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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단신] CNN 〈트럼프 〈기생충〉비판은 반미국적행동〉

2월22일 국제단신뉴스

트럼프미대통령의 <기생충>아카데미상비난에 CNN이 <반미국적행동>이라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대통령은 콜로라도주방문유세에서 <올해 아카데미상이 얼마나 나빴는지 여러분도 봤을것>이라며 <우리는 한국과 무역에 관해 충분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아카데미는 그들에게 작품상을 줬는데 그게 잘한것인가.>고 언급했다. CNN은 <근본적으로 반미국적인 도널드트럼프의 기생충비평>이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트럼프대통령은 자신이 미국의 건국이념과 상반되고 있다는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근본적으로 <용광로>라는 점을 기억하라>고 꼬집었다.

일정부가 코로나환자에게 신종인플루엔자치료제 <아비간>을 투여하는 방안을 추천하기로 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아베총리가 가토후생노동상에게 아비간활용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일정부는 이르면 25일 아비간사용추천이 담긴 코로나대처방침을 공표할 계획이다.

로칼섬을 둘러싼 아일랜드와 영국의 영토분쟁이 치열해질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자원이 매장돼있는 로칼섬을 1972 영의회는 스코틀랜드주의 일부로 편입시켰다. 아일랜드와 덴마크의 즉각 반발로 분쟁이 심화되자 이들은 영유권과 별개로 서로 경제활동을 지속하는데 합의했다. 영국은 2주변200해리를 EEZ에 포함시켰으며 EU회원국인 아일랜드는 공동어업정책(CEP)에 근거해 조업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지난달 브렉시트후 CFP탈퇴를 앞둔 영국이 아일랜드어선의 로칼섬12해리이내조업을 불법으로 간주, 강제조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봉합됐던 분쟁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양국은 한발씩 양보해 협상안을 끌어내겠다고 전했다.

프랑스가 최고령원자력발전소폐쇄절차에 돌입했다. 프랑스는 40년이상원전을 2035년까지 점진적으로 폐쇄해 원전비중을 50%까지 낮춘다는 입장이다. 프랑스는 22일 오전2시를 기해 페센하임원전의 2기원자로중 1기가동을 중단했다. 나머지원자로는 오는 6월30일 가동이 중단될것으로 보인다. 프랑스는 2040년까지 원전폐쇄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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