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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영원한 승리의 기치〉

노동신문은 <영원한 승리의 기치>를 10월1일 실었다.

<조선노동당은 앞으로도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백승의 역사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문은 <주체104(2015)년 10월4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노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발표하시였다>고 전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노작에서 우리당이 지난기간 사회주의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백전백승의 자랑찬 역사를 아로새겨온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이론실천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
 
주체104(2015)년 10월4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발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전적로작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전로정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필승불패성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완벽하게 밝힌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당이 지난 기간 사회주의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백전백승의 자랑찬 력사를 아로새겨온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사명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김일성-김정일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유일한 지도사상이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우리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가리키는 주체의 한길로 변함없이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여 우리 천만군민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필승의 보검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력사는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온 당이라 하더라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옳게 계승하지 못하면 당이 변질되고 결국에는 혁명의 좌절을 가져오게 된다는 뼈아픈 교훈을 남기였다.
우리 당은 또 한분의 절세위인을 모시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대를 이어 확고히 계승하는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며 불패의 당으로 더욱 높은 존엄과 권위를 지니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야 한다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뜻대로 당건설과 당활동을 조직진행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바로 여기에는 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의지대로 강화발전시키며 당의 전투력과 위력을 백방으로 높여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려는 우리 원수님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백전백승하는 혁명의 참모부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진정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온 지난 기간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는 길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이 있다는것을 페부로 더욱 절감하였다.
그렇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유일한 지도사상이며 백년, 천년이 간대도 영원히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할 승리의 기치이다.
혁명의 앞길에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하여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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