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동창리서해위성발사장에서는 주로 극궤도위성을 쏘아올린다. 북의 발표에 따르면 발사장 은 2009.4 완공됐으며 외부언론에 의하면 2000년대초부터 건설해온것으로 알려졌다. 발사장 에서는 ICBM엔진시험을 해오다 2011 미사일발사대가 등장하면서 2012 김일성주석탄생100돌 기념 인공위성발사가 예견됐다. 100돌을 맞이하는 북의 기세는 강력했다. 김정일국방위원장 은 함경남도현지지도에 이어 자강도현지지도에 나서다 열차에서 순직했다. 김정은후계자는 최 고사령관·제1비서의 지위로 북을 이끈다.
2012.12.12는 자립적군수공업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광명성3호2호를 탑재한 은하3호2호기 의 발사재시도가 성공한다. 극궤도위성이 안착했다는 보도가 극적으로 발표되고 각종축하행사 들이 개최된다. 모란봉악단의 2013신년공연에서는 <조선이없는지구는없다>는 김정일국방위원 장의 말이 가능하다는것을 보여주듯 <지구폭파영상>이 반복적으로 상영됐다. <단숨에>공연은 이후 극궤도위성발사성공과 <화성14>형발사성공때에도 반복됐다. 2013.3.31에는 마침내 경 제·핵무력건설병진노선을 선포한다.
2010 연평도전자포격전과 2013 공개된 방사포훈련영상들은 북의 실질목표가 무엇인지를 객 관적으로 시사한다. 2017 본격적인 군사적공세와 트럼프집권에 앞서 2016.2.7 극궤도위성 광 명성4호·광명성을 발사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광명성>이란 칭호가 김정일국방 위원장을 상징하는것으로 알려진만큼 발사체 <광명성>에는 김정일시대의 첨단군사력이 응축 된것으로 보인다. 2016.5.6 조선노동당7차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2016.2.7 광명성발사는 김정 일시대를 총화하며 새로운 시대, 김정은시대가 열렸다는것을 의미한다.
2014~15 방사포·단거리미사일, <화성>계열의 중장거리미사일의 시험발사가 계속 이어진다. 주목된것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이 참관한 2015.5.9 SLBM시험발사였다. 2015.12.21, 2016.3~4 연이어 미사일시험발사가 진행됐다. 2017.2.12 <북극성1>형을 지대지로 개량한 북극성2형의 시험발사가 성공했다. 2017 김정은위원장의 첨단무력개발의 상징인 대출력엔진시험성공 <3.18 혁명>이후 북의 군사적공세가 본격적으로 개시됐다. 7.4·7.28 <7.4혁명>·<7.28기적적승리>라 는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11.29 <화성15>형시험발사까지 성공했다. 2019.7~8에 진행된 군 사적공세는 <이스칸데르>급의 극초음속유도미사일과 극초음속초대형방사포의 시험발사성공 으로 이어졌다. 북이 모든 종류의 최첨단미사일을 보유하고있다는 사실만큼 미를 압박하는 힘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