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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단신] 코로나로 한미연합군사훈련축소검토

2월25일 국제단신뉴스

한미군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확산을 이유로 한미연합군사훈련축소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퍼미국방장관은 <에이브럼스주한미군사령관과 박한기한국합참의장이 연합훈련축소를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주한미군관계자도 <훈련을 예정보다 축소하는방안이 검토될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일방위성이 중국위협을 염두고 항공모암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방위성이 2026년 육상자위대배치를 목표로 낙도방어용신형미사일<고속활공탄>개발을 추진중이였다>고 보도했다.

24일 한미국방장관이 펜타곤에서 방위비분담금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에스퍼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공동방위비용을 분담하는데 있어서 미국납세자에게 불공평해서는 안 될것이다>라며 <지속가능하고 공평한 방법을 찾아 대한민국과 연합방위비를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은 한국이 더 분담해야한다고 본다>면서 <방위비분담금증액은 한국뿐만 아니라 동맹국에 촉구하는 미국의 최우선순위>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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