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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만경대혁명사적관창립 60돐 기념보고회 진행〉

노동신문은 8일 <만경대혁명사적관창립 60돐 기념보고회 진행>을 게재했다.
신문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만경대혁명사적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불세출의 위인으로 성장하신 불멸의 사적을 대대손손 길이 전해가는 국보관이며 위대성교양의 위력한 거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축하문은 우리 당이 위대한 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는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중시하고 만경대고향집과 사적지를 더 잘 꾸리며 혁명의 성지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한데 대하여 지적>했다고 했다.
또 <축하문은 사적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무한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신 만경대고향집과 사적물들을 원상그대로 보존관리하는 사업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친데 대하여 지적>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은 영광을 지닌데 대하여 언급하고 지난 기간 당의 혁명사적방침을 관철하는 보람찬 투쟁의 나날에 당원들과 근로자들, 새 세대들에게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심어주었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학술연구와 진열전시, 관리운영사업을 개선하고 위대성교양, 혁명전통교양의 좋은 경험들을 부단히 창조하며 강사들의 정치이론수준과 강의술을 높일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만경대혁명사적관창립 60돐 기념보고회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 전달
 
만경대혁명사적관창립 60돐 기념보고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광호동지와 관계부문, 사적관일군들,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 강사들과 종업원,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박광호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만경대혁명사적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불세출의 위인으로 성장하신 불멸의 사적을 대대손손 길이 전해가는 국보관이며 위대성교양의 위력한 거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축하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경대를 찾으실 때마다 사적자료들도 친히 고증해주시였으며 사적관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소망에 맞게 사적지를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였으며 사적물보존과 관리, 학술연구와 강의에 이르기까지 사적관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심히 밝혀주시고 혁명사적부문의 앞장에서 힘차게 나아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고 축하문은 강조하였다.
축하문은 우리 당이 위대한 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는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중시하고 만경대고향집과 사적지를 더 잘 꾸리며 혁명의 성지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은 주체48(1959)년 8월 7일 창립된 때로부터 지난 60년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만대에 빛내이며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을 만경대의 넋으로 교양하는 영예로운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다고 축하문은 강조하였다.
축하문은 사적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무한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신 만경대고향집과 사적물들을 원상그대로 보존관리하는 사업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사적관의 학술연구원, 강사, 종업원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절세의 위인상과 혁명업적, 수령님의 혁명적가정에 대한 사적자료들을 새로 발굴고증하여 전시하였으며 참관조직사업을 짜고들고 강의를 참신하게, 실속있게 진행한데 대하여 축하문은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태양의 성지를 빛내이는 한길에 보석과도 같은 충정의 마음을 고이며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만경대혁명사적관 강사들과 종업원, 일군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관장 한성국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은 영광을 지닌데 대하여 언급하고 지난 기간 당의 혁명사적방침을 관철하는 보람찬 투쟁의 나날에 당원들과 근로자들, 새 세대들에게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심어주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온 나라 인민들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이 끝없이 찾아오는 만경대를 최상의 수준에서 더 잘 꾸리는 사업에 충정의 마음을 다 바쳐 태양의 성지가 사회주의조선의 제일국보로, 진보적인류의 마음의 고향으로 영원히 빛을 뿌리게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학술연구와 진렬전시, 관리운영사업을 개선하고 위대성교양, 혁명전통교양의 좋은 경험들을 부단히 창조하며 강사들의 정치리론수준과 강의술을 높일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를 지켜가는 남다른 영예를 자각하고 더욱 분발하여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만대에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서 끊임없는 성과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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