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과 반미투본(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은 2.1 <미군유지비증액반대!해리스추방!비핵화워킹그룹해체!미군철거!>집회에서 해리스주남미대사의 망언을 엄중히 규탄했다. 2.8 <미군유지비증액반대!미군철거!북침전쟁연습완전중단!>집회·행진에 이어, 웡미국무부대북특별부대표의 <워킹그룹>을 통한 내정간섭행위에 분노하며 2.11 <트럼프정부내정간섭중단!비핵화워킹그룹해체!미군철거!>집회를 개최했다.
실업유니온·영세유니온과 민중민주당노동자위원회는 매주수요일 서울시강남구 삼성본관앞 <삼성재벌규탄>수요집회와 서울시광화문 동화면세점앞 장기투쟁사업장의 수요투쟁에 꾸준히 연대했다. 삼성노조와 시그네틱스지회·풍산마이크로텍노조·콜트악기지회등 장기투쟁사업장들의 간고하고 완강한 투쟁에 민중민주당과 실업유니온·영세유니온은 일관되게 적극 연대하고있다. 2.6 전총(전국세계노총)은 3번째논평 <노동자무급휴직을겁박하며유지비분담금인상강요하는미군은이땅을떠나라>를 발표하며 우리노동자의 이름으로 미군철거를 주창했다.
지난해 10월 베네수엘라를 방문했던 민중민주당대표단은 1월 서울에서 가진 두차례 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순회보고회를 열고있다. 보고회는 주로 지역의 노조·농민회·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하고있다. 미국의 고립압살책동과 침략위기에 맞서 투쟁하고있는 마두로정권과 민중들에 대한 민중민주당과 우리민중의 국제주의적연대의 정신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보고회에서는 베네수엘라의 민중중심정책들에 특히 관심이 집중됐다.
1.30 미국평화원정단의 백악관앞평화시위가 총1000일을 맞이했다. 그즈음에 <트럼프정부는미군을철거하라-백악관앞평화시위총1000일에즈음해>성명을 발표했다. 처음 미원정을 시작했던 2015·16이래 지난 5년여간 총1000일 넘게 미백악관앞시위를 전개한것은 미원정투쟁사를 넘어 해외원정투쟁사에 길이 빛날 일이 아닐수 없다. 한편 2.6 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 행동)도 소녀상농성1500일을 맞았다. 2015.12.28이래 지금까지 매국적인<한일합의>폐기와 일정부의 사죄·배상을 촉구하며 민족적자존심을 지켜온 간고한 나날이었다. 민중민주당의 자주· 평화와 민중민주를 향한 정의의 투쟁은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계속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