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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0일 토요일 3:23:10
Home미국원정〈미국방부의 전쟁책동을 규탄!〉 8차미국평화원정 280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1018일째

〈미국방부의 전쟁책동을 규탄!〉 8차미국평화원정 280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1018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18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미국방부의 전쟁책동>을 규탄하며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시애틀에서 온 한 현지인은 <나는 이곳에 미경찰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한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하고자 왔다>며 <<미군철거!>를 촉구하는 시위가 인상적이다. 미정부는 안밖으로 정말 많은 문제들을 만들고있다.>며 시위내용에 공감했다.

한편 18일(남코리아시간) 강경화 남외교부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전체회의에 참석해 <주남미군방위비분담>과 관련해 <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협상을 하면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기존의 틀 내에서 한다하는 입장을 갖고 협상을 해왔다>, <기존의 틀 외의 사안에 대해서는 협상 과정에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같은날 로버트에이브럼스 주남미군사령관은 최응식 전국주남미군남코리아인노조위원장과의 만남에서 <할당된 자금은 3월 31일 고갈될 것>, <방위비분담금합의가 없다면 주남미군은 자금을 모두 소진하게 돼 잠정적인 무급휴직에 대비해야 한다>며 <방위비분담금인상>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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