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C
Seoul
2024년4월25일 목요일 1:12:41
Home일반・기획・특집통일 사회주의조선은 필승불패이다

[노동신문] 사회주의조선은 필승불패이다

7일 노동신문은 <사회주의조선은 필승불패이다>, <린회석광산환원복구지휘부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우리 시대 인간의 영웅성>,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은 백두산공격정신의 빛나는 구현>, <자력갱생! 우리도 할수 있다>, <전세계가 공인하는 천하제일명장>,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과 관련한 대중보호상식>, <중국 미국정객들의 망발을 배격>, <승리만을 떨치는 조선인민군 만세!> 등을 보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사회주의조선은 필승불패이다
여러 나라 인사들 격찬


주체의 군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혁명무력건설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끝없는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지적하였다.
김정은각하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김정은각하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은 그이의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제적규모에서 지역의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하고있다.
프랑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공 및 문화계획발전장려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의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국가방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공화국의 령토를 굳건히 지켜왔다.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세력들의 전쟁도발책동속에서도 평화롭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탁월한 수령을 모신것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세계평화를 위한 력사적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올수 있었다고 지적하였으며 부리사장도 김정은각하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조선은 불패의 나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고 격찬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은 최강의 혁명적무장력, 진정한 인민의 군대이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비할바없이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고있는 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키는 수호자이다.
강위력한 군력을 지닌 사회주의조선은 필승불패이다.

린회석광산들을 환원복구하여 린비료생산정상화의 담보를 마련하자
시급하고도 중요한 문제
린회석광산환원복구지휘부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당정책이 철저히 관철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이 어떻게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지난 1월초 순천린비료공장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 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하자면 원료를 원만히 보장하는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린회석광산들을 시급히 환원복구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얼마전 우리는 린회석광산환원복구지휘부 일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린회석광산들의 환원복구사업을 빠른 기간에 결속하는것은 새로 일떠서는 순천린비료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하는데서 선차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라고 본다.
분과장 현산일:그렇다.지금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이런 조건에서 린회석광산들의 환원복구를 시급히 결속하지 못한다면 공장운영에 지장을 줄수 있다.결국 린회석광산들의 환원복구는 나라의 농업생산 나아가서 우리 당의 구상실현과 잇닿아있는 매우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라고 할수 있다.
기자:환원복구사업진행정형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싶다.
부책임자 최영일:지난해말까지 채취공업성과 여러 린회석광산, 련관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침수되였던 많은 채굴장과 생산공정이 복원되여 린정광생산을 일정한 수준에서 진행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이번에 당에서는 린정광생산능력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며 광산들을 시대적요구에 맞게 완전히 일신시킬데 대한 높은 목표를 제시하였다.
이를 수행하자면 많은 설비들을 정비보강하는것과 함께 수백동에 달하는 공공건물들과 종업원살림집도 신설 및 개건해야 한다.풍년광산에서는 4.5㎞에 달하는 철도인입선을 새로 늘여야 한다.
지금 중앙과 해당 도들에서 당지도소조를 조직파견하여 환원복구사업을 당적으로 힘있게 밀어주고있다.채취공업성의 일군들도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난 1월 순천린비료공장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신 후 광산들에서 환원복구사업이 더욱 활기있게 추진되고있다.
채굴장들의 복구작업이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으며 생산설비들과 운반선로들의 정비보수와 린정광생산이 동시에 벌어지고있다.국가과학원과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교원, 연구사, 과학자들도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광산들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도와주고있다.
기자:련관단위들에서 설비, 부속품, 자재를 제때에 보장해주는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최영일:그렇다.련관부문에서 맡은 설비 및 부속품생산과 필요한 자재보장을 따라세워야 환원복구사업이 보다 빠른 속도로 추진될수 있다.
지금 여러 성, 중앙기관아래 많은 공장, 기업소에서 환원복구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자각하고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면서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책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여러 도에서 환원복구사업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도의 책임일군들이 광산들에 자주 내려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가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20개의 고속도굴진소대와 기능공들을 광산에 보내주어 환원복구사업을 로력적으로 힘있게 지원하고있으며 얼마전에는 여러대의 굴착기를 광산에 보내주었다.평안남도에서도 도자체로 보장할수 있는 설비와 부속품들을 우선적으로 마련하여 보내주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여러 광산의 로동계급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문제는 우리 일군들이 어떻게 작전하고 실천하는가에 달려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일군들부터가 앞채를 메고 뛰고 또 뛰면서 경제작전과 장악지도사업을 짜고들어 내밀겠다.
하여 당에서 정해준 기일에 린회석광산들의 환원복구사업을 기어이 결속하고 린정광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사회주의농촌에 더 많은 린비료를 보내주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우리 시대 인간의 영웅성

영웅적위훈, 이것은 일시적인 충동이나 흥분에 의하여 창조되는것이 아니다.
하다면 영웅들의 위훈은 과연 무엇을 뿌리로 하고있으며 그들의 삶은 무엇으로 더더욱 빛나는것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시대의 영웅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으로 불타는 우리 당의 충신들이며 견결한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들이며 기적과 혁신의 창조자들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1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시대의 영웅은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참된 인간의 전형이다》가 수록되여있다.
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4(1985)년 6월 1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과 하신 뜻깊은 담화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자신께서는 영웅이란 말을 좋아하며 영웅들을 제일 사랑한다고, 영웅이란 말처럼 성스러운 이름은 세상에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어릴 때부터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며 백두산에서 영웅들을 수많이 보았다고, 자신께서 본 백두산은 영웅의 산이였고 자신께서 백두산에서 본 사람들은 영웅적인 투사들이였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빨찌산의 돌격구령소리를 들으시며 성장하신 백두산시절에 대한 뜨거운 추억이 비껴있었다.
우리 장군님께서 어린시절 백두산에서 보아오신 영웅들은 다름아닌 항일혁명투사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피바다, 불바다만리를 헤쳐온 투사들은 과연 어떤 신념을 간직하였기에 그처럼 간고한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울수 있었던가.
담화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시대에 있어서 영웅이란 당과 수령에게 충성을 다하기 위하여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투쟁하는 혁명가들과 애국자들이라고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시대 인간의 영웅성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라고,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헌신성과 용감성도 낳고 희생성도 낳는다고,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영웅성의 최고표현이며 우리 시대 영웅의 기본징표이라고 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에는 우리 시대 영웅이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심원한 해답이 있었다.
돌이켜보면 우리 나라의 영웅들은 례외없이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였다.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참된 삶도 행복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참다운 혁명가들은 인생의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서 찾는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들은 단두대에 올라서도 혁명적지조를 굽히지 않으며 어려운 난관이 앞을 막아서도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게 된다.
우리 조국의 빛나는 력사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면 누구나 다 영웅이 될수 있으며 충성의 열정으로 불타는 사람은 당과 혁명앞에 영웅적위훈을 세울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 영웅이 많은것은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있고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영웅들의 가슴에 빛나는 금별메달은 일시적인 위훈의 상징이 아니라 영원한 위훈의 상징이라고, 순간을 영웅적위훈으로 빛내일뿐아니라 한생을 끝까지 영웅적인 삶으로 빛내이는 사람이 진짜영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시대는 영웅의 시대이며 영웅의 시대는 모든 사람들이 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할것을 요구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우리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영웅적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며 기적과 혁신에로 힘있게 부르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온 나라 인민들이 영웅들의 삶의 자욱자욱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투쟁해나가는 과정에 더 많은 사람들이 시대의 영웅으로 자라날것이며 조국은 영웅적기상에 넘쳐 힘차게 전진할것이다.

론설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은 백두산공격정신의 빛나는 구현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가장 과학적인 투쟁로선과 목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여 사회주의위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상승시켜나가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현실에 대한 랭철한 판단에 기초하여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제시하였다.
조성된 난국을 유리하게 전변시켜나가는 투쟁전략, 전진방식을 정면돌파전으로 천명한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준엄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창조하신 백두산공격정신의 빛나는 구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고수하고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 백두산공격정신으로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로를 열어제끼자는것은 우리 당의 결심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그 어떤 역경도 두려워하지 않고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한생을 빛내이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누가 누구를 하는 제국주의반동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피동적인 방어는 곧 자멸의 길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의 총적지향은 방어가 아니라 공격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전진도상에 난관이 가로막아나설 때마다 주저하거나 동요하지도, 에돌거나 피하지도 않으시였으며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로 뚫고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중일전쟁이 일어난 후 세계를 뒤흔드는 복잡한 정국의 소용돌이속에서 우리가 만일 방어나 후퇴, 우회하는 방법에만 매달렸다면 우리앞에 가로놓였던 난국을 타개할수 없었을것이라고, 그래서 나는 지금도 우리가 그때 역경을 맞받아나가 그것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혁명적전략이 천백번 옳았다고 생각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영광스러운 항일무장투쟁사는 역경에 처할 때마다 어떤 일이 있든지 이 고비를 이겨내고 혁명을 다시한번 상승시키자, 누가 승리자가 되는가 두고보자는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투쟁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의 력사이다.
1930년대 전반기 갓 창설된 유격근거지에 대한 일제의 악착한 《토벌》을 짓부시고 승리를 안아온 소왕청유격구방어전, 좌경모험주의자들의 열하원정로선을 단호히 거부하고 국내와 림강, 무송, 몽강일대에서 벌린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류동작전, 혁명의 계속앙양을 위한 력사적인 남패자회의와 고난의 행군의 단행 등은 그 어떤 불의의 정황과 난관앞에서도 사소한 주저나 비관을 모르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신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전략전술이 있었기에 력사에 류례없는 가장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수 있었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에는 항일혁명투쟁을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모든 단계, 모든 형태의 투쟁에서 불멸의 생명력을 과시한 백두의 공격정신,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투쟁방식이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지금 미국은 대화타령을 하면서도 우리 공화국을 완전히 질식시키고 압살하기 위한 도발적인 정치군사적, 경제적흉계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근본리익과 배치되는 날강도적인 요구를 내대고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적대세력의 행태앞에서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받아나갈 단호하고 강경한 립장을 온 세계에 천명하시였다.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으로써 적들의 책동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혁명적진군을 방해하는 도전과 난관의 근원을 뿌리채 제거해버리자, 오직 정면돌파전으로 난관을 뚫고나가 객관적요인이 우리에게 지배되게 하여야 한다, 이것이 그 어떤 뢰성벽력에도 드놀지 않는 신념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주동적인 공격으로 광휘로운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장엄한 총진군을 선포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거룩한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승리와 영광만을 떨치는 크나큰 민족적행운과 자긍심을 다시금 가슴뿌듯이 절감하였다.
력사와 현실은 부정의의 횡포한 도전과 만난시련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전략전술이 어느 나라, 어느 정치가나 구현할수 있는것이 아님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21세기에 들어와서만 보더라도 제국주의자들의 폭제와 전횡, 부닥친 난관앞에 겁을 먹고 굴복하여 결국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당하고 헤아릴수 없는 희생과 불행, 고통을 강요당하는 나라와 민족이 한둘이 아니다.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모든 장애와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 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고조시키는 과감한 투쟁방식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높은 책임감, 자기 나라 혁명을 자력으로 끝까지 수행하려는 확고한 자주적신념을 지닌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만이 제시하고 완강히 구현해나갈수 있다.
돌이켜보면 항일무장투쟁은 매일, 매 시각 육체적, 정신적극한점을 이겨내야 하는 시련의 련속이였다.박달나무도 얼어터지는 모진 추위와 참을수 없는 기아, 적들의 끈질긴 추격과 하루에도 수십차례 계속되는 피어린 격전, 거기에다 사람들의 신념을 검토하는 복잡한 정세변화… 그처럼 시련많던 항일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실수 있은 원동력은 우리가 쓰러지면 조선이 다시는 소생하지 못한다는 자각, 끝까지 싸워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기어이 구원해야 한다는 숭고한 사명감이였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각오해야 하는 길이다.
위대한 우리 인민, 우리의 후손들이 떳떳하고 부럼없는 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만난을 무릅쓰고 정면돌파전을 결심한 우리 당의 숭고한 뜻과 대용단은 오늘 전인민적인 애국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 열원으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두산공격정신으로 용감무쌍히 돌진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될것이다.

지상연단
자력갱생! 우리도 할수 있다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의 목소리에 화답하여-
《나가자》인가 《나가라》인가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의 목소리를 접하고보니 이런 문제를 생각해보게 된다.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한 강원도일군들의 일본새와 우리의 일본새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지난 시기의 사업과정을 엄밀히 투시해보면서 느끼는 바를 이 연단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가지고 일해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송풍기가 아니라 불씨가 되고 불길이 될것을 바라고있다.다시말하여 《나가라》가 아니라 《나가자》의 구령을 웨치며 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나가자》인가 《나가라》인가.
일군들의 일본새를 집약적으로, 통속적으로 보여주는 이 두 표현에는 참으로 큰 차이가 있다.비록 한글자가 다르지만 그것은 자기의 본분에 대한 책임과 태공이라는 명백한 차이를 반영하며 군중을 대하는 관점에서의 뚜렷한 대조를 보여준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시대의 전렬에 서는가 아니면 뒤전에 서는가 하는것도 역시 《나가자》인가 《나가라》인가 하는 일군들의 일본새에 귀착된다.
하다면 우리 단위 일군들속에는 《나가라》라는 식의 일본새가 내재하지 않는가?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고보니 얼마전에 있은 일이 떠오른다.
지난 1월초 어느 한 탄광의 막장을 돌아보던 나는 문득 걸음을 멈추었다.막장에 농업전선은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이라는 내용의 직관물이 게시되여있었던것이다.석탄공업부문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게시하였으면 더 좋았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탄광초급당위원회에, 탄광당조직에서는 갱당조직들에, 그것은 또 직관원에게… 이렇게 내리내리 포치나 하고 사무실에 앉아 직관물을 게시한 정형을 수자적으로 장악하는것으로 그친 일군들의 그릇된 일본새가 낳은 결과였다.이런 형식주의적인 일본새가 《나가자》이겠는가 《나가라》이겠는가에 대한 대답은 너무도 자명하다.
일군들이 전투현장에 나가지 않고 사무실에 앉아 전화로 《나가라, 나가라》하여서는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없다.이런 사무실적일본새, 팔짱을 끼고앉아 대중에게 《나가라, 나가라》하고 요구하는 식의 일본새는 정면돌파전의 주되는 장애물이다.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전투현장에 있다고 하여 《나가자》의 구령을 웨치는 참된 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현장에 나와 실태를 료해하고는 《왜 못했는가.》, 《빨리 다그치라.》, 《언제까지 할수 있는가.》고 추궁하고 독촉하는것이 결코 일군의 본분이 아니다.
일군이라면 아래사람들에게 책임을 따지고 떠밀것이 아니라 자기부터가 솔선 문제해결의 방도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분투해야 한다.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2.8직동청년탄광에서는 버럭처리가 큰 난문제였다.교대를 마친 탄부들은 물론 지원자들까지 달라붙어 종일 씨름질을 해도 버럭처리가 따라서지 못하여 석탄생산에 지장을 받군 하였다.그러나 지금은 벨트콘베아를 리용하여 버럭처리를 고민없이 하고있다.
강조하고싶은것은 버럭처리를 위한 벨트콘베아를 설치하는데서 탄광일군들이 선봉적역할을 하였다는 점이다.기사장이 직접 기술자들을 이끌고 은률광산에 가서 경험을 배워왔고 지배인은 탄광의 실정에 맞게 전진식버럭처리벨트콘베아를 놓을것을 발기하였다.당일군의 고심어린 노력으로 공사에서 제일 골머리를 앓던 방대한 토량처리문제도 해결되였다.
이렇게 책임일군들부터가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한모퉁이씩 맡아 직접 풀어나갔다.이런 이신작칙이 바로 당이 바라는 혁명적인 일본새, 《나가자》의 힘찬 구령이 아니겠는가.
대중에게 《나가라》라고 요구하기는 쉬워도 《나가자》라는 구령을 자신에게 먼저 내리고 앞장에서 내달리기는 헐치 않다.그러나 일군들은 《나가자》라는 구령만을 알아야 하며 거기에 습관되여야 한다.그것만이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수 있기때문이다.
나는 정면돌파전에 나선 우리 일군들이 누구나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일본새는 《나가자》인가 《나가라》인가, 나는 당정책관철에서 거세찬 불길이 되고있는가 바람이나 일구는 송풍기가 되고있는가, 《나가자》라는 나의 구령이 대중의 심금을 울릴수 있게 그들과 호흡을 같이해왔는가.
이렇게 랭철하게 돌이켜보고 교훈을 찾으며 새 출발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요구는 명백하다.
우리 일군들의 위치는 대오의 맨 앞자리, 기수이다.일군들의 전투구령은 오직 하나 《나가자》이다.

전세계가 공인하는 천하제일명장


《현대정치가, 현대군사가의 자질을 완벽하게 갖추신분》, 《그 어떤 대적도 눈아래로 굽어보며 련속적인 강타로 수세에 몰아넣는 젊으신 령수》, 《비범한 통찰력을 지니신 불세출의 위인》, 《지략이 출중하고 군사적예지와 안목이 뛰여난 군사령관》, 《인덕의 장군》…
이것은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 군사가로 국제사회계의 각광을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심의 분출이다.
강철의 의지와 신묘한 지략,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시며 시대와 인류앞에 거대한 업적을 이룩해가시는 희세의 천출위인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네팔신문 《아르판》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지금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복잡다단한 정치적불안정과 경제쇠퇴, 피난민사태로 하여 몸살을 앓고있으며 세계도처에서 절망의 한숨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인류는 이 모든것을 타개할 방략과 출로를 찾기 위해 암중모색하고있지만 민족의 전도와 나라의 발전을 위한 길을 밝혀주고 이끌어줄 령도자를 만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법이다.
현재와 미래에 대한 우려가 짙어가는 이 지구상에서 인류에게 희망과 락관을 주시는 매혹적인 령도자가 계시니 그분이 바로 온 세계가 우러러따르는 김정은위원장이시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아래 빛나는 발전의 길을 걸어온 조선인민군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더 높이 떨치고있다.
조선인민군을 무적의 강군으로, 조선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김정은각하는 천하제일명장이시다.
그이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조선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지난 몇해사이에 조선의 무력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데 대하여 세계군사전문가들과 평론가들이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지략과 용맹은 명장이 지녀야 할 기본자질이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은 무력의 최고통솔자로서 지략이 출중하고 군사적예지와 안목이 뛰여나며 강인담대한 배짱과 용맹을 지닌분이시다.
그이의 지략에서 특징적인것은 초강경대응방식과 예측불가능한 불의성, 단방에 상대의 급소찌르기,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법의 활용 등이라고 볼수 있다.
최근년간 조선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여러차례 조성되였지만 그때마다 최고사령관의 지략에 의해 위기는 해소되고 조선은 언제나 승리하였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군은 세계가 공인하는 강군으로, 필승의 혁명무력으로 자랑떨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 아르똔출판사 사장,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력에 의해 굳건히 담보되고있다, 조선인민군이 있는 한 그 어떤 대적도 조선을 건드릴수 없다는것이 오늘 국제사회의 견해이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은 병사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고 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인덕의 장군이시다.
임무수행중 뜻하지 않게 희생된 군인들의 묘주가 되여주신 사실을 비롯하여 그이께서 병사들에게 베풀어주신 뜨거운 은정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만사람을 감복시키고있다.
정에는 정으로 보답하는것이 인간의 도리이다.
조선인민군 장병들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을 진심으로 따르고있으며 그이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기꺼이 바칠 각오를 안고 산다.
정과 의리로 뭉친 이런 군대를 당할 힘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과 관련한 대중보호상식(2)


중국의 인민보건출판사가 발행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과 관련한 대중보호안내서》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에는 현재까지 감염환자들에게서 나타난 병적증상들과 의진자식별 및 확진, 발병시 행동질서 등이 서술되여있다.
그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의 일반증상들에는 열나기와 맥없기, 마른기침이 있으며 점차적으로 호흡곤난증상이 나타난다.
일부 환자들은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거나 열이 거의 나지 않는다.
심한 경우 급성호흡곤난증후군, 패혈증성쇼크, 치료하기 힘든 대사성산증, 혈액응고기능장애가 나타난다.
병이 심해지면 사망에까지 이른다.
이상의 증상외에 비전형적인 증상도 나타날수 있다.
실례를 들면 다음과 같다.
① 입맛없기, 맥없기, 정신상태저하, 메스껍기와 구토, 설사 등 소화기계통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는 증상
② 머리아픔과 같이 신경계통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는 증상
③ 가슴활랑거리기, 가슴답답한감 등 심장혈관계통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는 증상
④ 결막염과 같이 안과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는 증상
⑤ 팔다리 혹은 허리근육의 경한 아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증상과 류행성감기증상이 어떻게 구별되는가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류행성감기의 주요증상은 열나기와 머리아픔, 근육아픔, 온몸이 불편한것, 39~40℃의 열나기, 오한, 온몸의 근육 및 관절아픔, 맥없기, 식욕감퇴 등이며 자주 목이 아프고 마른기침을 하며 코가 메고 코물을 흘리며 가슴뼈가 아프다.
또한 량볼이 홍조를 띠고 결막이 충혈된다.
부분적으로 구토와 배아픔,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체로 류행성감기에 걸린 어린이들속에서 자주 나타난다.
페염은 류행성감기에서 가장 흔히 보는 합병증이며 기타 합병증으로는 신경계통손상과 심장손상, 근육염, 횡문근융해증후군과 패혈증성쇼크 등이 있다.
주의해야 할것은 증상이 심하거나 위독한 환자들의 병의 전과정을 보면 중간정도의 열 혹은 미열이 나며 심지어 뚜렷한 열나기증상이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일부 환자들속에서는 미열과 경한 맥없기 등이 나타나며 페염증상이 없이 대체로 1주일후 회복된다.
또한 소수의 감염자들속에서 뚜렷한 림상증상이 없으며 단지 양성검사결과가 나올뿐이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로인과 만성질병을 가지고있던 사람들속에서 나왔다.
의진자는 병이 발생하기 전 14일동안에 중국의 무한시 또는 병이 계속 전파되는 기타 지역을 려행했거나 거주한적이 있는 사람, 병이 발생하기 전 14일동안에 병이 계속 전파되는 기타 지역에서 온 열나기 혹은 호흡기증상이 있는 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이다.또한 집중적인 발병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와 류행병학적인 련관이 있을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의 림상증상들이 부합된다.
① 열나기
② 페염영상학적특징이 있는것 즉 초기에 작은 반점영상이 많이 나타나고 간질이 변화되며 페의 겉면이 선명하다.
나아가서 두 페의 영상이 불투명하고 침윤으로 발전하며 심한 경우 페경화가 나타나며 륵막저류액이 적을수 있다.
③ 발병초기에 백혈구수는 정상이거나 떨어지며 림파세포수가 줄어든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을 어떻게 확진하는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서술되여있다.
가까이 접촉한 사람이란 의진자나 확진환자,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과 다음과 같은 접촉이 있지만 효과적인 보호대책을 취하지 않은 사람을 가리킨다.
① 가까운 거리에서 사업하거나 한교실을 쓰고 한방에서 생활하는것을 비롯하여 함께 거주하거나 공부하고 사업한 경우
② 밀페된 환경에서 환자를 병문안하거나 거기에 머무르고있는 사람, 같은 호실에 있는 기타 환자와 그 간호자 등 환자를 치료하거나 간호하는 의료성원이나 환자의 가족 혹은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한 사람
③ 교통운수부문에서 일하는 인원을 포함하여 같은 교통수단을 리용하였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한 사람, 동행한 사람(가족, 친구 등), 조사를 통해 의진자나 확진환자,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과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하였을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간주되는 승객 혹은 승무성원
④ 현장조사인원들의 조사, 평가를 통해 가까이 접촉한 사람과 접촉한것으로 간주되는 사람
가까이 접촉한 사람을 판정하고 그 감염, 발병의 가능성을 분석하며 환자와의 접촉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에는 환자의 림상증상, 환자와의 접촉방식, 접촉시 취한 보호조치 그리고 질병으로 인한 오염환경과 물체의 오염정도 등을 놓고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다.
현재 환자와 가까이 접촉한 사람에 대해 보다 엄격한 의학적관찰을 비롯한 예방대책을 취하는것은 대단히 필요하다.
기타 코로나비루스에 의해 생기는 질병의 잠복기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의 해당 정보와 현재의 방역실태를 고려하여 환자와 가까이 접촉한 사람에 대한 의학적관찰기간을 14일로 정하고 집에서 의학적관찰을 진행한다.
자기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고 의심될 때에는 우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아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족성원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공기갈이와 개체위생에 주의를 돌리며 가까운 곳에 있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찰을 받을 때 의사에게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해당한 조사를 진행할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만약 주위사람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고 의심될 때에는 우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와 함께 상대방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건의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현재까지 특효약물이 없으므로 증상에 따라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중국 미국정객들의 망발을 배격


중국이 최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문제와 관련한 미국정객들의 망발을 규탄배격하였다.
외교부대변인 화춘영은 기자회견에서 미상무장관이 전염병의 전파가 미국의 일자리를 늘이는데 유익하다고 력설하였는가 하면 국무장관을 비롯한 다른 일부 정객들이 중국의 국가제도를 계속 악랄하게 비난하고있는것과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그러한 언행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을뿐아니라 더우기 시대적요구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한편 《환구시보》 1일부는 중국이 전염병과의 싸움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는 때에 그와 같은 비도덕적인 발언이 미상무장관에게서 나온것은 극단한 개인주의가 그의 사고방식을 지배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밝혔다.
극단적이며 부적절한 발언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기마련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승리만을 떨치는 조선인민군 만세!
스위스단체들 찬양


조선인민군창건 72돐에 즈음하여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2년전인 1948년 2월 8일 해방된 조선의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였다.
백승의 령장이시며 뛰여난 군사전략가이신 그이께서는 강철의 담력과 의지로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조선의 이 력사적승리는 민족적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로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께서는 김일성대원수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께서는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
조선인민군은 적대세력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안전을 굳건히 지키는 강철의 대오, 평화의 믿음직한 수호자이다.
승리만을 떨치는 조선인민군 만세!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