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단마르크-미국모순을 격화시킬수 있는 그린랜드문제>를 18일 알렸다.
 
신문은 <미국과 덴마크는 1951년에 방위조약을 체결하였다. 그에 따라 미군은 그린랜드북부에 있는 공군기지를 사용할 권한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지에서는 위성을 감시하고 북극지역을 통과하는 전략미사일을 탐지할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리고 <얼마전 미국무성은 국회상원외교위원회에 제출한 서신에서 2020년에 덴마크그린랜드에 미국영사관을 재개설할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단마르크-미국모순을 격화시킬수 있는 그린랜드문제
 
얼마전 미국무성은 국회 상원 외교위원회에 제출한 서신에서 2020년에 단마르크의 그린랜드에 미국령사관을 재개설할 계획을 밝혔다.
미국은 그린랜드에 개설하였던 령사관을 1953년에 페쇄하였다.
서신에는 령사관이 앞으로 현지에서 미국의 리익을 확대시킬수 있는 효과적인 무대로서 이 지역에서의 핵심권익을 수호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혀져있다.
이를 놓고 외신들은 미국이 그린랜드구매에 실패하자 새로운 술책을 꾸미고있다고 평하였다.
미국무성이 령사관재개설계획을 내놓기 전에 미집권자가 그린랜드를 구매할 의향을 밝혔다.그의 제안은 단마르크로부터 즉시 거절당하였다.단마르크는 그린랜드는 판매용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것을 미국에 매각할 생각이 없다고 강한 반응을 보이였다.
미집권자는 그에 대한 대답으로 9월초에 예견되여있던 단마르크방문을 연기하였다.
이후 미국무성이 그린랜드에 미국령사관을 재개설할 계획을 밝혔던것이다.
분석가들은 미국이 그린랜드에 눈독을 들이는 주요원인은 이 섬에 풍부한 자원이 매장되여있을뿐아니라 지정학적으로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기때문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린랜드는 세계적으로 제일 큰 섬이며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여있다.
하지만 이 섬에는 희토류를 비롯한 풍부한 광물자원이 매장되여있다.지구온난화로 그린랜드를 뒤덮었던 얼음이 급격히 녹아내리면서 이전에 어려웠던 광물자원들에 대한 채취가 가능해지고있다.동시에 북빙양을 통과하는 북방항로의 개척가치가 점차적으로 뚜렷해지고있다.
또한 북극과 가까우면서도 로씨야와 북빙양을 사이에 두고있으므로 미국의 눈길을 끌고있다.
분석가들은 미국이 그린랜드를 손에 넣으려는 강한 의향을 내비친것은 로씨야와 경쟁하려 한다는것을 보여준다, 로씨야는 최근년간 북방항로개척에 힘을 넣고있으며 북극지역에서 군사기지건설을 다그치고있다, 미국은 그린랜드를 손에 넣어 로씨야와의 북극쟁탈전에서 우위를 차지하려 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과 단마르크는 1951년에 방위조약을 체결하였다.그에 따라 미군은 그린랜드북부에 있는 공군기지를 사용할 권한을 부여받았다.이 기지에서는 위성을 감시하고 북극지역을 통과하는 전략미싸일을 탐지할수 있다고 한다.
단마르크의 한 국회의원은 미국은 그린랜드에 돈 한푼 내지 않고 기지를 건설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측이 취업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하였지만 미국에서 온 사람들만 그곳에서 일자리를 얻었다고 개탄하였다.
그린랜드정부의 외교문제담당관리는 미국의 그린랜드구매기도가 단마르크에 경종을 울렸다고 하면서 여러해동안 단마르크는 그린랜드의 군사전략적지위를 어느 정도 홀시하였다고 말하였다.
분석가들은 단마르크가 미국이 그린랜드에 령사관을 개설하는데 대해서는 비교적 온화한 태도를 보이고있다, 그러나 그린랜드를 구입하여 완전히 자기의것으로 만들려 하는데 대해서는 용납하려 하지 않는다고 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