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78일째 진행했다.
남코리아에서 온 한가족은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피켓을 보며 <아직 방위비분담금협상중인가. 미국측이 얼만큼의 비용을 요구하고 있는가>며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국은 기존의 5배가 넘는 50억달러를 요구했다. 오늘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다음주 워싱턴에서 6차회의를 진행한다.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가족은 <정말 큰 금액이다. 트럼프가 참 문제가 많다. 좋은일을 위해 고생하는 당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무부관계자는 <지난번회의때보다 좀더 앞으로 나아갔다>며 다음주 워싱턴에서 이것에 대한 6차회의를 진행할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