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전국대학생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 개막>을 20일 알렸다.
신문은 <전시회에는 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전국의 대학생들이 학습과 과학탐구열풍을 일으키는 과정에 이룩한 2500여건의 가치있는 발명 및 정보기술제품들이 출품되였다>고 밝혔다.
<개막식이 19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있었다>며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전국대학생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 개막
전국대학생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에는 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전국의 대학생들이 학습과 과학탐구열풍을 일으키는 과정에 이룩한 2500여건의 가치있는 발명 및 정보기술제품들이 출품되였다.
개막식이 19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학생청년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동지가 하였다.
그는 이번 전시회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혁명인재육성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학생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 과학기술인재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모든 학생청년들이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탐구열의를 더욱 높여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