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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5일 국내단신 … 25일 국회필리버스터종료

노동신문이 25일 평화적목적의 인공위성발사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이날 신문은 <공동의 번영을 위한 평화적 우주개발움직임은 세계적 범위에서 계속되고 있다>면서 중국·인도·이집트의 위성발사동향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시기 우주개발은 몇몇 발전된 나라들의 독점물로 되어 있었지만 오늘에 와서는 많은 나라들의 개발영역으로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문가들은 세계경제발전전망이 우주개발·우주정복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우주개발이 해당 나라의 경제발전과 밀접히 연관되어있는것으로 하여 이미 이 분야에서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나라들이건 개척단계에 들어선 나라들이건 할것없이 우주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년10개월만의 국회필리버스터가 25일 자정 종료된다. 패스트트랙을 주제로한 이번 필리버스터는 23일 오후9시49분에 시작됐으며 이례적으로 민주당의원과 자유한국당의원들이 번갈아가며 <찬반토론>을 벌였다. 양당은 서로의 필리버스터를 보며 언쟁을 주고받았다.

내년초까지 국내5대은행의 89개점포가 문을 닫는다. 금융권에 의하면 신한·국민·KEB하나·우리·농협 등 5대은행이 이달말부터 내년초까지 국내점포 89개를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통폐합규모는 국민은행이 37개로 가장크며 이어 KEB하나은행35개, 신한은행·농협7개, 우리은행3개 순이다. 한 시중은행장은 <내년에는 수익성이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며 <한푼이라도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위기감이 팽배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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