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22일째 진행했다.
파키스탄에서 온 한 외국인은 <남코리아의 미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서 철거를 주장하는지를 알고싶다>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은 평화를 위하긴 커녕 수없이 계속되는 전쟁연습으로 전쟁을 도발한다. 남에 주둔해온 70여년간 미군은 심각한 사회문제들을 야기해왔다.>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 파키스탄에서도 역시 미군이 주둔해있다. 나 역시 파키스탄에서의 미군주둔을 반대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전세계 곳곳에 주둔해있다.>고 시위내용에 공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