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제일먼저 승리의 기발을 꽂는 전선이 되라시며

14일 노동신문은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공사성과 확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제일먼저 승리의 기발을 꽂는 전선이 되라시며>, <미국에서 감염자 1 660여명, 사망자 40명, 사회적우려 증대>>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공사성과 확대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장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216사단의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이 10월의 대축전장에 커다란 노력적성과를 안고 들어설 불같은 열의밑에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사단적으로 지난 2월까지 70만 5천여㎡의 지대정리와 근 3만 3천㎥의 살림집 및 시설물기초굴착공사를 진행하고 5만m이상의 도로로반을 형성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살림집 및 시설물기초공사 추진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계획에 따라 지금 신무성동과 리명수동, 포태동을 비롯한 여러 지구에서는 하부망공사와 살림집기초공사가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216사단 현장지휘부에서는 공사가 삼지연시의 주변지구들에서 분산되여 진행되는 조건에 맞게 건설을 통일적으로 지휘할수 있는 통신보장체계를 신속히 완비하고 측량을 선행시켜 전반적인 공사가 일정계획대로 원만히 추진되게 하고있다.

사단참모부에서는 기존건물의 철거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공사조건이 어려운 속에서도 모든 공정이 치차처럼 맞물리게 하고있다.

신무성동지구에서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

성, 중앙기관여단아래 여러 단위 지휘관, 돌격대원들은 수십동의 건축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넉넉히 마련해놓고 수십리구간의 수송도로도 번듯하게 닦아놓은데 이어 살림집기초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여단직속 3대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맡은 학교개건공사를 위해 큰 규모의 건물을 통채로 보온천막으로 덮고 온도를 보장하면서 벽체미장과 층막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포태동지구의 건설대상을 맡은 여러 시공단위에서도 위훈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를 비롯한 단위들에서는 례년에 보기 드문 많은 눈이 계속 내려쌓이고 공사구간에 물이 차오르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맡은 시설물과 살림집기초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올해공사에 필요한 2만여㎡의 휘틀과 2만 5천여대의 발대, 많은 골재를 확보한 922건설여단 평양시연대의 지휘관, 돌격대원들이 계속혁신의 기상을 떨치고있다.

여단아래 황해남도연대와 평안북도연대에서도 북방의 어려운 공사조건을 완강한 의지로 극복하면서 살림집과 온실기초공사성과를 나날이 확대해나가고있다.

조선인민군 장일수소속부대와 618건설여단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리명수동지구의 살림집과 학교, 시설물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백두산영웅청년여단과 철길건설여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도 삼지연전역의 여러 지구에서 보온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살림집과 시설물기초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방대한 양의 건설자재를 생산 및 확보

사단아래 모든 시공단위에서는 지난해에 얻은 풍부한 경험에 토대하여 올해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적지 않게 생산 및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단현장지휘부에서는 지난 2월에 진행한 마감건재 및 기술혁신성과전시회를 계기로 모든 단위에서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는데 힘을 넣도록 하였다.

618건설여단과 백두산영웅청년여단, 922건설여단에서는 3단계공사에 앞서 필요한 건설자재를 넉넉히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여 각각 200만장이상의 블로크를 마련하고 수만㎥의 깬자갈을 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단직속 인민보안성연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20여만장의 블로크와 5천여㎥의 골재를 생산하는 실적을 기록한것을 비롯하여 모든 단위에서 공사에 진입하기에 앞서 필요한 건설자재의 대부분을 확보하였다.

그밖의 단위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도 10월의 대축전장을 커다란 노력적성과로 빛내일 기세드높이 공사에 필요한 많은 량의 건설자재를 마련하였다.

결과 사단적으로 지난 2월까지 근 1 100만장의 블로크와 8만m이상의 흄관이 생산되고 근 20만㎥의 골재와 6만여㎡의 구들돌, 7 500여㎥의 통나무가 확보됨으로써 올해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성, 중앙기관여단에서는 자체로 꾸린 자력갱생기지에 철근틀음기와 철근연신기를 설치해놓고 그 이용률을 최대한 높여 올해공사기간 여단적인 철근소비량을 적지 않게 줄일수 있게 하였다.

한편 사단현장지휘부에서는 국가과학원과 평양건축대학과의 연계밑에 기술자, 연구사들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불러일으켜 합리적인 기술혁신안들을 내놓도록 함으로써 살림집건설에서 많은 세멘트와 강재를 절약할수 있게 하였다.

삼지연시를 혁명의 성지답게 더욱 훌륭히 꾸리려는 216사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 돌격대원들의 백옥같은 충성심과 결사적인 투쟁에 의하여 3단계공사성과는 확대되고있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높이 평가해주신 문제

주체88(1999)년 9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조립중에 있는 배전반앞에 이르시여 오래도록 걸음을 옮기지 못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몸둘바를 몰라하였다.그이께 겉모양이 곱지 못한 배전반을 보여드리게 된 송구스러움에서였다.

그러는 그들을 정겨운 눈길로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기는 발전기에서 나오지 배전반이나 분전함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고, 자신께서는 중소형발전소건물을 요란하게 짓고 배전반같은 부대설비들이나 번쩍거리게 만들어놓고 자랑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곳 공장일군들과 노동계급의 자력갱생의 정신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이날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을 넘겨다보는것은 망국의 길이라고, 자존심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같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고무해주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이날의 간곡한 가르치심에는 자력갱생을 강국건설의 필승의 보검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영도해오신 그이의 숭고한 위인상이 뜨겁게 비껴있다.

깊이 심어주신 불변의 신념

주체86(1997)년 9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갈 방도에 대하여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이미 마련된 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문제를 풀며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여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지킬 생각을 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계속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 정치사상적위력을 발동하고 우리 제도의 우월성, 우리자체의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식이고 주체식이라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문제는 일군들의 사상적각오와 조직사업에 달려있다고,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이 하늘아래, 이 땅에서 우리 식으로 걸린 고리들을 풀고 난관을 뚫고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우리 식, 주체식의 위력을 높이 떨치는 길에 영원한 승리가 있다는 불변의 신념을 깊이 새겨주었다.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일심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년대와 세대를 이어온 단결의 전통을 더욱 굳건히 고수하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승리를 안아오자면 대오의 단합을 저애하는 위험한 독소인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철저히 짓뭉개버려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파괴하고 사회주의제도를 침식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의 크고작은 행위들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의 열도를 높여야 하겠습니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는 인민대중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반동적지배계급의 통치방법이고 생활방식이다.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사회주의집권당안에서는 이런 현상이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사회주의집권당이 일군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를 허용하는것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것이나 같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는 단순히 사업방법과 작풍, 생활방식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이것은 철저히 사상상의 문제, 정치적문제이다.면역력이 약한 인체에 비루스가 쉽게 침습하듯이 사상단련을 게을리하고 정치적각성이 무딘 일군들에게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가 자연히 서식하게 된다.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는 사상적변질의 표현이다.

일군들의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는 결코 틀을 차리고 호령질하며 향락과 치부를 축적하는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이것의 엄중성은 대단히 크며 그 후과는 매우 치명적이다.그것은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의 대상이 바로 인민이기때문이다.

일군들이 인민이 부여해준 권한을 인민을 위함에 쓰지 않고 오히려 인민을 하대하고 인민에게 호령하며 지어 인민의 재부에 손을 대여 사리사욕을 추구하는데 도용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인민의 이익이 침해당하는것은 물론이고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가 떨어지게 된다.이것은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는 반당적행위이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의 후과가 얼마나 큰가 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역사적교훈이 잘 보여주고있다.지난 시기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집권당이 붕괴되고 사회주의가 좌절된것은 일군들이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은것으로 하여 당이 인민대중의 지지를 잃은데 주요한 원인이 있다.인민대중과 리탈되고 대중의 버림을 받은 당은 무너지기마련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간부들이 특세를 부리고 관료행세를 하며 부정부패를 일삼으면 사회주의집권당은 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잃게 되며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당은 자기의 존재를 유지할수 없다고 가르쳐주시였다.

현시기 당에서는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우리의 주체적힘이란 다름아닌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이다.대오의 단결을 공고히 다지는데서 점결제의 역할을 하여야 할 일군들이 자기의 본분을 망각하고 세도군, 관료배, 개인리기주의자가 된다는것은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를 허물어버리고 혁명을 말아먹는 반혁명분자로 전락된다는것을 의미한다.

반혁명이 별다른것이 아니다.대오에 불신을 조성하고 집단의 단합에 지장을 주어 혁명의 주체를 약화시키는것이 반혁명이다.

지금 적들은 우리의 일심단결을 제일 두려워하고있으며 그것을 파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적들이 봉쇄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는 목적은 우리 내부에 어려움을 지속시켜 민심을 혼란케 하고 일심단결의 성새에 금이 가게 하자는데 있다.이런 때일수록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민심을 확고히 틀어쥐고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당과 대중의 통일단결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고 사회주의건설도 성과적으로 밀고나갈수 있다.민심은 천심이며 일심단결의 천하지대본이다.

일군들이 민심을 틀어쥐고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자면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인민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앉아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바라는가, 무엇을 제일 싫어하며 경멸하는가부터 잘 알아야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며 군중의 요구에 맞게 사업을 잘해나갈수 있다.

언제나 인민들과 허물없이 흉금을 터놓으며 대중의 마음속진정을 헤아릴줄 아는 일군을 인민들은 스스럼없이 따르고 존경하게 된다.

하지만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에 물젖은 일군은 민심을 홀시하고 지어 외면하며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한다.이런 일군에게는 인민의 고충같은것이 보일수 없고 대중의 목소리가 들릴리 만무하다.이런 사람들이 혁명은 저 혼자 하는것처럼 으시대면서 공명에 들떠 주관과 독단을 부리며 인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반인민적행동도 서슴지 않게 된다.

독초는 제때에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약초밭을 못쓰게 만들수 있다.마찬가지로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밑뿌리채 들어내지 않고서는 덕과 정이 차넘치는 일심단결의 화원을 지켜낼수 없다.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이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지니고 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해나갈것을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여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라는것은 우리 당의 시종일관한 정책이다.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스승으로 내세우신 인민이 자기앞에 있다는 자각,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인민들을 받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민을 대한다면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가 절대로 나타날수 없다.

모든 일군들은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파괴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의 자그마한 요소도 철저히 배격하고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참다운 구현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영광의 자욱을 따라

제일먼저 승리의 기발을 꽂는 전선이 되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을 찾아서

우리는 지금 거대한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는 순천전역, 나라의 화학공업발전에서 새로운 분야의 개척과도 맞먹는 거창한 창조대전이 벌어지고있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에 서있다.

낮에도 밤에도 건설의 대교향곡이 쉼없이 울려나오고 눈부신 섬광이 번뜩이는 건설현장은 말그대로 치열한 격전장을 방불케 한다.그 어느 단위의 일군이든, 평범한 돌격대원이든 여기서 우리가 만나본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그것은 지금 자기들에게 있어서 시간, 시간이 천금같이 귀중하다는것이다.

하루를 백날맞잡이로 줄달음치는 건설자들의 과감한 돌격투쟁으로 대건설전투장은 실로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자기의 전변상을 펼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대로 정면돌파전의 첫 승리의 기발을 여기 순천전역에 펄펄 휘날리자!

순천전역 어디서나 울려나오는 이 우렁찬 웨침, 피끓는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이 결사관철정신은 정녕 무엇에 뿌리를 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에 동원된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정면돌파전의 사상을 뼈에 새기고 우리의 원료, 우리의 기술에 의거하는 새로운 공업을 창설해나가는 과감한 공격전에서 투쟁의 기수,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건설장에서 만난 한 일군의 말에 의하면 현재 마감단계에서 적극 추진되고있는 공사속도는 지난 시기에는 상상할수 없었던 놀라운것이라고 한다.

불과 몇달전까지만 하여도 이렇듯 비상한 건설속도가 창조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말하였다.

《지난 1월 6일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여기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에 동원된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였습니다.그러시면서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이 제시된 올해에 제일먼저 돌파구를 열고 승리의 기발을 꽂는 전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 부문의 투쟁소식이 전국의 대고조전투장마다에 무한한 힘과 고무를 보내주게 되기를 바란다고 크나큰 믿음과 격려의 말씀을 하시였습니다.》

격정으로 충만된 그의 이야기가 우리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웅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농업전선의 병기창으로 될 린비료공장을 마음먹고 크게 건설할 결심을 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날로부터 수십차에 걸쳐 공장건설의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설계형성안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하건만 자신의 그 모든 심혈과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린비료공장건설장에 땀과 열정을 바쳐가는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수고를 그토록 값높이 내세워주시였으니 그날에 북받치던 감격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순천린비료공장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자신께서 매우 중시하는 건설대상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이제 순천린비료공장이 요란하게 일떠서고 린비료를 꽝꽝 생산하게 되면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는데서 중요한 돌파구가 열리게 된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날의 이야기를 전해듣느라니 린비료가 폭포처럼 쏟아져나올 완공의 내일을 그려보시는듯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이 우렷이 안겨오는듯싶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어가신 현지지도로정에 새겨진 사연들은 참으로 감동없이는 들을수 없는것이였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정면돌파전의 담대한 웅지를 펼치시고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을 찾으신 그 깊은 의도를 다 알지 못하고있었다.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이 완공되면 우리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게 될것이라고, 그래서 자신께서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을 하나의 정치사업으로 본다고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린비료공장건설을 그토록 중시하시는 그이의 웅건한 뜻을 다소나마 깨닫게 되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은 위대한 수령님의 념원을 풀어드리는 사업이라고, 우리 인민들이 흰쌀밥에 고기국을 먹으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포전길을 쉬임없이 걸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료문제때문에 늘 마음을 많이 쓰시였다고 하시면서 순천린비료공장에서 린비료가 쏟아지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누구보다도 제일 기뻐하실것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일군도, 그 이야기를 듣는 우리의 눈굽도 쩌릿이 젖어들었다.린비료,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에 그리도 마음쓰시던 이 문제가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 그처럼 깊이 간직되여있었음을 과연 어느 누가 알고있었던가.

잊을수 없는 하나의 이야기가 되새겨졌다.

그것은 수십년전에 있은 일이다.

어느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삭주군의 어느 험한 령길에서 문득 차를 멈추도록 하시였다.찌는듯 한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땅김이 확확 풍기는 강냉이밭 한가운데로 성큼 들어서신 어버이수령님,

이윽고 그이께서는 탐스러운 강냉이이삭을 만져도 보시고 손수 따서 껍질을 벗기시여 알알이 여문 강냉이이삭의 길이며 둘레를 뽐으로 재여보기도 하시고 그 무게를 가늠해보기도 하시면서 강냉이포기들이 뿌리내린 자갈밭을 유심히 살피시였다.

그러시다가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일군들에게 여기에 린회석이 매장되여있는것 같다고, 비탈밭에 류달리 강냉이가 잘된것은 무엇때문이겠는가고, 그것은 바로 린성분이 있기때문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며 자갈밭의 흙을 한줌 쥐여보기까지 하시였다.

그후 탐사일군들이 이곳을 탐사해본 결과 어버이수령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많은 린회석이 매장되여있었다.

정녕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을 위하여 그처럼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열화같은 애민헌신에 의하여 오랜 세월 묻혀있던 땅속의 재부가 자기 모습을 드러내게 되였던것이다.

이런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심중에 고이 간직하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뜻대로 린비료를 꽝꽝 생산하여 황금벌의 역사를 더욱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가 어려와 눈굽이 젖어듦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순천린비료공장에서 주체적역량 즉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에 의거하여 우리의 내부적힘을 강화하는 성과를 빨리 내도록 함으로써 그것이 전국의 모든 단위들을 불러일으키는 불씨가 되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의도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습니다.》

일군의 목소리는 저으기 흥분되여있었다.

전국의 모든 단위들을 불러일으키는 불씨가 되게!순천린비료공장건설에 이처럼 큰 의의를 부여하시였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모든 요소들과 공정을 자동화할데 대한 문제로부터 원료보장문제, 주변생태환경보호와 관련한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고도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순천린비료공장을 만점짜리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높으신 뜻을 받들어 수많은 건설자들이 고결한 충성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순천전역으로 달려오고있다.

《백두산공격정신으로 승전의 첫 포성을》, 《하나를 창조해도 오직 우리 식, 우리의 힘에 의거하여》, 《역풍이 불수록 붉은기는 더욱 세차게 휘날린다》, 《세계여 보라! 조선의 본때, 조선의 힘을!》, 《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무조건 승리한다》…

건설자들의 전투적기상과 투쟁열도, 드높은 충성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높뛰는 글발들을 보느라니 현지지도의 그날 건설장전역이 당의 사상으로 맥박치고있는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그 구호와 표어들을 보니 정말 힘이 난다고, 정치사업은 이렇게 하여야 한다고 거듭 치하의 말씀을 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음성이 귀전에 울려오는듯싶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자욱이 수놓아진 대건설전투장의 전경을 다시금 후덥게 안아보며 우리는 생각하였다.

순천전역의 이 열기, 이 숨결,

그것은 그대로 천만이 한모습되여 비상한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억세게 열어나가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축도가 아니랴.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가장 소중한 재부로 간직하고 올해의 정면돌파전에서 제일먼저 승리의 기발을 꽂을 충성의 맹세로 가슴 불태우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아니 온 나라 천만군민의 불타는 열정의 분출인양 순천전역은 세차게 끓어번진다.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미국에서 감염자 1 660여명, 사망자 40명, 사회적우려 증대

미국에서 12일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1 660여명, 사망자수는 40명으로 늘어났다.

뉴욕시에서만도 감염자수는 전날에 비해 2배 더 늘어나 95명에 달하였다.

이날 뉴욕시장은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와 관련하여 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그는 전염병상황이 장기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비루스전파를 억제하는데 수개월이 걸릴수 있다고 말하였다.

전염병피해가 가장 혹심한 워싱톤주에서는 집체적모임과 종교의식, 체육경기들이 금지되였다.

워싱톤주지사는 이러한 조치가 3월 전기간 발효되며 그이상으로 연장될수 있다고 말하였다.

11일 미국립알레르기 및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국회하원 청문회에서 오늘 2명정도의 환자는 내일의 아주 많은 환자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국내에서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사태가 더욱 악화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지금 미국내에서 비루스감염은 시간문제라는 사회적우려가 커가고있는 속에 필수품가격이 인상되고 마스크는 물론 음료수와 식품을 필요이상으로 사들이는것과 같은 현상들이 성행하고있다.

또한 도처에서 격리조치가 실시되고 전염병피해지역에로의 여행과 외국인입국이 금지되고있으며 항공회사들과 호텔들은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대상지들을 늘이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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