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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27일 토요일 1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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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단신] 이란당국 〈여객기 추락원인은 기체결함〉

현지시간 8일 이란 당국은 추락한 우크라이나항공 보잉 737-800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제조사인 보잉사와 미국에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은 조만간 위기관리위원회가 추락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란은 여객기 추락의 원인을 기체결함으로 지목했다. 이란 당국자는 비행기가 엔진에 화재가 발생한 뒤 추락했다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조종사가 비행기를 통제하는데 실패했다고 전했다.

현지시간 8일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총리는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일부 병력을 쿠웨이트로 이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중동지역의 전운이 감돌면서 독일에 이어 스페인과 덴마크도 이라크에서 이동하는 등 잇따라 병력 철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도 안전을 우려해 이라크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9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시위가 새해 들어서도 계속되는 가운데 홍콩과 이웃한 중국 도시 선전과의 경제규모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중국정부는 선전을 대대적으로 지원해 홍콩을 대신할 금융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반면에 홍콩의 경제 규모는 갈수록 선전에 뒤처지고 있다. 지난 2018년 선전의 GDP는 2조4천221억 위안(약 406조원)으로 2조4천억 위안(약 402조원)에 머무른 홍콩을 추월했다.

현지시간 9일 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내고 미군기지 2곳을 미사일로 공격한 <순교자 솔레이마니작전>이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 성명에는 작전의 목적이 미국인의 인명을 살상하는 게 아니라 미군군사장비를 파괴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또 >미군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우리의 공격에 총알 한 방도 쏘지 못했다>라며 <솔레이마니 장군의 피에 대한 적절한 보복은 미군을 중동에서 내쫓는 것>이라고 밝혔다.

9일 보도에 따르면 고노다로일본방위상이 오늘 해상자위대 호위함과 초계기의 중동파견명령을 내렸다. 일본 정부는 정보수집과 일본 선박 안전확보를 이유로 해상자위대의 중동파견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또 아베총리는 1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오만 등 중동 3개국을 방문해 해상자위대 중동파견에 대해 관계국의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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