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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1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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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민협동작전은 위력한 투쟁방식〉

노동신문은 <군민협동작전은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어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위력한 투쟁방식이다>를 25일 알렸다.

신문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이 명언은 군민협동작전의 본질을 밝힌 고귀한 지침>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군민협동작전이 수령의 두리에 천만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그 어떤 애로와 난관도 과감히 뚫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공격적인 투쟁방식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군민협동작전은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위력한 투쟁방식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은 군민협동작전의 본질을 밝힌 고귀한 지침이다.여기에는 군민협동작전이 수령의 두리에 천만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그 어떤 애로와 난관도 과감히 뚫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공격적인 투쟁방식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군민협동작전은 적들과의 대결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인민들과 군인들이 서로 협조하고 보조를 맞추며 진격속도를 비상히 높여 최상의 성과와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주체조선의 투쟁방식이다.
우리 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이며 억척의 지지점인 인민군대가 그 어떤 난공불락의 요새도 단숨에 강행돌파하며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전체 인민이 군인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비약적혁신을 일으켜나간다는데 군민협동작전의 거대한 위력이 있다.이것은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과 뜻, 정과 의리로 굳게 뭉쳐있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고유한 투쟁방식이다.우리의 군민대단결은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듯이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인민들과 피와 살을 나누며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웠다.그 나날에 원쑤들을 전률시킨 소왕청과 처창즈의 결사항전의 정신이 창조되였다.
군민대단결의 전통, 원군, 원민의 전통을 떠나서 조선혁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군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리는 과정에 창조된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과 천리마시대의 정신, 1990년대의 혁명적군인정신과 강계정신을 비롯한 시대정신들은 우리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눈부신 발전비약을 이룩할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혁명의 장구한 로정에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불패의 군민대단결을 이루게 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의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은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군민이 단합된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이다.
당의 뜻을 받들고 려명신화창조와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의 기적적승리로 세인을 경탄시킨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은 오늘도 삼지연군건설장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비롯한 대격전장들에서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을 더 높이 떨쳐나가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필승의 신심과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에 기초한 군민협동작전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대의 전투적이고 진취적인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
우리는 사회주의의 밝은 앞날을 우리의 힘으로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군민협동작전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여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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