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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10:24:27
Home일반・기획・특집정치〈전세계에서 들끓는 반미의 함성〉 ... 8차미국평화원정 235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973일째

〈전세계에서 들끓는 반미의 함성〉 … 8차미국평화원정 235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973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73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의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피켓을 보며 <전쟁연습을 미국이 벌이고 있는가>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그렇다. 명칭이 바뀌고 축소됐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질상 북침전쟁연습에 불과한 행위를 미남합동군사훈련이라는 명목으로 계속해오고 있다. 이는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는 말이다. 코리아의 평화를 위해선 전쟁연습은 중단돼야한다.>며 동의했다.

한편 백악관앞에선 <이라크에서 미군철거!>, <이란에서의 전쟁반대!> 등을 촉구하는 집회가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발언을 통해 <미국은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자한다. 뿐만아니라 이란, 이라크를 포함해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북코리아 등에 가해지는 경제적인 테러도 중단해야한다. 각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그만둬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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