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통계청이 <2019연간고용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층취업자수는 394만5000명으로 전년대비 4만1000명이 증가함으로 2016년이후 3년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청년층고용률은 43.5%로 2006년이후 가장 높았고 실업자는 2만2000명 감소해 청년실업률은 2013년이후 가장 낮은 8.9%를 기록했다.
그러나 청년층시간관련추가취업가능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으며 취업준비생과 같은 잠재경제활동인구가 65만7000명으로 역대최대규모로 늘어났다.
아울러 비경제활동인구중 70%가 청년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