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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통 〈환경보호 위한 온실가스축감계획〉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대표단 단장 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합세해나갈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천명>을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장이 23일 유엔에서 진행된 기후행동수뇌자회의에서 연설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적인 자원남용과 환경파괴는 오늘날 인류의 생존에 커다란 위험을 조성하고있다고 하면서 계속되는 기온상승으로 2015년부터 가장 더운 5년이 기록되고있는 사실은 기후변화문제가 더는 미룰수 없는 심각한 국제적문제로 된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고 내세웠다.

<우리공화국정부는 2030년까지 자체의 노력으로 해마다 이산화탄소방출량을 16.4% 축감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있으며 기후변화에 관한 파리협정에 의한 국제적협조가 적극 추진되는데 따라 36%의 온실가스를 추가적으로 축감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조선대표단 단장 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합세해나갈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천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 단장이 23일 유엔에서 진행된 기후행동수뇌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지속적인 자원람용과 환경파괴는 오늘날 인류의 생존에 커다란 위험을 조성하고있다고 하면서 계속되는 기온상승으로 2015년부터 가장 더운 5년이 기록되고있는 사실은 기후변화문제가 더는 미룰수 없는 심각한 국제적문제로 된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유엔성원국들은 기후변화문제를 도덕륜리적측면에서 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일부 나라들이 자기의 경제적리익만을 앞세우며 기후변화문제를 의도적으로 외면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입는 피해액은 예상을 초월하고있으며 그 피해자들은 바로 발전도상나라들이라고 하면서 발전된 나라들은 기후변화문제를 산생시킨 책임을 인정하고 문제해결에서 자기의 의무와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올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2019년-2030년 국가환경보호전략과 국가재해위험감소전략을 완성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모든 산들을 황금산,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2030년까지 자체의 노력으로 해마다 이산화탄소방출량을 16.4% 축감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있으며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에 의한 국제적협조가 적극 추진되는데 따라 36%의 온실가스를 추가적으로 축감할것을 계획하고있다.
그는 전지구적인 기후변화문제,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적극 합세해나갈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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