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88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나 역시 트럼프를 규탄하는데 동의한다. 그런데 코리아에서까지 어떤 일이 벌어지고있는지 알고싶다.>며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트럼프정부는 남코리아에 대해 호르무즈파병과 방위비분담금인상 등의 군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압박을 감행하고 있다. 남코리아민중들은 이를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은 답변을 듣자 고개를 끄덕이며 <어떤나라 사람들도 그러한 강요와 압박을 원하지 않을것이다. 트럼프가 반드시 이 요구를 들어야할 것이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