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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8: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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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교원의 근본밑천〉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교원의 근본밑천-실력>을 5일 보도했다.

신문은 <실력은 학생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키우는 교원의 근본밑천입니다>라고 내세웠다.

<지금처럼 인재가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직접적요인으로 되고 교육이 사회경제발전에서 초미의 문제로 제기된 때는 일찌기 없었다>며 <교육의 질은 교원의 실력에 따른다>고 신문은 밝혔다.

계속해서 <자질향상열풍·실력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모든 교원들이 모범교수자가 되고 전공분야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권위자가 되며 세계적인 학자가 되는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원들은 고상한 풍모와 함께 높은 실력과 뚜렷한 공적으로 하여 학생들뿐아니라 사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로부터도 사랑과 존경을 받는 참된 스승이 되여야 한다>고 신문은 알렸다.

아래는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교원의 근본밑천-실력
 
오늘 실력이란 말은 교육자들의 가슴을 그 어느때보다 크게 울려주고있다.과학으로 비약하는 조국의 전진을 교육으로 받들어야 하는 교원들 누구나가 이 말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결심과 의지를 새로이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실력은 학생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키우는 교원의 근본밑천입니다.》
실력은 교원의 근본밑천이다!
이 고귀한 가르치심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중등일반교육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의 갈피에 주옥같이 빛나고있다.
이 로작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체101(2012)년 6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이다.
그날의 력사적인 담화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뿌리가 든든하여야 충실한 열매가 달릴수 있는것처럼 학생들에게 기초교육을 주는 중등일반교육을 잘하여야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낼수 있다고 하시면서 새 세대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나라의 전반적지식수준과 문화수준을 높이는데서 중등일반교육이 가지는 중요성과 함께 중등일반교육의 질을 높이는 문제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교육의 질은 교원의 실력에 따른다.교원의 실력이자 학생들의 실력이다.높은 실력은 교원의 근본밑천이며 교원들의 실력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는것은 새 세기 교육혁명을 수행함에 있어서 선차적인 과제이고 가장 중차대한 문제이다.
지금처럼 인재가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직접적요인으로 되고 교육이 사회경제발전에서 초미의 문제로 제기된 때는 일찌기 없었다.다방면적으로 준비된 높은 수준의 인재들을 키워내자면 우선 교육의 질이 높아야 한다.현실은 교원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현대과학기술과 교육과학에 정통하며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실력가로 준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자질향상열풍, 실력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모든 교원들이 모범교수자가 되고 전공분야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권위자가 되며 세계적인 학자가 되는것, 이것이 당의 요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것처럼 교원들은 고상한 풍모와 함께 높은 실력과 뚜렷한 공적으로 하여 학생들뿐아니라 사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로부터도 사랑과 존경을 받는 참된 스승이 되여야 한다.
학생들과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참된 스승, 바로 여기에 당과 조국, 인민이 바라는 교원의 모습이 있다.그것은 조국의 미래를 책임졌다는 자각을 한시도 잊지 않고 피타게 노력하여 실력의 탑을 높이 쌓아 전공분야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권위자, 세계적인 학자가 될 때에만 지닐수 있는 교육자의 진정한 모습이다.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모든 교육자들이 자질향상열풍, 실력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 때 우리 조국은 교육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인재강국으로 전변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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