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극단 <졸리몸>이 제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에 참가한다.
졸리몸은 25~27일 소극장 <알과핵>에서 1차세계대전의 본질을 폭로하며 종전후에도 계속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민중들의 투쟁을 생생하게 그린 연극 <14-19>를 공연할 예정이다.
28일 18시에는 홍대걷고싶은거리여행무대에서 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오직 투쟁만이 세상을 바꾼다는 <역사는 거리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미셸호제졸리몸대표는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1월호 <안정>에 실린 인터뷰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동지들을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기쁘고 초대받아 영광이다.>며 MIF참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우리의 공연을 충분히 느끼고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연극이라는건 지식적 이해를 넘어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매개체다.>고 강조했다.
졸리몸의 공연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할수 있다.
https://goo.gl/forms/9q8Ix6VEG8DZRoqL2
제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
1. 프랑스극단<졸리몸>연극 <14-19>
4.25~27 저녁7시 소극장<알과핵>2. 2019서울노동인권영화제 <인터내셔널>
4.25~28 인디스페이스3.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
4.27~29 12:00~18:00 용산철도회관
27토 <노동·민생·복지>
28일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
29월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4. 메이데이전야제<역사는 거리에서>
사전공연(졸리몸) 4.28 18:00 홍대걷고싶은거리 여행무대
전야제 4.30 18:00 세종문화회관중앙계단
5. 건축전시회 <신념>
5.2~4 광화문 중앙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