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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일 국내단신 …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 〈21대국회 시작되면 다시 천막입법투쟁〉

올 2월 자유한국당국회의원들의 5·18망언이후 국회앞에서 농성해온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 320일만에 농성장을 철거했다. 5·18역사왜곡처벌법제정 등을 요구해 온 농성단은 28일 <5·18진상조사위원임명과 출범을 계기로 농성을 일시중지한다>, <농성중단뒤에는 진상조사위 활동을 지원하고 21대국회가 시작되면 다시 천막을 치고 입법투쟁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6주동안 휘발유가상승폭은 1리터에 19.7원이다.


자유한국당관계자는 <이미 6개월간 비례정당창당을 준비해 왔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당을 등록하기 위한 실무적 절차를 거의 마쳐놓은 상황>이라고 27일 언급했다. 비례정당창당뒤 현역의원일부를 이적시켜 원내3당을 만들고 비례대표후보를 내지 않는 방식으로 투표용지에 기재되는 비례정당순위를 <두번째>로 올린다는 계획을 갖고있다. 


국방부는 27일 올해 두번째 독도방어훈련을 실제기동훈련이 아닌 시뮬레이션훈련으로 축소해 실시했지만 일본정부가 이훈련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최근 10년간 남코리아의 노사분규에 따른 노동손실일수가 △영국의 2배 △미국의 7배 △일본의 172배에 이른다. 노조원 만명당쟁의발생 건수도 남이 △영국의 3배 △일본의 14배 △미국의 61배 많았다. 임금근로자1,000명당노동손실일수추이를 보면 남은 10년간 9,900일 증가했지만 미국은 6,200일 감소, 일본은 300일 감소, 영국은 3만1,000일 감소했다. 지난 10년간평균노동조합원수는 남 180만7000명, 미국 1492만8000명, 일본 996만8000명, 영국 656만2000만명이었다. 10년간 평균쟁의발생건수는 남 100.8건, 미국 13.6건, 일본 38.5건, 영국 120.1건으로 남코리아가 두번째로 많았다. 노조원만명당쟁의발생 건수는 남 0.56건, 미국 0.01건, 일본 0.04건, 영국 0.18건이었다.


24~25일 필리버스터에 나선 권성동·정유섭·유민봉 등 자유한국당의원들은 <준연동형비례대표제는 알바니아도 폐기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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