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아름다운 거리에 비낀 애국의 마음>을 7일 보도했다.
 
신문은 <평양시의 원림록화사업을 잘하여야 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중구역원림사업소 창전작업반 성원들에게는 자기 직업에 대한 남다른 긍지가 있다.그것은 평양시중심부에 위치한 창전거리의 아름다움을 자신들의 손으로 가꾸어간다는 영예와 보람이다.>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아름다운 거리에 비낀 애국의 마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의 원림록화사업을 잘하여야 하겠습니다.》
중구역원림사업소 창전작업반 성원들에게는 자기 직업에 대한 남다른 긍지가 있다.그것은 평양시중심부에 위치한 창전거리의 아름다움을 자신들의 손으로 가꾸어간다는 영예와 보람이다.
작업반성원은 불과 몇명밖에 되지 않는다.하지만 작업반이 관리하여야 할 원림구역은 여러 정보에 달한다.
그래서 몇해전 작업반이 새로 조직될 당시까지만 하여도 작업반원들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었다고 한다.
작업반전원이 눈코뜰새없이 일해도 좀처럼 일자리가 나지 않았다.
파릇파릇해야 할 거리의 잔디밭이 누렇게 되고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이 생기를 잃을 때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가 없었다고 한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을 피운다는 말이 있듯이 이곳 작업반원들이 아글타글 노력한 보람이 있어 이제는 창전거리의 원림록화사업이 정상궤도우에 올라섰다.
복숭아, 추리, 살구, 사과, 호두, 감나무와 같은 과일나무도 더 심고 올해에 떠옮겨왔다는 소나무들도 땅속깊이 든든히 뿌리를 내려 거리의 풍치를 한껏 돋구고있다.
하다면 자신들이 관리하는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를 소중히 품어안고 이곳 작업반원들이 기울인 노력은 그 얼마였던가.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 수도의 아름다운 거리를 더 잘 가꾸어가려는 그들의 불같은 애국의 마음은 작업반에 꾸려진 기공구창고를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창고에는 삽, 곡괭이, 망치, 톱, 전정가위, 수동식잔디깎개, 분무기와 같은 기공구들이 몇해를 두고 써도 다 쓰지 못할만큼 일식으로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더우기 우리의 눈길을 끈것은 잔디밭관리에 리용되는 기공구들이다.
작업반원들이 집체적지혜를 모아 제작하였다는 잔디보식칼과 크고작은 잔디긁개, 축전지를 리용하는 종대치기기구만 보아도 이들이 잔디밭관리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왔는가를 잘 알수 있다.
이들이 창안제작한 이동식관목전정기로는 임의의 장소에서 키를 넘는 떨기나무의 가지를 자를수 있고 전지약을 리용하는 병해충구제기구로는 원림구역일대에 날아다니는 병해충들을 손쉽게 구제할수 있다.
참으로 자기들의 일터를 소중히 여기는 뜨거운 마음들에 의해 만들어진 귀중한 창조물들이다.
오늘도 그들은 수도 평양의 창전거리를 더 아름답게 가꾸어가기 위해 자신들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