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17일째 진행했다.
한 현지학생은 원정단의 시위를 유심히 보고선 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학생은 놀란 표정으로 <전혀 몰랐던 역사이다. 내 어머니가 코리아인이지만 코리아역사에 대해 잘몰랐는데 이렇게 알게해줘 고맙다.>며 이어서 <미군철거이후 코리아는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물었다.
원정단은 <미군철거는 곧 평화를 의미한다. 70여년간 분단되어 미군에 의한 항시적인 전쟁위기를 벗어났으니 외세개입없는 통일을 실현할수있을것이다.>고 답했다.
학생은 답변을 듣자 <미국의 교육시스템속에서 듣던 내용들과 다르지만 매우 인상적이다. 평화와 통일이 반드시 실현되면 좋겠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