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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5일 국제단신 … 2020년 시주석방남가능성높아

시진핑주석의 방남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언론에 의하면 시주석의 방남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3월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관계자에 의하면 문대통령은 <2020년은 중국방문의 해>라며 <2022년은 중국과의 수교30주년을 맞는해로문화관광교류의 해로 지정하자>고 말했다. 이어 문대통령은 <남코리아와 중국은 운명공동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시주석은 <문대통령과 함께 양자관계가 새롭고 더 높은 수준에 오를수있도록 견인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주석의 방남은 2014년이후 처음으로 사드배치 등 그동안 경색됐던 양국관계가 일거에 해소될지 주목받고 있다.

북이 <크리스마스선물>을 예고한 25일 미국의 주력정찰기 5대가 코리아반도상공에 나타났다. 최근 미정찰기는 매일 대북감시를 위해 날아왔으나 이렇게 5대가 동시에 전개된 것은 처음이다. 에어크래프트스폿은 새벽부터 리벳조인트(RC-135W)·코브라볼(RC-135S)·조인트스타스(E-8C)·글로벌호크(RQ-4) 등 4대의 정찰긱와 주일미군의 공중급유기1대가 연이어 코리아반도상공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군관계자는 <정찰기마다 할당지역과 핵심타깃의 영상·신호·통신정보를 샅샅이 포착해서 위성망으로 미국방정보국(DIA)에 전송하면 정밀분석을 거쳐 결과가 백악관에 즉각 보고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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