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평화협정운동본부, 전국세계노총(준),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해리스추방!미군유지비증액반대!미군철거!>집회를 개최했다.
성명 <<식민총독>해리스 당장 추방하고 만악의 근원 미군 철거하라!>에서 <미대사 해리스의 노골적인 <식민총독>짓에 온민중이 격노하고있다>며 <해리스가 <식민총독>이듯 트럼프정부가 미제국주의며 남코리아는 미제식민지라는 것은 이미 세상이 다 알고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일제에게 친일주구들이 있듯 미제에게는 친미주구들이 있다>며 <외세를 추종하고 매국배족망동을 해대는 민족반역자소굴 자유한국당을 계속 두고봐야 하는가>반문했다.
끝으로 <미국·일본 두제국주의에 의해 110년이 넘는 동안 우리민중에게 강요된 것은 오직 굴욕뿐이다>며 <미군철거·자유한국당해체투쟁은 우리시대의 최고의 정의>라고 단언했다.
<해리스추방!미군유지비증액반대!미군철거!>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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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총독> 해리스 당장 추방하고 만악의 근원 미군 철거하라!
미대사 해리스의 노골적인 <식민총독>짓에 온민중이 격노하고있다. 16일 <남이 제재촉발할수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남북협력을 위한 그 어떤 계획도 미국과의 워킹그룹을 통해 논의>하라며 민족공조를 감히 훼방했다. 해리스는 지소미아파기를 대놓고 가로막고 미군방위비분담금을 50억달러나 내라고 20번넘게 망언했으며 호르무즈해협파병까지 강요했다. 해리스의 <우리는 남의 유일한 동맹>이라는 망언은 <우리는 남의 유일한 지배자>의 전도된 표현이 아닌가. 스스로 일본계라 칭하는 해리스에 대해 미언론에서조차 <일제강점기의 총독에 포개질 정도로 고압적 느낌>이라고 비난했다.
해리스를 적극 비호하는 트럼프정부의 정체는 무엇인가. 오테이거스미국부무대변인은 <해리스대사는 국무부의 큰 신뢰 받고있다>, <(북미)상호합의할 수 있는 결과에 이를 때까지 제재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강변했다. 한편 방위비분담금에 대해 <동맹국들이 기여하고 서로 분담하는 몫을 더 높여야>, 호르무즈해협에 대해 <이 지역에서 이란으로부터 군사적 공격을 막기 위해 기여하는 것 환영>이라는 막말들을 제조하며 해리스의 망언들이 곧 미정부의 입장임을 분명히 했다. 해리스가 <식민총독>이듯 트럼프정부가 미제국주의며 남코리아는 미제식민지라는 것은 이미 세상이 다 알고있다.
일제에게 친일주구들이 있듯 미제에게는 친미주구들이 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가 다가오자 반미감정을 조장하려 한다>며 <지금은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해야 할 때>라며 감히 여론을 호도하려 들었다. 특히 <해리스의 조선총독>발언에 <넘으면 안될 선>이라 발끈하며 스스로 친미주구당임을 증명했다. 미남합동군사연습재개와 이른바 <한미동맹>강화 등의 전쟁·분열망언으로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유린해온 자유한국당이다. 외세를 추종하고 매국배족망동을 해대는 민족반역자소굴 자유한국당을 계속 두고봐야 하는가.
미국·일본 두제국주의에 의해 110년이 넘는 동안 우리민중에게 강요된 것은 오직 굴욕뿐이다. 특히 일제의 조선식민통치를 방조한 미제는 광복직후 남을 군사적으로 점령하며 새로운 식민지통치체계를 조작하지 않았는가. 제국주의로 인한 전쟁참화와 민족분열의 역사적 교훈은 오직 민족단합만이 제국주의세력을 굴복시키며 자주적 권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강토를 점령하고 침략전쟁을 했던 미군은 지금도 북침전쟁연습과 생화학무기실험을 감행하고 미군유지비인상을 강요하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이다. 우리민중의 존엄을 유린하는 미군과 그 앞잡이 자유한국당을 쓸어버리는 미군철거·자유한국당해체투쟁은 우리시대의 최고의 정의다. 반드시 우리는 내외반평화·반통일세력들을 완전 청산하고 민족해방과 조국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식민총독> 해리스 당장 추방하라!
트럼프정부는 미군유지비인상 중단하라!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
친미주구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평화협정운동본부 전국세계노총(준)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