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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6일 금요일 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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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황교안 〈총선압승해 문정권 폭정 막아야〉

24일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이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정권이 정권실세의 비리와 부패에 대한 수사를 무력화하기 위해 검찰조직자체를 파괴하고있다>며 <자유한국당은 특검을 통해 이 난폭한 정권의 권력사유화를 막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에게 나라를 바로세울 기회를 허락해달라. 압승해 문재인정권의 폭정을 막을수있게 해달라.>고 강변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남코리아국방비가 늦어도 2026년 일본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현재 남코리아국방비는 문재인정부들어 최근3년간 10조원이 증가했다. 2001년에 일본의 30%수준에 불과했던 예산이 2011년에는 60%수준, 2020년에는 86%까지 올라 이제 2026년 2000억원을 넘어서며 일본방위예산 69조6000억원보다 2%정도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미국방부대변인 호프만이 남코리아와의 대규모연합훈련을 잠정중단하거나 수정하는 것과 관련해 <에스퍼장관은 훈련조정시행에 대해 북의 지도자에게 협상을 계속할수 있는 일부 여지를 주기위한 노력이라고 말했으며, 나는 여전히 우리의 희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코리아국방부는 21일 <미남연합훈련을 올해 3~4월 작년과 동일한 기조아래 규모를 조정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4월 시행되는 훈련은 <동맹연습>이라는 연합지휘소훈련(CPX)이다.

25일 김연철통일부장관이 올해 이산가족문제에서 <손에 잡히는 성과를 만들겠다. 모든 방안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정부가 이산가족고향방문비용지원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산가족고령화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지난달 통일부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등록자 13만3370명중 생존자 5만2730명 가운에 80대 이상이 63%였다. 

25일 통계청이 <2019연간고용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층취업자수는 394만5000명으로 전년대비 4만1000명이 증가함으로 2016년이후 3년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청년층고용률은 43.5%로 2006년이후 가장 높았고 실업자는 2만2000명 감소해 청년실업률은 2013년이후 가장 낮은 8.9%를 기록했다. 그러나 청년층시간관련추가취업가능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으며 취업준비생과 같은 잠재경제활동인구가 65만7000명으로 역대최대규모로 늘어났다. 아울러 비경제활동인구중 70%가 청년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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