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92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에게 <Corea>로 표기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Corea는 2차세계대전때 일제가 강점하던때 Korea로 변경되기전 원래 영어표기이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미군철거!>를 촉구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원정단은 <미군은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점령군으로 들어와 70여년간 주둔하고 있다. 그동안 남코리아를 보호한다는 명목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며 자신들의 패권을 위해 주둔해있다.>며 <최근까지도 미국은 코리아뿐아니라 중동에서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위험한 일을 벌이고 있다. 모든 해외주둔 미군기지는 즉각 철거해야할것이다.>고 답했다.
이에 외국인은 <Corea라는 철자에 전쟁의 역사가 담겨져있는것과 지금까지도 전쟁위기가 사라지지않았다는 것이 안타깝다. Corea라는 철자와 함께 <미군철거!>를 촉구하는 시위가 정말 인상적이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