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자

16일 노동신문은 사설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자>,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단위들에서 궐기모임 진행>,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1배의 생산실적 기록>,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다>,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우시는 길에서>,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물원천을 모조리 탐구이용하여> 등을 보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사설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의 기상으로 온 나라가 약동하고있다.당의 의도대로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용감무쌍히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보다 힘있게 촉진시켜나가려는것이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자강력의 비상한 증대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도전과 난관을 근원적으로 일소하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전면적인 앙양기를 보란듯이 열기 위한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공세이다.
적대세력과의 첨예한 격돌과 전대미문의 격난속에서도 우리의 혁명진지, 사회주의진지는 반석같이 다져지고 우리 국가의 위상과 영향력도 비할바없이 높아졌다.공고한 전일체를 이루고 자주의 기상과 막강한 잠재력을 과시하며 전진도약해나가는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상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우리가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주변정치정세의 통제력을 높이며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더 힘차게 내짚자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하고있습니다.》
주체적힘은 혁명과 건설의 전진동력이며 그 승리를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이다.력사와 현실은 자체의 력량이 준비되지 못한 혁명은 좌절을 면치 못하고 자립의 기반이 약한 국가는 붕괴되고만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주체적힘이 결정적역할을 한다는것은 혁명의 원리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다.우리 당은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로선을 제시하고 비범한 령도력으로 강국의 포부와 리상을 거침없이 실현해나가고있다.우리의 드팀없는 자주적립장과 완강한 정치군사적공세앞에서 극도의 불안감과 커다란 공포에 빠진 적들은 대화재개타령을 늘어놓는 한편 우리 공화국을 완전히 질식시키고 압살하기 위한 도발적인 정치군사적, 경제적흉계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다.적대세력들이 제재봉쇄에 검질기게 집착하는 목적은 우리 내부에 어려움을 지속시켜 혼란이 조성되게 하고 뒤떨어지게 하여 손쉽게 먹어보자는것이다.
조성된 현정세는 우리가 앞으로도 적대세력들의 제재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각 방면에서 내부적힘을 보다 강화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엄혹한 시련기를 새로운 도약기로, 최악의 압살기를 눈부신 전성기로 역전시키는 보검은 다름아닌 주체적힘이다.
내부적힘, 자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기 위한 최상의 방략이다.
우리에게 정치군사적으로 완패당한 제국주의자들에게 있어서 마지막지탱점이 바로 제재를 통한 최대의 압박과 봉쇄이다.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위력한 무기는 자력갱생이다.적들은 자체의 힘을 비축하고 자력으로 천사만사를 해결해나가는 국가와 인민을 제일 무서워하며 절대로 어쩌지 못한다.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장벽이 아무리 높고 겹겹하다 하여도 결코 놀라거나 주춤할 인민이 아니며 밥 한술 더 뜨겠다고 자주, 자존의 길에서 탈선할 인민은 더욱 아니다.수십년간의 장구하고도 야만적인 제재속에서 자기 힘의 귀중함과 무궁무진함을 체득한 자강력의 강자, 더운 피와 땀으로 자력갱생의 영웅적투쟁사를 수놓아온 창조의 거인이 바로 주체사상을 만장약한 우리 인민이다.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운 우리 인민은 일심단결의 불가항력과 무적의 군력, 주체과학의 신비한 힘을 더욱 증폭시켜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공세를 산산이 짓부셔버릴것이다.
주체적힘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이며 지속적인 상승기를 열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건설은 내부적힘, 발전동력을 최대로 발양할 때 성과적으로 진척되게 된다.우리 국가의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정면돌파전을 벌려나가야 하는 오늘 그 잠재력을 약화시키는 요소들을 방임하는것은 사실상 사회주의건설을 망쳐먹는 자멸행위와 같다.
우리가 극복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들과 그 해결방도를 정확히 찾아쥔것은 자력강화와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당의 령도체계가 확고히 서있고 전당이 사상정신적으로 통일되여있으며 인민들이 절실히 요구하고있기에 방법론만 잘 세우면 얼마든지 직면한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고 우리가 목적하는대로 내부를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다.
우리는 주체적힘을 키우기 위한 투쟁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조성된 난국을 자력으로 정면돌파하고 부강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존재하는 난관을 자기 사업에 내재하고있는 부족점들과 결부하여 심각히 분석해보고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결함의 원인을 객관에서가 아니라 먼저 주관에서 찾고 대담하게 고쳐나가는것이 혁명가들, 일군들의 옳바른 자세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변화발전되는 현실에 부응하지 못하는 페단들을 제때에 포착하고 없애야 한다.전진발전을 저애하는 온갖 장애물들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한편 시대변천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자체발전의 요소와 동력들을 적극 리용하고 살려나감으로써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잠재력을 끊임없이 확대하여야 한다.
주체적힘은 필승의 신념과 자신심의 세찬 분출이다.
오늘 적들이 제재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은 우리의 주체적힘이 강해지고 우리의 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시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고 당과 수령께 끝없이 충실한 인민이 있으며 자립, 자력을 원동력으로 하는 막강한 힘이 있기에 주체조선은 불가항력의 실체이며 승리는 반드시 이룩되게 된다는 신념을 억척같이 새겨안아야 한다.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뿐이며 얼마든지 우리의 힘, 우리 식으로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고 강국의 밝은 앞날을 앞당겨올수 있다는 자신심과 배짱이 온 나라에 차넘쳐야 한다.
오늘 뿌리채 뽑아버려야 할 주요한 사상적병집은 남에 대한 의존심과 수입병, 패배주의와 무책임성이다.민족자존, 국가의 존엄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다는 자각, 조국과 후대들을 위하여 살을 저미고 뼈를 깎아서라도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반을 반석같이 다져야 한다는 시대적사명감이 우리모두의 심장마다에 고패쳐야 한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우리 국가의 존엄과 강대함의 기저에는 일심단결이라는 주체조선특유의 거대한 정치사상적힘이 놓여있다.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절대병기이며 부닥친 난국을 성과적으로 돌파할수 있는 필승불패의 보검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을 철저히 구현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기풍을 확립하여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을 지키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며 근로자들의 사업조건과 로동보수, 생활개선에서 한걸음한걸음 뚜렷한 개선을 가져와야 한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사회주의영상인 교육과 보건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인민들이 사회주의조국의 귀중함을 페부로 실감하도록 하여야 한다.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요소와 현상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섬멸전을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강도높이 전개하여 우리의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한다.
주체적힘은 곧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는 집단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과 단위, 모든 근로자들이 련계와 협동, 보조를 긴밀히 하고 좋은 성과와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보충하면서 오늘의 정면돌파전이 주체성과 자립성을 완비하는 과정으로,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새로운 진일보를 내짚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집단적,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계속 지펴올리고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집단의 화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소중한 열매들이 도처에서 주렁지게 하여야 한다.
우리 사회의 발전동력은 당원들의 심장속에 있다.
당과 혁명앞에 준엄한 난국이 가로놓인 현시기야말로,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기념하여야 할 지금이야말로 붉은 당기앞에서 당과 수령을 위하여, 혁명을 위하여 한몸바칠것을 맹세한 우리 당원들이 선봉적, 핵심적역할을 수행하여야 할 때이다.어느 지역, 어느 분야, 어느 단위에나 당원들이 있다.당원들이 기수, 선구자가 되여 내달리면 군중이 일떠서고 온 나라가 들끓게 된다.
당원들은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현실로 립증하기 위한 투쟁에서 불씨가 되여야 하며 당과 국가의 중대사를 함께 걱정하고 고민하며 해결책을 탐구하는 참인간이 되여야 한다.언제나 당의 사상과 뜻으로 심장을 펄펄 끓이는 혁명가, 지쳐 쓰러졌다가도 당에서 가리키는 찬란한 미래를 그려보며 분연히 일어서는 불굴의 투사, 군중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능숙한 정치활동가,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드는 기둥이 바로 우리 당이 바라는 당원의 모습이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
자기 부문과 단위의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발동하기 위한 고리들을 정확히 찾고 선후차를 바로 정하여 실속있게 대책하여야 한다.당적, 국가적립장에서 단위사업을 정비정돈하고 발전동력을 확대보충하기 위한 작전을 예견성있게, 착실하게 해나가며 하나하나의 목표점령이 단위발전의 든든한 발판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군중의 창발적의견과 착상의 싹을 귀중히 여기며 그 실행과정에 대중의 지혜와 슬기, 적극성이 최대로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모두가 정면돌파정신, 곤난극복정신으로 심신을 불태우며 본신혁명임무를 무조건 수행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백절불굴의 혁명사상, 공격정신의 체현자들로 준비시켜야 한다.대중의 심장이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로 끓고 혁신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번지게 화선식, 첨입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우리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야 한다.
조성된 난국은 엄혹하지만 정면돌파전으로 맞받아뚫고 기어이 승리를 이룩하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투철하다.
모두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주체적힘을 비상히 강화하고 그 위력으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모든 난관을 쳐갈기며 사회주의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거세차게 일으키자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단위들에서 궐기모임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들이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궐기모임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는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맞받아뚫고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의 신념과 의지, 백두의 공격정신과 기질이 맥박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제전선을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으로 정한 당의 의도를 깊이 새겨안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억센 힘으로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며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을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을 철저히 관철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뚜렷한 경제건설성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내각사무국 종업원궐기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내재하고있는 결함의 원인을 옳게 찾고 그를 바로잡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우며 창조성, 창발성을 적극 발휘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제사업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명심하고 자립경제를 떠받드는 주요공업부문들에서부터 실제적인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수요를 충분히 보장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금속공업성 종업원궐기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주체철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면서 생산능력을 에네르기절약형으로 확대하는 사업에 중심을 두고 증산절약투쟁을 강화하며 철강재의 질을 높이도록 경제조직과 지휘를 짜고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종업원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올해를 금속공업부문이 용을 쓰며 일어서는 해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국가적인 철강재수요를 보장하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우리의 원료와 자원에 의거하는 새로운 화학공업을 창설할데 대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질적인 성과로 받들어갈 드높은 열의가 화학공업부문의 종업원궐기모임들에서 분출되였다.
화학공업성,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명간화학공장 종업원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화학공업의 발전이자 자립경제건설이라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지고 화학공업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으며 화학공장들을 정비보강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원료, 자재를 충분히 보장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그들은 생산공정들의 현대화와 기술개건을 다그치고 우리의 원료와 자원으로 더 많은 화학제품들을 생산하여 인민경제발전을 추동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력공업성 종업원궐기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새로운 동력기지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하며 생산된 전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청천강화력발전소, 수풍발전소 종업원궐기모임들에서는 발전기관리와 보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현존발전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며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장성시켜나갈 전력생산자들의 의지가 표명되였다.
2.8직동청년탄광, 인포청년탄광을 비롯한 각지 탄광들의 석탄생산자들도 궐기모임들을 열고 지난해의 투쟁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 나타난 편향과 현 실태를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올해의 석탄생산에서 앙양을 일으켜 경제건설을 힘있게 추동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혁명정신, 과학기술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여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예비탄밭을 충분히 확보하고 채탄과 운반능력을 보다 향상시켜 장성하는 석탄수요를 원만히 보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계공업성, 구성공작기계공장 종업원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기능공대렬을 늘이며 제품의 질을 높임으로써 사회주의대건설전투장들과 주요공업부문에 필요한 대상설비들을 제때에 원만히 생산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건재공업, 철도운수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진행된 궐기모임들에서도 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화물수송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갈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의지가 과시되였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천리마타일공장, 평양화학건재공장에서 진행된 궐기모임들에서는 중요대상건설과 지방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여러가지 고급건재품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데 대한 문제가 언급되였다.
륙해운성, 평양철도국, 함흥객화차대 종업원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주요공업부문의 생산활성화에 필요한 물동량들을 제때에 실어나르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수송조직과 지휘를 짜고들며 현존수송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제기되는 수송수요를 책임적으로 보장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생산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인민생활에 필요한 수요를 충분히 보장할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가 일용품공업성, 잠업비단공업국 종업원궐기모임장소들에 차넘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신의주방직공장, 평양화장품공장 종업원궐기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높이 인민들이 선호하는 제품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며 그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상업성 종업원궐기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는데서 사회주의상업의 본태를 고수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상업봉사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나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불굴의 혁명신념과 불같은 조국애,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막아서는 모든 장애와 난관을 격파하고 뜻깊은 올해의 정면돌파전에서 자력부강의 승전포성을 더욱 힘차게 울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1배의 생산실적 기록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세멘트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새해에 들어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매일 1.1배의 세멘트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두며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굴지의 건재생산기지에서 전해지고있는 혁신의 소식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벌리고있는 온 나라 로동계급과 인민들을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소식에 접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일념을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현장에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며 대중의 투쟁열의를 고조시켜나가고있다.
참모부에서는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세멘트생산목표를 높이 세운데 맞게 각종 원료, 연료보장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설비리용과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기동성있게 해나가고있다.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다.그러나 이 모든 장애와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며 산악같이 떨쳐나선 상원로동계급의 앙양된 기세로 하여 매일 높은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생산의 주요공정을 맡은 소성직장과 세멘트직장에서 결사관철의 기풍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소성직장의 소성공들이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이들은 자기 교대를 마친 후에도 스스로 다음교대의 생산준비를 도와주면서 제기되는 정황들을 기동적으로 처리하며 로의 가동률을 높여나가고있다.
세멘트직장의 로동자들도 공정마다에서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고 설비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생산실적을 높여나가고있다.
같은 조건에서 세멘트생산을 더욱 늘일 자각 안고 중앙조종실의 조종사들은 생산의 전과정에 과학적인 생산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공무직장과 주강직장을 비롯한 보장부문의 로동자들도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면서 생산에 필요한 부속품을 제때에 보장하고있다.
원료, 연료보장을 맡은 단위들에서도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다.상원석회석광산과 삼청광산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한데 기초하여 굴착기와 화물자동차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생산실적을 올리고있다.화천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도 련속천공, 련속발파를 들이대며 석탄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상원로동계급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칠 불같은 일념 안고 힘차게 내달리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앙양된 투쟁에 의하여 세멘트생산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다

위대한 승리의 표대가 우리 식 사회주의의 활력을 더해주며 천만군민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
우리 당의 자주적신념과 필승의 기상이 맥박치는 이 전투적구호는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굴의 신념과 완강한 공격정신, 이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생명력이고 강성번영의 무한대한 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강성국가건설대업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존》이라는 말과 《의존》이라는 말은 비록 한글자가 차이나지만 그 내용은 완전히 서로 다르다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자기의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모든것을 해나가겠다는 주체적립장, 이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조건이다.
자기의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해가지고서는 백년이 가도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남에 대한 의존심이 있으면 자기 힘을 믿지 않게 되고 나아가서는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쉽게 주저앉게 된다.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떨쳐나선 인민에겐 무서울것이 없다.
자기 힘을 굳게 믿으라!
이것은 결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글줄이나 전후 천리마기수들의 체험담만이 아니다.오늘도 계속되는 우리 시대 창조와 위훈의 힘찬 메아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서 우리가 선택한 자립, 자력의 길이 천만번 옳았음을 다발적으로 터쳐올린 승리의 뢰성들과 더불어 걸음걸음 증명한 우리 인민이다.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자기의 힘을 믿으면 강자가 된다는 철의 진리를 더욱 절감하여온 로정이였다.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겹쌓인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잊지 못할 날과 달들이였다.
몇해전 8월 우리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자기 힘을 믿고 달라붙으면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고 남의 힘을 믿으면 지척도 만리이라고, 이것은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치며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걷고있는 조선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절대불변의 신념이라고, 우리는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음성이 들려오는듯싶다.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고 남의 힘을 믿으면 지척도 만리이다!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해나가게 하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야말로 지구도 단숨에 들어올릴수 있는 거대한 힘이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무한대한 힘이다.
그 힘은 저절로 분출되지 않는다.
탁월한 령도자를 모셔야 인민이 지닌 힘이 활화산처럼 폭발하여 위대한 승리로, 기적으로 전환되게 된다.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시며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의 세계를 전하는 이야기들을 어찌 다 전할수 있으랴.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며 우리 인민을 자기자신을 믿는 신념의 강자들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우리 인민의 앙양된 혁명적열의와 영웅적투쟁을 생각할수 없다.
잊지 못할 화폭이 눈앞에 삼삼히 어려온다.
네해전 5월 우리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이 어머니당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들을 전시한 기계설비전시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모습이.
우리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이 만든 80hp뜨락또르에도 올라보시고 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과 우리 사람들의 체질에 맞게 만든 농기계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이 정신력을 총발동하여 만든 기계제품들은 하나와 같이 세계적수준이라고, 특히 마음에 드는것은 여러가지 기계제품들을 다른 나라의 견본을 그대로 모방하여 만든것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제작한것이라고.
우리는 앞으로도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인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는 자기 힘을 믿을 때만이 우리가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이 신념을 만장약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지난해에만도 세인이 경탄하는 눈부신 기적을 줄기차게 창조할수 있었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백두산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시가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인양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로 눈부시게 솟아올랐고 우리 인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정서생활을 안겨줄 양덕온천문화휴양지 그리고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이 일떠서 천지개벽을 맞이했다.
우리 인민모두에게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철리를 깊이 새겨주시려 우리 원수님께서 얼마나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던가.
지난해 10월 삼지연시건설장을 찾으신 그날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금 나라의 형편은 적대세력들의 집요한 제재와 압살책동으로 의연 어렵고 우리앞에는 난관도 시련도 많지만 우리 인민은 그러한 시련속에서 더 강해졌으며 시련속에서 자기가 걸어갈 발전의 길을 알게 되였고 시련속에서 언제나 이기는 법을 배웠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누구도 우리가 이처럼 곤난한 속에서 세상이 다 부러워할 이러한 리상향을 일떠세우리라고는 생각지 못할것이다.…
정녕 삼지연시꾸리기과정은 곧 자기 힘을 믿고 하나로 굳게 뭉쳐 일떠설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우리 식 자력갱생의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경이적인 행로였다.
그뿐이 아니다.
양덕의 산간지대와 북변의 동해기슭에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여러곳에서 대상건설들이 힘있게 추진될수 있은것도, 도처에서 당정책관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를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자력갱생의 절대불변의 신념이 있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념과 의지에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며 산악같이 일떠서서 미증유의 성공탑을 높이 쌓아올리는 나날에 우리 인민은 자기 힘을 믿을 때 강자가 된다는 신념을 더욱 굳히였다.
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조선혁명의 전력사에 관통되여있는 귀중한 진리,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고 남의 힘을 믿으면 지척도 만리라는 신념을 더욱 깊이 새기고있다.
이 위대한 철리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맥박치기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는 날에날마다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될것이다.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우시는 길에서

우리의것을 사랑하라

몇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 한 건재생산기지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공장책임일군이 앞으로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원가를 더 낮추고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뿐아니라 타일공업에서 앞선 나라들을 따라앞설 결의를 정중히 말씀드리였을 때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의 신심에 넘친 결의를 들으니 사회주의진군가를 듣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이곳 일군들은 남의것을 넘겨다보지 않는데 바로 그것이 자신의 마음에 든다고 하시며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생산과 건설에서 주체화의 기치를 들지 못하고 수입에 의거하여서는 자립경제의 위력과 생활력을 발휘할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멀쩡한 사람도 남의것만 숭상하는 청맹과니, 머저리로 된다.
하기에 수입병을 없애지 못하고있는 현상을 보실 때마다 그리도 마음쓰시며 그 해독성과 후과, 극복방도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는 우리 원수님이 아니시던가.
일군들은 남의것이 아니라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그것을 더 좋게, 더 많이 창조하는것이야말로 우리 시대 인간들이 지녀야 할 투쟁기풍, 애국의 기풍이라는것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였다.

말로만 외워서는 안된다

어느해 11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한 인민군대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동행한 한 일군이 어로전투기간 인민군대의 책임일군들이 바다에 나가 생산지휘를 하고 화선식선전선동공세도 벌린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사실만 놓고서도 인민군대 일군들의 자세와 립장이 얼마나 투철한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당정책은 무조건 집행하여야지 말로만 외워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이곳 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같은 어황조건에서도 사회의 수산사업소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많은 량의 물고기를 잡을수 있은것은 패배주의에 빠져 우는소리만 하며 당정책을 말로만 외우는 사회의 일부 단위들과는 달리 당의 사상과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였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준 과업은 죽으나사나 기어이 해내겠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말이 아니라 실천을 앞세우며 자력갱생,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할 때만이 혁신적성과가 이룩될수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서 자신들이 서야 할 위치를 다시금 자각하게 되였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혁명투사 최희숙동무를 회상하여)

나는 3.8국제부녀절을 맞을 때마다 조국의 자유와 독립과 녀성들의 해방을 위하여 항일무장투쟁대렬에서 영웅적으로 싸운 수많은 녀성혁명투사들을 추억하게 된다.그중에서도 나는 혁명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전생애를 남김없이 바쳤으며 조선의 딸들이 간직한 아름답고 고결한 혁명적지조를 끝까지 빛내인 최희숙동무를 잊을수 없다.
최희숙동무와 처음으로 알게 된것은 내가 연길현 봉림동에서 부녀회사업을 할 때부터였다.
희숙동무 역시 그때 봉림동에서 멀지 않은 룡암동이라는 곳에서 부녀회사업을 하였다.남편인 박원춘동무와 함께 혁명의 길에 나선 희숙동무는 모든 사업에서 정력적이였고 투쟁에서 굴할줄 모르는 굳은 의지의 소유자였다.
그는 1931년부터 이미 공산당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녀성의 몸으로 대담하게 반일부대에 들어가 활동한 때도 있었다.
희숙동무와 나는 처창즈유격구가 창설된 이후부터 함께 사업하게 되였다.
유격구에서 우리들이 맡은 일이란 주로 재봉대와 작식대임무였다.그는 항상 남보다 앞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애썼다.식량도 없어 맹물을 마셔가면서도 이틀이고 사흘이고 일이 끝나기 전에는 휴식할줄을 몰랐으며 동무들의 권고에 못이겨 함께 자리에 누웠다가도 자기는 남몰래 다시 일어나 일손을 잡았다.
그리고 사업의 성과를 론할 때는 언제나 남을 앞에 내세우는 고상한 품성을 지니고있었다.
그는 조국을 무척 그리워하였다.세상에 태여나서 한번도 조국땅을 밟아보지 못한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조국산천의 아름다움과 아버지, 어머니가 고향을 떠나 이국살이를 하는 눈물겨운 설음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왔다.그리하여 희숙동무의 가슴속에는 조국을 그리는 마음이 날이 갈수록 깊어갔고 투쟁의 길에 나선 후부터는 그에게 있어서 조국이 더욱더 귀중한것으로 되였다.
처창즈에서 풀죽마저 끓이지 못하면서 고생을 하던 어느날이였다.그가 나를 보고 하던 말을 지금도 나는 기억하고있다.
《명화동무, 우리 조선에 좋은 논밭이 그렇게도 많다지요.이제 왜놈들을 쫓아내고 지주놈이 없어지는 날에는 전체 인민이 누구나 다 흰쌀밥만을 먹게 되겠지요.
그때가 되면 우리들은 정말 이 처창즈생활을 옛말로 외우게 되겠군요.》
이처럼 그는 한가지 희망, 혁명의 승리와 행복에 찬 래일을 바라면서 억세게 고난을 뚫고나갔다.
그는 어느때인가 나에게 또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남편이 체포되여 서대문형무소에 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 며칠은 아무 일도 손에 잡을수가 없었어요.그렇지만 인차 나는 이를 악물고 일어났지요.그것이 남편을 위하고 그를 구하는 길이라는것을 깨달았기때문이지요.나의 남편은 해방의 날을 보지 못하고 희생될수도 있을거예요.
그렇게 되더라도 난 싸워야 해요.남편이 해방의 날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는다면 내가 그걸 봐야 할게구, 만일 나도 못 보게 된다면 우리의 후대들이라도 그날을 보아야 할게 아니예요.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원쑤들을 거꾸러뜨리고 해방을 가져와야 해요.
큰일을 하려는 우리는 항상 마음을 크게 먹어야 하지요.》
그후 희숙동무는 조선인민혁명군 재봉대 책임자로 일하게 되였다.그는 언제나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했다.
고난의 행군때에 동무들이 다 쉬는 휴식의 한때조차 놓치지 않고 눈우에 앉아서 옷을 기웠고 종일 행군한 뒤끝에 숙영을 하게 되는 깊은 밤에도 우등불옆에 앉아서 재봉기를 돌렸다.오직 보초들과 눈보라만이 잠자지 않는 밤, 불무지보초들이 인제는 쉬라고 못 견디게 권하는 곁에서 희숙동무는 얼어드는 두손을 불며 버선과 장갑을 기웠다.
그뿐이랴.그는 자기 재봉기를 등에 걸머지고 행군하면서도 신입대원들의 짐을 덜어주며 걷고 또 걸었다.
1938년 겨울 남패자에서 북대정자에로의 고난의 행군때에 그에게는 두려운것이 없었으며 남자대원들에게 뒤떨어지지 않고 이 고난의 시련을 이겨냈다.
(김일성장군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그이께서는 우리를 승리의 길로 이끄시고 가신다.)
이렇게 그는 언제 어떤 환경속에서나 위대한 수령님의 충직한 혁명전사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아갔으며 그이께서 맡겨주신 과업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실천할줄 아는 충직한 동무였다.희숙동무는 오직 그이와 혁명의 승리만을 믿고 싸웠다.
1939년 어느날이였다.희숙동무는 영광스럽게도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직접 금반지와 시계를 표창받았다.그것은 바로 그이께서 그의 혁명에 대한 헌신적인 투쟁을 표창하여 친히 주신 선물이였으며 그의 공로를 찬양하는 영예의 훈장이기도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러한 표창을 받은 희숙동무는 이루 말할수 없는 감격으로 가슴이 부풀어올랐다.그는 이 감격을 가슴에 안고 오직 혁명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그이를 따라 혁명앞에 끝없이 충실하겠다고 맹세하였다.그는 자기의 맹세를 끝까지 충실하게 실행하였다.
나는 그후 다시 희숙동무를 만나지는 못하였다.그러나 나는 전우들과 인민들로부터 희숙동무의 그후의 빛나는 투쟁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들었다.
1941년 2월경이다.최희숙동무는 남창수동무가 인솔하는 소부대에 속하여 사령부를 찾으려고 간고한 행군을 계속하고있었다.그들은 자기들의 활동정형과 입수한 중요한 정보자료들을 시급히 사령부에 전달해야 했다.
벌써 오래동안 식량이 떨어진채 행군을 계속한 그들은 연길현 룡신촌에 이르러서부터 더는 걸을수 없었다.걸을래야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식량을 얻어야만 하였다.이러한 가운데 그들은 적의 《만산토벌》을 만나게 되였다.
태평양전쟁의 준비에 광분하면서 소위 《후방》을 공고화하기에 발악하던 일제는 항일유격대의 계속적인 진출에 악이 받쳐 수다한 병력을 동원하여 머리빗으로 훑어내듯이 소위 《만산토벌》에 발광하였던것이다.
어느날 그가 속한 소부대가 뒤에서 올라오는 적을 발견한것은 이미 산이 놈들에게 다 포위된 다음이였다.소부대를 발견한 적들은 기를 쓰고 따라오며 맹렬한 사격을 퍼부었다.
대렬을 인솔하던 남창수동무가 중상을 입고 쓰러졌다.한 대원은 때마침 그 주변에 매여있던 놈들의 말에 남창수동무를 태우고 달렸다.그러다가 이번엔 희숙동무가 다리에 심한 관통상을 입고 쓰러졌다.그러자 동무들은 그를 업고 달렸다.적이 등뒤에서 추격해오는 위급한 정황에서 자기때문에 전체 동무들의 걸음이 떠지는것을 본 희숙동무는 《날 생각지 말고 혁명을 생각해요.이러다간 전체가 잡혀요.나를 내려놓아줘요.》 하고 자기를 업은 동무의 등에서 몸부림쳤다.
그러나 동무들이 그를 내려놓을리 없었다.혁명동지를 적들속에 버리고간 일이란 그들에게 있어본 일이 없었다.그들은 팔을 쥐여뜯으며 등에서 내리려고 애쓰는 희숙동무를 더욱 힘있게 추켜업고 앞으로만 달렸다.그러나 적들은 점점 더 가까이 육박해왔고 적탄알은 귀전을 스치고 날아갔다.그들은 옆으로 방향을 바꿔 달렸다.거기서 또 그들은 익측으로부터 올라오는 적들과 맞다들게 되였다.
이렇게 되자 그들은 희숙동무를 바위밑에 숨겨놓고 앞으로 나아가 적들과 전투를 벌렸다.
그런데 이때 좌우로부터 쓸어올라오던 적들이 희숙동무를 발견하고 그를 체포했다.동무들은 적과 싸우느라고 이것을 몰랐다.
희숙동무를 체포한 적들은 그에게서 금반지를 발견하자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희숙동무의 손에서 반지를 뽑아내였다.그리고 그의 몸을 수색하여 회중시계까지 빼앗아냈다.
희숙동무는 가슴이 터지는듯 했다.그것은 악착한 원쑤들에게 생포되는것도 가슴아픈 일이였지만 그보다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수여해주신 반지와 시계를 눈을 뻔히 뜨고서 빼앗겼으니 더욱 그랬다.
희숙동무는 반지와 시계를 어떤 어려운 전투환경속에서도 흠이 질세라, 잃어버릴세라 소중히 간직하고 몸에 품어왔었다.그리고 그에서 힘을 얻었고 고무를 받아왔다.
그러한 귀중한것을 놈들에게 빼앗긴 희숙동무는 체포되였다는 울분과 함께 눈앞의 원쑤를 쏘아보면서 이를 부드득 갈았다.
《희숙동무, 잘 싸웠소.앞으로 더 잘 싸워주시오.》
반지를 수여해주실 때 이렇게 말씀하시고 너그럽게 웃으시며 자기를 미덥게 굽어보시던 사령관동지의 모습이 그의 눈앞에 떠올랐다.
희숙동무는 사령관동지의 전사답게 굴하지 않고 싸워나아가겠다고 다시한번 맹세하였다.
놈들에게 붙잡혀 산에서 끌려내려오는 희숙동무는 관통상을 입은 다리가 아픈것도 잊어버렸다.
다만 전우들이 무사히 포위를 뚫고 빠져나갔을가 하는 생각외에 다른 생각이란 없었다.
대립자부락까지 끌려왔을 때 원쑤놈들은 점심을 먹으러 어떤 집으로 들어가고 희숙동무는 집뜨락에 누워있게 되였다.이때 놈들은 주구들을 시켜 《〈공산당〉계집을 잡아왔으니 구경오라.》고 하면서 부락사람들을 강제로 모아왔다.
그중에서 개놈들은 좋은 기회를 만났다고 저마다 한마디씩 조롱하는것이였다.
희숙동무는 심한 갈증으로 전신을 태우며 쓰러져있었다.그러나 그는 원쑤놈들의 조롱을 들었을 때 거연히 입술을 깨물고 일어나앉았다.
그리고 그는 입에서 불을 토하듯 말했다.
《공산당원도 사람이다.구경할것 없다.그러나 공산당원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일제를 타도하려는 애국자다.애국자의 말을 들으려거든 모여라.
조선은 해방될것이다.조국은 멀지 않아 해방되고 조선사람은 다시 조국을 찾게 될것이다.너희들은 조국을 배반하고 침략자 일제놈들의 개노릇을 하지만 우리 유격대원들과 인민은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을 다시 찾고야말테다.》
놈들은 당황하여 희숙동무의 입을 다물게 하려고 발광하였다.그러나 그의 말을 멈추게 할수는 없었다.총칼에 찔리면서도 희숙동무의 열변은 더욱 절절히 사람들의 심장을 찔렀다.
《너희들은 일제를 믿지만… 일제는 이제… 얼마 안가서 망한다.우리 혁명가들의 눈에는 그것이… 벌써 똑똑히 보이고있다.》
이렇게 되자 놈들은 군중을 억지로 해산시켰다.
경찰서에 도착하자 놈들은 희숙동무에게 유격대의 비밀을 대라고 강요하였다.
《너는 체포되였다.너희들 비밀을 말하면 살려줄테다.》
적들은 갖은 감언리설로 혹은 위협으로 벌써 몇번인지 모르게 이 말을 되씹었다.
그러나 희숙동무는 조용히 눈을 감고있었다.
(무사히 빠져나갔을가.그들은 놈들의 포위를 돌파했을것이다.어떤 동무들이라구.)
이렇게 그는 전우들을 간절히 생각했고 그의 마음은 전우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사령부로 달렸다.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전우들과 함께 싸우던 지나간 나날이 끝없이 행복한것이였다는 생각이 그의 온몸을 휩쌌다.
우리는 어떤 환경속에서도 승리를 내다볼줄 알아야 합니다.혁명의 승리를 내다볼줄 아는 사람만이 끝까지 굴하지 않고 싸울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말씀을 그는 마음속으로 다시한번 외워보았다.
그리고 혁명의 비밀을 고수하기 위하여 자기는 끝까지 싸워야 하며 이제 더 혹독하게 닥쳐올 적들의 고문앞에서 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희숙동무는 감았던 눈을 떴다.그는 저주로운 원쑤들의 얼굴을 쏘아보았다.원쑤놈들은 입을 실룩거리며 《그래 잘 생각해봤느냐?》 하고 또 심문을 시작했다.
《잘 생각해보았다.》 희숙동무는 조용하나 강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래, 그럼 대답해라.》
《무엇을 대답하란 말이냐?》
《우린 네년에게서 빨찌산의 비밀을 요구하고있단 말이다.》
《그런건 네놈들의 앞잡이들을 보고나 지껄여대라.유격대원인 내가 어떻게 너희 개들이나 알 말을 알아들으란 말이냐.》
이리하여 희숙동무는 다시 고문실로 끌려들어갔다.놈들은 달려들어 미친듯이 그를 치고 또 쳤다.
희숙동무는 이를 악물고 놈들의 고문을 이겨냈다.나중에 놈들은 시뻘겋게 달군 쇠꼬치로 그의 살을 지지며 《너희들 소부대가 공작한 내용을 대라!》, 《빨찌산의 비밀을 내놓아라!》고 강요했다.
그러나 희숙동무는 굴하지 않고 싸웠다.
《네놈들이 나를 죽일수는 있을것이다.그러나 우리에게는 김일성장군님께서 계시고 2천만인민이 있다.너희들은 우리 혁명의 불길을 아무런 힘으로도 막지 못한다.》
모진 고문으로도 굴복시킬수 없게 되자 놈들은 그를 다시 끌고나와 회유하려들었다.
《우리가 묻는 말에 대답하고 목숨을 살려라.대일본제국은 세계강국이다.지금 일본은 도이췰란드, 이딸리아와도 동맹하고있다.
그런데 날바다의 물거품만 한 너희들이 무슨 힘으로 대일본과 싸워 이기겠는가?》
희숙동무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놈들에게 대답했다.
《네놈들의 눈에는 너희들이 그렇게 강해보이느냐? 그러나 네놈들은 멸망의 길로 나아가고있다.공산주의자들의 눈은 그것을 보고있다.》
희숙동무가 끝끝내 굴복하지 않으리라는것을 알게 되자 원쑤들은 야수와 같이 달려들었다.원쑤들은 온갖 고문으로써도 갖가지 회유로써도 유격대의 한 녀대원을 자기들앞에 굴복시킬수 없게 된 이 수치를 앙갚음하려고 악에 받쳐 희숙동무의 두눈을 뺐다.
그러나 희숙동무는 심장이 고동치는 한 굴복하지 않았다.그는 다시 일어났다.
《나에게는 지금 눈이 없다.그러나 나에게는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2천만인민이 만세를 부르며 해방을 알리는 그날이 보인다.》
이렇게 소리높이 웨친 그는 만면에 미소를 지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 안겨 혁명가로 성장한 최희숙동무를 원쑤들은 끝끝내 굴복시키지 못했다.
불굴의 이 정신앞에서 일제의 야수들은 공포에 떨었다.그리고 천인공노할 이놈들은 공산주의자의 심장은 어떤것인가를 본다고 하면서 희숙동무의 심장까지 도려냈다.
희숙동무의 젖가슴을 헤치고 심장을 도려낸 이 인간백정들은 피묻은 손을 떨었으며 공포에 싸여 몸부림을 쳤다.
슬기로운 량심과 나라를 사랑하는 고결한 마음, 조국강산에 해방의 봄을 안아오기 위한 혁명적신념이 활화산처럼 타번지는 조선의 딸이 간직한 그 붉은 심장앞에서 원쑤들은 완전히 넋을 잃었다.
이렇듯 혁명가의 심장이 조국과 민족, 혁명동지들을 위해 고동친다면 반역자의 심장은 언제나 자기자신만을 위해 고동쳤던것이다.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최희숙동무의 한생의 총화이기도 한 이 말에서 우리는 큰 힘을 얻었다.그것은 그 말이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확신하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이며 혁명절개가 강한 투사들만이 할수 있는 명언이였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이 말은 혁명적락관주의를 상징하는 금언으로 되였으며 그들은 최희숙동무가 그토록 바라던 해방된 조국땅에서 사회주의지상락원을 건설하고있다.

이상기후현상에 대처하여 농사에 필요한 물문제를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자
물원천을 모조리 탐구리용하여
홍원군 남회협동농장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논농사와 밭농사에서는 물을 충분히 대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홍원군 남회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올해농사에 필요한 물보장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일군들은 지난 시기 물문제해결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올해 물보장조건을 더욱 개선할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만 놓고보더라도 지속된 이상기후현상으로 하여 농장에서는 농사에 필요한 물을 원만히 확보할수 없었다.이것은 농사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심중한 문제였다.그때 일군들은 이런 현실앞에서 자기들의 일본새를 돌이켜보지 않을수 없었다.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 대처하여 농사에 지장을 줄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내고 예견성있는 대책을 세웠더라면 이런 처지에 놓이지 않았을것이다.문제는 소방대식일본새, 땜때기식일본새와 결별하지 못한 우리들의 그릇된 사상관점에 있다.
교훈을 찾은 일군들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였다.
짧은 기간에 물을 저축할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굴포를 파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였다.일부 농장원들은 지난 시기에도 이러다 비가 그럭저럭 내려 농사를 지었는데 여느때보다 로력이 더욱 긴장한 시기에 굴포파기까지 어떻게 하겠는가고 하는것이였다.
그러나 일군들의 립장은 투철하였다.
일군들은 물을 원만히 보장하는데 다수확의 중요한 담보가 있다는것을 깊이 인식시키면서 농장원들을 불러일으켰다.
굴포파기와 관련한 작업조직과 지휘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일군들은 파야 할 굴포의 크기를 수천㎥규모로 정하였다. 그리고 작업과정에 파낸 흙으로 운반수단들이 안전하게 드나들수 있게 비탈면에 공사도로를 만들었다.
방대한 토량을 처리하면서 어지간한 깊이로 땅을 파내려갔지만 바라던 물줄기가 나지지 않았다.그러자 맥을 놓고 주저앉는 농장원들도 일부 나타났다.
그럴수록 일군들은 앞채를 메고 더욱 분발해나섰으며 농장원들도 그뒤를 따라섰다.다시 3m깊이로 더 파내려갔을 때 드디여 물이 뿜어져나왔다.이렇게 만들어놓은 굴포를 리용하여 모내기도 적기에 끝내고 지난해농사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일군들은 새해에 들어와 이상기후현상에 대처하여 물원천을 모조리 찾아내며 비물, 눈석임물을 허실없이 잡아두기 위한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고있다.
특히 굴포의 물온도를 높여 포전에 흘러들게 하기 위한 준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이를 위하여 포전배치상태를 심중히 고려하고 굴포에서부터 포전까지의 물길구간을 더 늘이도록 하고있다.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높은 책임감을 안고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지금 올해농사에 필요한 물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신심있게 내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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