서 찾아낸 새땅에 강냉이를 심지 않았는가.농사방법만 놓고보아도 강냉이원형재배를 비롯한 선진영농방법들을 자기 지방의 지대적특성에 맞게 혁신적으로 받아들이고 풀원천을 가능한껏 이용하여 청풀영양비료주기, 깔아주기를 이악하게 받아들이고있다.

지금 도에서 통이 크게 벌려놓은 무게있는 새 대상공사들도 다른 도들보다 특별히 조건이 좋아서 시작한것이 아니다.이들에게서는 만족하여 적당히, 그럭저럭이라는 말은 찾아볼수 없다.어려울수록 목표부터 높이 세우고 그것을 점령하면 또 다른 목표를 내세우는 시대정신창조자들의 투쟁기질이 발전의 믿음직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는것이다.

반면에 조건과 환경을 전면에 내걸고 현상유지나 하거나 적당히 해놓고 자화자찬하는 편향들도 있다.

산간문화도시의 전형, 농촌문화주택의 본보기를 앞에 놓고도 오래전에 본보기로 내세웠던 단위들의 수준에 맞추어 농촌문화주택과 농촌기계화의 기준을 정하거나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대상들을 적당히 둘러맞추는 식으로 마무리하는 현상들은 크든작든 이상과 목표가 낮고 전개력이 미약한 일부 일군들의 나약한 사상정신상태가 낳은 산물이 아니겠는가.

우리 당의 이상과 배치되는 낡고 뒤떨어진 관점과 하루살이식일본새는 우리 일군들이 철저히 배격하여야 할 금물이다.헐어빠진 집을 마스기 전에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고관점과 일본새부터 털어버려야 비록 작고 뒤떨어졌던 단위라고 해도 발전의 길로 줄달음칠수 있다.

그러면 어떤것이 새롭고 혁신적인것으로 되는가.

우리 당의 이상의 높이, 당에서 요구하는 수준이자 곧 새롭고 혁신적인것이라고 할수 있다.인민을 위해 꾸려놓은 조국의 재부들을 꼽아보면 알수 있는것처럼 우리 당의 이상은 대단히 높다.또 부단히 높아지고있다.

새롭고 혁신적인것은 절대적인것이 아니다.이상도 기준도 부단히 높아져야 하며 끝없이 새것을 지향하고 탐구하고 또 실질적인 발전을 이룩해야 한다.

한가지 언급하고 넘어갈것은 장성과 발전이라는 말의 본질적차이이다.장성이 외적, 부피적인것, 양적인것을 의미한다면 발전은 질적측면까지 반영한다고 할수 있다.

일군들은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고 질적으로 발전하겠다는 용기,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실천에 뛰여들어야 한다.

하다면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하고 부단히 발전하는데서 어떤 문제들이 중요한가.

실력과 시야에 관한 문제라고 볼수 있다.

알아야 내다볼수 있다.실력이 없으면 뚜렷한 목표와 명백한 방향을 정할수 없고 창조의 옳바른 기준도 세울수 없다.일군들은 누구나 자기 부문 사업, 자기 분야의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정통할뿐아니라 실적을 내는 실력가가 되여야 한다.

연탄군, 성천군,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 오석산화강석광산,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민들레학습장공장을 비롯하여 자기 발전의 믿음직한 토대를 착실히 닦아 비약하고있는 지역과 단위들의 실례를 놓고보자.여기에는 역시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높은 실력을 발휘하고있는 일군들이 있다.

새것의 창조, 부단한 발전은 더 많은 인재를 요구한다.

인재도 어떤 인재가 필요한가 하는것을 새겨볼 필요가 있다.시대가 바라는 인재는 창조형, 착상형, 개발형의 인재이다.

우리의 국방과학전사들이야말로 당의 높은 이상을 앞장에서 받들어가고있는 인재들이다.그 어떤 첨단연구과제도 억척같이 떠메고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우리 식으로 완성해내고야마는 젊고 쟁쟁한 인재부대가 있어 우리의 국방과학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는것 아니겠는가.

우리 일군들은 인재를 키우는 사업, 인재와의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과학자, 기술자, 기능공들을 적극 계발시켜주고 내세워주는 원칙에서 그들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대담하고 창조적인 개발창조형인재들을 많이 키워내고 그들이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한몫 단단히 할수 있도록 정책적지도, 사람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야 한다.

현상유지, 자만자족, 자포자기를 배격하는것 또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지난 시기 평가되고 앞선 단위라고 해도 계속 발전하지 않으면 뒤떨어진다.단위발전에서 답습과 반복은 그자체가 멈춰섰다는것을 의미한다.

오늘의 애국자, 선구자, 충신은 어떤 사람인가.자화자찬을 모르고 당의 이상에 자기의 이상을 부단히 따라세우며 자기 단위, 자기 지역에서 언제나 끊임없이 진일보를 안아오는 일군들이 아니겠는가.일군들은 한번 멋있게 해놓고 만족해할것이 아니라 높이 세운 목표를 점령하면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며 전진하여야 한다.이것을 체질화한 일군이 혁명의 요구에 충실한 일군이라고 할수 있다.

앞선 단위일수록 방심하지 말고 또 뒤떨어졌다고 해서 락심하지도 말아야 한다.일군들이 언제나 높은 이상과 목표를 내세우고 혁신창조의 앞채를 멜 때에만 그 단위가 정면돌파전의 전열에 설수 있다.

그렇다.시대는 계속 전진하고있다.

일군들은 누구나 높은 목표, 원대한 이상을 지니고 조국의 재부를 늘여나가기 위한 애국투쟁에서 우리 당의 원대한 이상을 꽃피우는 애국자, 선구자가 되여야 할 것이다.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심화시키자

어떤 관점을 세워주어야 하는가

연탄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서

영농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도 기본적인 문제를 틀어쥐고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올해농사차비에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적극 추동하는 과정에 연탄군당위원회 일군들이 발휘한 사업기풍은 이 측면에서 교훈적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당위원회는 농촌의 모든 당조직들이 농사일에 힘을 집중하여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농업생산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당적지도를 짜고들어야 합니다.》

군당위원회가 농사차비를 위한 당적지도를 짜고들면서 큰 힘을 넣은것은 현실이 요구하는 옳바른 관점을 확고히 세워주는 문제이다.그것을 구체적으로 보자.

작업반기술원수준에 오를 때 책임을 다할수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정신에 입각하여 올해영농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바로하기 위한 사색을 무르익혀가던 지난 1월 리항걸군당위원장에게는 거듭 떠오르는것이 있었다.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라는 말에 포함되여있는 《책임》이라는 두 글자였다.

포전을 담당한 농장원들이 자기 책임을 원만히 수행하게 하자면 군당위원회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무기로 틀어쥐고 농장원들의 영농실무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문제가 중요하다고 그는 생각하였다.

지난해 그처럼 가물이 혹심했어도 과학기술적리치를 알고 농사를 지은 농장원들은 다수확을 내였지만 반대로 경험주의에 매달리던 농장원들은 별의별 노력을 다했어도 응당한 소출을 거두지 못한 사실을 놓고도 잘 알수 있었다.

책임은 뚝심이 아니라 높은 영농실무수준으로 지게 해야 한다.농장원들을 작업반기술원수준으로!

이렇게 기준을 정한 군당책임일군은 필요한 대책을 세웠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우선 농장원들에게 당의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을 뼈속깊이 새겨주기 위한 선전선동활동을 공세적으로 벌리였다.

농업정책선전대활동 등을 통하여 다수확을 낸 단위와 농장원들의 경험을 알려주면서 당의 과학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할 때에만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다수확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수 있고 애국농민의 본분을 다할수 있다는것을 깨우쳐주었다.

또한 농사차비를 다그치는 과정을 학습과정, 배움의 과정으로 전환시키도록 하였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선진적인 영농기술과 방법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매체편집물들과 영농상식자료들을 콤퓨터망에 올리게 하였다.과학기술보급기지에서만이 아니라 작업장에서도 일군들이 문답의 방법으로 농장원들의 인식정도를 알아보면서 항일유격대식학습열풍을 고조시키도록 하였다.

조직부와 선전선동부 일군들을 통해 그 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하고 총화하였으며 농장일군들이 군당에 올라오는 기회에 임의의 문제를 제시하고 시험도 쳐보면서 부단히 각성분발시키였다.학습한데 근거하여 하나하나 원리를 따져가며 농사차비를 깐지게 해나가는 농장원들의 소행을 내세워주며 일반화하는 사업도 짜고들었다.

결과가 좋았다.

농장원들의 일본새가 현저히 달라졌다.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는것을 담당포전에서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한 사활적인 사업으로 여기고 당면과업수행에서 실적을 올리게 되였다.과학농사에 대한 관점을 바로세워주는것은 이렇듯 중요하다.

회수나 채울것이 아니라 진정을 쏟아붓자

군당위원회에서는 농장, 작업반들을 도와주도록 단위별, 일군별분담조직을 한데 그치지 않고 사업을 보다 심화시키였다.

어느 한 군급기관 일군들이 담당한 농장에 물질적인 지원은 적지 않게 하였으나 사람들의 정신력발동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덜 돌려 편향이 제기되였을 때였다.

농촌을 도와주는 사업에서는 어디까지나 사상정신적인 측면을 우선시하여야 한다.

군당위원회는 이런 입장밑에 그 단위 일군들의 관점을 바로잡아주기 위한 조치를 취하였다.그리하여 그들이 담당한 단위 농장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하기 위한 사업에 응당한 기여를 하게 하였다.

그 과정에 그들은 중소농기구와 같은 물질적지원이나 하면 되는것으로 간주하면서 농장을 도와주는 사업을 회수나 채우는 식으로 대했던 자신들을 깊이 뉘우치였다.

군당위원회일군들은 매 단위가 제발로 일떠서게 하는 방향에서 도와주는 모범을 보이였다.

읍협동농장 제3작업반의 사업을 떠밀어준 실례를 들수 있다.

이 농장 일군들은 올해농사차비에서 제3작업반을 두고 걱정이 많았다.지난해농사를 씨원하게 짓지 못하다나니 작업반초급일군들이 농사차비에 신심있게 달라붙지 못하는것이 문제였다.

군당위원회 선전선동부 일군들은 작업반초급일군들과 머리를 맞대고 직관선동을 정신이 번쩍 들게 진행하기 위한 방도, 격식없는 해설담화방법 등을 튕겨주면서 그들이 일판을 크게 전개하도록 하였다.

초급일군들의 일본새가 달라지고 대중의 열의가 높아지니 날마다 작업실적이 뛰여올랐다.얼마후 작업반은 농사차비에서 앞선 대열에 들어서게 되였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또한 담당한 단위 농장원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정을 쏟아붓는 일군들의 소행을 찾아 일반화하면서 일군들을 계발시키였다.

단위마다, 일군들마다 농장들을 도와주는 사업에 뼈심을 들이는 가운데 군적으로 100여개 담배잎건조장을 한꺼번에 일떠세우는 방대한 공사가 놀라운 속도로 추진되였다.

군의 전반적인 농사차비에서 놀라운 혁신이 일어났다.

영농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본질적인 문제를 기본으로 틀어쥐고 여기에 화력을 집중하여 농사차비에서 성과가 이룩되게 한 연탄군당위원회의 사업은 따라배울만 하다.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심화시키자

현실을 반영한 교양의 실효

항구구역 덕해리당위원회 사업에서

대중이 인정하며 호응할수 있게 진실성이 보장된 사상교양사업의 실효는 언제나 큰 법이다.

농장의 기계화초병들을 당의 농업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켜 성과를 이룩한 덕해리당위원회의 사업을 놓고보자.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교양사업을 혁명과업수행에 기본을 두고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현실성있게 진행하여 대중이 당의 사상과 의도에 스스로 공감하고 그것을 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1월이였다.

농장의 뜨락또르운전수 곽명애동무가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에서 토론하고 돌아왔을 때였다.일군들과 농장원모두가 남편과 함께 회의에 참가한데다가 공훈뜨락또르운전수의 영예까지 지닌 그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며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김선민리당위원장은 생각되는것이 있었다.

당의 농업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길에서 그 어떤 평가도 바라지 않고 묵묵히 성실한 땀을 바치는 부부뜨락또르운전수와는 대조되게 뜨락또르정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농업생산에 지장을 주는 운전수들이 있는것은 그들의 일본새에만 국한시킬 문제가 아니였다.

자기 단위에 있는 보석같은 애국의 싹을 소중히 여기고 모두가 따라배우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게 하지 못한 리당위원회의 틀에 박힌 사업기풍에 보다 심중한 문제가 있었다.깊은 연구가 없이 우에서 내려보내는 제강을 되받아넘기는 식으로 강연이나 해설담화를 진행하다나니 교양사업이 실지 농장원들의 심금을 울리고 애국열의를 불러일으키는 계기로 되지 못했던것이다.

리당일군은 부부뜨락또르운전수가 지닌 자기 일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심을 기계화작업반원들은 물론 농장원모두가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짜고든다면 높은 실효를 거둘수 있다고 보았다.

리당위원회는 20여년간 자기들이 맡은 뜨락또르를 애지중지 관리하여 만가동을 보장함으로써 농업생산에 크게 이바지한 그들의 애국심을 널리 소개하고 모두가 따라배우도록 하는 사업에 품을 넣었다.

일군들과 당초급일군들은 농장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부부뜨락또르운전수의 애국적소행자료를 통한 교양사업을 실생활과 결부하여 진행하였다.

페기품이나 다름없던 뜨락또르를 넘겨받고 그것을 살리기 위해 집재산까지도 아낌없이 바친 그들의 소행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이라는것, 특출한 위훈을 세우는것만이 애국인것이 아니라 자기 일터를 사랑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것도 애국주의의 표현이라는것을 깊이 인식시켰다.

기계화작업반원들은 물론 농장원모두가 부부뜨락또르운전수처럼 고향을 사랑하고 맡은 일에 심혼을 바친다면 누구나 애국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깊이 깨닫게 되였다.

부부뜨락또르운전수의 모범을 통한 교양사업은 은을 냈다.

농장의 뜨락또르운전수들은 겨울조건에서도 뜨락또르수리정비를 알심있게 진행하여 구역적인 뜨락또르출동식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농장원들은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자각을 안고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은 퇴비를 논밭에 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대중이 인정하며 호응할수 있는 진실한 생활자료를 가지고 참신하게 진행하는 사상교양사업이야말로 높은 실효를 안아온다는것을 이곳 리당위원회 사업은 실증해준다.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심화시키자

생활조건보장에 선차적인 관심을

재령군 삼지강리당위원회에서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에서 농사차비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수천t의 《신양2》호발효퇴비를 생산하여 포전들에 냈고 모판만들기를 비롯한 영농작업에서도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이라면 언제나 인민을 먼저 생각하고 인민들의 생활문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하며 인민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하여 늘 사색하고 진심으로 노력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합니다.》

이곳 리당위원회 일군들이 농사차비에 앞서 중시하는 문제가 있다.농장원들의 생활조건보장문제이다.

땔감문제를 해결해준 한가지 사실을 놓고서도 말할수 있다.

올해에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할 높은 목표를 내세운 농장일군들이 그 실현을 위하여 각별히 힘을 넣은것은 《신양2》호발효퇴비생산이였다.

지난해농사의 경험과 교훈에 비추어 《신양2》호발효퇴비를 정보당 10t이상 낼것을 계획한 농장에서는 대부분의 벼짚을 발효퇴비생산에 돌리기로 하고 조직사업을 하였다.

그런데 작업반들에서 심중한 의견이 제기되였다.그렇게 되면 농장원들의 땔감문제가 걸린다는것이였다.농장이 벌방지대에 위치하고있다나니 대부분 농장원세대들에서 벼짚을 땔감으로 이용하고있었다.그러니 의견이 제기되는것은 당연한것이였다.

이 사실을 놓고 리당일군은 자기 사업의 빈구석을 찾았다.사업을 조직하고 일판을 벌리기에 앞서 농장원들의 생활부터 먼저 헤아리지 못한 자신을 질책하며 그는 즉시 필요한 대책을 세웠다.이렇게 되여 얼마후에 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농장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수백t의 석탄이 마련되여 모든 농장원세대에 공급되게 되였다.

리당위원회에서는 이것으로 그치지 않았다.석탄을 땔수 있게 새로 아궁을 제작하도록 하고 필요한 자재를 농장에서 맡아 해결해주도록 하였다.결국 많은 벼짚이 발효퇴비생산에 돌려져 자급비료생산이 훨씬 늘어나게 되였다.농장원들속에서는 석탄을 때니 겨울철에 항상 더운 물을 쓰고 환경도 깨끗해져 좋다는 반영도 제기되였다.

이렇게 생활조건보장에 선차적관심을 돌리니 농장원들의 열의는 비상히 높아졌다.그들은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한줌의 발효퇴비라도 더 생산하기 위하여 발벗고 뛰여다녔다.이 과정에 높이 세운 퇴비생산계획을 완수하게 되였다.

이를 계기로 리당일군들은 일판을 벌리기에 앞서 농장원들의 생활조건을 먼저 보장해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것을 깊이 깨닫고 이것을 당사업의 철칙으로 삼게 되였다.

일감을 보기 전에 농사의 주인인 농장원들의 생활을 먼저 보고 걸린 문제를 풀어주어 정신력을 발동시킴으로써 농사차비에서 혁신이 일어나게 한 리당위원회의 인민적인 사업기풍은 얼마나 좋은가.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심화시키자

긍지감을 심어줄 때 책임성이 높아진다

어랑군 수남리당위원회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선전일군들은 군중을 교양하고 불러일으키는 기본역량이며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들입니다.》

선동원들이 높은 긍지와 영예를 간직하도록 하는것은 그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데서 중요한 문제이다.어랑군 수남리당위원회사업을 통하여 그것을 알수 있다.

당초급선전일군의 영예

지난해 12월 농산제4작업반 농장원으로 일하던 홍동무가 과수분조 선동원으로 임명되였다.

그의 가슴은 당조직의 믿음에 보답할 열망으로 설레였다.교양자료를 카드화하느라 밤을 새워도 피곤하지 않았고 분산되여 일하는 분조원들을 찾아다니며 선동활동을 벌려도 발걸음은 가벼웠다.

리당위원회에서는 그의 활동정형을 매일 요해하면서 당초급선전일군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분조원들의 심리와 정황에 맞는 선동활동묘리도 알려주고 교양자료와 선동원일지, 붓 등을 넣을수 있는 선동원함을 마련해주었으며 메가폰도 해결해주었다.

홍동무는 열정적으로 사업하였다.아침부터 저녁까지 분조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당정책을 해설해주고 그들의 생활도 따뜻이 보살펴주었다.분조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사상에 대한 인식정형요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것도, 과일나무가지자르기에서 실적을 올린것도 선동원의 역할과 관련된다.

리당위원회에서는 선동원의 날에 그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그가 신심을 가지고 대중발동을 위한 사업을 계속 잘해나가도록 떠밀어주었다.

당초급선전일군대열에 들어선 대상들이 첫걸음부터 크나큰 영예를 안고 활동하도록 이끌어준것은 리당위원회사업에서 찾게 되는 좋은 점이다.

믿고 내세워주어

리당위원회가 모범적인 당초급선전일군들을 분조와 작업반의 초급일군으로 적극 내세워준것도 긍정할만 한 점이다.

농산제2작업반 4분조 분조장을 새로 임명할 때였다.관리위원장은 오랜 기간 선동원으로 사업한 지동무를 분조장으로 내세우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그때 일부 사람들은 선동원이 분조장사업까지 하자면 헐치 않겠다고 하면서 머리를 기웃거리였다.하지만 리당위원회의 결심은 확고하였다.선동원이 분조장사업을 겸하면 분조원들과의 사업을 더 잘할수 있다고 보았던것이다.선동활동을 만성적으로 대하면서 품을 들이지 않는 일부 오랜 선동원들을 각성시키자는 의도도 있었다.

분조장으로 임명된 지동무는 남다른 긍지감에 넘쳐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였다.분조살림살이를 알뜰하게 조직하는 한편 이신작칙으로 분조원들을 이끌었다.그 과정에 작업반적으로 뒤떨어졌던 분조가 점차 앞자리에 들어서게 되였다.

제기하는 문제를 꼭꼭 풀어줄 때

농산제1작업반 1분조에는 성격이 거칠어 사람들의 말밥에 오르군 하는 박동무가 있었다.하지만 그에게도 투신력이 강한 좋은 점이 있었다.

지난해 9월 포전으로 큰물이 밀려들 때 모래마대를 메고 남먼저 사품치는 물속에 뛰여든 농장원이 그였다.누구나 그것을 범상하게 여기였다.하지만 선동원 조동무는 그의 소행을 속보를 통해 소개하였다.그리고 그의 집수리에 필요한 로력과 자재를 해결해줄것을 리당위원회에 제기하였다.리당위원회에서는 선동원의 제의를 적극 지지해주며 로력과 자재를 마련하여 박동무의 집수리를 와닥닥 끝내도록 대책을 세웠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였던 소행이 널리 알려지고 자기에 대한 일군들의 관심이 커질수록 박동무의 말과 행동은 진중해졌다.그는 혁신자로 떠받들리게 되였다.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농산제2작업반 5분조 선동원 배동무의 고충을 헤아려 리당위원장이 직접 시부모를 만나 며느리를 잘 도와주도록 한것을 비롯하여 리당위원회는 선동원들의 사업과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리당위원회의 이런 사업은 선동원들의 긍지감을 높여주었고 그것은 그대로 높은 책임성으로 이어져 대중의 정신력을 고조시켰다.오늘 농장이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떨쳐가는 비결의 하나가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이 강화된데 있다.

경험은 당조직들이 초급선전일군들의 긍지감을 부단히 높여줄 때 단위사업에서 혁신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인민들이 선호하는 질좋은 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하자

질제고는 애국심의 표현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이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한 요구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모든 생산물과 건설물은 마땅히 그 질에 있어서 최상의것이여야 합니다.》

모든 창조물에는 그것을 만들어낸 창조자의 정신세계가 비껴있다.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사람에게서는 질을 차요시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날수 없다.질의 높이이자 애국심의 높이이다.

애국자란 결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비록 겉모양은 소박하고 수수해도 우리의것을 인민들이 선호하고 먼저 찾는것으로,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훌륭하고 특색있는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사색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바로 참된 애국자이다.이런 애국자들의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에 의하여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영예가 빛나게 되는것이다.

지금 우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며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가야 하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질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우리가 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서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겠는가.재생산, 재시공으로 귀중한 로력과 자재, 자금이 랑비되는것은 물론 이런 식으로는 인민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언제 가도 충족시킬수 없고 나라의 경제토대도 은을 낼수 없다.또한 사람들속에서 수입병과 남에 대한 의존심이 자라나게 된다.이것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커다란 지장을 주고 국력강화와 국가발전에 막대한 저해를 주는 엄중한 해독행위이다.

우리에게는 높은 경제건설속도와 함께 천년책임, 만년보증과 같은 질적담보가 중요하다.천년책임, 만년보증이라는 구호에는 창조물의 질을 먼 후날에 가서도 당과 국가, 후대들앞에 책임져야 한다는 높은 요구가 담겨져있다.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가 애국의 열정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정성을 고이고 온넋을 바쳐나간다면 얼마든지 인기있는 명제품, 명상품, 특산품을 생산할수 있고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현대적인 건축물들을 일떠세울수 있다.

현시기 당에서는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선질후량의 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지금이야말로 질제고에 대한 사람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고 그 어디서나, 그 누구나 질제고운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야 할 때이다.

우리의 모든 창조물들은 크든작든 다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밑천이며 후대들에게 넘겨줄 귀중한 재부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불타는 애국심을 지니고 질제고를 위한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감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인민들이 선호하는 질좋은 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하자

대중의 평가를 기준으로 삼고

고원군화학일용품공장에서

고원군화학일용품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우리앞에 나서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향상시키는것입니다.》

일군들은 제품의 질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기 위해 기술자, 노동자들과의 사업을 짜고들었다.그들은 기술자들에게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공장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되새겨주었다.

이와 함께 그들의 사업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연구사업조건을 충분히 갖추어주고 새로운 기술적문제들에 대한 협의도 수차례 진행하면서 기술자들이 맡은 일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준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는 응당한 결실을 안아왔다.

주민들의 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빨래비누의 질적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온 이곳 기술자들과 종업원들은 수유나무기름과 석고의 알맞는 혼합비률을 찾아냈다.또한 기술집단은 가루비누의 질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돌파구를 열었다.이어 이들은 새로운 첨가제를 개발함으로써 종전보다 표백기능이 높은 질좋은 가루비누를 생산해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질제고를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칠감작업반의 종업원들도 외장재의 색갈과 미분도보장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 제품의 질을 훨씬 높이였다.

군화학일용품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오늘도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자기 지방에 흔한 여러가지 원료들을 적극 이용하여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애쓰고있다.

직업애와 실력

온 나라 방방곡곡 일터마다에는 수십년동안 한직종에서 성실하게 일해오는 참된 공민들이 많다.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을 위해 자기를 깡그리 바쳐가는 그들을 대할 때면 직업애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

그들이 걸어온 아름다운 삶의 자욱자욱을 더듬어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찾아볼수 있다.그것은 그들모두가 그 분야, 그 단위에서 없어서는 안될 보배, 어려운 일이 제기될 때 제일먼저 찾게 되는 인재들이라는것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라면 그 충실성을 재는 척도는 바로 실력, 실천행동입니다.》

참다운 직업애는 무엇으로 표현되는가.공백없는 출근부일수도 있고 혹은 수십년에 달하는 노동년한일수도 있다.그러나 오늘의 시대에 그것만으로는 참다운 직업애에 대하여 다 말할수 없다.기본은 자기앞에 맡겨진 임무를 얼마나 훌륭히 수행하는가 하는것이다.

위험에 처한 부림소들을 구원하고 희생된 연백벌농민 리성진영웅에 대하여 그곳 농장원들이 늘 추억하는 이야기가 있다.영웅이 살던 고향은 산이 없는 고장이다.부림소에게 신선한 풀을 먹이자면 바다기슭까지 가야 했다.바다기슭의 울퉁불퉁 도드라져올라온 땅에 풀이 돋아나군 했던것이다.

그래서 그는 헤염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이것은 그가 부림소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그가 키우는 부림소들은 언제 봐도 튼튼하였고 큰물에 떠내려가는 부림소들을 남들이 한마리 건져낼 때 그는 12마리나 건져낼수 있었다.

진심으로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설사 그 분야의 초학도라고 해도 꾸준히 노력하여 불피코 빠른 기일안에 우수한 실력가가 되기마련이다.지난해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타빈보수직장 본체작업반 반장 심준일동무가 그런 사람이다.

전문학교(당시)를 졸업하고 19살에 화력발전소에 배치받은 그는 작업반에서 일을 시작한지 불과 5개월만에 단독보수작업을 할수 있게 되여 사람들을 깜짝 놀래웠다.

수십종에 달하는 대형설비들의 기술지표와 보수조작법에 정통하기 위해 들인 노력은 얼마이며 보수작업의 매 과정을 눈여겨보고 모를것은 적어두었다가 휴식참이 되기 바쁘게 오랜 노동자들에게 물어보던 일은 또 몇번인지 모른다.

그뿐이 아니였다.교대작업을 마치면 인민대학습당으로 달려가 기술서적들을 붙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공부했다.이런 피타는 노력으로 그는 기계공학, 열공학, 재료공학 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 못지 않은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게 되였다.이렇게 부단히 실력을 다지고다졌기에 오늘날에 와서 그는 연합기업소에서 없어서는 안될 쟁쟁한 기술인재로, 보배로 떠받들리우고있다.

실력의 높이는 뜨르르한 학력이나 경력의 산물이 아니며 또 고정불변한것도 아니다.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 세멘트직장 수리작업반 반장 로력영웅 김명호동무만 보아도 그렇다.

그가 순회점검과정에 특대형사고로 번져질번 한 사고요소를 미리 찾아 대책을 세운적이 여러번이나 되는데 이것은 바로 동음만 들어도 설비의 상태를 알수 있을 정도로 기계속내를 환히 꿰들고있었기때문이였다.김명호동무가 20여년간 한일터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세운 무수한 영웅적위훈은 바로 그가 지닌 높은 실력에 의한것이다.

실력이 없으면 자기앞에 맡겨진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없고 자기의 일터를 지킬수 없다.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한 참된 공민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치고 실력가가 아닌 사람이 없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예로부터 부지런한 농사군에게 나쁜 땅이 따로 없다고 하였다.하지만 아무리 땀을 흘려도 선진영농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보다 높은 수확을 거둘수 없다는것을 지난해의 경험이 잘 말해주고있다.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을 이겨내고 전례없는 대풍을 안아오는데 이바지한 다수확농장원들은 그 비결을 한결같이 과학농사의 덕이라고 말한다.이것은 땀도 귀중하지만 실력은 더욱 귀중하다는것을 보여준다.

어제날의 경험, 어제날의 실력을 가지고서는 오늘의 높은 목표를 점령할수 없고 자기 일터, 조국의 숨결을 지킬수 없다.이미 도달한 실력의 높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 기술, 새 지식을 열심히 배워 기발한 기술혁신과 창의고안으로 하나의 기대라도 더 현대화하고 하나의 제품이라도 더 많이, 더 훌륭하게 만드는 실력가들, 이런 사람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애국자들이며 진정으로 일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직업애라고 할 때 흔히 아버지가 섰던 일터에 아들이 서고 어머니가 지키던 기대를 딸이 지켜가는 애국자가정들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다.한생을 《산정의 수리개》로 살아온 한 로력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6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그 어떤 공명과 보수도 바라지 않고 맡은 일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애국자들을 소개하시면서 송전선건설사업소의 이용빈작업반장도 내세워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용빈동무는 30여년동안 철탑과 함께 살아오면서 검덕 제3선광장 송전선공사를 비롯한 50여개 대상의 송전선건설에서 커다란 로력적위훈을 세웠으며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5 100여공수의 로력을 절약하고 국가에 해마다 2만여원의 이익을 주었으며 220여명의 기능공을 키워 송전선초소의 대를 잇게 하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한생토록 높은 실력으로 당이 맡겨준 초소를 굳건히 지켜가면서 피를 나눈 혈육도 아닌 많은 새 세대들에게 자기의 높은 기술과 기능을 아낌없이 넘겨주어 일터의 기둥감들로 키운 이용빈영웅!

자기 일터가 자기가 일하는 당대에만이 아니라 후세에도 끝없이 빛나기를 소원한 그의 애국의 마음은 얼마나 고결한것인가.

우리 조국에 필요한 참다운 직업애는 바로 이런것이다.

그렇다.참다운 직업애는 높은 실력으로 표현된다.

정면돌파전을 벌려나가고있는 오늘 실력이 없으면 자연히 남을 건너다보게 되고 그런 사람은 시대의 흐름에서 밀려나기마련이다.

높은 실력을 지니고 자기 일터에서 맡겨진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사람만이 오늘의 투쟁에서 승리자가 될수 있다.

영광의 땅을 지켜가는 참된 주인들

평원군 원화협동농장 제1작업반원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은 우리 인민의 세기적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입니다.》

지난해 1월초 어느날 동녘하늘이 희붐히 밝아오는 새벽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의 어깨에는 질좋은 거름이 듬뿍 담겨진 질통들이 메워져있었다.

앞서거니뒤서거니 하며 걸음을 재촉하던 그들은 작업반포전앞에 이르러 걸음을 멈추었다.

누구인가 먼저 나와 거름을 나르고있었던것이다.역시 작업반장 김남윤동무였다.

태를 묻고 자란 고향땅을 남달리 사랑하는 그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부모의 당부가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

이 땅에 사는 농사군들치고 우리 원화리농민들처럼 복받은 농사군이 어데 있겠느냐.사랑만 받을줄 알고 보답을 모른다면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태여나고 발전하여온 농장의 한줌한줌의 흙을 자기 살점처럼 귀중히 여기며 성실한 땀으로 포전을 기름지게 가꾸던 부모의 모습은 김남윤동무의 뇌리에 깊이 새겨져있다.

하기에 그는 고향땅에 제대배낭을 풀고 부모의 뒤를 이어 농사일에 온넋을 바쳐왔으며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였던것이다.

작업반원들이 달려가 그를 둘러싸며 오늘도 반장동무에게 뒤졌다고 이야기하자 김남윤동무는 얼굴에 맺힌 땀을 씻으며 나직이 말하였다.

《오늘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우리들과 함께 포전에 계신다고 생각하니 열백밤을 패도 피곤한줄 모르겠구만.》

그의 이야기를 듣는 작업반원들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치밀어올랐다.

원화리, 되새겨볼수록 이 땅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과 더불어 후세에 길이 전할 역사의 땅이였다.

사회주의농업협동화의 불길이 타오르고 자체로 농사를 짓는 이 농장의 제일 큰 자랑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명예농장원으로 모시고 일하는 더없는 영예이다.

그날 작업반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혈연의 정을 맺고 사는 남다른 긍지를 안고 영광의 땅에 다수확을 안아올 맹세로 가슴을 끓이였다.

작업반원들은 그 맹세를 지켜 온 한해 포전에 깨끗한 구슬땀을 바쳤다.

그들속에는 2분조 농장원 황보선옥동무도 있었다.

그가 작업반적으로 지력이 제일 낮은 포전을 자진하여 맡아나섰을 때 사람들은 무척 놀라와하였다.

그러는 그들에게 황보선옥동무는 말하였다.

《우리 원화리에는 좋고나쁜 땅이 있어서야 안되지요.》

영광의 대지를 마음속깊이 안고 사는 그였기에 땅의 비옥도는 곧 충성심의 열도라는 자각을 안고 남들이 자는 깊은 밤에도 등짐으로 퇴비를 나르면서 척박한 땅을 기름진 옥답으로 만들수 있었다.

어찌 그뿐이랴.

1분조 선동원 김은옥, 2분조 농장원 조광철동무를 비롯한 작업반원모두가 이렇게 살며 일하였다.이런 뜨거운 마음들이 밑거름이 되고 자양분이 되는 속에 곡식들은 아지를 뻗치고 푸르싱싱하게 자라났다.

작업반에서는 다수확의 열쇠는 과학농사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논판양어를 비롯한 선진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였으며 자체의 힘으로 작업반건물도 번듯하게 꾸려놓았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들을 명예농장원으로 모신 농장에서 일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포전마다에 순결한 양심을 바쳐온 그들이였기에 지난해 알곡생산에서 장훈을 부르게 되였고 작업반에서는 수십명의 다수확농장원이 나올수 있었다.

오늘도 작업반원들은 농장에 깃든 당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쌀로써 빛내여갈 충성의 마음으로 가슴 불태우며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 있다.

일터를 빛내여가는 순결한 양심

값높은 영예 안고 지켜선 초소

누가 보건말건 당이 맡겨준 초소를 굳건히 지켜가는 사람들속에는 개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 신립탄광 청년갱 굴진소대장 김명석동무도 있다.

그에게는 가슴속에 소중히 안고 사는 긍지가 있다.

우리 당의 각별하고도 따뜻한 보살핌속에 사는 탄부들속에는 바로 자기도 있다는 값높은 영예감이다.

하기에 그는 늘 제일 어려운 작업과제를 스스로 맡아나서며 소대원들을 위훈창조에로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하루작업조직을 하여도 소대원들의 심리와 성격에 맞게 짜고들면서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그들의 가정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일까지도 헤아리며 남모르는 밤길을 걷고있다.

수십년간 이렇듯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에서 소대원들과 마음을 합쳐가며 그 어떤 대가도 바람이 없이 한생을 석탄증산에 아낌없이 바쳐가는 김명석동무이기에 누구나 그를 우리 소대장이라고 정담아 부른다.

포전일지가 전하는 사연

온천과수농장 제4작업반장 김광노동무는 수십년을 농장에서 일해오면서 매해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성실한 초급일군이다.

그에게는 언제나 소중히 안고 사는 한권의 포전일지가 있다.

과일나무 한그루한그루를 제살붙이처럼 여기며 애지중지 가꾸던 일이며 새 품종의 과일나무모들을 과수밭에 옮겨심기 위해 포전에서 살다싶이 하던 일, 병충해를 막는데 필요한 농약을 자체로 만들기 위하여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사색과 탐구를 이어가던 나날들,

작업반원들을 불러일으켜 과일의 맛과 품질을 으뜸으로 만들기 위해 애써 노력한 그 모든 낮과 밤들이 일지에 뜨겁게 비껴있다.

기쁠 때에도, 괴로울 때에도 그는 포전일지를 펼쳐보며 마음의 신들메를 바싹 조여매군 한다.

오늘도 김광노동무는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영광의 땅에서 일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창건 7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과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기 위해 맡은 일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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