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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국내단신 … 폼페오미국무장관 〈북, 대결 택하지 않길 바란다〉

미국 폼페오국무장관은 <북이 대결이 아니라 평화의 길을 택하길 바란다>고 30일(현지시간) 말했다.

중국·러시아가 대북제재완화를 제기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비공개회의가 30일(현지시간) 개최됐으며 미국무부는 <북은 우리를 위협하고있고 비핵화를 논의하기 위한 만남을 거부하고있으며 금지된 대량파괴무기와 탄도미사일프로그램을 계속 강화시키고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30일 정례기자설명회에서 <중국·러시아가 낸 결의안초안은 북의 인도적 민생분야의 합리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일부대북제재를 해제하며 정치적 대화의 틀을 지지하는것>이라고 언급했다.

민주노총은 31일 성명<노동자는 물량이 아니다. 한국지엠은 대량해고 중단하고 불법파견 시정하라.>를 발표하며 <2019년 마지막 날인 오늘(12월 31일)은 한국지엠이 창원공장비정규직노동자585명에게 해고통보를 한 날>이라며 <한국지엠창원공장은 2013년, 2016년 두차례에 걸쳐 사내하청노동자 774명전원이 불법파견이라는 대법원판정을 받았다>, <한국지엠은 2018년 정부로부터 8100억원혈세를 지원받으며 사업장유지·노동자고용을 약속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노총은 한국지엠에 대량해고중단과 불법파견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에 반대하는 우리공화당집회에 참가해 국회앞에 위치한 바른미래당사인근 SK주유소앞차도에서 행진하던 65세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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