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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서울시 모든집회금지, 서울소재신천지교회폐쇄

2월21일 국내단신뉴스

21일 한국갤럽은 정당지지도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36% 미래통합당23% 무당층2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내일 총선이라면 어느정당에 비례표를 줄것인가>라는 질문에 민주당33% 미래한국당25% 정의당12% 바른미래당3%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손학규바른미래당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위기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라며 <필요하면 4·15총선을 연기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코로나바이러스확산방지를 위해 집회를 금지하고 서울소재 신천지예수교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박원순서울시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청계천·광화문광장사용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교회예배나 집회에 특단의 조치를 취할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오늘부로 서울소재신천지교회를 폐쇄하겠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동섭바른미래당의원이 21일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 이동섭의원의 입당은 김중로의원에 이어 안철수계의원중 두번째다. 이의원은 <문재인정권의 폭주를 막기위해 모든 세력이 힘을 합치고 통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의원은 최근까지 <국민의당> 창당준비에 함께했다. 이의원은 <미래통합당으로 힘을 결집시켜 총선에서 승리하는것만이 문정권의 폭정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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