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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0일 토요일 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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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회고록학습을 통하여〉

노동신문은 10일 <회고록학습을 통하여>를 게재했다.
신문은 <은률광산 초급당위원회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속에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세포와 근로단체조직들에서 회고록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것을 어김없이 집행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염원, 강국염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일념을 안고 광물증산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고 맺었다.
아래는 전문이다.
회고록학습을 통하여
은률광산 초급당위원회에서
 
은률광산 초급당위원회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속에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세포와 근로단체조직들에서 회고록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것을 어김없이 집행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일군들과 선동원들이 들끓는 현실에 나가 작업의 쉴참마다 회고록을 독보하면서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과 수령님께서 마련하신 주체의 혁명전통이 얼마나 고귀한가에 대하여 감동깊게 해설하고있다.
청년광구에 나간 한 일군은 회고록을 독보한데 이어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더욱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지금 이곳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일념을 안고 광물증산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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