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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 항쟁의기관차〉 기초과학, 첨단과학의 바탕

<1차산업혁명>등 초기과학기술의 발전에서 기초과학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크지않았다. 그보다는 현장에서의 요구, 발 명자의 창의성이 창조에 더 큰 계기, 더 큰 동력이 됐다. 그러나 과학과 기술이 훨씬 진보한 현시대에서는 기초과학과 공 학기술이 더욱 중요해진다. 이론과 실천, 주체의 요구와 객관의 실정은 작용과 반작용의 관계를 가진다. 인류가 양자컴퓨 터·AI·빅데이터·CNC·로보트·핵융합기술의 원천기술들을 축적해왔기에 오늘날 첨단과학기술들의 구현이 가능해진것이 다. 이과학들은 이제 서로 융합하면서 발전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있다. 경계과학이 등장하고 학문간의 벽을 허물고있다. 인류는 끊임없이 탐구하며 높은 창의성으로 새로운것을 지향하고있다. 결국 모든 과학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복종된다. 기계공학·금속공학·재료공학·열공학을 비롯한 중요부문기술공학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그성과를 여러 경제부 문에 받아들여야 한다.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등 기초과학부문에서 과학기술발전의 원리적·방법론적기초를 다져나가 과학기술의 종합적발전추세와 사회경제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경계과학을 개척하고 발전시켜가는것은 당면한 과제 다. 이런 조건에서 민중주권과 공동소유는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거한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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