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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복수의 불벼락과 파멸’ ‘백두산총대는 매국역적들을 똑바로 겨누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북코리아정부·정당·단체 성명

‘복수의 불벼락과 파멸’ ‘백두산총대는 매국역적들을 똑바로 겨누고’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북코리아정부·정당·단체 성명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성명을 통해 이명박과 추종세력들이 또 다시 특대형도발을 감행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16일 이명박이 “우리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까지 시비하면서 핵무기포기와 개혁, 개방, 변화만이 살길이라는 주제넘은 망발을 했다고 밝혔다.

 

이명박역도가 앞장에서 망발을 한 것은 임종의 운명에 처한 명줄을 부지하려는 가소로운 추태며 얻을 것은 복수의 불벼락과 파멸밖에 없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성명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의 태양절행사를 중상 모독한 중대범죄에 대해 당장 사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명박역도는 장거리미사일발사에만도 돈을 얼마 썼을 것이고 그 돈이면 강냉이를 얼마를 사올 수 있었을 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는가 하면 극우보수언론들은 때를 만난듯이 그 무슨 ‘잔치비용’이요 뭐요 하면서 북이 태양절경축행사에 막대한 자금을 퍼부었다느니, 그 돈이면 식량을 몇년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등 악담하였다’며 ‘이것은 우리수령, 우리체제, 우리인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고 극악한 중대도발로서 온 나라 천만군민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명은 ‘이명박역적패당은 그 무슨 비용이요 뭐요 하며 누구를 비방중상하기 전에 인민들의 혈세로 짜낸 막대한 돈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유지와 북침전쟁책동에 탕진하고 일신의 부귀영화와 부정부패를 일삼으면서 남조선을 부익부, 빈익빈의 암흑세상으로, 자살왕국으로 만들어 민심의 심판대상이 된 제처지나 돌이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성명은 태양절행사를 중상모독한 것에 사죄하지 않으면, 괴뢰역적패당을 쓸어버리겠다고 경고했다.

 

아래는 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된 두 전문이다.

 

 

 

우리체제와 최고존엄을 또다시 심히 모독한 이명박역적패당은 가장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 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2012년 4월18일

 

만고역적 이명박역도와 그 패당이 우리의 체제와 최고존엄을 심히 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지난 16일 이명박역도는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가 한창 진행되고있던 때 인터네트, 라디오연설이라는데 출연하여 북의 핵과 미사일개발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우리체제와 존엄을 악랄하게 헐뜯었다.

 

지어는 “우리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까지 시비하면서 핵무기포기와 개혁, 개방, 변화만이 살길이라는 주제넘은 망발을 줴쳐댔다.

 

한편 괴뢰역적패당은 극우보수언론들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를 중상모독하는 악선전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극우익늙다리들과 어용보수청년단체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내몰아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격표적으로 삼고 지어 백두산위인들의 초상화에 불손한 짓을 감행하는 등 극악무도한 광란극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천추에 용납못할 또 하나의 특대형비상도발사건이다.

 

이번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는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비참한 식민지약소민족의 파란많은 수난의 역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최상의 긍지와 존엄을 떨치는 태양조선의 100년사를 자랑스럽게 총화하며 무궁번영할 통일조국의 창창한 내일과 자주화된 인류의 미래를 기약하는 세기적인 대축전이다.

 

하기에 온겨레와 전세계는 우리의 성대한 태양절경축행사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면서 경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우리의 대경사를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유독 이명박역도와 그 패당만이 동족의 대축전을 그토록 입에 게거품물고 깎아내리면서 일대 모략소동에 광분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야말로 민족의 얼을 줴버리고 인간의 탈마저 벗어던진 천하악당, 인간세상에서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가장 추악한 야만들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모략광란은 태양절경축행사를 통하여 과시된 우리의 일심단결위력과 무진막강한 군력앞에 너무도 놀라 기절초풍한자들의 단말마적 발악이며 위대한 계승의 새시대를 알리는 장엄한 선언에 대한 전세계의 폭풍같은 환호를 막아보려는 필사의 몸부림이다.

 

특히 이명박역도가 앞장에서 불순한 악담을 줴친 것은 극악한 동족대결광신자, 반통일분자로서의 본색을 더욱 드러낸 것으로서 풍지박산난 대결정책을 유지하고 임종의 운명에 처한 명줄을 부지해보려는 가소로운 추태이다.

 

돈밖에 모르는 너절한 시정배무리인 이명박패당이 우리의 이번 성대한 태양절경축행사에 대해서까지 돈으로 계산하여 경망스럽게 놀아대면서 온갖 험담과 비방중상에 미쳐날뛰고 있지만 천만금으로도 계산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일심단결이고 선군위력이다.

 

우리에게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보다 더 위력하고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절세의 천출영장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무기가 있다는 것을 괴뢰패당따위가 알기나 하는가.

 

바로 그것이 있기에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가 있는 것이며 태양조선의 천만년사가 확고히 담보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에 대해 ‘변화’를 운운하는 것은 잠꼬대와 같은 망상이며 변화를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은 바로 괴뢰보수패당이다.

 

거듭되는 특대형도발적망동은 천하역적 이명박이 백번 죽었다나도 대결적 본심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며 그러한 악독한자는 무자비하게 징벌해야 한다는 우리의 판단과 결심이 백번 옳았다는 것을 더욱 명백히 증명해주고 있다.

 

이명박과 같은 횡포무도한 역적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과 온민족이 재앙을 면할 수 없다.

 

지금 이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적개심은 하늘에 닿아있으며 극악한 도발자들을 씨도 남기지 않고 깡그리 쓸어버릴 멸적의 투지에 불타고 있다.

 

이명박역적패당이 무분별한 대결광란으로 얻을 것은 무서운 복수의 불벼락과 파멸밖에 없다.

 

이명박역적과 그 추악한 족속들은 이번 특대형도발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며 그로 하여 가장 비참한 운명을 절대로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성명

2012년 4월19일

 

우리민족과 인류는 태양조선의 영원한 4월과 더불어 절세의 위인찬가가 온누리를 진감하는 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탄생100돌을 세기의 대축전으로 가장 경사스럽게 경축하였다.

 

온겨레와 전세계의 커다란 환희와 격동속에 거행된 태양절 100돌대축전은 사대와 망국으로 수난많던 이 나라에 민족재생의 밝은 서광을 안겨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 역사의 새 기원을 열어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우리민족의 존엄과 긍지, 슬기를 세계만방에 떨치게 하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전체 조선민족과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분출이며 민족의 은인, 절세위인들에 대한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감사의 표시이다.

 

그것은 특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선군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뜻을 이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통일된 강성대국과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아올 태양조선의 찬란한 미래와 불패의 혼연일체를 온세상에 과시한 일대 사변이다.

 

실로 이번 태양절 100돌 경축행사처럼 온겨레를 흥분과 감격으로 끓어번지게 하고 세계의 이목을 조선에 집중시킨 때는 일찌기 없었다.

 

그러나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이명박역적패당은 민족의 대경사를 축하는 해주지 못할 망정 그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온갖 허튼수작질을 해대는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지 못할 대역죄를 저질렀다.

 

특히 이명박역도는 우리의 태양절행사가 거행되는 때 제놈이 직접 나서서 북이 장거리미사일발사에만도 돈을 얼마 썼을 것이고 그 돈이면 강냉이를 얼마를 사올 수 있었을 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는가 하면 극우보수언론들은 때를 만난듯이 그 무슨 ‘잔치비용’이요 뭐요 하면서 북이 태양절경축행사에 막대한 자금을 퍼부었다느니, 그 돈이면 식량을 몇년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등 악담하였다.

 

이것은 우리수령, 우리체제, 우리인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고 극악한 중대도발로서 온 나라 천만군민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이웃의 잔치상에 재를 뿌리는 것처럼 욕된 짓은 없다고 하였다.

 

언어와 피부색이 다른 수많은 나라 사람들까지 우리민족의 대경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데 유독 괴뢰패당만이 심사가 잔뜩 뒤틀려 행사비용까지 날조하여 모략소동을 벌이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얼마나 속통이 고약하며 대결에 미쳐있는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명박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모략소동은 우리의 대외적 영상을 흐려놓고 우리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허물며 태양절경축행사의 거대한 파문을 어떻게 하나 막아보려는 단말마적 발악이다.

 

우리의 이번 성대한 태양절경축행사는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잠재력의 일대 과시이다.

 

이명박패당이 그것을 알기나 하고 그따위 어리석은 망발을 줴치는가 하는 것이다.

 

괴뢰패당이 우리의 태양절행사를 금전으로 마구 저울질하면서 모략소동을 벌이는 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깨끗하고 뜨거운 충정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가장 너절한 돈벌레인 역도패당은 백번 죽었다 나도 천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높은 정신세계와 존엄과 긍지를 다 알 수 없다.

 

우리인민은 자주적 존엄을 지켜 준엄한 시련을 넘고 헤치며 승리의 한길만을 걸어왔다.

 

우리인민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공화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킨 정신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명박역적패당은 그 무슨 비용이요 뭐요 하며 누구를 비방중상하기 전에 인민들의 혈세로 짜낸 막대한 돈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유지와 북침전쟁책동에 탕진하고 일신의 부귀영화와 부정부패를 일삼으면서 남조선을 부익부, 빈익빈의 암흑세상으로, 자살왕국으로 만들어 민심의 심판대상이 된 제처지나 돌이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괴뢰패당이 우리의 대국상과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한데 이어 태양절행사까지 무엄하게 헐뜯고있는 것은 우리 체제를 모해하고 일심단결을 해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따름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의 최고존엄과 수령과의 혼연일체를 자기의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있으며 그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

 

가장 고귀한 뜻과 정으로 뭉쳐지고 날로 더욱 강해지는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를 그 무슨 자금따위로 재보며 허물어보려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망상이다.

 

괴뢰패당은 우리수령, 우리체제, 우리인민을 정면으로 모독하고 도전해 나섬으로써 우리민족과 한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쑤임을 스스로 드러냈다.

 

특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수령님탄생100돌경축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을 통하여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갈 것이라는 대범하고도 적극적인 입장을 밝히신데 대해 무엄하게도 불순한 모략소동으로 대답해나선 것은 동족대결의 길로 계속 나가려는 흉심을 더욱 내보인 것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인내심은 극한점에 이르렀으며 역적패당이 다시는 이세상에 살아숨쉬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동을 부리지 못하게 철저히 짓뭉개버릴 멸적의 의지가 더욱 거세차게 끓어번지고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괴뢰역적패당의 모략광란을 더이상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천만군민이 틀어쥔 총대에는 복수의 총포탄이 만장탄되어 있으며 백두산총대는 극악한 매국역적들을 똑바로 겨누고 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의 태양절행사를 중상모독한 중대범죄에 대해 당장 사죄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천만군민은 활화산같은 분노를 총폭발시켜 복수의 성전에 떨쳐나설 것이며 이 땅에서 괴뢰역적패당을 영영 쓸어버릴 것이다.

 

이명박역도와 한짝이 되어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는 헛나발을 불어대는 보수언론사와 악질언론인들도 추악한 반민족범죄자로서 절대 예외로 되지 않는다.

 

괴뢰패당은 천백배의 복수심에 불타는 우리천만군민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이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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