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14일째 진행했다.
이날 원정단은 미국동포와 함께 <북미평화협정 체결!>, <대북제재 해제!> 등을 촉구하는 금요시위를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코리아반도에 전쟁이 아직도 안끝났었는가>를 물었다.
이에 동포와 원정단은 함께 <코리아반도에서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현재진행형이다. 미국은 계속 전쟁연습으로 도발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며 <북미평화협정체결을 통해 진정으로 전쟁이 끝나고 코리아반도의 평화가 실현될것이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아직 진행중이라는건 몰랐던 사실이다. 아직까지 미국이 위협을 가하고있다니 놀랍다. 평화를 위해 목소리내는 시위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후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시위현장에 있던 여러 외국인들은 시위자들의 피켓을 하나하나 유심히 보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지나갔다.
한 관광객은 <백악관앞에서 평화를 위한 시위를 전개하다니 정말 인상적이다>며 사진촬영을 요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