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주인다운 입장과 창조적인 사업기풍

29일 노동신문은 <옳은 관점이자 높은 실적>, <면밀한 타산밑에 세운 통이 큰 작전>,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을 때>, <노동신문사 기자, 편집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체험기(4)>,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실속있게>, <일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주인다운 입장과 창조적인 사업기풍>, <주체사상탑>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이어가리

노동신문사 기자, 편집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체험기(4)

혁명의 성산으로 오른다!

이날따라 아침해는 류달리 눈부시게 비쳐들었다.북포태산의 거대한 산악너머에서 불덩이처럼 솟아오른 태양이 온 삼지연시를 붉게 물들이고 불어오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눈가루도 그 밝은 해빛에 은빛꽃보라가 되여 눈덮인 밀림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쾌청한 아침 우리는 드디여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출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얼마나 기다려온 순간이던가.우리 당사상전선의 제1선을 지켜선 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을 《백두산대학》으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심장의 피를 끓이며 백두산행열차에 오르던 그때로부터 못 견디게 그리던 혁명의 성산으로 오른다는 감격과 희열이 행군대오에 차고넘쳤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강철의 담력과 천재적지략의 증견자 《갑무경비도로》와 고난의 그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으신 눈보라행군길의 심원한 의미를 새겨주는 백두산갈림길헌시비를 지나 하늘아래 첫 동네라 불리우는 신무성동에 이르니 길가에 쌓인 눈이 허리까지 차올랐다.대형삽차로 눈을 쳐낸 길을 따라가던 우리는 잠시 행군을 멈추었다.이깔과 진대로 뒤엉키고 백설로 뒤덮인 천고의 밀림이 그렇게 눈을 쳐낸 길로만 가서야 추운 겨울날 백두산을 찾아온 보람과 긍지를 느낄수 있겠는가고 우리에게 말해주는것만 같았다.

또다시 눈길행군을 할것을 결심한 우리는 신들메를 조여매며 밀림속으로 길을 잡았다.

허리까지 차오르는 생눈길이였다.얼어붙은 나무가지들이 얼굴이며 귀전을 아프게 스쳤다.한번만 발을 잘못 디뎌도 몸이 통채로 눈속에 빠져들어 순간에 눈사람으로 화했다.앞사람이 낸 발자국을 따라짚으며 걷는데도 몇걸음에 한번씩은 미끄러지고 어푸러지게 되는 힘겨운 행군길이였다.

앞뒤로 손을 잡고 이끌어주고 떠밀어주며 우리는 한치한치 전진했다.

온몸이 땀으로 젖어들고 점점 두다리가 무거워졌다.이미 체험해본 눈길행군이지만 이렇게 백두산이 지척인 곳에서 허리치는 생눈속에 몸을 잠그고나니 굶주림과 추위, 총포성과 눈보라가 울부짖는 간고한 행군길을 꿋꿋이 헤쳐나간 투사들의 그 강인한 신념과 의지의 원천은 과연 무엇이였던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였다.

문득 언제인가 취재길에서 들었던 어느 한 항일혁명투사의 추억담이 떠올랐다.

겨울에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에 어느새 봄, 여름이 다 가고 겨울이 온다.그러면 녹다 만 눈이 얼음이 되고 그 얼음우에 또 눈이 쌓이는데 그런 곳으로 행군할 때면 눈속의 얼음쪼각들때문에 다리의 행전이 찢어질 정도였다.지치고 힘들 때마다 우리 수령님을 우러르며 힘을 냈다.길게 늘어선 행군대오의 앞뒤를 오가시며 대원들을 보살피시고 전투를 지휘하시느라 늘 우리보다 몇갑절 더 많이, 더 빨리 걷군 하시는 수령님은 얼마나 힘드실가 하는 생각으로 마음을 가다듬군 했다.…

달아오른 얼굴을 눈으로 문지르며 우리는 행군을 다그쳤다.

조선혁명의 피어린 항쟁사를 전하여주는 사연깊은 표식비의 글발들이 백두산으로 가는 리정표마냥 어리여왔다.

무두봉밀영, 간백산밀영, 대각봉밀영…

바로 우리가 가고있는 이 길로 못 잊을 12월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군마행군의 자욱을 새겨가시였다고 생각하니 백두의 용암대지를 달리던 천리준마의 말발굽소리가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았다.

백두다리를 지난 대오는 향도봉이 지척에 바라보이는 백두역부근에 당도하였다.여기서부터 향도역까지의 구간이 백두산으로 오르는 길의 마지막구간이며 또 제일 힘겨운 로정이다.

대오의 여기저기서 숨가쁜 소리들이 들려오고 걸음이 떠지기 시작하였다.삽시에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들고 심한 갈증까지 겹쳐들었다.

누군가 갈증을 덜기 위해 길옆에 키가 넘게 쌓인 눈더미에 손을 가져다댔으나 도저히 떼여낼수 없었다.

우리와 동행한 216사단의 일군은 저런 눈얼음은 곡괭이나 정대로 까내야지 삽으로도 어림없다고, 아마도 백두산칼바람이 햇솜처럼 부드러운 눈도 이렇게 돌덩이처럼 만드는것 같다고 말해주었다.

그 말을 들으며 우리는 차디찬 눈벽을 다시금 쓰다듬었다.백두산칼바람에 다져진 이 눈이 돌덩이라면 바로 이런 눈속으로 길을 내고 굴을 뚫으며 혈로를 헤쳐온 항일의 선렬들이야말로 돌보다 더 굳센 강철의 인간, 불사조들이 아니겠는가.

항일혁명선렬들의 그 모습을 그려보며 전진하는 우리의 눈앞에 향도봉에 모신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이라는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글발이 손에 닿을듯이 안겨들었다.천출위인의 넋과 숨결이 어려오는 저 글발은 우리 장군님 새겨주신 백두산의 문패이런가.그 숭엄한 친필글발을 바라보느라니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정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는것만 같아 우리는 우불구불 뻗어올라간 도로가 아니라 백두산정을 향하여 곧바로 오르기 시작하였다.험한 산비탈과 키를 넘는 눈무지가 앞을 막아도 오직 곧바로 가는 그 길이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품, 우리 원수님의 품으로 더 빨리 안겨드는 길이라는 숭엄한 자각이 우리의 가슴마다에 비상한 힘과 용기를 더해주었다.

백두산정에 새긴 신념의 맹세

서로 의지하고 부축하며 한걸음한걸음 가파로운 경사면을 극복한 우리는 드디여 백두산정에 올랐다.

《백두산천지가 보인다!》

누군가의 웨침에 전대오가 천지가 바라보이는 곳까지 밀물처럼 내달려갔다.

만세의 함성이 터져올랐다.장군봉을 지켜선 장수를 방불케 하는 비루봉의 날카로운 메부리와 더불어 흰눈덮인 천지가 한눈에 바라보였다.하늘에서 바라보면 백두산이 품고있는 거대한 심장처럼 보인다는 천지가 우리의 가슴마다에 약동의 숨결을 더해주는듯 웨치는 만세의 함성은 더더욱 높아갔다.

《생눈길을 헤치고 백두산에 오르니 혁명열, 투쟁열이 끓어번집니다.》, 《정말이지 백두산은 힘들면 힘들수록 마음이 굳세여지고 추우면 추울수록 심장이 달아오르게 하는 혁명정신무장의 최고전당입니다.》…

백두산바람을 안고 세차게 나붓기는 붉은기앞에서 우리 당보의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가 산정에 메아리쳐갔다.

이곳에서 우리는 온 나라에 몰아치는 백두산열풍의 일단을 보여주는 의미깊은 상봉도 목격하였다.우리보다 한발 앞서 백두산에 오른 김일성종합대학 전자자동화학부 학생들속에 우리 답사행군대성원의 아들도 있었던것이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만나게 된 기쁨을 금치 못하는 김대룡학생과 그의 어머니의 모습은 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들의 상봉은 결코 우연이 아니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군마행군길을 따라 백두산으로 끝없이 물결쳐오는 시대의 거세찬 격류가 안아온 필연이였다.우리는 서로 부둥켜안고 상봉의 기쁨을 나누는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에서 《백두산대학》에 마음을 얹고 사는 온 나라 인민의 모습도 함께 보았다.

백두산혁명전적지 강사의 해설을 듣고난 우리는 지난해 12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래도록 천지를 부감하신 백두산사적비가까이에서 걸음을 멈추었다.눈을 감으면 천리수해로 메아리치던 군마의 호용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고 딛고선 용암대지를 바라보면 그날의 말편자자리도 보일것만 같았다.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 원수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정면돌파전의 구상을 무르익히시였으리라.바로 여기에서 더더욱 찬란할 조선의 래일을 바라보시며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력사의 웅지를 다지시였으리라.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영상을 그려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혁명에 대한 비상한 각오와 의지가 용솟음쳤다.

혁명은 시작도 어렵다, 그러나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는것은 더 어렵다, 우리가 념원하는 모든 이상은 오직 백두의 행군길 이 한길에서만 실현되고 꽃펴날수 있다, 이 길은 한생을 바쳐 못다 가면 대를 이어서라도 기어이 끝까지 가야 하는 혁명의 길이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가슴에 새겨안으며 우리는 장군봉으로 올랐다.

《장군봉》이라고 씌여진 표식비가 세워진 정점에 서니 백두산의 최고봉, 삼천리강토의 최절정에 올라섰다는 환희와 긍지로 심장이 세차게 끓어올랐다.우리는 터질듯 한 감격에 가슴들먹이며 백두의 련봉들과 아득히 펼쳐진 밀림의 바다를 굽어보았다.

압록강과 두만강의 맑은 물줄기를 이 나라 강토에 젖줄마냥 물려주고 그 령롱한 정기를 삼천리에 뿜어주는 백두산의 웅장한 자태는 보면 볼수록 황홀하고 신비로왔다.

맑고 푸른 백두의 하늘아래로 모든것이 한눈에 안겨왔다.우리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가 어려오는 안도의 밀림이며 마안산, 내도산의 자태가 멀리로 바라보였다.

어찌 그뿐이랴.항일혁명의 증견자마냥 서있는 소백산, 간백산, 사자봉, 베개봉이 그림처럼 안겨오고 멀리 북포태산기슭에 자리잡은 인민의 이상향-삼지연시도 보였다.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수십년전 이 땅의 평범한 노동자시인이 터치던 감격의 웨침이 그대로 울려나왔다.

어버이수령님 우러러

내 만일 한점의 티라도 낀다면

어디서나 다시 백두산에 오르리

내 만일 꽃으로 폈다 시들면

여기 올라 다시 필 자리 찾으리

그 뜻깊은 시구절을 다시금 새겨보며 우리는 백두산이야말로 백옥같은 충성과 억척같은 신념을 지닌 주체형의 투사들을 키워내는 태양의 성산이며 어디서나, 그 언제나 올라야 할 인생의 최절정이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혁명의 성산에 마음의 태를 묻고 몸도 마음도 새롭게 태여난것만 같은 환희, 백두산에서 받아안은 생명을 당과 혁명을 위해 아낌없이 바쳐갈 결의를 안고 우리는 장군봉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속에 찍힌 오늘의 우리 모습이 변함이 없듯이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걸어갈 우리의 신념과 의지도 영원히 변함이 없으리라는 불같은 맹세를 백두산정에 아로새겼다.

영원한 진격의 나팔수 되리라

삼지연시에 대한 참관길에 오른 우리는 먼저 허항령기슭에 높이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았다.

백두산바람에 야전복자락을 날리시며 태양의 미소속에 삼지연시를 바라보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며 우리는 마음속으로 아뢰였다.

(위대한 장군님, 저희들이 왔습니다.장군님께서 그토록 정과 사랑을 다해 키워주신 우리들이 왔습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이 가슴마다에 끓어올랐다.우리들의 위대한 스승이 되시고 어버이가 되시여 걸음걸음 보살펴주신 장군님, 백두의 혁명정신이 맥박치는 좋은 글을 쓰라고 당보의 문필가들을 비행기에 태워 백두산으로 보내주시던 어버이 그 사랑이 가슴에 사무쳐왔다.

이어 우리가 찾은 곳은 주체45(1956)년 6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오를 이끄시고 삼지연마을에 오시였을 때 하루밤 쉬여가신 삼토공귀틀집이였다.껍질을 벗긴 이깔나무로 사개를 맞추고 이끼와 흙으로 틈을 메운 너무도 수수한 귀틀집에서 우리 장군님께서는 삼지연인민들에게 뜻깊은 약속을 남기시였다.

앞으로 삼지연은 혁명전통교양의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되게 되는데 그때에는 이런 귀틀집대신에 훌륭한 문화주택이 즐비하게 늘어설것이라고…

충정과 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못 잊을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삼지연인민들과 하신 약속은 더더욱 눈부신 현실로 펼쳐졌으니 60여년전 10여채의 귀틀집과 울창한 수림뿐이였던 어제날의 림산마을이 오늘은 세상에 둘도 없을 산간의 이상도시로 천지개벽되였다.

우리는 삼지연시의 중심축이라고 할수 있는 봇나무거리를 지나 백두산종합박물관에서부터 삼지연1려관까지의 구간에 자리잡은 청봉거리에 들어섰다.

보이는 모든것이 희한하고 황홀하였다.민족성과 현대성, 북부고산지대의 특성이 훌륭히 구현된 독특한 모양의 살림집들과 우리 원수님께서 지방공업공장의 전형, 기준으로 내세워주신 삼지연들쭉음료공장을 비롯한 현대적인 공장들,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상업봉사시설들과 체육문화시설들이 련련히 어려왔다.

해빛을 받아 보석처럼 빛나는 집집의 창문들이 우리를 어서 오라 부르는것만 같았다.그 무수한 창문들에서 우리는 복받은 북변땅 인민들의 모습을 보았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안겨 행복의 눈물로 옷깃을 적신 세쌍둥이자매며 아버지원수님, 우리들과 사진을 찍어주십시오, 딱 한번만 하며 옷자락에 매달리던 행복동이의 모습도 보이는것만 같았다.

베개봉스키장에서 스키며 눈오토바이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천태만상의 얼음조각과 오색령롱한 불빛이 황홀경을 이룬 얼음조각축전장까지 돌아보고나니 어느덧 어둠이 깃들고 삼지연시에는 아름다운 불야경이 펼쳐졌다.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그려주는 삼지연시의 야경을 바라보며 남들같으면 하루도 견디여내지 못할 간고하고도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바로 이렇듯 거창한 전변을 이룩한 우리 국가의 무궁무진한 힘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고 《백두산대학》에서 받아안은 또 하나의 정신적재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였다.

그것은 이상과 포부였다.항일의 옛 전구들이 우리 혁명의 력사적뿌리가 무엇이고 목숨처럼 지켜야 할 명맥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었다면 천지개벽된 삼지연시의 모습은 우리가 간직하여야 할 이상과 포부는 과연 어떤것이여야 하는가를 표대로 세워주었다.

우리의 이상과 포부, 그것은 곧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상과 포부이다.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정면으로 돌파해나가시며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보다 새로운 문명과 행복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상과 포부가 그대로 희한한 거리가 되고 눈부신 불빛이 되여 세상에 둘도 없을 황홀경을 펼친 삼지연시의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건설할 사회주의강국의 축도이고 전경인것이다.

혁명의 전통과 강국의 이상을 심장에 새겨주는 《백두산대학》! 정녕 세상에 이렇듯 위대한 진리를 가르쳐주는 혁명대학, 혁명정신무장의 최고전당이 또 어디 있으랴.

떠나고싶지 않은 마음의 고향을 한가슴에 그대로 품어안고싶은 열망을 안고 우리는 삼지연시의 불밝은 거리를 걷고 또 걸었다.

붕-

기적소리에 이어 열차의 가벼운 충격이 몸에 미쳐왔다.차창너머 한폭의 사진처럼 안겨오던 삼지연시의 전경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그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앞에 하나의 군상이 떠올랐다.

항일의 포연서린 군복차림으로 오늘도 천만군민을 투쟁에로 부르는 진격의 나팔수! 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을 《백두산대학》으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뼈속깊이 새겨주는 그 불멸의 군상을 그려보며 우리는 심장의 맹세를 다지였다.

《백두산대학》에서 배운 진리를 백전필승의 무기로 간직하고 혁명의 길,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가고가리라!

정면돌파전의 앞길을 밝히고 고난과 시련의 어둠을 불사르는 사상의 불길, 백두의 행군길의 앞장에서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선도하는 영원한 진격의 나팔수가 되리라!

우리의 마음속결의에 화답이나 하듯 기적소리가 다시금 기운차게 들려왔다.그 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가야 할 로정을 그려보았다.혜산을 거쳐 길주, 함흥, 평양으로 아득히 이어진 그 길은 결코 백두산과 멀어지는 길이 아니였다.백두의 넋과 정신을 체질화한 신념과 의지의 강자가 되여 또다시 백두산으로 달려갈 그날을 그려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혁명의 고향, 태양의 성지는 더욱 가까이 다가오고있었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도들사이의 경쟁소식

평안북도처럼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잘 꾸려놓고 알곡생산에서 실지 은이 나게 하자

옳은 관점이자 높은 실적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유기농법에서 기본은 유기질비료를 많이 생산하여 리용하는것입니다.》

유기질비료를 많이 생산리용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이며 당의 뜻이다.

지난해 알곡생산에서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한 평안북도의 경험은 유기질복합비료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주고있다.

이에 대해 투시해볼 필요가 있다.

도에서는 어느 한두개 지역이 아니라 모든 시, 군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건설하고 생산을 정상화하여 알곡소출을 높이는데서 그 덕을 크게 보았다.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받아들이고 결사관철하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성과를 거두기마련이다.

평양시에서는 이미전부터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과 같은 생산기지들을 꾸리고 만가동시켜 알곡증산에 이바지하였다.

이런 단위들의 모범을 본받아 현재 다른 도들에서도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

모든 일이 다 그러한것처럼 이 사업의 성과여부도 일군들이 어떤 관점과 입장을 가지고 어떻게 실천하는가에 달려있다.

도들사이 유기질복합비료생산실적에서의 차이를 놓고 그것을 알수 있다.

자강도, 강원도에서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중시하고 여기에 힘을 넣고있다.

이 도들이라고 하여 조건이 별로 더 좋은것은 없다.그러나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 일군들의 사상적각오와 실천력은 남다르다.

각 도, 시, 군일군들은 자기 지역의 농사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입장에서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빠른 시일안에 일떠세워야 한다.

공장들을 원료원천지에 접근시켜 건설하고 필요한 설비를 미리 갖추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일군들은 앞선 단위, 과학연구기관과의 련계를 강화하여 좋은 경험과 새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땜때기식이 아니라 현대적인 설비들로 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기 위한 준비를 다그쳐야 한다.그리하여 공장이 건설되는 차제로 유기질복합비료를 생산하여 올해농사에서 그 덕을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통이 크게 해야 한다.협동농장들만이 아니라 기관, 공장, 기업소의 종업원들은 물론 가두인민반원들도 적극 불러일으켜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앞질러 세워야 한다.새로 건설하는 공장들에 축산기지를 꾸리고 집짐승배설물을 많이 받아내여 자체로 원료를 보장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철저히 기술적요구대로 하는데도 관심을 돌려야 한다.생산에서의 형식주의는 알곡소출감소에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질좋은 유기질복합비료를 농장포전들에 듬뿍 내여 저수확지도 다수확포전이 되게 하여야 한다.

도, 시, 군일군들은 알곡생산목표수행에서 유기질복합비료의 생산리용이 가지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이 사업을 끝장을 볼 때까지 내밀어 당정책관철의 기수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도들사이의 경쟁소식

평안북도처럼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잘 꾸려놓고 알곡생산에서 실지 은이 나게 하자

면밀한 타산밑에 세운 통이 큰 작전

평양시일군들의 사업에서

평양시에서 경지면적을 가지고있는 모든 구역, 군들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로 동원하여 빠른 기간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일떠세워 뜻깊은 올해 알곡생산에서 그 덕을 보게 하자.

이것이 시일군들이 내세운 목표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포전에 유기질복합비료를 많이 내면 농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원소를 종합적으로 보장해줄수 있다.

지난해 가물과 고온이 지속되였지만 질좋은 유기질복합비료를 낸 포전들에서 정보당 수확고를 높인 사실은 그 생산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주고있었다.

시에서는 근 10년전에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건설하고 생산을 정상화하여 그 덕을 크게 보았다.또 몇해전에는 강남군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이 건설되여 알곡생산에서 은을 내고있었다.그런것으로 하여 유기질복합비료에 대한 수요는 날을 따라 높아갔다.

시안의 모든 경지면적들에 정보당 1~2t씩 낼수 있게 유기질복합비료를 보장하자면 다른 구역, 군들에 그 생산기지를 꾸려야 하였다.

이 문제를 놓고 연구를 깊이 하고있던 일군들에게 열백배의 힘과 용기를 주며 사업을 대담하게 설계하고 완강하게 밀고나가도록 추동해준것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이였다.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려야 한다는것을 가슴에 깊이 새겨안을수록 일군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는 결심을 보다 굳게 다지게 되였다.

이것저것 타산만 앞세우며 조건이 마련되기를 기다려서는 언제 가도 이 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올수 없다.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해준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우리 일군들이 주동이 되여 무거운 과제를 억척같이 떠메고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배심을 든든히 가지고 분발하였다.

관점에 따라 일본새가 달라진다.

일군들은 면밀한 타산밑에 해당 구역, 군들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들을 건설하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세웠다.

유기질복합비료공장들을 빨리 건설하는데서 이들이 중시한것은 생산건물건설과 설비제작을 동시에 추진시키는것이였다.

이로부터 립체전을 벌리기 위한 여러가지 합리적인 방안이 제기되였다.

여기에 기초하여 시에서는 능력있는 일군들을 구역, 군들에 파견하여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 강남군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과 운영에서 얻은 좋은 경험들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앞세우도록 하였다.

시책임일군들은 구역, 군들에서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자기 지역의 실정에 맞게 실리적으로 건설하도록 하는데 주목을 돌리였다.해당 단위 일군들을 무슨 일을 해도 멋따기나 땜때기식으로가 아니라 흠잡을데 없이 질적으로 해제끼는 혁명적인 일본새와 사업기풍의 소유자로 만들자는것이 책임일군들의 생각이였다.

구역, 군들에서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문제가 일정에 오르고 이에 대한 일군들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시일군들은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맸다.

시책임일군들은 구역, 군들에서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건설할 위치확정으로부터 농기계작업소들에서의 설비제작에 이르기까지 편향없이 진행되도록 현장에서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구역, 군들에 나가 실태를 정확히 료해하고 걸린 문제를 풀어주며 잘못된 점은 하나하나 일깨워주어 그것을 시급히 바로잡도록 이끌어주는 책임일군들의 진취적인 사업기풍은 아래단위 일군들을 분발시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

구역, 군일군들은 원료보장에 가장 유리한 곳에 공장위치를 정하는것과 함께 그 건설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또한 농기계작업소 기술자, 기능공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혼합기, 분쇄기를 비롯한 설비제작을 위해 진지한 토의를 거듭하면서 그들의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은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다.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의 병기창을 믿음직하게 꾸려놓기 위한 무겁고도 중요한 사업이다.

현장에서 격식없이 진행되는 일군들의 정치사업은 작업소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의 심금을 울려주고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고무해주고있다.

시일군들은 구역, 군들에서의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을 경쟁적으로 다그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자랑찬 성과를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설 열의밑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을 박력있게 밀고나가고있는 시일군들의 진취적인 일본새가 돋보인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도들사이의 경쟁소식

평안북도처럼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잘 꾸려놓고 알곡생산에서 실지 은이 나게 하자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을 때

황해북도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에 자기의 이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혀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한결같이 떨쳐나선 황해북도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다수확을 이룩할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올해농사차비를 알심있게 짜고들고있다.

지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틀어쥐고 내미는것을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지력을 높이고 농작물들의 성장을 촉진하는것은 한해농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농사를 잘 지어 소문난 단위들의 경험은 지력제고이자 알곡증산이며 농작물의 생육조건보장에 힘을 넣을 때 다수확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이로부터 도일군들은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일군들은 시, 군들에서 유기질복합비료생산기지를 꾸려 비료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지금 시, 군들에서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위한 설비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사실 지난 시기 도에서는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한다고 하였지만 평안북도에 비해볼 때 응당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있었다.원인은 어디에 있는가.남들보다 시작은 빨리 떼였지만 오늘에 와서 제자리걸음을 하게 된것은 이 문제를 대하는 일군들의 관점이 바로서지 못한데 있었다.

이로부터 도일군들은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잘 건설하고 생산을 정상화하여 알곡생산을 늘인 평안북도의 경험을 시, 군들에서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드는것과 함께 그 추진정형을 매주 화상회의를 비롯한 계기들에 총화하면서 일군들을 각성분발시키였다.특히 표준설계대로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질적으로 건설하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

도책임일군들은 시, 군들에 나가 공장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면서 건설을 다그쳐 끝내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시, 군들에서 설비제작과 정비, 원료확보사업을 동시에 내밀도록 하고있다.이와 함께 이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임무분담을 하고 일군들이 아래단위에 직접 내려가 주별, 월별로 장악하고 총화사업을 실속있게 하도록 하고있다.

하여 시, 군들에서 설비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황주군을 놓고보자.

이 군은 도적인 알곡생산에서 차지하는 몫이 크다.그런것만큼 군일군들은 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을 강하게 내밀었다.군에서는 유기질복합비료생산설비제작을 자체의 힘으로 해제낄 목표밑에 이 사업을 완강하게 밀고나갔다.군농기계작업소를 비롯한 단위들의 력량을 발동하여 설비제작을 빠른 기간에 끝내였다.

송림시와 승호군, 상원군에서도 유기질복합비료생산설비제작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현실은 일군들이 무슨 일이든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어 완강하게 밀고나갈 때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당의 의도대로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자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실속있게

교육위원회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오늘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는것은 교육의 현 실태와 장래발전의 요구로부터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며 재능있는 인재들과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을수 있는 방도의 하나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얼마전 우리는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를 놓고 교육위원회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는 어떻게 나타나며 그 원인은 무엇인가.

부위원장 리관호: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라고 하면 우선 교원의 차이, 학생의 차이를 념두에 둔다.즉 교원자질과 학생실력에서의 차이를 말한다.

교육의 구성요소로 볼 때 교육내용, 방법의 차이이며 교육조건과 환경에서의 차이이다.

국장 박일: 교원의 자질이라고 할 때 정치이론적자질과 과학기술적자질, 교육학적자질로 갈라볼수 있다.

중앙과 지방의 교원자질을 비교해보면 과학기술적자질과 교육학적자질에서 기본적으로 차이가 난다.특히 중등일반교육부문에서 도시와 농촌지역 교원들의 자질에서 차이가 있는것이 문제이다.전공자질은 물론 정보기술활용능력이 낮은것으로 하여 전통적인 교수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새 교수방법창조와 도입비률도 낮다.이런 연장선에서 학생실력이 차이나게 된다.

책임교학 김영창: 원인은 여러가지로 볼수 있다.

그 하나로 지역적특성으로 하여 생기는 경제문화적조건에서의 차이를 들수 있다.

중앙과 달리 지방의 교육단위들에서는 아직 정보기술수단들을 비롯하여 물질기술적토대가 미약하고 중요과학연구단위들과 교육기관들이 집중되여있는 중앙에 비해볼 때 지방에서는 교육에 필요한 최신과학기술성과들의 보급과 도입이 제때에 따라서지 못하고있다.

책임교학 황철명: 이런 요인들이 교육조건과 환경에서의 차이를 가져오고있다.교육조건과 환경에서의 차이는 지방의 교육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보다 중요한 원인은 당의 교육정책관철을 앞장에서 이끌어야 할 우리 교육부문 일군들이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한데 있으며 일부 교육자들이 교육혁명의 주인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적극 분발하지 못하고있는데 있다.

기자: 교육부문에서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해 어떤 사업들을 설계하고 작전하고있는지 알고싶다.

리관호: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가져오는 요인들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더욱 심화시키면서 현실에 기초하여 극복방도를 찾고 결정적인 대책을 세우려고 한다.

지금 교육위원회가 작전하고 내밀고있는 사업들을 형태적으로 보면 중앙의 교육단위들에서 이룩한 우수한 경험들을 지방들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활성화하며 교육위원회 일군들은 도의 교육사업을, 도의 일군들은 군을, 군은 리의 교육사업을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사업, 해당 지역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긴밀히 련계하여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밀고나가는 사업 등이 있다.

결국 우가 아래를 도와주고 도시가 농촌을 방조하면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더욱 활발히 추동해나가기 위한 작전이라고 말할수 있다.

박일: 고등교육부문에서는 지방에 있는 대학들가운데서 부문별로 다시말하여 의학대학, 농업대학, 공업대학, 직업기술대학, 공장대학별로 본보기를 하나씩 창조하도록 하고 지방대학들이 이 단위들의 교육수준을 따라앞서도록 추동하며 학술중심인 중앙대학들에서 원격으로 학술일원화체계를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우수한 강의와 실험실습, 형태별교수진행과정 등을 학술부문이 같은 대학, 학부, 강좌들에 적극 보급일반화하려고 한다.이와 함께 지방대학들에서 중앙대학의 우수한 교원들을 적극 초빙하기도 하고 학술중심으로 되여있는 중앙대학들에서 지방대학교원들이 교육실습을 진행하도록 하는것을 비롯하여 방대한 사업들을 계획하고있다.

김영창: 중등일반교육부문에서는 새 교수방법창조사업을 적극 벌리도록 하면서 우수한 교수방법들을 전국에 일반화하는 사업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하려고 한다.

평양제1중학교, 모란봉제1중학교, 동평양제1중학교, 평양제4소학교, 경상유치원을 비롯한 평양의 여러 학교, 유치원에서 창조한 우수한 교수방법과 경험들을 지방들에 일반화하며 교육용다매체편집물들을 제작하여 보급하는 사업 등을 보다 활발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농촌지역 학교들의 교원진영을 강화하기 위해 재교육을 더욱 활성화하며 도시의 우수한 교원들과 각지 재교육단위들의 지도교원들을 농촌지역 학교들에 파견하여 본보기교수에 출연시키기도 하고 교수합평회, 새 교수방법창조 등을 통하여 교원들의 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나가려고 한다.

황철명: 지방의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사업도 적극 밀어줄 결심이다.

당의 은정속에 본보기로 일떠선 평양중등학원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학교들처럼 시, 군들의 본보기학교건설과 학교개건사업을 높은 수준에서 다그쳐나가도록 하겠다.또한 해당 지역 당, 정권기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학교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도 큰 힘을 넣어 교육의 정보화, 현대화실현을 적극 추동해나가며 이 사업을 모범교육군칭호쟁취운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해나가도록 하려고 한다.

김영창: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는데서 우리 교육지도일군들이 맡고있는 임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지난해 지방의 교육사업을 맡아 지도방조하면서 찾은 교훈과 경험에 토대하여 올해에는 작전을 바로하고 이신작칙하면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겠다.

리관호: 교원의 실무적자질에서는 중앙과 지방의 차이가 있지만 우리 교육자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는 차이가 없다.

어디에 가나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사업에 순결한 량심과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가며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심장으로 받들어가는 참된 교원, 애국자들이 있다.여기에 우리 일군들의 능숙한 조직사업과 구체적인 작전이 결합되면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다.

우리는 올해에 더욱 분발하여 당의 교육정책관철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킬 드높은 신심에 넘쳐있다.

당의 의도대로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자

일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넉넉하고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회령시일군들이 시안의 학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중앙의 학교들에 못지 않게 일신시키기 위하여 올해초부터 조직사업을 잘하고있다.

시책임일군은 올해에도 어느 한 학교의 교구비품이 불비한것을 료해한 후 수십조의 책걸상을 빠른 시일안에 만들어보내주기 위한 조직사업을 하였다.

일군들의 이신작칙에 고무되여 후원단체들에서는 학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고있다.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일체시험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락평, 사을, 굴산협동농장들이 앞장에 서서 콤퓨터를 비롯한 교육설비들을 마련하였으며 시의 자동차사업소에서도 이 사업에 적극 발벗고나섰다.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일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시의 일군들은 학교들의 면모를 보다 일신시킬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알심있게 실천해나가고있다.

분담을 명백히 하고 떠밀어주어

남포시 천리마구역에서는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을 위해 본보기학교건설과 교육의 정보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일군들에게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였다.

구역에서는 올해 문천소학교를 손색없이 개건하기 위해 수십차의 협의회를 진행하고 필요한 로력과 자재, 륜전기재와 설비들을 보장해주었다.

뿐만아니라 천리마구역 천리마기술고급중학교, 새거리고급중학교, 강철초급중학교, 포구소학교에서 현대교육기술을 도입하여 새 교수방법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도와주고있다.

하여 구역에서는 올해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일체시험을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었다.

일군들이 사업분담을 명백히 하고 앞장에서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뛴 결과 지금 구역안의 모든 후원단체들에서 교육지원의 열풍이 세차게 일고있으며 이들의 열의에 의해 교육단위들의 면모가 일신되여가고 있다.

당의 의도대로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자

주인다운 입장과 창조적인 사업기풍

영도업적단위답게 앞장에서

개성시 선죽고급중학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체46(1957)년 8월 몸소 찾아오시였던 영광의 교정이다.

학교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학생들을 사회주의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대로 교수사업을 짜고들어 학교는 학생들의 학과실력에서 언제나 손꼽히는 단위로 되고있다.

올해에만도 학교에서 대부분 학생들이 최우등생, 우등생으로 되였고 25명의 졸업반학생들이 7.15최우등상을 쟁취하였으며 15명의 학생들이 우리 교실문학상을 수여받는 자랑을 지니였다.

학생들의 학과실력에는 교원들의 높은 자질이 안받침되여있다.자질향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온 이 학교 교원들속에서 10월8일모범교수자, 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증소유자, 새 교수방법등록증소유자가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많은 교원들이 시적인 새 교수방법보여주기와 교수경연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교원들의 자질이 높으면 지방학교도 학생들의 학과실력을 중앙의 교육단위들 못지 않게 올려세울수 있다는것을 이 학교 교원들은 자기들의 사업성과로 보여주고있다.

산골학교의 실정에 맞게

동창군 성평고급중학교는 읍에서부터 50여리나 떨어진 산골에 자리잡고있다.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학교에서는 물질적토대가 미약한데로부터 교육강령에 반영된 실험실습교육을 원만히 집행하지 못하고있었다.

여기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은 학교일군들은 이 문제를 기어이 해결할 결심을 품고 달라붙었다.

군일군들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학교에서는 우선 부족되는 실험실습실들을 꾸리기 위한 사업부터 내밀었다.그리고 부족되는 실험기구와 기재, 시약들을 하나하나 보충해나갔다.태양빛전지판을 리용한 전원보장대책도 세우고 실험에 필요한 알콜이 부족할 때에는 대용연료를 리용할수 있게 하였다.기초실습에 쓰이는 재봉기도 자체로 마련하였다.

한편 학교에서는 실험실습교육을 산골학교의 실정에 맞게 진행하는데 모를 박았다.례하면 농업실습교육에서는 산간지대에 흔한 식물로 대용농약을 만들어 리용하는 방법을 배워주고있다.이렇게 실지생활과 실천에 가깝게 실험실습교육을 주니 실리있는 교육으로 되였다.

자기 지역에서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는 실험재료를 가지고 현실에 발을 붙인 실험실습교육을 원만히 보장해나가고있는것이다.

학교의 성과는 교육자로서의 책임감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피타게 노력한다면 조건이 어려운 산골학교라고 해도 자체의 실정에 맞게 발전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방도는 얼마든지 있다

3년전까지만 하여도 은파군 강안소학교는 교육조건이나 환경은 물론 교원자질과 학생실력에서도 군적으로 뒤자리에 머물러있었다.

교장 리명수동무와 교원들은 농촌학교라고 하여 조건에 구애될것이 아니라 자기 힘으로 일떠서서 당의 교육혁명방침을 관철해갈 결심을 굳히였다.

이들은 리일군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학교구내의 빈땅들을 정리하여 수백㎡의 온실을 짓고 우물도 파놓았다.

이악하게 달라붙어 온실농사를 근기있게 내밀었더니 마침내는 교원들의 생활에 적지 않은 보탬을 줄수 있게 되였고 콤퓨터를 비롯한 교육설비들도 하나하나 자체로 마련하게 되였다.

그리고 학교의 면모도 나날이 일신시켰다.교직원대중을 발동시켜 지방의 흔한 원료를 리용하는 가스발생로도 만들었다.그리하여 학교운영에 필요한 전기도 자체로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학교일군들은 말하고있다.농촌학교라고 자체로 일떠서지 못한다는 법은 없다.자력갱생의 구호를 추켜들고 난관을 기어이 맞받아 뚫고나가겠다는 각오만 굳세면 방도는 나진다.교원대중의 힘을 발동하여 교육혁명수행을 위한 목표들을 우리도 능히 점령할수 있다.

노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

주체사상탑

주체사상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위대성과 불패의 생활력을 높이 칭송하고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려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절절한 념원을 반영하여 건립된 노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대기념비적건축물이다.

주체71(1982)년 4월 15일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70돐에 즈음하여 제막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8(1979)년 3월 혁명의 수도 평양에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한 대기념비건설을 몸소 발기하시였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사상탑의 위치선정과 형성안완성, 설계와 시공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며 주체사상탑을 명실공히 노동당시대의 불멸의 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

주체사상탑은 봉화탑과 그것을 중심으로 노동자, 농민, 지식인을 형상한 기본주제의 3인군상, 부주제조각군상들 그리고 탑의 량쪽에 있는 정각들, 대동강 한가운데 있는 두개의 대형분수 등이 거창한 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져 하나의 대건축군을 이루고있다.

주체사상탑의 중심을 이루는 봉화탑은 높이 170m로서 탑신과 기단, 봉화로 이루어졌다.

탑신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70돐을 기념하여 모두 70개의 단으로 형성하였다. 탑신의 앞면과 뒤면에는 《주체》라는 글발이 부각되여있다.

기단의 앞벽면에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사상사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는 헌시비가 있으며 뒤면의 아치형공간벽에는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인사들,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축원과 충성의 글을 새겨 보내온 각양각색의 희귀한 판돌들을 박아넣었다.

또한 기단에는 70송이의 김일성화와 목란꽃이 장식부각되여있다.

이렇듯 주체사상탑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를 펼쳐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과 혁명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는 불멸의 대기념비로, 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들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끝없는 충성심과 열렬한 흠모의 상징으로, 주체건축의 대걸작으로 높이 솟아 온 세계에 빛을 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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