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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9일 금요일 2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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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싸일철페조약의 파기를 미리 준비하였다고 폭로〉

노동신문은 22일 <미싸일철페조약의 파기를 미리 준비하였다고 폭로>를 게재했다.
신문은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파기를 이미전부터 준비하였다고 폭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미싸일철페조약의 파기를 미리 준비하였다고 폭로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파기를 이미전부터 준비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이 조약에 의해 금지된 사거리를 가진 미싸일시험을 진행한것이 이를 증명해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러한 시험을 몇주 혹은 몇달동안에 준비한다는것은 전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는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조약의 효력이 중지된지 16일만에 지상기지순항미싸일시험을 진행한 사실은 미국에서 그 개발이 오래전부터 진행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로 된다고 말하였다.
같은 날 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 꼰스딴찐 꼬싸체브도 이번 미싸일시험은 미국이 이미전에 미싸일철페조약을 위반하였다는것을 확증해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조약을 파기한것은 로씨야가 그것을 위반하였기때문이 아니라 이 조약이 일방적이고 독점적인 군사적우세를 차지하려는 미국의 야망을 방해하였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지난 18일 미국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지 16일만에 이 조약에 위반되는 500km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지상기지순항미싸일의 시험을 강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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