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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홍문종〈친박신당〉창당

2월22일 국내단신뉴스

홍문종의원이 25일 <친박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리공화당에서 제명된뒤 창당을 준비중인 홍의원은 <<친박신당>에는 박근혜전대통령의 통치철학이 녹아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수우파의 혁명군으로 문재인정권의 촛불쿠데타로 탄핵당한 대한민국을 바로잡는데 앞장서겠다>는 시대착오적 발을 내뱉었다. 홍의원은 25일 창당대회후 박전대통령을 찾아가 옥중메세지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제주해군기지병사가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판정을 받은데 이어 육·공군장교도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21일 국방부는 육군부대A대위가 대구를 방문해 신천지지인을 만났다고 밝혔다. 계룡대로 파견된 B중위도 코로나확진판정을 받아 군내코로나확진자는 총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사관학교입학식에 참여한 생도어머니도 확진자로 알려지면서 군내확진자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군관계자는 <전군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면서 <예방차원에서 격리한 장병만 740여명>이라 알렸다.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확산에 대응하기위해 추가경정예산편성에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대규모집회를 자제해달라 언급했다. 김정현대안신당대변인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추경편성이 이뤄져야 한다>며 <오늘이라도 즉각 추경편성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건당국이 신천지대규교회교인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조치를 내렸다. 다당국은 <신천지대구교회교인9330여명중 코로나증상으로 의심되는 이들은 1260여명>라면서 <14일간의 격리기간동안 전원에 대한 조사를 끝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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