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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0일 토요일 7:11:30
Home미국원정〈미군철거 그날까지 투쟁!〉 … 8차미국평화원정 262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1000일째

〈미군철거 그날까지 투쟁!〉 … 8차미국평화원정 262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1000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00일째 진행했다.

1차부터 총1000일째를 맞는 백악관앞시위에서는 민중민주당후원자이자 6.15공동선언실천미국워싱턴지역 양현승대표위원장이 함께했다.

양현승대표위원장은 백악관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미군은 70여년간 남코리아에 주둔해있으며 수없이 계속되는 전쟁연습으로 전쟁위기를 고조시켜왔다. 미군철거를 위해 평화시위를 시작한지 오늘로 1000일이 되는날이다. 우리는 미군철거가 되는날까지 끝까지 굴함없이 투쟁할것이다.>고 힘차게 외쳤다.

양위원장의 열렬한 외침은 백악관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춰세웠고 시민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거나 엄지를 치켜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또다른 외국인은 <1000일동안 시위를 이어간것이 인상적이다. 남코리아에서의 미군철거에 적극 동의한다.>며 지지했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백악관앞에서 전개했다.

백악관앞 시민들은 진행되는 시위를 관심있게 보며 참가자들과 <반전평화>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나눈 외국인들은 모두 <반전평화는 인류의 바람이다>, <트럼프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있다. 트럼프규탄에 동의한다.>고 이야기하는 등 시위내용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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