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최고인민회의대의원들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답사행군

24일 노동신문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시작>,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출발모임 진행, 대홍단지구 답사>,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혼연일체의 대오 나아간다>, <일군과 높은 목표>, <혁명투사 조왈남동지의 한생에서>, <당과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자>, <현장에서 직관선동을 어떻게 할것인가>, <혁명적수령관을 생명선으로>, <심혼을 바친것만큼 결과가 나온다>, <인민을 위해 만짐을 기꺼이 떠메자>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백두산정신을 만장약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끼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시작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정면돌파전의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고 나아가는 시기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에 올랐다.

휘몰아치는 칼바람을 헤치시며 혁명의 명맥이 높뛰는 백두의 혁명전구에 거룩한 자욱을 아로새기신 절세위인의 군마행군길을 따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승리의 성산 백두산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편답하게 된다.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23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출발모임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정영국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지난해 12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단행하신 역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은 전체 인민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고 온 나라에 백두의 공격기상이 세차게 용솟음치게 한 획기적인 계기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답사행군대원들이 백두의 혁명전통에 관통되여있는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을 혁명의 대를 잇는 중요하고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겨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번 답사를 통하여 백두의 웅자와 더불어 길이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조국해방업적과 백두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을 깊이 체득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백두산정신의 근본핵인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항일혁명선렬들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을 체질화하여 시련을 박차고 열백번 다시 일어나 결실을 보고야마는 완강한 실천가, 불굴의 투사로 준비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답사행군참가자들이 백두산정신으로 과감한 정면돌파전을 벌려나갈 혁명적기상과 의지를 안고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을 힘차게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대오앞에 붉은기를 휘날리며 발걸음도 드높이 리명수혁명사적지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사적지에 도착한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사적비앞에서 종합해설을 듣고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일찌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을 개척하시여 백두의 혁명전통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빛을 뿌리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영도의 자욱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이날 무산지구진공작전계획을 무르익히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 청봉숙영지와 건창숙영지를 답사하였다.

사령부자리와 항일의 여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밥을 지으신 자리, 구호나무 등을 돌아보면서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조선혁명사의 첫 페지를 장엄히 아로새긴 빨찌산의 역사를 페부로 절감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해방업적은 백두의 웅자와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백두산형의 유능한 정치활동가, 인민주권의 견실한 복무자로 튼튼히 준비하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출발모임 진행, 대홍단지구 답사

주체혁명의 발원지이며 조선의 정신과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로의 겨울철답사열풍이 더욱더 고조되는 속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시작하였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강사들의 호소문에 접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일군들은 항일혁명선열들의 사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우리의 혁명주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짐으로써 오늘의 장엄한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굳건히 담보해나갈 불타는 열망을 안고 백두전구로 달려왔다.

답사행군출발모임이 23일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정영국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역사적인 군마행군을 단행하시여 백두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백두산정신으로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할데 대한 혁명전통교양의 대강령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답사행군대원들이 백두대지를 편답하면서 성스러운 혁명의 전구마다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깊이 체득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령부의 안전, 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함이라면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고 사지판에도 서슴없이 뛰여든 항일혁명선열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적극 따라배워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오늘의 빨찌산투사가 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항일유격대원들이 겪은 고난과 시련의 간고성을 실지 체험하면서 백절불굴의 혁명의지, 난관극복정신을 키우며 답사행군기간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군중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려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답사행군대원들이 조선혁명의 영원한 피줄기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갈 의지를 안고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을 힘차게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삼지연시를 출발한 답사행군대는 우리 조국이 엄혹한 시련을 겪고있던 고난의 시기인 주체88(1999)년 2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눈보라행군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신 역사의 길을 따라 행군하여 백두산갈림길헌시비를 지나 무포숙영지에 도착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주체28(1939)년 5월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이끄시고 하루밤 숙영하시면서 대홍단지구진출을 위한 작전적방침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을 되새기며 숙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위업실현의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신 무포낚시터를 참관한 답사행군대는 대홍단혁명전적지를 찾았다.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우러르며 그들은 비범한 지략과 강인담대한 배짱으로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쥐락펴락하시던 빨찌산 김대장의 천출위인상을 다시금 새겨안았다.

이날 신사동혁명전적지를 답사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일군들은 행군의 첫 밤을 야외숙영지에서 보내면서 우등불모임과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을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혼연일체의 대오 나아간다

우리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며 빛나는 승리이다!

이것이 당중앙의 부름따라 정면돌파전에 과감히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간직되여있는 드놀지 않는 확신이다.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용진 또 용진해갈 성스러운 자각이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는 이 시각, 우리모두가 다시금 페부로 새겨안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믿음이다.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속에 살며 혁명해가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노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투쟁과 전진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올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이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오직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피땀으로 자욱자욱 생눈길을 헤쳐온 전인미답의 길이였다.그 길은 만난시련앞에서도 굴함없이 혁명에 다진 맹세를 지켜온 신념의 길이였고 영도자의 믿음을 목숨처럼 지켜온 의리의 길이였다.

역사의 그 자욱을 더듬을수록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시고 휘황찬란한 조국의 미래를 앞당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영상이 숭엄히 안겨온다.

그날은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된 첫해의 어느 봄날이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철저히 광범한 인민대중,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시고 아껴주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의거하여!

이 말씀속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역사적정의를 내리시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수놓아오신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역사를 더욱 줄기차게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지금도 우리 인민은 조선노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군 한다.

주옥같은 명제들로 엮어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인민이라는 부름, 인민에 대한 믿음으로 일관되여있었다.

그이께서는 연설에서 우리 당이 장장 70년세월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우리 당을 운명의 전부로 믿고 따르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위대한 인민이 있었기때문이라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 당의 역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그리도 존엄높이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우리 인민만이 아닌 온 행성에 격정의 파도를 일으켰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이 있지만 우리 인민처럼 자기의 영도자로부터 위대한 인민이라는 값높은 부름, 고귀한 믿음을 받아안고 사는 인민이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함없이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사는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런 훌륭한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한순간도 잊지 말고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위하여 헌신분투해야 한다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들을 모시듯 더 잘 받들어나가자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자신께서는 비록 작은것이라도 인민들이 애로를 느끼는 문제를 풀어주고 많은것은 아니라도 인민들에게 무엇이 차례지게 하였다는 보고를 받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그 숭고한 이상을 안으시고 역사의 숫눈길을 앞장에서 꿋꿋이 헤쳐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신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닥쳐오는 시련앞에서 그렇듯 강하시고 인민의 원쑤에게 그렇듯 무자비하시며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역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유례없는 험난한 길을 그리도 기꺼이, 그리도 줄기차게 걸으시는것이다.

그이의 심중에는 우리 인민의 모습이 이 세상 어느 인민과도 견줄수 없는 위대하고 훌륭한 인민, 영웅인민의 모습으로 새겨져있다.

자기 영도자의 사상과 영도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그 품에 운명의 피줄기를 잇고 사는 인민, 영도자의 뜻이라면 지구도 통채로 들어올릴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닌 인민, 슬기롭고 용감한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분출시킨다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조이다.

우리 인민이 전대미문의 격난속에서도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기적과 비약으로 수놓아올수 있은것은 인민의 창조력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의 정신력을 총발동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의 결과이다.

혁명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실 때, 웅대한 대건설전투를 구상하실 때,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을 짓부시는 단호한 결단을 내리실 때에도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심장속에 산악처럼 굳건히 자리잡은것은 더없이 훌륭한 우리 인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아니였던가.

그 믿음을 안으시고 눈보라사나운 추운 겨울날에도, 삼복의 무더위속에서도 창조와 건설의 전구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자욱을 정녕 잊을수가 없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사랑하는 인민에 대한 사무쳐오는 그리움속에 인민의 행복을 위한 불면불휴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이런 크나큰 믿음에 떠받들려 우리 인민모두는 누구나 다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들로 자라나고있는것이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최상의 높이에서 간직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나는 세상에 대고 우리 인민이 제일 위대한 인민이라는것을 자랑하고싶다.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과 함께 혁명하는것을 긍지로 생각한다.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불타는 강도 서슴없이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의 수호자,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려고 한다.

인민의 수호자, 인민의 참된 복무자!

바로 여기에 인민에 대한 믿음을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인민과 더불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역사를 펼쳐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헌신의 세계, 그이의 투철한 각오가 있다.

절세위인의 믿음을 삶의 전부로 여기며 보답의 일념 안고 충성의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가는 인민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 당이 인민을 믿고 펼친 웅대한 설계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모두다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포부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선구자, 기수가 되여 승리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그이의 열렬한 호소에는 전인민적인 총진군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기시려는 웅지가 역력히 어려있다.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고 당에서 번개를 치면 대비약, 대혁신으로 화답해나서는것이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투쟁기풍이다.

절세위인의 한없이 숭고한 믿음을 삶의 전부로 간직한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을 따라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만난을 짓부시며 세인을 놀래우는 역사의 기적을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창조해나갈 것이다.

일군과 높은 목표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킬것을 요구하는 오늘의 정면돌파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변혁을 일으키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목표를 높이 세우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목표를 높이 세우고 대담하게 밀고나가는것, 바로 이것이 전투성과 혁명성을 체질화한 혁명가의 일본새이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볼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높은 목표와 이상을 가지고 투쟁하며 모든 면에서 세계를 앞서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인민의 꿈과 이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가장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위대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그 주인인 대중을 참다운 혁명가, 정신력의 강자로 키우는 투쟁과정이다.

일군들은 당의 뜻을 뼈에 새기고 무슨 일을 하든지 통이 크게 궁리하고 높은 목표를 내걸어야 한다.일군들부터가 원대한 목표와 이상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대중이 왕성한 의욕과 혁명적열정에 넘쳐 제기된 과업을 혁명적으로 해제낄수 있다.

당의 사상과 의도에 민감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높은 목표를 지향할수 있다.

당의 사상과 의도, 당의 로선과 정책은 모든 사업을 창조적으로 하기 위한 가장 위력한 사상이론적무기이며 유일한 기준이다.

일군들이 당의 사상, 당의 노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당의 구상에 자기의 이상과 포부를 따라세울수 있으며 끊임없이 실력을 높이고 시야를 넓혀나갈수 있다.당의 사상과 의도, 당의 노선과 정책을 떠난 목표란 있을수 없다.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 당의 노선과 정책을 깊이 연구하여 그 진수를 원리적으로, 사상이론적으로 깊이 체득한데 기초하여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객관적가능성을 옳게 타산하여 동원적이며 현실적인 목표를 내거는것이 중요하다.

어느 시대, 어떤 현실적조건에나 다 맞는 고정불변한 목표란 있을수 없다.

또 아무리 좋은 목표일지라도 시일이 많이 지나면 낡은것으로, 뒤떨어진것으로 되기마련이다.때문에 시대가 전진하고 현실이 변화발전하는데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지향하여야 하며 철두철미 우리 나라의 현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목표를 현실적이며 실천가능하게 세워야 한다.그래야 정확히, 실속있게 집행할수 있으며 그것이 실지로 큰 은을 내게 할수 있다.

이를 위하여 일군들은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의 요구와 이익을 잘 알아야 한다.일군들은 군중에게서 지혜를 얻고 문제해결의 묘술을 찾아야 한다.그래야 현실에 맞는, 인민들의 요구와 이익, 지향에 맞는 도약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수 있다.

주관적욕망은 절대금물이다.주관적욕망에 사로잡히면 현실과 맞지 않는 허황한 목표를 내걸게 되며 이런 현상은 대중을 불러일으키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동기적인 역할을 할수 있기때문이다.

목표를 내거는것은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아무리 훌륭한 목표를 내걸었다고 해도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가지 못하면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일단 목표를 세웠으면 시간을 분과 초로 쪼개가면서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 반드시 풍만한 결실을 안아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끝장을 볼 때까지 대담하고 패기있게,

이런 혁명적기질로 내밀어 성공에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무조건성의 정신만 투철하면 돌파하지 못할 목표가 없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강한 정신력을 발휘해나간다면 형편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 오늘의 총돌격전의 높은 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다.

목표를 어떻게 실현하는가 하는것은 오늘날 일군들의 사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된다.아무리 목표를 잘 세웠다 하더라도 그것을 실현하지 못하면 일군으로서의 역할을 바로하였다고 할수 없다.

물론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그렇다고 하여 걱정이나 하면서 손맥을 놓고 앉아있어서는 언제 가도 목표를 달성할수 없다.문제는 일군들이 어떤 관점과 입장에서 얼마나 애쓰고 노력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결사관철의 정신과 자력갱생의 창조기풍으로 높은 목표를 실현해나가는 완강한 실천가, 열렬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제일 유해로운것은 안일해이성이다.무엇을 본때있게 해놓을 욕망도 없이 구태의연하게 자리지킴이나 하면 저절로 시대의 낙오자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

우리 당이 요구하는 이런 일군이 되기 위해 일군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이상과 포부를 높이 지향하고 완강히 실천해야 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으로 삶을 빛내인 전사

혁명투사 조왈남동지의 한생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의 빛나는 귀감입니다.》

주체59(1970)년 10월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제5차대회를 앞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전람관을 돌아보시였다.

당시 전람관의 서관벽면에는 항일무장투쟁시기 백마를 타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형상한 대형유화작품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백마를 보니 저 말을 관리하느라고 애를 쓰던 왈남동무의 생각이 난다고, 나의 전령병이였는데 나어린 몸으로 혁명에 참가해서 많은 고생을 하다가 스무살도 못되여 아깝게도 전사하였다고 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떠나간 전사에 대하여 뜨겁게 회상하신것은 이때뿐이 아니였다.

언제인가 깊은 밤 투사의 조카를 전화로 찾으시여 오늘 밤 자신께서는 너무도 그때 생각이 나서 잠이 오지 않는다고, 조왈남동무는 너무 일찍 우리곁을 떠나갔다고 하시고 어느 한 도를 현지지도하시는 그 분망한 가운데서도 친히 일군들이 준비하여 올린 혁명렬사릉사판을 보아주시던 그날에는 한사람의 반신상만은 더 세워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며 몸소 조왈남동지의 반신상을 세울 위치까지 잡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한생 잊지 못해하시며 추억하신 혁명전사,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이였는가.

어려서부터 부모없는 설음보다 나라없는 설음을 통절하게 느끼며 고된 인생길을 걷던 조왈남동지가 참된 삶의 길을 찾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영도하시는 항일혁명투쟁에 참가하면서부터였다.

17살나이에 반일인민유격대에 입대한 후 사령부전령병으로 임명된 조왈남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각별한 사랑속에서 혁명가로 자라나게 되였다.

나이는 비록 어리지만 계급적각오가 높은 그를 자신의 곁에 두시고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다심한 사랑의 손길은 그의 혁명적성장의 자양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 혁명에 대하여 알고 참다운 삶에 대하여 깨닫게 된 조왈남동지는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민족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라는 철석의 신념을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하기에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뜻을 받드는 길에서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높이 발휘할수 있었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23(1934)년 6월에 조직지휘하신 라자구전투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긴급한 전투임무를 받은 조왈남동지는 그이의 작전적의도를 한초라도 더 빨리 전달하기 위해 생명을 내대고 탄우속을 뚫고 달리였다.

그러다가 그만 다리에 부상을 입게 되였지만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전달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제손으로 상처를 처치하고 기어이 임무를 수행하였다.

조왈남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하였을뿐아니라 그이의 안녕과 건강을 백방으로 보장해드리는 일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였다.

그가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보장을 위해 얼마나 자신의 심신을 불태웠는가 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타고다니시던 백마에게 바친 지성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조왈남동지는 말의 여기저기를 정성껏 닦아주고 먼지도 털어주었으며 개울가로 데리고가서 목욕도 시켜주면서 백마에게 있는 정성을 다 기울이였다.

한편 짬시간에는 어떤 정황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을 잘 모실수 있도록 백마를 길들이는데 많은 품을 들이였다.

조왈남동지의 지극한 정성에 의하여 백마는 날을 따라 몰라보게 길들여졌다.

소왕청유격구방어전투때에 있은 일이다.

얼마나 많은 탄우가 쏟아졌던지 백마를 타시고 적들과의 치열한 전투를 지휘하고계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외투안에 댄 털에까지 불이 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것을 느끼신것은 백마가 바람을 등지고 달리기 시작했을 때였다.만약 조금만 더 지체한다면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이 위태로울수 있었다.

이 위기일발의 순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비호같이 달리던 백마가 눈구뎅이앞에서 속력을 늦추며 앞발을 접고 옆으로 쓰러지는것이였다.

그리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눈속에 묻혀 몸을 이리저리 굴리시는 사이에 외투를 태우고 군복에까지 달렸던 불은 꺼졌고 위기는 가셔지게 되였다.

혁명의 영도자에 대한 무한한 매혹과 흠모, 그이께 충성다할 철석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였기에 조왈남동지는 제1차 북만원정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촉한을 만나시였을 때 장군님께서 일어나지 못하면 우리 나라가 빛을 보지 못한다고 안타까이 마음속진정을 터치였고 그이께서 불러주시는 《반일전가》의 가사를 한자한자 받아쓰고 그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쓰러진 전우들을 불러일으키였던것이다.

조왈남동지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수령님을 받드는 길에 자신을 깡그리 다 바친 혁명가적충실성으로 하여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불보다 더 뜨겁고 고결한 위대한 수령님의 동지적의리와 사랑에 의하여 수령결사옹위의 투사로 영생하고있는 조왈남동지,

주작봉마루에서 투사는 우리에게 당부하고있다.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충성으로 받들어모시는 길에서 혁명전사로서의 본분을 다해가라고.

당과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자

농업전선의 병기창으로 될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순천린비료공장을 현대화의 본보기공장으로, 우리 시대에 걸맞는 멋있는 화학공장으로 일떠세워야 합니다.》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함에 있어서 우리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임무가 대단히 무겁다.이와 함께 설비, 자재, 린회석보장 등을 맡은 연관단위들에서 동시에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는것도 중요하다.

이로부터 우리는 이번 자력갱생지상연단에 순천린비료공장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 연관단위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함께 출연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기자:방대한 건설대상들이 자기의 자태를 확연히 드러낸 현장에 와보니 완공의 시각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1월에도 여러차례 와보고 2월에도 자주 취재를 하였지만 올 때마다 달라지고 느낌이 새롭다.

순천린비료공장건설지휘부 책임자 강문길:옳다.건축공사와 설비조립을 비롯한 전반적인 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섰다.3월초부터는 부분별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장건설에서 가장 어려운 고비는 넘은셈이다.하지만 보다 중요한 과제가 앞에 있다.첫째로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완공의 포성을 울리는것이며 둘째로 모든 생산공정들을 우리 식의 린비료공업을 창설할데 대한 당의 높은 이상에 맞게 그리고 오늘만이 아니라 수십년을 내다볼수 있게 질적으로 완비하는것이다.

기자:설비보장을 맡은 단위의 일군들과 노동자들, 연관단위 과학자들도 건설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설비설치 및 시운전, 통합생산체계구축 등 여러 사업을 추진시키고있다고 하는데 이 연단에서 하고싶은 말이 많으리라고 본다.

설비조립연합기업소 부기사장 리춘일:우리 연합기업소에서는 이미 여러 공정의 중요설비들과 장치물조립, 설치에서 성과를 거두었다.현재 우리는 외부배관늘이기공사를 진행하고있는데 노동자들의 기세는 대단하다.우리는 한m한m의 배관에 노동계급의 양심을 바치며 공사를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높은 질적수준에서 다그치고있다.

평양건설기계공장 직장장 한철민:설비조립연합기업소 부기사장동지가 앞서 이야기하였는데 우리 공장 노동자들도 마찬가지이다.공장에서는 6종에 12대의 천정기중기를 제작하여 여기 건설장에 설치하였다. 창조물은 실천속에서 검증되여야 그 진가를 알수 있다.나를 비롯하여 우리 공장에서 이곳으로 달려온 노동자들은 지금 천정기중기들의 설치에 이어 시운전을 진행하고있다.시운전과정에는 부족점도 나타났다. 우리는 불비한 개소들을 모두 찾아 책임적으로 퇴치하고있으며 운영과정에 사소한 이상현상도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부장 양기철: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지난 1월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현대적으로 건설하는 린비료공장의 모든 요소와 공정을 자동화하고 철저히 노력절약형공업으로 일떠세우는것을 지향적인 목표로 설정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우리 대학에서는 여러 계통의 정상운영보장과 통합생산체계구축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특히 모든 생산공정들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통합생산체계의 믿음성을 최대로 담보하는데 주력하고있다.

기자:여러 린회석광산의 환원복구를 하루빨리 다그쳐 린비료생산을 실지 늘일수 있는 강력한 토대를 구축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풍년광산 기사장 최영철:순천린비료공장이 농업전선의 병기창이라면 린회석광산들은 린비료공장의 병기창이라고 말할수 있다.우리 광산이 일어서야 린비료공장의 생산이 정상화되게 된다. 지금 광산에서는 광석생산을 늘이기 위하여 못쓰게 되였던 마광기들을 되살리고 부선기들을 새로 설치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벌어지고있다. 사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은 결코 한두가지가 아니다.현 실태를 놓고볼 때 단순한 환원복구가 아니라 한개 광산을 새로 개발하는것과 맞먹는 품이 들고있다.이런 조건에서 환원복구사업이 과연 제대로 진척되겠는가, 광산이 제구실을 할수 있겠는가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 물론 여기에 드는 자금이나 자재도 중요하다.하지만 보다 중요한것은 환원복구를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완강히 극복하는 정신력이다. 광산노동자들은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정신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이라고 생각하면서 모두가 들고일어났다. 이 연단에서 증산, 영유광산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에게도 호소하고싶다. 순천린비료공장생산정상화를 위한 기본전선은 바로 우리가 지켜선 일터들이다. 광산환원복구사업에서 얻은 경험들을 호상 공유하여 경험이 더 큰 경험을 낳게 하자.새롭고 대담한 발명과 창의고안도 적극 하여 함께 실천에 도입해나가자.집단적혁신과 맹렬한 증산경쟁으로 순천린비료공장의 병기창을 굳건히 지키자.

현장에서 직관선동을 어떻게 할것인가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장에 게시한 구호와 표어들을 다 사진찍어 구호집을 만들어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정치사업은 이렇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에서의 직관선동경험에 대하여 알고싶어하는 많은 일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는 몇가지 주목되는 점들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직관선동은 직관물을 통하여 사람들을 교양하고 발동하는 힘있는 선동형식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좋다고 찾아본것은 크게 세가지 측면이다.

첫째로, 건설장전역에 공간이 없을 정도로 직관물이 꽉 들어찬것이다.

도로는 물론 건물벽, 구조물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눈길이 미치는 그 어디에나 구호와 표어를 비롯한 직관물들이 게시되여있다.사상공세의 화력이 미치지 못하는 공간이 없어야 한다는것이 이곳 정치분과 일군들의 확고한 견해이다.

덧집을 짓고 외벽타일붙이기를 하는 조건에서 구호와 표어, 속보판들을 덧집안에도 게시하였다.수시로 변하는 환경속에서도 건설장전역이 당의 사상으로 맥박치게 하려는 일군들의 노력이 그대로 엿보인다.

둘째로, 표어들을 주제별로 게시한것이다.

실례로 《수령의 유훈관철전》과 《당정책옹위전》, 《천년책임》과 《만년보증》 등 호상 연관성을 가진 표어들을 도로의 양켠에 대칭되게 게시하였다.이렇게 하니 당의 사상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는것이 건설자들의 반영이다.어느 한 간선도로를 따라 게시된 《정면돌파전》, 《백두산정신》, 《자력갱생》의 표어들을 하나로 이어놓으면 그대로 당의 사상에 대한 해설문이 된다.이것만 보아도 직관물의 배치형식이 직관선동의 실효를 높이는데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알수 있다.

셋째로, 건설장의 숨결이 한눈에 안겨오는 생동한 직관물들이 게시되여있는것이다.

건설장입구에 전개된 속보판에는 그 주인공들이 그림으로 형상되여있다.정치사업을 하는 일군의 모습도 있고 지원자들의 모습도 있으며 질통을 진채 《한삽 더!》라고 웨치는 녀성의 모습도 있다.건설장의 약동하는 기상을 몇백마디의 말을 대신하는 생동한 화폭으로 형상하니 멀리에서도 그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어 좋다고 한다.사실 속보는 어디서나 흔히 리용되는 직관선동수단의 하나이다.그러나 어떻게 착상하는가에 따라 그것이 주는 느낌과 실효가 완전히 새로와지는것이다.

이런 좋은 선동경험들이 더욱 활발히 교환되기를 기대하며 우리가 본 직관물들의 일부를 담은 사진들을 게재한다.

혁명적수령관을 생명선으로

항일혁명문학예술은 우리 문학예술의 역사적뿌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영도밑에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창조된 항일혁명문학예술은 불멸의 생명력을 가지고있다.

항일혁명문학예술은 인류문예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을 역사의 주체로 내세우고 사회발전과 인간의 운명개척에서 인민대중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높은 경지에서 철학적깊이가 있게 형상하였다.

항일혁명문학예술에는 고결한 충성심과 필승의 혁명신념, 투철한 반제계급의식과 열렬한 조국애를 비롯하여 세대를 이어가며 따라배워야 할 사상정신적양식이 풍부하게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문학예술은 세상에 태여난 첫날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철저히 구현하고 혁명적수령관으로 사람들을 교양하는것을 첫째가는 사명으로 삼았다.》

항일혁명문학예술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항일유격대원들과 인민들의 열화같은 신뢰심을 깊이있게 반영하며 혁명적수령관확립을 첫째가는 사명으로 하여 발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높이 칭송하여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된 작품들은 세기를 이어 인민들의 가슴속에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있다.

항일혁명문학예술은 처음부터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하여 창작되였다.그 대표작이 바로 혁명송가 《조선의 별》이다.

1920년대에 위대한 수령님께 온넋으로 매혹된 청년공산주의자들은 조선의 운명을 구원해주실분은 오직 수령님 한분이시라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이 노래를 창작하였으며 널리 보급하였다.

《조선의 밤하늘에 새별이 솟아 삼천리강산을 밝게도 비치네》라고 시작된 송가는 진정으로 겨레의 운명을 구원해줄 걸출한 위인을 모신 끓어오르는 환희와 격정을 터치면서 우리 인민은 반드시 조국해방의 날을 맞이한다는 사상을 밝히고있다.

이것은 혁명투쟁과정에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과 영도의 현명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그이를 혁명의 영도자로, 혁명대오의 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신 청년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의 분출이였다.

강도 일제의 가혹한 탄압속에서 신음하던 우리 인민은 혁명송가 《조선의 별》을 높이 부르며 앞날에 대한 희망과 신심으로 가슴 불태웠다.

혁명적수령관을 핵으로 하여 창작된 항일혁명문학예술의 생활력은 그후에도 계속 발휘되였다.

지난 시기 당보에는 항일대전의 전구들에서 항일혁명문학예술의 영향하에 창작된 많은 시가작품들이 소개되였다.항일대전이 끝난 때로부터 수십년이 흐른 후에 발굴된 시가작품들은 전문적인 창작가, 예술인들이 아니라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속에서 창작되여 넓은 지역에 보급되였던 인민시가들중의 일부이다.

《조선에 김일성 나타났네》, 《조선민중의 해님》, 《김일성 기발드니》, 《장백산 하늘높이 솟았네》, 《백마장군》을 비롯한 작품들은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일제침략자들을 무리로 쓸어버리시는 전설적영웅 김일성장군님을 민족해방의 구성으로 신뢰하는 인민의 진정을 생동하게 반영하고있다.

항일무장투쟁시기에는 혁명적수령관이 구현된 미술작품들도 창작되였다.대표적인 작품이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지하공작임무를 수행하실 때 리용하신 광선사진관의 기념도장이다.어머님께서는 기념도장구성안을 완성시켜주시면서 태양이 해발을 뿌리는것으로 하고 그밑에 조선지도를 형상하도록 하여주시였다.도장은 백두산에서 솟아오른 태양을 상징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여 조국해방의 서광이 밝아온다는것을 직관적으로 잘 보여주고있다.

이처럼 깊은 내용을 담고있는 기념도장이 찍혀진 사진들은 전국각지에 퍼져 민족의 태양 김일성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열기를 더해주었다.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창작된 수령형상미술작품들은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에게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겨주며 광범한 인민대중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을 널리 선전하는데 이바지하였다.

항일혁명미술의 감화력은 새로 발굴된 미술작품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김대장 호령소리 장백골안에 넘친다》, 《김일성사령관 원쑤격멸에로 부르시다》, 《김대장 6도구의 적들을 유인격멸소탕하시다》, 《작전을 구상하시는 김일성사령관》을 비롯한 작품들은 항일의 혈전만리길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따르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사상감정을 진실하게 반영하고있다.《김대장 호령소리 장백골안에 넘친다》는 흰구름이 피여오르는 백두산정에 서시여 저 멀리 조국산천을 바라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영상을 통하여 인민들속에 무수히 꽃펴나던 백두산전설을 감명깊은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이밖에 《약수동마을 농민들의 소를 돌려주시는 김대장》, 《김대장 빨찌산을 원호해온 인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하시다》와 같이 인민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보아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적풍모를 보여주는 미술작품들도 있다.《약수동마을 농민들의 소를 돌려주시는 김대장》은 소임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하시며 소고삐를 넘겨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자하신 모습을 화폭의 중심에 모시고 너무도 고마운 인정과 사려깊은 말씀에 감복된 로인과 깊은 자책에 잠겨있는 대원의 형상을 통하여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지키는것을 조선인민혁명군의 제일가는 임무로 여기시는 절세의 위인의 고결한 풍모를 생활적으로 받아안게 하고있다.

항일혁명미술작품가운데는 혁명의 사령부옹위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항일유격대원들의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작품도 있다.

그 작품이 《사령부의 불빛》이다.항일유격대원들은 혹심한 추위와 식량난을 겪을 때에도, 적들과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싸움을 벌릴 때에도 언제나 사령관동지의 안녕부터 생각하였다.천고의 밀림속에 자리잡은 사령부귀틀집앞에 서서 밤을 새우고있는 항일유격대원의 형상은 비록 소박하여도 참으로 많은 내용을 담고있다.작품은 조선혁명의 사령부를 보위하는것은 혁명전사의 가장 신성하고도 영예로운 임무이며 사령관동지의 안녕을 보장하는것은 곧 조선혁명을 보위하는것으로 된다는 사상을 조형예술적으로 밝히고있다.

주체혁명위업이 개척되던 첫 시기부터 바로 이러한 혁명적인 문학예술작품이 있었기에 우리 작가, 예술인들은 나라가 해방된 후 위대한 수령님을 절세의 애국자로, 전설적영웅으로,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 칭송하면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창작할수 있었고 장편서사시 《백두산》과 같은 국보적인 명작들을 내놓을수 있었다.

우리 인민은 지금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백두에서 창조된 항일혁명문학예술의 귀중함을 더욱 깊이 새겨가고 있다.

심혼을 바친것만큼 결과가 나온다

원산사범대학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범대학과 교원대학에서는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고 깊은 지식과 훌륭한 교육방법을 소유한 유능한 교원들을 키워내야 합니다.》

원산사범대학에서 지난해에 교원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한해사이에 여러명이 박사학위를 받은것을 비롯하여 학위학직소유자대열이 이전시기에 비해 많이 늘어났으며 교원들의 전반적인 실력이 한계단 높아졌다.하여 대학은 지난해에 전국적인 사범대학들의 교육사업순위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

이런 성과를 거두게 된것은 교원들은 교육혁명의 전초병들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대학일군들이 교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기때문이다.

즉 지난 시기의 구태의연한 방식에서 벗어나 교원들에게 자질향상의 계기를 자주 마련해주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총화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든데 있다.

처음 현대교육기술을 도입한 새 교수방법창조사업을 전개할 때 대학일군들은 이 사업과정에 모든 교원들의 자질이 한계단 높아질것이라고 생각했었다.새 교수방법을 내놓는 교원, 연구사들이 하나둘 늘어나면 경쟁열의가 높아질것이라고 보았던것이다.그래서 우수한 교원, 연구사들을 망라한 개발조도 내왔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개발집단이 가상, 증강현실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교수방법을 창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창조적으로 전공과목교수에 구현하지 못하는 교원들이 적지 않았던것이다.

여기서 일군들은 몇몇 인재들에게 의거하는 방법으로는 자질향상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새 교수방법창조문제를 남의 일로 대하고 그 그늘밑에서 현상유지나 하려는 교원들의 낡은 사상관점을 뿌리뽑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그리고 편향을 극복하자면 교원들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보다 방법론있게 내밀어야 한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

이렇게 되여 찾은 방도가 학부, 강좌단위로 자질향상의 목표를 명백히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계기를 자주 마련해주며 총화사업을 주마다 항목별로 명백하게 하는것이였다.

지난해 한해사이에 여러명의 박사를 키워낼 높은 목표를 내세운 대학일군들은 이신작칙하면서 교원대중을 불러일으켰다.

대학에서는 외국어와 콤퓨터, 전공과목에 대한 교원들의 실력판정사업도 새롭게 조직하였다.지난 시기처럼 한달에 한번씩이 아니라 매주 진행한것이다.

여기에서 잘한것은 교원들을 실력순위에 따라 5개 부류로 나누고 뒤떨어진 부류에 속한 교원들이 앞선 부류에 속한 교원들의 수준에 올라서도록 과목별로 자체재교육강사들을 선발하고 그들의 역할을 높이게 한것이다.그리고 엄격한 총화사업을 따라세웠다.그렇게 하니 한주일사이에도 앞선 부류에 있다가 뒤떨어진 부류에 속하게 되는 교원이 있는가 하면 몇달사이에 5부류에서 1부류에로 올라가는 교원도 생겨나게 되였다.교원들은 자기 실력이 몇번째 부류에 속하는가를 잘 알고 분발하게 되였다.그들의 경쟁열의는 날로 높아졌다.

대학에서는 교수참관도 이전에 일군들만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뒤떨어진 교원들이 한주일에 2~3번정도 교수능력이 높은 교원들의 강의를 참관하게 하였다.이를 통해 자질이 낮은 교원들은 자질이 높은 교원들의 여유있는 교수자세, 학생들과의 자연스러운 교감, 교수수단을 정황에 따라 어떻게 다루는가 등을 보며 좋은 점을 받아들일수 있었다.

어떤 교원들은 자체로 계획을 세워 우수한 교원들의 강의를 참관하고 그를 통해 많은것을 배웠으며 앞선 교원들 역시 자만하지 않고 계속 분발하였다.

일군들이 심혼을 바친것만큼 결과는 나오게 되여있다.

대학에서 이룩한 성과가 아직은 크게 자랑할만 한것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자질향상을 위해 방법론을 찾으며 이악하게 노력하는 일군들의 사업기풍은 반드시 교원대열의 질적강화에로 이어질 것이다.

인민을 위해 만짐을 기꺼이 떠메자

만짐, 흔히 철도를 비롯한 수송부문에서 쓰이는 말이다.

그러나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오늘 우리에게는 만짐이라는 말이 단지 넘쳐나도록 가득 실은 짐이라는 평범하고도 예사로운 의미로만 안겨오지 않는다.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혁명가들이 혁명을 하자면 우리 인민으로부터 받는 값진 믿음을 생의 전부로 받아안아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 인민과 같은 훌륭한 인민을 위해 뛰고 또 뛰는 충실하고 부지런한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자는것을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

그렇다.

만짐, 이것은 인민을 위한 오늘의 멸사복무전에서 우리 일군들이 인민들을 어떤 태도와 관점으로 대하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이다.설사 인민을 위한 짐이 천근만근의 무게일지라도 두발을 뻗쳐 끝까지 짊어지고가야 할 일군들의 응당한 몫이고 본분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하며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맡아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일군의 당에 대한 충실성은 무엇으로 검증되는가.일군의 존재가치,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무겁고도 중대한 사명과 임무는 어디에 있는가.

오늘 우리 혁명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가는 역사적전환기에 들어섰다.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 이것은 다름아닌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넘쳐나는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나라이다.

인민의 행복과 기쁨이야말로 우리 일군들의 삶과 투쟁의 목적이며 바로 여기에 당과 수령의 크나큰 기대와 믿음속에 살며 일하는 우리 시대 일군들의 참된 보람과 긍지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드신 우리 인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야 한다고 하신 우리 인민은 참으로 좋은 인민이다.

일군들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해 일군이 있다는 자각, 그들보다 더 총명하고 위대한 존재는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 말그대로 만짐을 지고나서야 한다.

여기에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한 일군,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오로지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위한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는 참된 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지난 시기 덕천시의 상하수도망은 고난의 시기를 거치면서 많은 양수기들이 멎어서고 거의 모든 수도관들이 낡아 당장 교체해야 할 형편에 있었다.시의 규모로 볼 때 거기에 드는 자금과 자재는 덕천시상하수도난방사업소의 능력으로는 엄두조차 낼수 없는 엄청난것이였다.

그렇다고 어디에 손을 내밀데도 없었고 도움을 주겠다는데도 없었다.그러나 지배인 리중근동무는 동요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시의 상하수도부문을 추켜세우는 사업을 단순히 설비와 자재문제, 실무적인 문제로가 아니라 자기자신과 사업소의 존재가치를 규정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인민들이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의 위대성을 페부로 느끼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보았다.

군사복무시절 중대살림을 이악하게 꾸려 전군에 소문을 낸 그 정신, 그 본때로 기어이 시의 상하수도부문을 추켜세워 인민들이 더는 물고생, 물걱정을 모르도록 하리라!

리중근동무는 이런 결사의 의지를 안고 피타는 사색과 열정, 과학적인 경영전략으로 시의 상하수도망을 개건복구하는데 필요한 자재와 설비를 자체의 힘으로 마련하고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애써 노력하여 짧은 기간에 시의 물문제와 환경보호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성과앞에서도 만족을 몰랐다.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할수 있는 일, 할수 없는 일이 따로 없고 두어깨가 뻐근하도록 만짐을 져야 한다는것이 리중근동무의 드팀없는 신조이고 사업준칙이였다.

시안의 산발과 골짜기들을 톺고 헤치던 끝에 절골지구에서 수질이 좋은 샘물원천을 찾아내고 그것을 대동강을 가로질러 시내로 끌어옴으로써 덕천사람들이 앉은자리에서 질좋은 샘물까지 마시게 된 사연, 인민들이 먹는 물에는 단 0.001%의 불순물도 없어야 한다며 모든 뽐프장들을 위생문화적으로 완벽하게 꾸리고 수십차례나 평양으로 오가며 선진적인 물소독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시를 찾았던 어느 한 국제기구성원들이 이곳 뽐프장수준이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한 이야기, 사업소가 담당한 지역은 아니지만 청송동주민들의 생활상불편을 자기의 일처럼 여기고 동지섣달의 눈보라가 기승을 부리는 현지에서 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새해 첫날 아침 천수백세대 살림집들에서 수도물이 쏟아져나오게 한 사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오늘의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은 모든 일군들이 바로 이런 창조기풍, 일본새를 지니고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사생결단의 의지로 일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손쉽게 할수 있는 일, 대중의 눈앞에서 면무식이나 하는 일, 인민들이 실지로 덕을 입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치적쌓기나 명예를 위한 일을 해놓고도 자기 할바를 다했다고 자만자족하는 일군은 오늘의 격동하는 시대에 서있을 자리가 없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할것이라고, 우리모두가 불굴의 혁명신념과 불같은 조국애,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계속 힘차게 투쟁한다면 난관은 격파될것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실생활로 될 새로운 승리를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을 뼈에 새기고 삶과 투쟁의 순간순간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자욱, 값높은 헌신의 자욱으로 수놓아가야 한다.인민을 위한 일,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한 일감앞에서는 경중을 따질것이 아니라 스스로 무거운 짐을 지고나설 각오를 해야 하며 일단 짊어진 짐은 하늘이 무너져도 끝까지 책임진다는 립장을 가지고 견인불발해야 한다.

일군들이여, 모두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만짐을 지고 뛰고 또 뛰는 충실하고 부지런한 인민의 심부름군, 참된 충복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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