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23일째 진행했다.
몇 외국인은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피켓을 유심히 보고 원정단에게 <트럼프가 남코리아에 무슨일을 벌이고있어 시위를 진행중인가. <미군유지비증액>과 관련한 사안을 왜 반대하고있는가.>를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우선 남코리아에 미군주둔을 반대한다. 그들은 남코리아를 지키기보다 오히려 전쟁을 도발한다. 더불어 트럼프정부는 남정부에 미군주둔을 위한 막대한 금액을 강요하고 있다. 미군주둔과 더불어 남에 정치적인압박을 감행하는것에 대해 규탄한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들은 <이해가 간다. 트럼프정부의 그런 결정들에 대해 우리 역시 규탄한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한편 당일 미국방부는 언론보도를 통해 <방위비분담금협정>을 앞두고 <한국이 공평한 방위비분담금합의를 하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대량 무급휴직 사태는 피할 수 있다>, <미국은 공정하고 공평한 비용분담과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상호수용 가능한 합의를 협상하는데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