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자유한국당이 새로운보수당의 통합협의체구성안을 수용했다. 보수당책임대표 하태경은 <한국당이 오늘까지 양당의 통합협의체를 거부하면 새보수당은 자강의 길을 가겠다>한 후 반나절만에 나온 결과다.
자유한국당이 최저임금결정기준을 기업지불능력과 경제상황 등 포함해 개편하겠다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현 최저임금은 대기업 노조 위주의 일반근로자를 기준으로 정하고 있어 소상공인 현장과 괴리가 있다>, <이미 최저임금의 업종별·규모별 구분 적용뿐 아니라 주휴수당 제도, 최저임금 결정 구조 등 개혁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다수 발의해 당 중점 법안으로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문재인대통령은 <새해들어 경제가 나아지고 반등하는 징후 보인다>며 <주력제조업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게 큰 힘>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민생안전과 서민지원 등 이미 발표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19일 안철수전의원이 귀국했다. 안철수는 총선불출마선언을 했다.
김경수경남도지사 항소심재판 선고가 연기될 전망이다. 앞서 특검은 김경수의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혐의 징역 3년6월, 공직선거법위반혐의 징역 2년6월, 총 징역6년을 구형했다. 1심은 업무방해혐의 징역2년, 선거법위반혐의 지역10월에 총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설문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3~17일 전국19세이상 유권자 2510명대상 조사 결과 민주당 38.4%, 자유한국당 32.7%를 기록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다.
민중민주당 등은 미대사관앞에서 <해리스추방!미군유지비증액반대!미군철거!>집회를 개최하고 성명 <<식민총독> 해리스 당장 추방하고 만악의 근원 미군 철거하라!>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