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백두의 혁명전통은 위대하고 영광찬란한 전통

18일 노동신문은 <논설 백두의 혁명전통은 위대하고 영광찬란한 전통>, <혁명가가 끝까지 지켜야 할 맹세>, <방문기 끝이 없는 그리움의 이야기>, <우리 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당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자>, <책임문제를 놓고>, <끝까지 버티고 서서 기어이 해내는 기질>, <인민들은 어떤 일군을 좋아하며 바라는가>, <우리가 찾은 자력갱생원리>,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방사업에 계속 큰 힘을> 등을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백두산정신으로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자

논설 백두의 혁명전통은 위대하고 영광찬란한 전통

새 세대들이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하고 우리의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허물어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오늘 혁명전통교양의 중요성과 의의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백두의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백절불굴의 혁명사상, 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로를 열어제끼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참으로 우리 당의 혁명전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이며 이러한 혁명전통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며 자랑입니다.》

혁명전통의 위대성은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계승완성의 근본담보이다.우리에게는 조선혁명의 려정에서 그 견인력과 생명력이 뚜렷이 확증된 백두의 혁명전통이 있으며 이 위대한 전통을 가지고있기에 우리의 힘은 백배해지고 우리 앞길은 휘황찬란하다.

백두에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은 매우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지금이야말로 전체 인민이 백두의 혁명전통의 위대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항일혁명선열들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나가야 할 때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의 위대성은 비상히 풍부하고 다방면적이며 심오한 내용을 담고있는 혁명의 대백과전서라는데 있다.

내용의 풍부성과 심오성은 혁명전통의 가치를 규정하는 척도이다.한두 단계, 한두 분야가 아니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단계, 모든 분야발전의 튼튼한 토대, 밑천으로 될수 있는 전통만이 위대한 전통으로 될수 있다.

백두의 혁명전통에는 주체의 사상체계와 백두의 혁명정신, 불멸의 혁명업적과 고귀한 투쟁경험,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이 집대성되여있다.

주체의 사상체계는 주체사상과 그에 기초하여 혁명대오안에 확립된 유일사상체계이다.항일혁명투쟁시기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이 이루어지고 수령의 유일적영도체계가 확립됨으로써 조선혁명은 수령의 사상과 영도밑에 전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백두의 혁명정신에는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락관주의, 혁명적동지애와 의리, 애국주의 등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가 전면적으로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형의 혁명적당과 인민정권, 혁명무력, 혁명적대중단체건설과 통일전선운동, 혁명적문학예술의 창조와 출판보도활동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이룩하신 귀중한 업적과 경험은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변함없이 틀어쥐고 빛내여나가야 할 혁명적유산으로, 그 승리의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혁명적사업방법은 사람과의 사업,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우고 우가 아래를 도와주며 사업에서 선후차를 옳게 가르고 중심고리에 역량을 집중하며 일반적지도와 개별적지도를 밀접히 결합시키는것 등을 내용으로 하고있다.인민을 진정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그들에게서 배우고 인민들과 한덩어리가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하며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요구를 제때에 풀어주는 사업태도, 기풍이 바로 인민적사업작풍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무장하면 풀지 못할 문제가 없고 못 넘을 령이 없다.혁명의 대백과전서인 백두의 혁명전통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끊임없는 앙양기를 펼치며 승승장구할것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의 위대성은 모든 단계, 모든 형태의 혁명투쟁에서 커다란 감화력과 불멸의 생명력을 가지고있다는데 있다.

조선혁명사의 첫 페지에 아로새겨진 항일혁명투쟁은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강대한 일제와 맞서싸워야 하는 준엄한 투쟁이였다.항일혁명투쟁은 모든 문제를 주체적립장에서 판단하고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할것을 요구하였다.자주, 자력의 기치는 항일혁명투쟁이 최악의 조건에서 20성상의 전투적로정을 불멸의 영웅서사시로 수놓아올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이 대를 이어 혁명가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 우리 혁명의 전진발전을 확고히 담보하는 위력한 무기로 되고있는 비결은 다른데 있는것이 아니다.바로 하나하나의 재부들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시련에 찬 투쟁속에서 창조되였기때문이다.

해방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우리 혁명의 장구한 행로에서 백두의 혁명전통의 생명력은 남김없이 과시되였다.우리 인민이 빈터에서 건당, 건군, 건국의 3대과업을 빛나게 실현하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전승신화를 창조할수 있은것도,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올수 있은것도 백두의 혁명전통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백두의 혁명전통은 세계적인 대정치동란과 전대미문의 반사회주의광풍속에서도 우리 혁명이 추호의 흔들림없이 승승장구해나갈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오늘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적승리와 성과들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의 무궁무진한 생명력과 견인력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앞으로 우리앞에 지금보다 더 엄혹한 도전이 가로놓일수 있고 더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설수도 있다.그러나 우리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비하면 유리한 조건에서 투쟁하고있다.가장 간고한 투쟁속에서 창조된 백두의 혁명전통이 있는 한 우리는 얼마든지 그 어떤 격난도 헤칠수 있고 그 어떤 목표도 달성할수 있다.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는 우리 혁명대오의 진두에 백두밀림에서 휘날리던 붉은기가 세차게 나붓기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백두산정신의 체현자들로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백두산정신으로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자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노작을 펼치고

혁명가가 끝까지 지켜야 할 맹세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17권에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노작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자》가 수록되여있다.

이 노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1(1972)년 5월 31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책임일군과 하신 담화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백두에서 시작된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면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백두산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와 더불어 빛나는 혁명의 성산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새로운 구상을 무르익히고 결심을 다질 때마다 백두산에 찾아온다고, 백두산에서 태여난것을 가장 큰 자랑으로 생각하고있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이룩하신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부이며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라고 하시였다.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

새겨볼수록 백두의 혁명전통을 가장 순결하게, 가장 완벽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실 철석의 신념을 안으시고 주체45(1956)년 평양제1중학교 학생들로 답사단을 뭇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길을 개척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모습이 뜨겁게 어려온다.

참으로 준엄한 해였다.밖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겠다고 미쳐날뛰고 안에서는 종파분자들이 쏠라닥거리며 혁명전통을 거세말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지구에로의 답사행군을 결심하신것은 성스러운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절세위인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였고 안팎의 원쑤들의 책동을 짓부시는 단호한 철추였다.

10대의 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첫 답사행군에 나선 소식은 사람들속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잊지 못할 답사길개척의 나날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결사수호하고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혁명선열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거룩한 자욱을 수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는것은 곧 수령을 옹호보위하는 사업이며 혁명의 길에서 1분1초도 지체할수 없는 중대사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앞으로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항구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강하게 내밀자고 한다고 하시였다.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혁명전적지를 통한 혁명전통학습을 강화하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널리 조직할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혁명가는 언제 어느때나 백두산에서 다진 맹세를 심장깊이 새기고 끝까지 지켜야 한다.

혁명가의 한생에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고 혁명의 길에 뜻하지 않은 역풍이 몰아칠수 있지만 백두산에서 다진 맹세는 끝까지 지켜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노작에 담겨진 숭고한 뜻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세찬 불을 지펴주었다.온 나라 인민이 어디서나 백두산으로 올랐고 백두산에서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할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그 결심과 의지가 그대로 신념의 산악이 되고 창조와 투쟁의 불길이 되였기에 우리 혁명이 세월의 풍랑속에서도 언제나 승리의 탄탄대로만을 걸어올수 있은것 아니랴.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더욱 빛을 뿌리도록 하신분, 우리 인민이 백두산의 억센 메부리를 심장속에 간직하고 성스러운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방문기 끝이 없는 그리움의 이야기

원산시 승리동 84인민반 김수철동무의 가정을 찾아서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과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과 수령에게 충성다하는데 우리의 일심단결이 있습니다.》

뜻깊은 광명성절 저녁 창가마다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을 바라보며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가 들린 곳은 원산시 승리동 84인민반 7층 2호였다.

강원도인민위원회 일군인 김수철동무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아담하게 꾸려진 방안에 들어서니 그가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들이 한눈에 안겨왔다.

《제가 일을 했으면 얼마나 하였겠습니까.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범한 저에게 친부모도 줄수 없는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김수철동무의 목소리는 저으기 흥분에 휩싸여있었다.

주체96(2007)년 11월 원산청년발전소 언제건설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 그는 공사정형을 해설해드리는 꿈같은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그의 해설을 다 들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원도인민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해주시고 발전소전경도앞에서와 호수가를 배경으로 여러차례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그후 완공된 원산청년발전소와 흙먼지날리는 원산군민발전소건설장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시였다.

응당 해야 할 일을 하였건만 강원도인민들을 시대의 단상에 내세워주시고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에 간직한 김수철동무는 발전소건설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어머니당에서는 지난 기간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실현하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묵묵히 바쳐온 그를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박사로 내세워주었다.

《이것이 바로 세대주의 박사증서입니다.》

안해 김현숙동무가 벽에 걸려있는 박사증을 가리키며 하는 말이였다.

그가 받은 박사메달.

산골군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여난 김수철동무가 위대한 장군님의 품이 아니였다면 오늘과 같은 행복을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이밤이 지새도록 들어보아도 끝이 없을 그리움의 이야기가 항구문화도시의 한 가정에서도 뜨겁게 흐르고있었다.

정녕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이 땅의 찬눈비 다 맞으시며 멀고 험한 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불타는 2월의 밤이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새 역사를 펼치시여(2)

우리 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위대한 역사를 체험한다는것은 참으로 긍지높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였던 애국념원, 강국념원, 인민사랑의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영도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격동의 년대기, 승리의 년대기로 아로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

우리 조국이 10년도 안되는 그토록 짧은 기간에, 그것도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할 가장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속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눈부신 비약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노동당을 백전백승의 향도적역량으로, 세련되고 노숙한 혁명의 정치적참모부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영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떨쳐온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빛나게 이어나가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당과 대중과의 혼연일체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여 전진하는 혁명적당으로,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전투적당으로 불패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당과 대중의 가장 공고한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수행과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원불멸할 거대한 공적이 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은 자기 발전의 눈부신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으로 승리의 연륜을 줄기차게 수놓아가는 위대한 향도자가 바로 우리 당이다.

하다면 그 빛나는 년대기는 어떻게 시작되였는가.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피눈물의 해가 저물어가던 때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수령님의 후손들이고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떻게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고 일떠서는가를 세계에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군인들과 인민들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그런 훌륭한 화폭을 펼쳐놓자는것이 나의 의도이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헤쳐가야 할 혁명의 먼 앞길을 내다보시던 그 시각 우리 원수님께서는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더욱 강화하는것을 그렇듯 중대한 과제로 내세우신것이였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역사적시기에 들어선 우리 조국을 전세계가 지켜보던 그때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 더욱 굳건히 자리잡은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의 한길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실 철석의 의지였다.

그이의 억척의 신념과 의지가 역사의 선언으로 다시금 힘차게 울려퍼진 조선노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불후의 고전적노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그 기치따라 나아가는 주체혁명의 필승불패성을 뚜렷이 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노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모든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키는것을 우리 당을 영원한 수령님의 당, 장군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강국건설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선결조건, 결정적담보로 내세우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이 바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 김일성김정일주의자에 대한 이 고전적정식화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과 념원대로 우리 당과 국가를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과 국가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결심과 의지의 분출이였다.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한 존재, 가장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며 인민대중의 역할을 끊임없이 높일데 대한 사상인 인민대중제일주의!

이는 오늘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향도해나가는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근본리념으로 되고있으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 당의 존재방식, 혁명적당풍으로 되고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당들이 있지만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기치로 추켜든 당은 오직 우리 당밖에 없다.

바로 이것으로 하여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인민대중과 그 무엇으로도 가를수 없는 가장 공고한 혼연일체를 이룬 강위력한 당, 불패의 당으로 존엄과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게 되였다.

정녕 잊을수 없다.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노동당의 존재방식이며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노작들을 발표하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관한 사상리론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역사적인 당 제7차대회와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조선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를 비롯하여 우리 당역사에 길이 빛날 여러 대회와 회의들, 뜻깊은 신년사들에서도 전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확고한 투쟁의 기치로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우리 당은 자기의 최고강령인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서 무엇을 근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하며 어디에 힘을 기울여야 하는가 하는 가장 과학적이며 뚜렷한 사상리론적지침을 가지게 되였으며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빛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리 당 영도사의 갈피를 더듬어볼 때면 저도 모르게 솟구쳐오르는것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이 세상에서 인민을 가장 중시하고 존중하며 사랑하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최고체현자이시라는 열렬한 매혹과 흠모심이다.

인민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그러나 인민이라는 그 숭고한 부름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오늘의 시대에서처럼 최상의 높이에서 존엄있게 울린적은 일찌기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모시는것처럼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는것,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숭고한 인민관이다.

지금도 당창건 70돐 경축광장에 울려퍼지던 우리 원수님의 절절한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인민의 불같은 충정이 굽이치는 승리의 광장, 경축의 광장에 서고보니 우리 인민을 떠난 오늘의 이 자리를 어떻게 생각이나 할수 있으랴 하는 인민에 대한 고마움에 지금 이 시각 경건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의 정겨운 눈빛들을 마주하게 된다고 자신의 마음속진정을 피력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어느 당도 이룩할수 없는 거대한 업적을 쌓은 가장 위대한 당,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돌이켜보는 뜻깊은 자리에서 하신 그이의 연설은 시종일관 인민에 대한 칭송으로 일관되여있었다.

우리 당의 역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라고 긍지높이 선언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우리 인민뿐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을 한없이 격동시켰다.

이렇듯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혁명적구호도 제시하시여 전당에 주체의 인민관이 꽉 들어차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기풍이 확고히 지배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 인민대중과 한덩어리가 되여 투쟁하는 불패의 혁명적당, 참다운 영도적정치조직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도밑에 자기 활동의 전로정에서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온 우리 당이 오늘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기치높이 승리만을 창조해가는 위대한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된것은 정녕 얼마나 긍지높은 일인가.

그렇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투쟁의 기치, 필승의 기치로 추켜들고 언제나 인민과 함께, 인민을 이끌어 백승떨쳐가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노동당의 자랑스러운 참모습이다.

천만심장을 울리는 어머니의 목소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이 땅에 안아오신 민족사적사변들, 일떠세우신 창조와 행복의 기념비들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오늘 우리 인민은 그 모든것이 안고있는 깊은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있다.그 하나하나의 사변과 창조물들이 그처럼 크고 소중한것은 그것이 바로 당을 어머니로 믿고 따르는 인민의 그 믿음을 지켜주시려는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억척의 신념이 낳은것이기때문이리라.

당은 어머니, 이는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역사의 생눈길을 헤치는 투쟁의 길에서 가장 값높은 삶을 누려온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부름이다.

이것은 이 땅의 수많은 아들딸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한자 또 한자 심장으로 화답하여 써주신 가슴뜨거운 친필들을 안아보며 온 나라 인민이 터친 격정의 토로였고 설사 한몸이 길가에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길을 가고가실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 원수님께서 새겨가시는 멸사복무의 자욱우에 이 나라 천만자식들이 터친 불덩이같은 웨침이다.

우리 당은 창건 첫날부터 장구한 세월 언제나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여왔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복무는 멸사복무로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지였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 고유한 혁명륜리로 간주되는 가슴뜨거운 현실이 펼쳐졌다.

예로부터 권력과 황금으로도 살수 없는것이 인민의 마음이라고 하였다.오직 천만을 따뜻이 품어안는 열화같은 진정과 사랑만이 인민의 마음의 문을 열수 있고 그 마음을 하나로 묶어세울수 있다.

어버이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맞이한 광명성절에 당보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만포시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주신 소식이 실려 만사람의 눈굽을 적셔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으로 마련된 새 살림집에 입사하여 격정의 눈물을 쏟고쏟은 만포시인민들,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알알이 고른 흰쌀 100t을 장군님의 동상모심사업에 기증한 이들의 성의를 헤아리시며 정말 고맙다고, 그러나 이 문제는 성의로만 받고 부결한다는 친필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도당과 시당일군들이 인민의 리익과 행복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그들이 제기하는 백옥같은 흰쌀을 장군님의 사랑으로 시안의 인민들, 어린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서한은 얼마나 눈물겹게 인민의 심장을 울려주었던가.

그 자자구구에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에 자신의 사랑까지 합쳐 우리 인민에게 보다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진정이 그대로 어려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세상에 대고 우리 인민이 제일 위대한 인민이라는것을 자랑하고싶다고 하시면서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불타는 강도 서슴없이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의 수호자,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렇듯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지니신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우리 당의 70년을 긍지높이 총화하는 경축광장의 주석단에서 전체 당원들에게 우리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가자는 불같은 호소를 하신것 아니랴.

멸사복무!

우리 다시금 되새겨본다.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멸사복무의 맨 앞장에 서신분, 자신의 희생적인 헌신, 빛나는 실천으로 전당을 인민을 위한 복무의 한길로 힘차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모습이 천만의 가슴가슴에 얼마나 숭엄히 새겨졌던가.

인민을 위해서라면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시험비행기, 시험운행삭도에도 주저없이 오르신 우리 원수님, 삼복철무더위에 옷자락을 땀으로 화락 적시시며 공장을 찾으시고 농장길을 걸으시는분, 먼지가 일고 비물에 진창이 된 건설장의 험한 길도 걸으시고 란간이 없는 계단도 흔연히 오르시는분, 인민들에게 안겨줄 재부를 한가지한가지 마련해놓았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순간의 휴식도 없이 불철주야 끝없는 헌신의 자욱을 이어가시는분이 바로 우리 원수님이시다.

인민을 위한 창조물을 일떠세우는 일이라면 아무리 어려워도 끝없이 높은 요구를 제기하시고 앞장에서 이끌어주시는 그이, 하나를 마련하시면 열백을 더 주고싶으시여 새라새로운 번영의 설계도를 펼치시며 위대한 사색과 창조의 날과 달을 이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이 땅우에는 그처럼 어려운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을 더해주는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지 않았던가.

자연재해로 한지에 나앉은 인민을 위해 전당, 전군, 전민이 떨쳐나선 대건설격전이 벌어지고 머나먼 북변인민들의 남새문제해결을 위해 군사기지를 철수시키는것과 같은 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수위에 모신 우리 당의 손길아래서만 펼쳐질수 있는 경이적인 현실인것이다.

우리 원수님의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숭고한 뜻, 거룩한 자욱에 전당의 당일군들이 발걸음도, 심장의 박동도 맞추어온 나날에 우리 당의 모습은 인민의 가슴속에 진정 어머니의 모습으로 더욱 깊이 새겨졌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작전도 설계도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첫자리에 놓고 전개하며 사업총화도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 하는것을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고있다.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 사람이 당에 충실한 일군으로 평가되고 인민생활에 커다란 기여를 하는 당조직이 가장 전투력있는 당조직으로 되고있다.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는 일군,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는 일군, 부모잃은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 육아원과 애육원원아들을 자기의 친혈육처럼 돌봐주는 고마운 일군들이 그 얼마인지 모른다.

인민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참된 심부름군이 되여주고 어머니당의 목소리가 온 나라 가정에 울리게 하며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돌보는 수많은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있어 당과 대중과의 혼연일체는 더욱 굳건해지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욱더 높아만 가는것이다.

몇해전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재생의 길에 들어선 금야군의 신혼부부인 고금성, 차효심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감사의 편지를 올리였다.혁명영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이들이 올린 편지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따뜻한 축복의 회답서한을 보내주시였다.

그들부부를 인생의 참된 길로 이끌어준 당일군을 초급당비서동지라고 불러주시며 정말 고맙다는 가슴뜨거운 친필도 보내주신 우리 원수님,

설사 엄중한 과오나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에게 99%의 나쁜 점이 있고 단 1%의 좋은 점, 량심이 있다면 그 량심을 귀중히 여겨 대담하게 믿고 포섭하여 재생의 길로 이끌어주어야 한다는 그이의 숭고한 뜻이 그날의 친필에 맥박치고있었다.

2.8직동청년탄광 9갱 굴진3소대 굴진공들이 우리 원수님께서 펼쳐주신 인간사랑의 대화원속에 세상에 두번다시 태여나게 된 사연이며 불미스러운 가정주위환경과 사회정치생활경위로 하여 마음속상처를 안고있던 귀화한 일본인녀성 림경심과 그의 아들이 받아안은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

진정 인민을 내세우는 관점에서 가장 투철하시고 인민을 받드는 자세가 가장 숭고하시며 인민을 품어안는 사랑, 인민을 위해 바치는 헌신이 가장 위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모시였기에 인민의 영광과 긍지는 비길데 없고 어머니당을 따르는 천만의 마음은 끝없이 불타오르는것이다.

위대한 어머니당, 조선노동당이 있기에 승리와 영광은 영원히 우리의것이라는것이 이 나라의 민심이며 적대세력들이 몰아오는 고난과 시련의 찬바람이 세차질수록 더욱 억세게 맥동치는것이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위대한 당을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갈 불변의 신념을 간직한 인민이 당의 두리에 억척의 성새를 이루고있기에 우리 당은 영원히 필승불패할것이며 승승장구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과 더불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무궁토록 빛을 뿌릴 것이다.

지상연단 일군들은 용감한 기수, 기관차가 되여 대오의 전진을 힘차게 이끌라!

당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자

온 나라가 걷는 자력갱생의 길에는 서로가 교환하고 따라배워야 할 경험과 교훈들이 적지 않다.그런 측면에서 지난 기간 우리 군이 자력갱생투쟁과정에 체득하였던 몇가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어 이 연단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오늘 당의 자력갱생사상을 구현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국가에 실질적인 리익을 주면서도 단위와 지역의 힘을 강화할수 있는 옳바른 목표를 설정하는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이것을 군안의 백수십개의 강하천들을 정리하는 간고한 투쟁과정에 깊이 체득하였다.강하천을 정리하는것은 군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토지를 보호하며 알곡증수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였다.그래서 굴착기 한대를 구입하였는데 일부 사람들속에서 그것으로 차라리 자원을 채취하는것이 나을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였다.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왜 강하천정리를 반드시 해야 하는가를 일깨워주었다.강하천정리는 큰물에 의한 피해를 막고 군안의 면모를 일신시키며 나라의 재부인 토지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나라의 전반적인 리익에도 전적으로 부합되고 군의 장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며 인민들이 실질적으로 덕을 볼수 있는 이런 길을 버리고 어떻게 자원을 팔아 그시그시 살아가는 길을 택하겠는가.이런 립장으로 대담하게 강하천정리에 달라붙었으며 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중단하지 않고 줄기차게 내밀었다.결과 지난 몇년동안 연 300㎞의 하천들을 정리하여 860여리에 달하는 제방을 쌓고 99만 6 000㎥의 하천바닥을 팠으며 수십만㎡의 석축을 하여 큰물로 류실되였던 100여정보의 토지를 되찾고 1 100여정보의 랭습지를 개량하였다.

자력갱생은 나라의 힘, 자기 단위와 지역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당장에는 빛을 보지 못하더라도 장래를 위해 힘들어도 해야 할 일이다.그래서 자력갱생의 길을 두고 애국의 길이라고 하는것이다.

자기의 힘을 강화하고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군당위원회가 군안의 행정경제기관들의 역할을 중시하고 적극 떠밀어주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군에서는 《비전문가가 전문가들을 대행하여서는 안된다.》는 말을 종종 들을수 있다.행정경제기관 일군들이야말로 자기 분야의 전문가들이다.따라서 군당위원회는 행정대행을 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사업을 정책적으로 지도하고 밀어주어야 한다.

실례로 우리 군에서는 최근 농업생산에서 일정한 성과를 이룩하였는데 이것은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가 자기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였기때문이다.군에서는 한해농사계획으로부터 시기별영농작업, 농사총화 등 농업생산에 대한 모든 지도를 전적으로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가 맡아 진행하도록 하는 엄격한 체계를 세웠다.지난 시기 긴급과제가 제기되면 해당 단위들이 농장들에 저마끔 과제를 주어 복잡성이 산생되던 문제도 지금은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 집중시키고 통일적으로 집행해나가기때문에 농장들에서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결과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가 군안의 실질적인 농사주인이 되여 자기 사업을 창발적으로, 주도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으며 이것은 군의 앞으로의 발전에서도 튼튼한 비약의 담보로 되고있다.

단위와 지역의 힘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우리 일군들이 한가지 사업을 전개해도 품을 들여 료해하고 연구하며 새롭게 착상하고 작전지휘하는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이것을 과학농사과정에 다시금 절감하였다.읍협동농장을 비롯한 우리 군의 모든 농장에는 일군들의 시험포전이 있다.읍협동농장에 군협동농장경영위원장, 군당위원장의 시험포전이 있는것을 비롯하여 모든 농장에 관리위원장, 리당위원장의 시험포전이 있다.

이렇게 하는것은 일군들자신이 새로운 농사방법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파악하며 선진적인 영농방법과 농업과학기술지식이 농민들자신의 사활적인 밑천으로, 농사실천으로 밀착되게 하기 위한 사업에서 신심을 가지고 요구성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자강력증대는 어제도 오늘도 우리 혁명의 절박한 요구이며 모든 난관을 뚫고 승리에로 나아가게 하는 유일한 선택이다.그것이 빈말로만 남는가, 참다운 비약의 도약대로 되는가 하는것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자력갱생사상의 진수를 똑바로 파악하고 실천에 구현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지상연단 일군들은 용감한 기수, 기관차가 되여 대오의 전진을 힘차게 이끌라!

책임문제를 놓고

무맥하고 무능한 건달군, 패배주의와 보신주의, 소심성과 소극성, 책임회피와 본위주의를 부리며 발전에 역행하는 방해군들이 있을 자리가 없다.

일군이라는 말은 그 어떤 직위에 앞서 책임을 의미한다.어느 일군이나 책임에 대하여 말하지만 그것이 깨끗한 량심으로 보증되는가 하는데서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본다.

얼마전 당보의 지상연단에 실린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당위원장의 체험담에서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나가자》인가 《나가라》인가, 그것은 곧 당앞에 지닌 책임을 다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 일군들의 자세와 립장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일군은 책임이라는 말을 심장으로 보증하여야 한다.당정책을 무조건 관철하겠다고 소리높이 맹세를 다지다가도 책임이라는 말앞에서 뒤걸음친다면 그것은 일군의 자세가 아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기업소일군들에게도 교훈적인 일들이 있다.

지금 룡등탄광에서는 선무덕지구의 탄상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올해에 1단계공사가 끝나면 다음해부터는 년간 10만t의 석탄을 증산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된다.그러나 그 첫걸음을 내짚기까지에는 많은 고충이 있었다.

우리 기업소의 탄광들은 오래전에 개발되다보니 대다수 갱들에서 6~7차 반복채굴을 하고있다.생산성이 높지 못하고 석탄의 질이 점점 떨어지는것이 심각한 문제로 나섰다.하여 몇해전부터 선무덕지구의 탄상개발문제가 론의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쉽게 아퀴를 짓지 못하였다.선무덕지구가 물구역이기때문이였다.일단 물동이 터지면 그로 인한 경제적손실에 대하여 누가 책임지겠는가라는 물음앞에 어느 일군도 선뜻 대답하지 못하였다.이렇게 되여 선무덕지구 탄상개발문제는 몇해동안 탁상공론으로 되여왔다.책임, 바로 그것으로 하여 우리는 절박한 필요를 느끼면서도 대담한 결심을 내리지 못하였던것이다.

오늘과 같이 어려운 때 일군들이 크고작은 모든 일을 전개해나가자면 대담하고 용감해야 한다.대담성과 결단성, 과감성은 기질이기 전에 당앞에 지닌 자기의 본분을 다하려는 높은 책임감의 발현이다.

험난한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묻을 각오와 용기가 부족하여 쉬운 길을 택하는 일군들이 과연 없는가.

지난 시기 우리 연합기업소의 일부 일군들속에서도 이러저러한 편향들이 나타났다.공정토의나 해주고는 자재보장을 따라세울념을 하지 않고 《난들 어떻게 하겠소?》 하며 아래단위들에 자력갱생하라고 지시하는 일군, 일이 잘 안되여도 련대적인 책임이나 지면 되는것으로 여기며 큰 가책을 받지 않는 일군들이 있었다.그러다보니 아래단위 일군들속에서도 책임문제에 신경을 쓰면서 일판을 대담하게 전개하지 않는 현상들이 나타났다.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다름아닌 나자신이다.

이것이 일군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찾아야 할 대답이다.

대중은 모든것을 책임지는 일군을 좋아한다.평가받을 일이 있을 때에는 아래사람들을 내세워주고 일을 그르쳐 책임져야 할 때에는 자신이 전적으로 떠맡아안는 진실하고 가식없는 일군을 대중은 따르며 그에게 힘을 보태주고싶어한다.

만일 일군이 책임을 회피한다면 군중은 절대로 그를 믿지 않을것이며 그의 그 어떤 호소도 대중의 심장을 울릴수 없다.일군의 책임문제는 이렇듯 심각하다.

어느 일군에게나 귀중한 체험이 있을것이다.중요한것은 우리 일군들이 서로 진지하게 론의하고 경험을 나누며 허심하게 배우는것이라고 본다.앞으로 지상연단을 통하여 사업을 혁신하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문제들을 방조받고싶다.

지상연단 일군들은 용감한 기수, 기관차가 되여 대오의 전진을 힘차게 이끌라!

끝까지 버티고 서서 기어이 해내는 기질

당보의 자력갱생지상연단에 참가하기에 앞서 나는 이렇게 생각해보았다.

한개 단위를 착암기에 비유한다면 그 정머리는 일군이다.뭐니뭐니해도 정머리가 강해야 굳은 암벽에 구멍을 낼수 있는것처럼 정면돌파전의 앞장에 서있는 일군이 어떤 경우에도 주저앉지 말고 끝까지 버티고 서서 곤난을 이겨내는 강의한 기질을 가져야 집단이 용기백배하여 전진할수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오를 이끄는 일군은 정신력이 강해야 합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끝까지 이겨내는 일군의 기질에 대하여 말하자니 운명이라는 두 글자가 먼저 떠오른다.나의 경험에 의하면 굴할줄 모르는 일군의 기질은 무엇보다먼저 단위의 운명, 종업원들의 운명이자 자기자신의 운명이라는 절대적인 관점을 가져야 발휘될수 있다.

나는 광산을 나의 집처럼, 종업원들을 나의 살붙이처럼 간주하고있다.만약 내가 순간이나마 광산과 종업원들을 떠난 자기 운명에 대하여 생각했더라면, 맡은 직무를 월급쟁이처럼 실무적으로 대하거나 림시적관념에 사로잡혀 하루살이식으로 일하였더라면 지난 시기 수많은 난관앞에서 이를 악물고 일어서지 못했을것이다.

곤난을 한번두번 이겨내느라면 시련이 더는 두렵지 않다.이것은 내가 이 지상연단에서 하고싶은 두번째 이야기이다.처음에는 복잡하고 어려워 높은 산처럼 넘기 힘들어보이지만 난관도 일단 이겨내고보면 자신심이 생기고 배짱이 생긴다.당과 인민에게 리익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설사 지뢰밭이 앞에 있다 해도 기어이 해내고야말겠다는 기질과 자신심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없이 맞받아나가야 커지게 된다.그런 체험이 없다면 모든것이 유족해진 때에 가서도 제자리걸음을 하는 얼간이가 될것이다.

세번째로 내가 말하고싶은것은 우리 당의 가장 큰 예비, 우리 발전의 동력은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있다는 진리를 심장에 새기고 일군들이 자기 단위 종업원들의 자각성과 열의를 최대한 불러일으켜야 한다는것이다.독불장군이라고 아무리 강의한 기질을 가졌다고 해도 일군이 혼자 난관과 싸워이길수는 없다.사상적으로만이 아니라 기질적측면에서도 집단을 하나같이 준비시키자면 자기 단위 종업원들을 당정책관철의 주인으로 되게 하는데로 사업을 지향시켜야 하며 종업원들의 생활조건, 노동조건을 향상시키는데서부터 일군들의 진정이 나타나야 한다.

앞으로 자력갱생지상연단에서 훌륭한 실천적경험들이 더 많이 교환되기를 바라며 이 기회에 나도 적극 배우려고 한다.

오석산화강석광산 지배인 노력영웅 창재룡

지상연단 일군들은 용감한 기수, 기관차가 되여 대오의 전진을 힘차게 이끌라!

인민들은 어떤 일군을 좋아하며 바라는가

진짜와 가짜

우리 노동자들의 우에는 층층이 일군들이 있다.그들이 맡고있는 중임을 잘 알기에 우리는 도덕적으로 존대한다.그러나 생활하느라면 어떤 일군이 진짜이고 가짜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내가 광부답게 툭 털어놓고 말한다면 우리 광산지배인동지같은 사람이 진짜배기일군이다.그는 우리와 간격이 없다.옷차림도 광산에서 내여준 우리 광부들과 꼭같은 차림이고 말도 광부식으로 텁텁하게 하며 때로는 우리와 함께 험한 일도 한다.한마디로 그에게서는 돌가루냄새가 푹푹 난다.

얼마전 우리 소대에서는 절약에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발파에 들어가는 폭약량을 줄일수 없겠는가 하는 토의를 하였다.우리의 제기를 받은 일부 일군들은 기준량이 다 정해져있으니 그리 알라고 하였다.

지배인동지가 이 사연을 알게 되였다.그는 우리 이야기를 듣고나서 기술자들과 진지하게 토의하였다.결국 우리의 방안이 실현되여 발파때마다 폭약을 절약하면서도 발파효율을 높이게 되였다.

일군들과 기술자들의 모임에서 지배인동지는 말했다고 한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선생이라는것을 명심합시다.》

약속

우리 농민들은 약속을 지키는 일군을 제일 좋아한다.흔히 일군들은 아래사람들과 많은 약속을 하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가 아마 헐치 않은것 같다.약속을 하고도 지키지 못하는것을 례사롭게 여기는 일군들도 있다.

작업반장인 나는 저수확지인 우리 논들에 탄재를 한벌 쭉 펴는것이 소원이였다.읍지구에 나가 달구지로 몇번 실어오기도 하였지만 그것은 사발밑굽에 밥알을 몇알 붙인 격이였다.

그래서 지난 시기 군의 일군들이 내려올 때마다 내 심정을 터놓았다.여러 일군이 알았다고 대답하고 돌아갔지만 결과는 없었다.

두해전에 새로 온 군당책임일군이 우리 작업반에 왔을 때 나는 저도 모르게 탄재소리를 또 하고는 속으로 후회했다.군사업을 걸머진 군당책임일군이 어느 하가에 그 약속을 지키겠는가고.

그해 겨울 우리 작업반포전으로 화물자동차들이 줄줄이 들이닥쳤다.적재함마다에는 탄재가 가득가득 실려있었다.1 000t에 달하는 탄재를 작업반포전마다 듬뿍 내던 때의 그 흐뭇한 감정을 나는 지금도 잊을수 없다.그후 포전들에서는 벼포기들이 우적우적 소리를 내며 자랐다.

그날의 고마운 감정이 늘 가슴에 소용돌이쳐 나는 작업반장으로서 작업반원들과 한 약속을 어김없이 지키기 위해 애쓰고있다.매달 고기와 알을 공급하겠다고 했으면 꼭 그렇게 하고 가을철에 작업반원의 집을 보수할 계획을 세웠으면 드티지 않는다.

변함없이 믿고 떠밀어줄 때

지난 2월 7일부 지상연단에서 안주뽐프공장 초급당위원장동지가 과학기술의 등불을 끄는 바람이 아니라 등불을 켜는 불꽃이 되겠다고 결의다졌는데 참으로 인상깊었다.

크든작든 하나의 기술발명이나 연구가 완성되려면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간고한 시련의 고비들을 수많이 넘어야 하는 연구사업에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칠 때도 있고 맥을 놓고 주저앉을 때도 있다.이런 때에 일군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데 되기나 할걸 가지고 그러는가라는 식의 일군의 말 한마디가 주는 충격은 대단히 크다.그러나 동무를 변함없이 믿는다고, 무엇이 필요한가고 묻는 일군이 곁에 있다면 우리는 무한한 힘과 용기를 얻는다.

지금까지 내가 거둔 모든 성과는 나 하나만의 창조물이 아니다.끝까지 믿어주고 지혜를 합쳐주며 걸음걸음 떠밀어준 연합기업소일군들의 진정이 있어 나는 오늘도 헐치 않은 연구의 길을 꿋꿋이 가고있다.

잊을수 없는 모습

몇해전 뜻밖의 사정으로 수도물이 나오지 못하게 되였을 때 나는 어쩔바를 몰랐다.물의 부족을 제일 예민하게 느끼는것은 가정주부들이다.아빠트 25층에서 사는데다가 식구도 많아 어떻게 할가 하고 안타까와하고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문을 열어보니 웬 사람이 땀을 뚝뚝 흘리며 서있었다.

《집주인입니까.이 물을 받으십시오.》

그는 이렇게 말하며 손에 들었던 물통 2개를 놓고 등에 진 배낭을 벗어내리였다.배낭속에 든 물통에도 물이 출렁거렸다.

그뒤로 낯익은 얼굴들이 보였다.동사무소일군들과 구역상하수도관리소일군들이였는데 그들도 모두 물통을 들고 진 차림새였다.

《우리가 일을 쓰게 못하여 정말 미안합니다.》

이렇게 다시 이야기하는 낯선 일군은 구역당위원회일군이였다.

나는 아연해졌다.그러면 바로 우리 집때문에 여러 일군이 물통을 지고 이 높은 층까지 올라왔단 말인가.집주인인 우리도 선뜻 엄두내지 못한 일을 바로 일군들이 한것이였다.

다음순간 상하수도관리소일군들이 이제 곧 고장을 퇴치하니 물이 나올것이라고 하는 바람에 나는 더욱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인차 물이 나오는데 무엇때문에 이런 고생을?…

내 생각을 알아차렸는지 구역당일군은 말하는것이였다.

《우리 일군들이 제구실을 못하면 주민들이 겪는 고생과 불편이 얼마나 큰것인지 체험하는데 좋았습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것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지금은 그 어떤 경우에도 물부족을 모르고 산다.

우리가 찾은 자력갱생원리

지금으로부터 4년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으시여 한해에 현재는 5 000만권, 앞으로는 1억 5 000만권의 학습장을 생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은 우리의 힘,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로 온 세계에 앞서나가는 민족자존의 정신이며 최첨단돌파의 정신입니다.》

우리는 1억 5 000만권의 생산능력을 갖추는 문제를 먼 후날의 전망목표가 아니라 당면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갔다.그를 위하여 공장의 생산체계를 완전자동화된 생산체계로 바꾸는 사업에 힘을 넣었다.

세계적으로 발전된 수준의 학습장생산설비를 새로 구입한 우리는 즉시 그것을 해체하였다.그 설비 한대만으로는 생산능력을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로 끌어올릴수 없고 실정에 맞지 않는 점들도 있었기때문에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우리 식의 현대적인 학습장생산설비를 만들려고 한것이다.

새 설비가 형체도 없이 분해되는것을 보면서 종업원들의 피땀이 스민 자금을 들여 마련한것을 뜯어놓았다가 게도 구럭도 다 놓치는 격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았다.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과업을 하루빨리 관철하기 위하여서는 다른 길이 없었다.

새 설비를 만드는 사업에서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때마다 국경밖을 내다본것이 아니라 우리 관리국의 젊은 인재들과 기능공들을 대담하게 믿고 그들에게 의거하였다.

8개월간의 고심어린 노력끝에 새로 구입한 설비보다 더 우월한 자력갱생1호가 완성되였다.자력갱생1호는 여러 생산공정으로 이루어졌던 공장조업초기의 흐름식생산설비에 비할바없이 우월하였다.그때에는 여러개의 생산공정을 통하여 제품이 완성되였다면 지금은 원료인 종이퉁구리를 기계에 물리면 완성된 학습장이 나오고있다.

이 과정에 우리는 전동기만 하여도 12대로부터 4대로 줄이고 농력은 60%나 절약하였다.여러 생산공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던 오작이 없어져 질제고에서 놀라운 혁신이 이룩되였다.생산부지도 줄어들었다.결국 하나의 기술혁신을 통하여 노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 원가절약형, 부지절약형의 우월한 생산체계로 단번에 도약한것이다.

물론 이 기술혁신과정은 헐치 않았다.그러나 산수적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생산성과를 놓고 우리는 왜 당에서 자력갱생을 빈통 굴러가듯 요란한 소리만 내는 행세식, 꿰진 바지를 깁는것과 같은 땜때기식으로가 아니라 세계적인 이상과 포부를 안고 창조적으로 대담하게 작전하고 전개할데 대하여 그토록 강조하고있는가를 절감하게 되였다.

새 기술혁신성과에 무한히 고무된 우리는 용기백배하여 자력갱생2호를 또다시 만들었는데 그것은 자력갱생1호의 성능을 훨씬 초월한다.

이렇게 우리는 불과 몇해동안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1억 5 000만권생산능력을 갖출데 대한 과업을 완수하였다.

지금 민들레학습장공장 현장기술자들과 기능공들은 자력갱생2호에서 천리마시대 강선의 두대치기와 같은 대담한 기술혁신사업을 진행하고있다.요점은 원료투입시 종이퉁구리를 한개씩 물리던것을 단번에 두개씩 물리게 하는것인데 이것만 완성되면 생산성은 또 1.5배이상 높아진다.승산은 확고하다.

우리는 수입원료에 의존하지 말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들고 학습장원료를 보장하는 종이공장도 새로 건설하였다.이제는 수입원료에 절대로 매이지 않게 되였다.

지난 4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가 터득한 진리가 있다.자력갱생은 노력과 자금, 시간의 무모한 소모 그자체로 되여서는 안된다는것이다.최상의 목표를 내세우고 완벽한 높이에로 돌진할 때 핵분렬반응과도 같은 굉장한 성과를 낳게 되며 단위의 발전잠재력과 가능성을 무한대하게 만든다는것이 바로 우리가 찾은 자력갱생원리이다.

높은 이상과 포부에 의한 자력갱생은 우리 관리국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체질로, 습벽으로 되였다.선진과학기술의 힘, 자력갱생의 덕을 톡톡히 본 그들은 기술혁신사업에 주인이 되여 떨쳐나서고있다.아이들의 심리적특성에 맞게 학습장표지도안을 계속 바꾸어주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분기마다 도안현상응모가 진행되고있는데 관리국안의 모든 종업원들이 참가하고있다.매번 수백건의 우수한 도안들이 출품됨으로써 지난 시기와는 달리 모든 학습장표지도안을 자체로 해결하고있다.

이 기회에 꼭 말하고싶은것은 일군의 손은 당과 국가에 무엇을 달라고 내미는 손이 아니라 국가에 리익과 보탬을 주는 손이 되여야 한다는것이다.《자금만 있으면…》, 《원료만 있으면…》, 《기술자만 있으면…》이라는 조건부가 일부 일군들의 뇌리에 집요하게 자리잡고있는데 자금도 원료도 기술자도 다 일군의 몫이다.일군이라면 부단히 사색하고 탐구하여 일거리를 찾아내고 그 방법론과 대책을 세우는 사업기풍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연단에서 몇가지 이야기를 하였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이상에 따라서자면 아직 첫걸음도 변변히 떼지 못한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다.

앞으로 여러 단위와 좋은 경험도 서로 교환하고 배우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이상이 현실로 펼쳐지도록 하는 보람찬 투쟁에서 일군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방사업에 계속 큰 힘을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불안은 날을 따라 커가고있다.

우리 주변나라들에서 많은 감염자들이 발생하였으며 사망자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 일군인 송인범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발생한 즉시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국가의 중대조치에 따라 위생방역체계가 신속히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되고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로부터 지역별로 강력한 비상방역역량이 편성되여 가능한 모든 대책을 세우고있다.

결과 현재까지 단 한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는 하지만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경로가 다양하고 예측할수 없는것만큼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각성을 조금도 늦추지 말고 위생방역사업의 강도를 계속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부문에서는 위생방역기관들을 현대적으로 꾸리고 전염병을 막기 위한 사업에 힘을 집중하며 예방원식의료봉사를 잘하여 병걸린율을 극력 낮추어야 합니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는데서 수도의 위생방역사업이 대단히 중요하다.

평천구역위생방역소에서는 전염병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이 병이 우리 나라 경내에 아예 들어오지 못하도록 국가적인 대책들이 강도높게 세워진데 맞게 이들은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맡겨진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이곳 위생방역소에서는 구역안의 탁아소, 유치원, 학교를 비롯한 교육부문과 공장, 기업소, 상업, 급양, 편의 등 모든 부문에서 요구되는 소독수를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전염병전파를 막기 위한 전당적, 전국가적인 방역투쟁이 수십일째 계속되여오는 속에 방역일군들이 만성적인 태도를 가지고 이 사업에 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진행하는것과 함께 새로운 해설 및 상식자료들이 나오면 주민들에게 제때에 해설선전하고있다.

위생방역소에서는 진료소호담당의사들이 주민들에게 마스크는 왜 착용하고 다녀야 하며 어떻게 착용하는것이 옳은가, 손은 어떻게 씻어야 하며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하는것 등을 설명해주는 식으로 해설선전사업을 실감있게 진행하여 방역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고있다.

위생방역소일군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들에 나가 소독사업을 엄격히 진행하고있다.또한 보건, 교육부문을 비롯하여 사람들을 많이 대상하는 부문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체의 저항력제고를 위한 몸단련을 잘하도록 위생선전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고있다.

이밖에도 화상회의체계를 적극 운영하여 사소한 현상이라도 나타날세라 제때에 장악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국경을 끼고있고 항이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게 함경북도위생방역소에서도 위생방역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도위생방역소일군들은 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과 함께 효능높은 소독약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세우고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이곳 보건일군들은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투쟁의 전초선에 자신들이 서있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자체의 힘으로 설비를 새로 설치하기 위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리였다.

기술집단은 과학기술전당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소독약생산과 관련한 새 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소독약생산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갔다.

방역소일군들은 소독수발생기제작에 필요한 자재와 장치들을 원만히 보장해주었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는것이 국가의 안전과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한 이곳 보건일군들은 거듭되는 실패에도 물러서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였다.

이들은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와 부족되는 부분품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해결하면서 소독수발생기를 제작설치하였다.하여 단 며칠동안에 고농도소독약생산공정을 꾸려놓고 시험생산에 진입하였다.

현재 생산중에 있는 소독약은 지난 시기의 소독약에 비해 보관기일이 오랠뿐아니라 약의 효과성이 높고 운반하기 편리하여 도소재지에서 수십, 수백리 떨어져있는 지역들에도 안전하게 보장할수 있다고 한다.

방역소일군들은 효능높은 소독약을 대량생산하여 도안의 각 지역에 빠른 시일안에 보내주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전염병의 전파를 막자면 말단치료예방단위들의 역할을 계속 높여야 한다.

신천군 읍종합진료소에서는 호담당의사들의 책임성을 높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위생선전사업을 실감있게 하기 위하여 호담당의사들은 지혜와 열정을 쏟아붓고있다.

그들은 신문과 텔레비죤방송을 통해 새롭게 알려지는 자료들을 위생선전사업에 효과있게 이용하여 실효를 높이고있다.

특히 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그 위험성, 예방대책 등과 관련한 위생선전사업을 활발히 벌려 그들을 더욱 각성분발시키고있다.

단 한사람도 빠지지 않게 위생선전사업이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힘있게 벌어진 결과 모든 주민들이 방안공기갈이를 정상적으로 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밖에 나갈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전염병예방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