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020년 1월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70일째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은 2020년을 <미군철거의 해>로 선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힘차게 반미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민중민주당은 현재 주남미대사관앞과 평택험프리스기지 앞등 국내 곳곳에서 미군철거시위를 진행중이다. 1월 1일 현재, 주남미대사관앞에서는 <전쟁망언트럼프규탄! 북침전쟁연습즉각중단! 미군철거!>촉구 평화시위를 1261일째, 서울광화문 삼봉로에서는 <미군유지비증액저지! 지소미아완전파기!>, <전쟁망언트럼프규탄! 미군철거!>시위를 24시간 진행중이며, 주남미군사령부가 있는 평택험프리스기지앞에서는 <북미협상결렬 트럼프규탄!>·<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구호피시를 들고 미군철거시위를 366일째 진행중이다.
2015년 8월부터 시작된 평화원정단 활동은 현재 8차원정에 이르렀다. 8차미국평화원정단은 미국내에서 세계평화와 미군철거의 여론을 만드는 평화원정활동을 오늘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새해 첫날을 맞아 백악관앞에서는 민중민주당 후원자이자 6.15공동선언실천 미국 워싱턴지역 양현승대표위원장과 미국평화원정단이 함께 <미군철거!>, <북미평화협정체결!>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지나가는 관광객들은 양현승대표위원장과 평화원정단의 시위를 보며 엄지를 치켜들거나 <시위내용에 동의한다>, <멀리서 외치는 평화시위가 인상적이다>, <목소리내는 사람의 목소리만 들을수있다>고 이야기하는 등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또한 한 외국인은 <미군철거!>를 촉구하는 시위내용을 듣고 <미군이라는 외국군이 코리아에 주둔해있는건 부당하다. 평화를 가로막는 전쟁연습을 일삼는 미군이 철거되는건 마땅하다.>며 동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