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김정은위원장, 설명절기념공연 관람

26일 노동신문은 <김정은위원장, 설명정기념공연 관람>, <우리에겐 오직 승리만이 있다>, <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설명절경축 왕재산예술단 무용종합공연 진행>, <능라유희장에서>, <인민의 웃음소리 날마다 커가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찾아>, <황해도음식>, <민족성의 아름다운 화원을 가꾸어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빛내여주시려>, <중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전염병 계속 전파>, <재미나는 민속놀이들> 등을 보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설명절기념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1월 25일 삼지연극장에서 설명절기념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 김경희동지, 리일환동지, 조용원동지, 김여정동지, 현송월동지가 공연을 관람하였다.
또한 평양시안의 주요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근로자들과 혁신자들, 과학연구부문과 교육 및 보건부문 일군들, 공로자들, 주요예술단체 예술인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부닥친 온갖 난관을 과감한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 불멸의 공격사상을 제시하고 그 진두에서 빛나는 예지와 위대한 령도력으로 사회주의조국의 승리적전진을 힘차게 향도함으로써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위대한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와 전투력이 그 어느때보다 비상히 떨쳐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존엄높은 우리 당 위원장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뜻깊은 설명절기념공연을 보게 된 관람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존경하는 녀사와 함께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전체 관람자들은 혁명의 운명을 단신으로 떠맡아안으시고 억센 의지와 완강한 실천령도력으로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시며 존엄높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위용을 만천하에 떨쳐가시는 혁명의 걸출한 위인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을 담아 최상최대의 경의를 드리였다.
설명절기념공연에는 국무위원회 연주단, 삼지연관현악단,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주요예술단체 가수들이 출연하였다.
출연자들은 혁명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인류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기적과 변혁의 새시대를 펼치며 나라의 힘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는 우리 당의 위대성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억척불변한 우리 당과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높이 드시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며 혁명적당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와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을 담은 칭송의 노래들과 위대한 김정은동지와 우리 당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충성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갈 전체 조선인민의 불굴의 의지와 기상이 맥박치는 혁명적인 가요들이 장내에 울려퍼졌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침로따라 사회주의 오직 이 한길로만 가고가려는 전체 인민의 신념이 만장약된 설명절기념공연은 설화시와 관현악과 남성합창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로 끝났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존경하는 녀사와 함께 무대에 오르시여 출연자들을 만나시고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정적이며 높은 예술적기량으로 우리 당을 노래하고 우리 당의 투쟁방침에 열렬한 지지를 표시해준 출연자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표하시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인민의 운명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위대한 우리 당의 탁월한 정면돌파사상과 실천강령을 받들고 불굴의 혁명신념과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갈 혁명적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우리에겐 오직 승리만이 있다

혁명은 공격전이다.

정세가 엄혹하고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자기 힘을 믿고 자력으로 역경을 돌파하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방식, 공격방식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천명하시면서 모두다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선구자, 기수가 되여 승리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그이의 뜻을 받들어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려나갈 드세찬 열기로 온 나라가 들끓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도,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겠다는 야심만만한 배짱과 기질도 자강력에서 나옵니다.》
자력갱생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기초이고 전진과 발전의 동력이며 우리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이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을 따라 시련에 찬 고비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과감히 뚫고오면서 자강력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무기이며 나라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기본담보이라는 철리를 더욱 깊이 새기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적과의 치렬한 대결은 항상 자체의 력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동반하며 자기를 강하게 만드는 사업이 선행되여야 주동에 서서 승리를 쟁취할수 있다고 밝혀주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새겨안을수록 자력자강으로 전진하고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가 눈앞에 어려온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금 우리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는것은 우리에게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자강력의 전통이 있기때문이라는데 대하여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자강력의 전통에 대하여 말할 때 우리 인민 누구에게나 선뜻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밀림속의 병기창!
우리 맘속에 자기 힘에 대한 억센 신념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는 이 말이 과연 어떻게 태여날수 있었던가.
항일무장투쟁초기에 일부 사람들이 일제와 싸우자면 수류탄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수류탄공장설비를 보내줄것을 요구하였으나 그 나라 사람들은 아무런 소식도 보내오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른 나라에 의존하려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자체로 작탄을 만들것을 결심하시고 병기창을 꾸리도록 하시였다.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자력갱생의 위대한 전통은 사대와 교조로 얼룩지고 굴욕과 망국의 비운이 드리웠던 어제날의 식민지약소국을 자력갱생으로 승승장구하는 나라,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강화발전시켰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기반으로 하고있는 자강력제일주의를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지 않았던가.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이 악랄해질수록 더더욱 강해진 주체조선의 자강력이며 이 길에서 억척같이 굳세여진 우리의 굴함없는 공격정신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누구도 남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며 도와줄수도 없다.
인민의 꿈과 리상은 자체의 력량을 강화하는 길에서만 꽃펴날수 있고 세상이 부러워할 강국건설의 원대한 포부를 실현할수 있는 비결도 자립, 자력에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을 자강력제일주의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우리 혁명은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자강력으로 전진하며 자강력으로 승리하는 혁명이다.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자강력제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뿌리깊은 사대주의와 수입병을 뿌리뽑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수 있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강력만이 살길이고 승리의 길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만사를 자강력으로 해결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우리의 힘을 더욱 증대시켜 부강의 활로를 열고 이 땅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을 반드시 꽃피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념과 의지는 천만의 가슴을 그 얼마나 격동시켰던가.
그이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을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쓸어버릴 억센 의지를 가다듬으며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떨쳐일어나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을 힘차게 벌려왔다.
세상에 없는 주체병기들을 우리의 과학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우리의 힘으로 척척 만들어내고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날과 달들을 새라새로운 위훈으로 수놓으며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그처럼 어려운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힘으로 국가의 존엄을 지키고 행복을 가꾸어오는 나날에 우리 인민이 페부에 간직한것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마련된 막강한 정치군사적위력과 경제적잠재력이 있고 당에 끝없이 충직한 인민의 일편단심이 있기에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라는 확신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우리가 자체의 위력을 강화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할수록 적들은 더욱더 커다란 고민에 빠지게 될것이며 사회주의승리의 날은 그만큼 앞당겨질것이라고 하시였다.
자기를 강하게 만드는 사업이 선행되여야 주동에 서서 승리를 쟁취할수 있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담대한 배짱을 지니시고 정면돌파전의 위대한 투쟁방략을 제시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 밝혀주신 불멸의 대강을 백승의 보검, 만복의 전략으로 억세게 틀어쥐고 우리 조국을 강성번영의 령마루에 우뚝 올려세우려는 천만의 억센 기상이 온 누리를 진감하고있다.
절세의 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미래는 그 얼마나 밝고 창창한것인가.
세기를 이어 다져온 자강력, 줄기찬 전진동력인 자력갱생의 정신을 지닌 우리 인민이 자기의 위력을 총폭발시킬 때 주체조선의 발전속도는 상상을 초월할것이다.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막아서는 온갖 장애를 정면돌파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영웅적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정녕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단호히 짓부시고 정면돌파전에서의 승리를 기어이 안아오려는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억척불변의 의지이다.
《김정일전집》 제5권에 수록되여있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는 백두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하고 붉은기 높이 날리며 주체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갈 때 우리의 전투적로정을 승리적으로 이어나갈수 있다는 철리를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백두의 행군길을 이어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열쇠가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면서 군사야영에 참가하시였던 주체51(1962)년 8월 29일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군사야영구분대는 훈련강령에 따른 전투훈련과정에 어느 한 고지에 오르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승리의 함성이 메아리치는 고지정점에 거연히 서시여 조국의 산야를 굽어보시였다.
이윽하여 오락회가 시작되였다.오락회를 하던 야영생들이 그이께 노래를 청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야영생들의 청에 쾌히 응하시며 먼저 이런 말씀을 하시였다.
높고낮은 산발들이 멀리 뻗어간 저 북쪽하늘가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솟아있을것이다.백두산에서 바로 우리 혁명의 행군길이 시작되였다.
야영생들의 가슴은 숭엄해졌다.
백두의 험산준령을 강인한 의지로 헤쳐넘으시며 조국의 해방을 안아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되새겨지고 그럴수록 어떤 각오로 혁명의 한길을 걸어가야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더욱 갈마들었다.
격동으로 충만된 그들을 일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우리 새 세대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그 길을 이어 힘차게 걸어가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시대앞에 나선 숭고한 의무에 대하여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자신께서는 오늘의 이 감정을 시행에 옮겨놓고싶다고 하시면서 몸소 즉흥시를 읊으시였다.

삼천리강산을 락원으로 꽃피워
조선의 영광을 온 누리에 떨치리
그 어떤 원쑤도 다치지 못하게
내 조국을 영원히 지켜가리라

한손을 힘있게 추켜드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이어가실 불타는 맹세를 즉흥시에 담아 피력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군사야영생들은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을 모시여 끝없이 번영할 조국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반세기이전에 령군봉에서 굳히신 철석의 맹세로 언제나 심장을 불태우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걷고걸으시였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어가시는 력사의 그 길이 있어 우리 조국이 누리에 존엄을 높이 떨치고있는것 아니랴.
백두의 행군길, 항일혁명선렬들이 걸었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 가야 할 영광의 이 길에 주체조선의 영원한 존엄과 승리, 강성번영이 있다.
선렬들이 물려준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이어가리라!

항일의 전구에 울려퍼진 력사의 선언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


세월이 흘러 강산은 변하여도 언제나 변함없이 웅건장중한 모습으로 솟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
지난해 12월 몸소 군마를 타시고 백두대지를 힘차게 달리시며 뜨거운 선혈을 뿌려 조선혁명사의 첫 페지를 장엄히 아로새겨온 빨찌산의 피어린 력사를 안아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은 참으로 뜨거우시였다.
백두대지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에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국념원이 푸르싱싱 살아 생생히 깃들어있는것 같고 나라를 찾기 위해 피흘려 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의 넋이 어려있는것만 같으시였던것이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새 세대 당원들과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백두의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개척과 더불어 창조되고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끊임없이 계승발전되여온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이라는것을 똑바로 인식시켜야 하며 우리 혁명의 모든 단계, 모든 형태의 투쟁에서 불멸의 생명력을 과시하고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만방에 높이 떨치게 한것이 백두의 혁명전통이라는 옳바른 견해와 관점을 새겨주어야 한다.
이 말씀에는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길에서 동풍이 불건, 서풍이 불건 오직 백두의 혁명전통만을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으로 틀어쥐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려는 우리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고동치고있었다.

《백두산대학》

오늘 우리 당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정면돌파전의 맨 앞장에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대오의 진격로를 열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하다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우리 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사업하고 생활해야 하는가.
그것을 가르쳐주는 혁명대학이 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보시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과 사적지들마다에는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사상이 그대로 맥박치고있다고 하시면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굴함없는 혁명정신을 알자면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교양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수령님과 장군님을 닮은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들로 자기자신들을 철저히 준비하고 무장하려면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백두산대학》을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백두산대학》!
백두에 뿌리내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사상으로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로를 열어제끼자는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일군들이여, 영광넘친 조선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깊이 간직하고 누구나 백두산으로 오르자.
언제 어디서나 백두산을 마음에 안고 살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보건사업을 발전시켜 인구의 평균수명과 전염병예방률을 비롯한 보건지표들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며 인민들에게 보다 위생문화적인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최근 중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 환자수가 날을 따라 늘어나고 사망자까지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현재 이 비루스는 중국의 거의 모든 지역은 물론 일본과 타이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급속히 전파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대하여 잘 알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코로나비루스는 대체로 6가지였다.그중 4가지는 일반감기를 비롯하여 증상이 심하지 않은 호흡기계통질병을 일으키며 그밖의 2가지는 사람에게 매우 치명적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싸스)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일으켰다.그러나 이번에 발생한 비루스는 이 6가지에 속하지 않는 코로나비루스로서 새롭게 발견되였다고 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라고 한다.
《2019-nCoV》로 불리우는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처음에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서 가슴이 답답하며 호흡곤난증상이 나타난다.병이 심해지면 페염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호흡기합병증을 일으키고 콩팥장애증상이 나타나다가 사망하게 된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은 대부분이 환자와 접촉할 때 감염된다고 한다.아직 신형코로나비루스전염경로는 명확하지 않으며 왁찐도 개발되지 못하고 특별한 치료대책이 없는 조건에서 이 병에 대한 상식을 잘 알고 예방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
병을 미리 막자면 국경, 항만, 비행장들에서 위생검역사업을 강화하여 우리 나라에 이 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워야 한다.될수록 이 병이 발생한 지역들에 대한 려행을 금지하며 외국출장자들에 대한 의학적감시를 책임적으로 하여 의진자들을 제때에 격리하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개체위생에 관심을 돌리도록 하여야 한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은 공기나 침방울에 의하여 눈, 코, 입안점막을 거쳐 전염될수도 있다.또한 공기먼지에 의해서도 옮겨질수 있다.
때문에 기침, 재채기를 할 때 꼭 수건이나 손으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하며 밖으로 나갈 때에는 마스크를 리용하는것을 습관화하고 손씻기를 자주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사무실과 방안의 공기갈이를 자주 하여야 한다.
보건일군들은 감염된 환자와 접촉할수 있으므로 환자치료와 관리를 방역규범의 요구대로 하여야 한다.원내감염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환자치료에 리용한 의료기구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병원성오물소독과 소각처리를 규정대로 하여야 한다.
위생선전사업과 검병사업을 강화하여 열이 있는 환자와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페염환자들을 제때에 찾아 확진하는것과 함께 철저히 입원격리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런 환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에 대하여서도 일정한 기간 의학적감시를 하여야 한다.
식료품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아침달리기와 업간체조를 비롯한 몸단련을 잘하여 저항성을 높여야 한다.고기는 날것으로 먹지 말아야 하며 가금류, 알류, 우유를 비롯한 음식물을 반드시 끓여먹어야 한다.또한 야생동물, 가금류와 될수록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설명절경축 왕재산예술단 무용종합공연 진행


강국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총진군대오에 약동하는 활력을 부어주며 25일 수도 평양에서 설명절경축 왕재산예술단 무용종합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자리잡은 동평양대극장은 설명절의 환희를 더해주는 특색있는 공연을 보기 위하여 모여온 평양시민들로 흥성이였다.
우리 인민의 사랑을 받는 왕재산예술단의 예술인들은 당의 손길아래 날로 개화발전하는 주체무용예술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이채로운 공연무대를 펼쳐놓았다.
서장 《설눈아 내려라》, 《까치까치 설날은》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휘날려라 우리 삼색기》, 《풍어기 날려라》, 《붉은기 날리며 기마부대 앞으로》, 《앞당기자 멋진 래일》,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와 《황금이삭 설레이네》, 《코신춤》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용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민족의 위대성이 빛나고 우리의 민족전통이 날로 꽃펴나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생기발랄하고 기백넘친 춤률동으로 펼쳐보였다.
우리의 장단과 노래에 맞추어 우아하고 건드러지게 형상한 《노들강변》과 《장고춤》, 《흔들북춤》 등 민족적정서와 향취가 넘치는 무용종목들은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더욱 아름답고 행복할 사회주의의 밝은 래일을 보여주었다.
서정적이며 세련된 률동과 박력있는 춤동작으로 장내에 시종 열정과 랑만의 세계를 펼친 《설명절축하무용단》과 타프춤 《청춘시절》, 《해병의 노래》는 공연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관람자들은 자력으로 부흥의 새로운 력사를 펼쳐가는 시대의 숨결이 맥동치고 우리 민족의 전통이 제일이며 우리의 춤과 노래가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페부로 더 깊이 절감하게 하는 공연을 보며 출연자들에게 아낌없는 절찬을 보내였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의 사회주의문화는 더욱 개화발전할것이라는 확신과 자긍심을 안겨준 공연은 종장 《인민의 환희》로 마감을 환희롭게 장식하였다.
설명절경축 왕재산예술단 무용종합공연은 30일까지 계속된다.

기행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곳, 가면 떠나고싶지 않은 곳
인민의 웃음소리 날마다 커가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찾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습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어머니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준 사랑의 선물이며 사회주의문명이 꽃펴나는 대중봉사기지이다.
양덕으로 물결쳐가는 인민들의 발걸음을 따라 기쁨과 행복의 하많은 이야기를 취재수첩의 갈피에 적어가는 우리의 마음도 환희와 뜨거움에 젖어있다.

안내봉사실과 평양-온정행 렬차에서

우리가 평양고려국제려행사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안내봉사실을 찾았을 때는 소문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려행사일군들은 양덕온천문화휴양을 예약하는 손님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는데 그 많은 예약을 한꺼번에 다 들어줄수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이런 례는 려행사가 생겨 처음이라고 하였다.
안내원들은 손님들이 알고싶어하는 모든것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다.
《양덕에 가면 어떤 봉사를 받을수 있습니까?》, 《갈 때 무엇을 지참하고 가야 합니까?》, 《양덕날씨는 어떻습니까?》…
안내원들은 이런 각이한 질문에 기꺼이 만족한 대답을 주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는 흰눈을 떠인 소나무아래서의 온천욕, 하늘아래 온탕으로 불리우는 다락식온천탕, 실내온천장에서의 물고기온천욕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특색있는 온탕봉사를 받을수 있습니다.그리고 스키종합봉사도 받게 됩니다.종합봉사소에서는 손님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보장하여드립니다.》
《현재 양덕의 날씨는 아주 좋습니다.》…
휴양을 예약한 손님들의 얼굴에는 벌써부터 싱글벙글 웃음이 넘실거렸다.
《예약한 손님들은 래일 아침 평양-온정행 렬차를 리용하시면 됩니다.》
양덕에로의 즐거운 휴양길을 마련해준 당의 은정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으며 손님들은 기쁨에 넘쳐 안내봉사실을 나섰다.
다음날 우리도 려행길에 오른 사람들과 함께 평양-온정행 렬차에 몸을 실었다.
렬차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향하여 미끄러지듯 경쾌하게 내달렸다.온 가족이 함께 양덕길에 오른 한 녀성의 젖은 목소리.
《삼복철에도 비오는 날에도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찾고 또 찾으신 우리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면서 우린 그냥 눈물을 흘렸습니다.》
렬차에는 자식들을 앞세우고 양덕길에 오른 젊은 부부도 있었다.맏이는 이 추운 겨울에 야외에서 온천욕을 한다는것이 잘 믿어지지 않는다고, 이제 양덕에 가면 야외온천장부터 가보겠다고 하였고 둘째는 밤새 한잠도 자지 않고 제나름대로의 차비를 서두르며 들떠있었다고 하였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온정역을 가까이할수록 양덕의 산발들이 정답게 마주왔다.길손들도 저으기 흥분되였다.
얼마나 환희롭고 즐겁고 유쾌한 생활이 우리모두를 기다리고있을것인가.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첫 대문과도 같은 온정역에 도착하니 주변공기가 별스레 푸근하고 따스하였다.
우리는 길손들과 함께 소나무가 우거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청신한 공기를 들이키며 걸음을 재촉하였다.

신비로운 온천명소들에 마음이 끌려

마치 고향집처럼 아늑하고 정이 푹 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려관 4호동, 이곳에 려장을 풀어놓자마자 우리는 서둘러 야외온천장으로 향하였다.
봉사원들이 내여주는 실내복을 갈아입고 야외온천장까지 길게 뻗어간 외랑에 들어서니 주위세계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외랑밖은 분명 소나무아지들에 흰눈이 소북이 내려앉은 겨울이였지만 외랑안을 거니는 사람들은 산보길을 걷듯 유유히 오가면서도 전혀 추위를 느끼지 못하였다.외랑안은 훈훈하고 아늑하였다.
추위를 모르는 양덕, 겨울을 모르는 양덕이였다.
한겨울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1월부터 인민들이 온천문화, 온천문명을 마음껏 향유할수 있게 하여준 우리 당의 웅심깊은 사랑이 길게 뻗어간 외랑이며 보행통로의 구간마다에 뜨겁게 어려있었다.
어느새 외랑을 빠져나온 손님들은 야외온천장에 있는 온천탕들에로 저마끔 향하였다.물온도가 알맞춤한 솔잎온탕에서 금시 나온 한 중년남성이 눈판에 척 드러눕는 모습이 눈가에 비껴들었다.《세상에!》 사람들의 입가에서는 탄성이 절로 흘러나왔다.여름과 겨울의 정서를 동시에 체험하는 사람들의 쾌감을 한두마디의 말로 어떻게 다 표현할수 있으랴.
서로 이웃하여 오붓하게 전개된 각이한 온천탕들로 줄지어 향하는 휴양생들, 마치도 이 땅에 펼쳐진 문명의 별천지를 보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선남, 선녀들같았다.꼬리를 물고 산꼭대기로 자꾸자꾸 오르는 행렬만 보이고 산을 내리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고 은행나무잎온탕이며 측백나무잎온탕, 박하온탕, 당귀온탕, 피마주잎온탕과 같이 약재를 첨가한 온천탕들에 몸을 잠근 사람모두가 한결같이 야외온천장에서 흘러가는 분분초초가 한달이 되고 일년이 되기를 바라니 그럴수밖에.
천연의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야외온천장의 맨 웃쪽에는 다락식온천탕이 자리잡고있었다.하늘아래 온탕으로 불리우는 이곳에서 바라보이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경치는 이루 말할수 없이 아름다왔다.
각이한 온천탕의 바닥에 깔려있는 귀하디귀한 옥돌들이 온천물속에서 신비한 빛을 내뿜는 모양이 볼수록 장관이였다.그 모든것을 산꼭대기에서 굽어보니 금강산의 상팔담도 무색할 정도였다.
이 세상에 천하제일미가 있다 한들 온천물에 몸을 잠그고 산천경개를 굽어보는 쾌감보다 더 좋으랴.
바로 여기에 높낮은 산발들과 험한 령길을 헤치시며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의 초행길을 헤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용출구옆의 수수한 의자에 앉으시여 닭알삶는 시간까지 측정해보시며 인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그려보신 가슴뜨거운 혁명일화를 전하는 닭알삶는 터가 있었다.
이곳에서는 남녀로소의 화기로운 웃음소리가 넘쳐났다.큰 엄지닭, 중닭, 새끼닭을 형상한 닭알삶는 그릇, 한번에 수십알씩 넣어 닭알처럼 생긴 욕조안에 띄워놓으면 15분만에 반숙이 되고 20분만에는 완숙된 닭알로 된다.
이 특색있는 온천명소에서는 누구라 할것없이 반숙한 닭알과 완숙된 닭알을 곱배기한다.온천물에 있는 불소, 류황을 비롯한 약효성분들을 충분히 빨아들여 반숙된 양덕온천의 닭알맛은 확실히 특이하였다.온천물에서 삶아낸 닭알은 그자체가 약간 간이 있었다.만약 여기 온천물이 닭알반숙을 잘하는 료리사와 맛경쟁을 한다면 과연 누가 이길것인가.두말할것없이 양덕온천물이 이길것이다.
이날 우리는 온밤 잠들지 못했다.첫날일정이 너무도 꿈만 같고 환희로와서인지 아니면 가슴뭉클 젖는 행복의 순간순간이 믿어지지 않아서인지 누구나 잠 못 들었다.
다음날 오전에는 실내온천장을 찾아 그 유명짜한 물고기온천욕을 하였다.어린이로부터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나이의 제한이 없는 물고기온천욕은 실내온천장에서 제일 인기가 있었다.평시에 무뚝뚝하던 사람도 이 욕조에만 들어가면 친절어들의 간지럽힘에 웃음을 터뜨리고야만다.
새우만큼 작은 귀여운 물고기들이 아가미를 빵긋거리며 사람들의 피부에 입을 맞추는데 간지러운 물고기들의 성화를 받으면서도 물고기온천욕조에만 들어가면 너나할것없이 일어날념을 하지 않았다.온천욕을 하고난 후에는 《정말 친절합니다.》라고 기쁨을 금치 못한다.
실내온천장에서 솔잎온탕, 고온욕, 미온욕, 덕수맞이 등 각이한 온천봉사를 차례로 다 받고나니 봉사원들이 련결복도를 따라 종합봉사구획으로 안내하였다.발걸음을 멈춘 곳은 뜻밖에도 록화방영실이였다.사람들이 앉은 푹신푹신한 개별의자가 조절기에 의하여 잠간사이에 침대모양으로 변하였다.
《정말 포근합니다.》
온천욕을 하고난 후 이 의자에 누워 피로회복안마를 받으며 동시에 영화감상을 하면 피곤이 순간에 풀린다고, 우리 원수님의 사랑속에 마련된 록화방영실이라고 봉사원은 뜨거움에 젖어 이야기하였다.
각종 운동기재가 꽉 들어찬 운동실도 사람들로 흥성거리였다.
문명의 별천지에서 흘러가는 분분초초가 하도 소중하기에 양덕에 오면 사람들의 발걸음이 저도모르게 빨라지고 헛되이 흘려보내는 순간이 하나도 없다.

스키타고 동서천리를 굽어보다오후에는 스키장으로 향하였다.

희열과 랑만을 더해주고 용맹을 키워주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의 스키타기를 열렬히 희망하는 휴양생들이 줄을 이었다.
사람들은 온천욕과 스키타기를 결합하면서 양덕온천의 진미를 한껏 체험하고있었다.
스키주로를 따라 눈발을 흩날리며 질주하는 모습은 마치도 하늘에서 흰 비단을 타고내려오는것만 같았다.어린이들로 흥성거리는 썰매주로, 눈오토바이를 타고 저마다 탄성을 터치는 사람들…
조그마한 아이가 쌩쌩 스키를 타며 신바람나게 지쳐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호기심에 나이를 물어보니 4살?!
그런가하면 어떤 녀인은 한발자국한발자국 애기처럼 아장아장 걸음을 떼다가는 넘어지기를 거듭하면서도 스키타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스키를 타보지 못하고서야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다녀왔다고 어찌 자부할수 있으랴.녀인의 얼굴에서는 실망이 아니라 시종 웃음꽃이 피여났다.아마도 이 녀인은 오래지 않아 이악하고 완강한 노력으로 스키주로의 진짜어른이 될것이다.용감성과 대담성, 인내성을 키워주는 스키타기가 우리의 생활로, 겨울철의 정서로 되게 하여준 우리 당의 사랑이 있어 남녀로소 누구나 양덕의 스키장에서 기쁨의 웃음꽃을 함뿍 피우고있는것이다.
이곳 봉사자들의 말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
《스키를 처음 타고나면 온몸의 근육이 팽팽해지고 아파납니다.하지만 온천욕을 하고나면 이상할 정도로 근육아픔이 빨리 해소되고 새 힘이 용솟음칩니다.》
스키복, 스키신발을 비롯한 스키기재들로 《행장》을 갖춘 우리는 스키주로의 정점까지 아아하게 뻗어올라간 스키삭도에 몸을 실었다.양덕의 산발들이 우리의 눈앞에 점점 크게 다가들었다.
어둠이 깃들기 시작하자 려관들과 봉사시설의 창가마다에서는 아롱다롱 불빛들이 비쳐나왔다.
저 하늘의 은하수가 땅우에 통채로 내려앉은듯 양덕온천지구에 신비로운 별천지가 펼쳐졌다.인민사랑의 대전경화, 행복의 만경화를 굽어보며 우리는 감개무량함을 금치 못했다.
스키장정점에 오르니 끝간데없이 뻗어간 양덕의 지맥들이 한눈에 안겨오고 마식령너머 명사십리로 끝없이 파도쳐가는 문명바람이 금시라도 마음속에 흘러드는것만 같았다.
어느덧 시원한 찬바람이 페부로 흘러들고 정신이 번쩍 드는 스키주로에 척 나섰다.해가 따갑게 내려쪼이는 낮에 스키를 타는것도 좋지만 야경이 시작되는 늦은저녁에 스키타는 멋은 이를데 없었다.
사회주의문명의 주로, 행복의 주로와 함께 창조의 기수가 되여 주저없이, 쉬임없이 용감하게 내달려갈 보람넘친 투쟁의 길, 보답의 천만리길이 눈앞에서 시작되고있었다.
이곳에서의 체류기일은 아쉬울 정도로 짧았다.하지만 다부작예술영화에도 다 담지 못할 가지가지 흥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휴양객들의 생활속에서 꽃펴났고 우리의 취재수첩을 기름지게 하였다.
양덕에 가면 어디서나 《어마나》녀인들을 목격할수 있다.너무도 황홀하고 희한하여 여기서도 어마나, 저기서도 어마나, 오죽이나 이 말을 많이 외웠으면 《어마나손님》이라는 유쾌한 호칭이 붙여졌겠는가.그런가하면 실내온천장에 있는 물고기온천욕조나 덕수를 맞는 곳에 가면 《야! 좋구나.》 하는 말이 입에서 절로 흘러나온다.
한편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는 온 가족이 휴양을 왔다가 서로 뿔뿔이 흩어져 찾아다니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오면 가보고싶은 곳, 희한한 곳들이 너무 많아 아이들도 어른들도 저도모르게 자유주의가 심한 애군이 되고만다.어머니들은 장난기가 심한 애들이 소나무동산을 방불케 하는 실내온천장의 욕조들에 뛰여들어 물보라를 일으키고 여기저기로 분주히 오갈 때마다 아이들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느라 여간 땀을 빼지 않는다.
양덕에서는 초면이 따로 없다.만나는 사람마다 친형제같고 이전부터 잘 아는 사이같다.그도그럴것이 실내온천장과 야외온천장, 스키장을 비롯한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에서 한번이라도 서로 맞다들려 유쾌한 웃음을 함께 터쳤던 사람들이 아닌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다 돌아보자면 하루만으로는 모자란다고 한다.
과연 며칠이 걸려야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곳곳을 다 돌아볼수 있을가.양덕을 떠나는 휴양객들은 이런 아쉬움에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한다.
렬차를 타고 떠나는 사람들의 눈앞에서 양덕은 멀어져도 마음속에는 더 가까이 다가들고있다.
정녕 인민의 웃음소리 날마다 넘쳐나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야말로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곳, 가면 떠나고싶지 않은 곳이다.
위대한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훌륭히 꾸려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날이 갈수록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다.
사람들이여, 사회주의행복의 별천지에서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시라.한껏 젊어지시라.

우리 나라의 이름난 지방특산음식(4)
황해도음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방특산음식도 적극 발전시켜야 합니다.》
황해도음식은 구수하고 소박하면서도 푸짐한것이 특징이다.
-해주비빔밥
해주비빔밥은 흰쌀밥을 그릇에 담고 무친 고기들과 기름에 튀겨 가늘게 썬 두부, 버섯, 미나리, 도라지, 고사리 등을 얹은 다음 김을 구워서 부스러뜨려놓은 황해도지방의 특산음식이다.해주교반이라고도 한다.
해주비빔밥이 다른 지방의 비빔밥과 구별되는것은 지은 밥을 기름에 한번 볶고 거기에 수양산의 고사리와 바다에서 나는 김을 구워서 부스러뜨려 섞은것이다.
옛 문헌에 보기가 좋고 맛이 특이한 해주비빔밥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해주비빔밥이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특색있는 지방음식이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메시루떡
메시루떡은 소금을 둔 흰쌀가루에 당분과 물을 두어 고슬고슬하게 한 다음 시루에 록두, 깨고물과 함께 포개여 쌓아 쪄서 만든 황해도의 특산음식이다.
메시루떡은 주로 겨울철에 만들었는데 명절음식이나 잔치음식으로 많이 해먹군 하였다.
메시루떡은 신원지방의것이 제일 유명하였는데 이곳에 찾아온 손님들은 메시루떡맛을 보고야 돌아갔다고 한다.
-록두농마국수와 록두묵
록두농마국수는 록두농마로 만든 국수사리를 대접에 담고 그우에 김치와 고기, 오이, 양념을 놓고 육수물을 부어 만들었다.겨자장과 식초는 따로 내였다.
록두묵은 록두껍질을 벗겨 망에 갈아 자루에 거르어 앙금을 가라앉히고 가마에 웃물을 붓고 끓이다가 앙금을 조금씩 부어 익힌 다음 평평한 그릇에 퍼담아 식혀서 만들었다.
황해도지방에는 한해에 한번이상은 록두농마를 먹어야 건강할수 있다고 하면서 여름철에 반드시 록두농마국수와 록두묵을 해먹는 풍습이 있다.
-김국
황해도 옹진만일대에서 나오는 김은 그 맛이 유별하여 전국에 소문이 났는데 황해도사람들은 이것을 가지고 국을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먹었다.
김국을 만들려면 먼저 단 남비에 기름을 두르고 채친 파를 넣은 다음 물을 부어 끓이다가 간을 맞추고 여기에 큼직큼직하게 뜯은 김을 넣고 닭알을 풀어둔다.깨소금을 쳐서 그릇에 담아낸다.
-고수김치
향신식물의 하나인 고수의 잎을 양념감에 섞어 만든 고수김치는 황해도지방의 특산음식의 하나이다.
고수김치는 우려낸 고수잎과 양념을 섞은것을 배추잎갈피에 넣어 만들었는데 고수의 특이한 향기가 김치에 배여들어 독특한 맛을 내였다.
황해도지방에서는 고수의 열매와 줄기, 잎을 조미료나 향신료로 많이 썼는데 고수잎만으로 김치를 담그기도 하였다.

민족성의 아름다운 화원을 가꾸어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격변하는 정세와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의 강국, 존엄높은 나라로 만방에 위용떨치고 주체성과 민족성이 철저히 고수, 구현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은 조선민족성원이라면 그 누구에게나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주체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 민족의 정서와 향취가 공기처럼 흐르며 민족성의 아름다운 화원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고있는 내 조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은 정녕 어떻게 마련된것인가.
난국을 맞받아 희망찬 미래를 향해 도도히 전진비약해나가는 오늘의 장엄한 현실에 대해 생각할수록 우리 조국을 민족의 넋과 정기가 살아숨쉬고 민족적전통이 훌륭히 계승되는 인민의 나라,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으로 빛내이시려고 끊임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의 위대성은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있는것이 아니라 어떤 수령을 모시고있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천하제일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민족적긍지감을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새겨안고있다.
돌이켜보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원쑤들의 책동은 그 얼마나 악랄하였던가.자주와 정의를 말살하고 우리 인민의 생명인 사회주의제도를 해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였다.
그러나 우리 조국은 조금도 흔들림없었다.천하제일위인의 령도를 받는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본태를 확고히 고수하고 불패의 위력을 과시하여올수 있었다.
주체101(2012)년 4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추억하시며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새겨주신 숭고한 뜻이 빛발쳐온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함께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원칙이다.우리 수령님께서는 처음으로 사회주의위업을 민족자주위업과 하나로 결합시키고 사회주의건설 전과정이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꽃펴나는 과정으로 되게 하시였다.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민족의 우수성을 살리고 민족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실현해나가는 참다운 인민의 조국, 민족자주의 조국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받아안은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는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함께 민족성확립의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시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적극 살려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로고가 숭엄히 어려왔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반만년민족사를 주체적립장에서 새롭게 정립해주시고 우리 민족의 원시조를 찾아주시였으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는 단군릉을 훌륭히 개건하도록 하시여 나라의 국보로 빛내여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을 잊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선군령도의 길은 그대로 조국과 민족을 지키는 성스러운 조국수호의 길인 동시에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참다운 애국애족의 길이였다.
적들이 어리석게도 그 무슨 《붕괴시간표》까지 짜놓고 최후발악을 하던 그때 구월산과 칠보산을 비롯한 명산들을 찾으시여 력사문화유적들을 잘 보존관리하며 그것을 통한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는데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참된 혁명가가 되자면 자기 나라의 력사와 문화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고 간곡하게 가르쳐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그이께서는 제국주의반동들이 몰아오는 세계화바람으로 많은 나라에서 민속전통과 민족성이 사멸되여갈 때에도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자》,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업이 사회주의강국건설과 결부되여 더욱 힘차게 전개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조국을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자주적인 사회주의,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는것을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로, 민족앞에 지닌 력사적의무로 새겨안으신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민족의 토양속에 깊숙이 뿌리박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울이신 로고와 심혈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주체103(2014)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민족전통에는 우리 민족의 유구성과 우수성, 고상한 정신세계와 고유한 생활세태가 반영되여있다고 하시면서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고 대를 이어 전해오는 가치있는 창조물들과 미풍량속을 귀중히 여기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귀중히 여기시며 그것을 계승발전시켜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은 불후의 고전적로작 《민족유산보호사업은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다》, 《민족음악을 장려하고 발전시킬데 대하여》에도 어려있고 온 나라에 차넘치는 민족성고수의 훌륭한 기풍에도 깃들어있다.
조국과 민족, 인민에 대한 사랑을 최상의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언제나 민족적인것, 우리의것을 적극 살려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민속명절과 민속놀이, 민족음식이 적극 장려되고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문화유산들이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보로 대를 이어 전해지고있다.
정녕 우리 조국을 민족의 기상이 약동하고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이시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혁명령도의 길우에 새기신 헌신의 자욱은 끝이 없다.
자기힘에 대한 믿음, 민족자존의 강의한 의지가 맥박치고 민족의 넋과 기상이 살아높뛰며 날로 륭성번영하는 공화국의 모습을 보며 해내외의 온 겨레는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민족의 휘황한 앞날에 대해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현명한 령도에 의해 주체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 민족의 향취가 넘치는 긍지높은 나라로 세세년년 누리에 자랑떨칠것이다.

민족의 유구한 력사를 빛내여주시려

량천사를 찾으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1(2002)년 6월 어느날 나라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오랜 력사문화유적인 량천사를 몸소 찾아주시였다.
량천사는 753년에 건설된 오랜 건축물로서 그 규모와 력사에 있어서 우리 나라에서 손꼽히는 절의 하나이다.
그날 대웅전, 만세루를 비롯한 량천사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색창연한 량천사에는 당대의 시대상을 생동하게 반영하고있는 진귀한 회화작품들을 비롯한 가치있는 력사유물들이 원상그대로 소장되여있으므로 국보적의의가 대단히 크다고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량천사를 찾으신 그이의 깊은 의도를 알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있는 우리 나라에는 귀중한 력사문화유적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으로 된다고 하시였다.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력사문화유적들을 잘 보존관리하고 그를 통한 교양을 잘하는것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하고 애국심을 키워주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우리 인민의 우수한 건축술과 뛰여난 예술적재능이 깃들어있는 력사문화유적들은 나라의 귀중한 문화적재보인것만큼 보존관리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이날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민족의 우수성을 살려나가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와보게 해야 한다시며

주체92(2003)년 2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안북도 박천군 상양리에 위치하고있는 오랜 력사문화유적인 심원사를 찾으시였다.
우리 선조들의 높은 건축술과 뛰여난 예술적재능을 보여주는 심원사는 1 000여년전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있었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심원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신 다음 보광전을 비롯한 절간의 여러곳을 주의깊게 돌아보시였다.그러시고나서 전문가들도 미처 헤아리지 못한 우리 선조들의 높은 단청술에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심원사에는 수려한 금단청과 세련된 쪽무늬조각을 비롯한 가치있는 력사유물들이 원상그대로 보존되여있다고 하시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와보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민족의 력사와 슬기, 지혜가 슴배여있는 력사문화유적들을 더욱 빛내여주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뜻이 사무쳐와 동행한 일군들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떠나시기에 앞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는 어데 가나 문화유적이 많다고, 우수한 민족문화유산을 옳게 살리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인민들에게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북돋아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민족애에 떠받들리여 오늘도 심원사는 우리 민족의 뛰여난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길이 전해지고있다.

중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전염병 계속 전파


중국의 호북성 무한시에서 발생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에 의한 페염이 계속 전파되고있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25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4일현재 국내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에 의한 페염으로 확진된 환자수는 1 287명이며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의 대다수는 호북성주민들로서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성심장병, 당뇨병, 파킨슨 등 질병을 앓고있던 사람들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의 감염증상은 열과 기침, 호흡장애로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 페염에 걸리거나 콩팥기능장애가 올수 있다는것이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발생하였을 당시 감염자의 태반이 무한시의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거나 이 시장에 자주 가던 사람들이였다고 한다.
현재 감염자들과 접촉한 1만 3 967명에 대한 의학적관찰이 진행되고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한 의료전문가는 전염성페염의 잠복기가 평균 1주일안팎이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상해주민인 35살 난 남성은 무한에서 상해로 돌아온 후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고 코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을 보여 6일만에 페염으로 확진되였다.
베이징시에서도 3명의 페염환자가 새로 확진되였다.그들중 2명의 남성 역시 1주일만에 열나기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무한시에서 베이징에 친척방문을 갔던 한 녀성이 이 병에 걸린것으로 판명되였다.
광동성, 강서성, 운남성, 산동성, 흑룡강성을 비롯한 다른 지방에서 전염성페염환자들이 발생하고있다.
광동성 심전시의 한 주민은 지난해말 무한에서 사는 친척집을 다녀온지 1주일도 못되여 열이 나고 몸이 나른한감을 느끼게 되였다고 한다.그는 11일부터 전문병원으로 이송되여 격리치료를 받고있다.
운남성 곤명시에서도 무한시에 거주하고있는 주민이 이곳을 찾았다가 같은 증상을 보여 전문병원으로 이송되였다.
그들모두는 류행병학적조사와 질병예방통제쎈터의 검사 및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을 앓고있는것으로 확진되였다.
이 비루스가 사람들사이의 접촉과정에 전파되고있다는것이 확인되였다.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는 시에서 한 부부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 사실을 실례로 들면서 전염성페염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화남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하는 남편에게서 먼저 증상이 나타났으며 그후 시장에 나간적이 없는 안해가 병에 걸렸다고 밝혔다.무한시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환자들에 대한 치료에 종사하던 의료성원들도 이 병에 걸렸다.
국제사회는 이 비루스에 의한 감염이 사람들사이에 전파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전염병을 막기 위한 시급한 대책을 세울것을 각국에 호소하였다.

재미나는 민속놀이들


오래전부터 우리 나라에서 전하여오는 민속놀이는 그 가지수가 다양할뿐아니라 하나하나가 다 특색이 있다.
아래에 민속놀이의 일부를 소개한다.
《단심줄》놀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초기혁명활동시기에 친히 창작하여 보급하신 혁명가무놀이이다.
가마싸움은 어린이들이 《가마》를 만들어 가지고 서로 밀고당기며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일명 《가매싸움》, 《가마놀이》라고도 한다.
각시놀이는 어린 처녀애들이 식물의 줄기나 잎사귀, 천쪼박 등으로 인형을 만들어 살림살이를 하는 시늉을 하면서 노는것이다.
그림자놀이는 초불이나 등불의 빛을 리용하여 손으로 벽에 그림자를 만들면서 노는 놀이이다.
글짓기는 주어진 단어를 가지고 어느 편이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문장을 만드는가를 겨루는 놀이이다.
귀잡고돌기는 지정된 곳까지 달려가서 자기 귀를 잡고 약속된 회수만큼 몸을 돌리고 원래위치로 돌아오기를 겨루는 놀이이다.
농악놀이는 음악과 무용, 기악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중적인 놀이이다.
눈싸움놀이는 눈덩이를 만들어 서로 던지면서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돈돌라리는 둥굴게 원을 지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노는 놀이이다.
돌, 가위, 보놀이는 주먹을 《돌》, 두 손가락을 《가위》, 손바닥을 《보》로 정하고 그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마상재는 말을 타고 말우에서 재주를 부리는 놀이이다.
말꼬리잇기는 앞사람이 한 말을 이어받아 단어를 만들며 노는 놀이이다.
망차기는 땅우에 일정한 형태의 도형을 그려놓고 망을 차면서 노는 어린 처녀애들의 놀이이다.
바늘에 실꿰기놀이는 말그대로 바늘에 실을 누가 더 잘 꿰는가를 겨루는 녀성들의 놀이이다.
보물쪽지놀이는 《범》이 떨군 《보물》을 찾아내며 노는 놀이이다.
봉선화물들이기는 봉선화의 빨간 꽃으로 손톱에 물을 들이는 놀이이다.
수건돌리기는 빙 둘러앉은 어린이들의 등뒤로 수건을 들고 돌면서 노는 집단적인 놀이이다.
숨박곡질은 《범》이 숨은 애들을 찾아내며 노는 놀이이다.
얼굴그리기는 어느 편이 사람의 얼굴을 보기 좋게 그리는가를 겨루는 놀이이다.
이마에 공대고달리기는 두명이 이마로 공을 맞대여 떨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정한 곳을 돌아오는 놀이이다.
제기차기는 제기를 누가 발로 더 많이 차올리며 재치있는 기교를 보여주는가를 겨루는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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